오늘의 투자전략

 

EU정상회담은 예상대로 별 소득없이 그리스위기 해법찾기에 실패했다.

독일과 프랑스의 유로본드를 놓고 분명한 시각차를 보이며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불안감을 더욱 고조시켰고, 결국 유럽증시는 폭락 마감했다. 

미증시는 유럽악재에 폭락하다 미국의 우호적 경제지표 발표로 낙폭을 크게 줄이며 약보합 마감했다.

유로존 위기 탈출 모색방안이 뭔가 불안불안하다.

가득이나 불안해 있는 글로벌 증시 투심을 크게 자극하고 있다.

우리증시는 선행 폭락후 단기 반등을 시도중이다.

그러나 말그대로 낙폭과대에 대한 기술적 반등 그이상 상황변화는 포착되지 않고있다.

낙폭이 크다는 것은 분명한 투자메리트다.

그러나 섣부른 바닥론으로 진행중인 위기 속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공포 속으로 뛰어들 필요가 있음은 당연하지만 작금의 우리증시는 조정을 조정 그대로, 공포를 공포 그대로 인정하고 잠시 발을 빼두는 여유도 필요한 국면이다.

누누히 강조했듯이 바닥은 예측구간이 아니라 확인구간이다.

확인후 접근해도 전혀 늦지 않다.

바닥의 몇가지 조건이 아직 부합되지 않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때다.

성공투자는 인내하는 자의 몫이다.

조급함 보다 더 위험한 접근은 없다.

최저 바닥을 설사 놓친다 해도 문제될 일 없다.

확인 사격보다 명중률 높은게 또 어디 있겠는가.

 

오늘도 성공투자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찬희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