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추세를 거역하지 않는 매매
- 작성자 :
- 백리향
- 작성일 :
- 01-04 22:36
- 조회수 :
- 575
오늘도 멋진 매수 승리의 장이였습니다.
이제 2007년 11월에 만들어졌던 2085.45와 오늘 종가 2085.14간의 종가 최고가 차이만 있을 뿐 이미 어제 시장에서
종가상 최고점을 갈아 치웠다고 본다면 현재의 시장이 2085.45 고점이 또 다시 고점이 될 수 없다는 것 쯤은 쉽게 판단 해
볼 수 있습니다.
2007년 2000지수 시기에는 이미 외인들의 현물 매도가 강했다면 지금은 아직도 외국인들은 굶주린 늑대 처럼 연일 코스피 2000 지수 고점 부담감을 무시하고 현물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이미 지난 연말 종가 이전 시세에서 선물과 K200지수는 역사적 고점을 넘은지 오래입니다.
코스피 종합지수만 고점을 못넘었다는것은 2007년과 비교해서 전반적으로 대형주 위주의 선별된 상승이 크고
소외된 종목들은 시장의 상승에 동참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형주는 이미 신고 돌파가 많음에도 종합지수는 2085.45 고점을
오늘 종가까지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장이 지나치게 올라왔다는 생각 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매도에 대한 진입을 유혹합니까?
오히려 장중 날마다 진행되는 매수의 시그널 신호들을 부담감에 동참하고 있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이 시장의 추세가 무너지지도 않았음에도 고점을 잡아 보려고 노력해도 과연 고점을 잡았다 할지언정 매도로 큰 수익을
챙길 수 있다고 보시겠습니까?
설사 오늘 장중 매도를 잡고 있고 내일부터 시장이 급락하여 오늘이 고점이였다 할지라도 대부분 조금 하락하면 털리고 말것이
명백합니다.
그것이 추세를 인정하지 못하는 투자자의 한계인것입니다.
추세가 깨지지도 않았는데 미리 고점을 예단하는 매매야 말로 깡통을 벗어 날 수 없는 가장 근본적 원인입니다.
코스피는 2009년9월 말부터 2010년 9월초까찌 거의 1년의 장기간 진행되었던 박스가 탈피 된 후 기세 상승중입니다.
코스피 일봉 차트는 마치 코스닥 작전주 차트와 같은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갈 때까지 가보는것이 기본 추세 추종형 매매의 정석입니다.
추세를 거역하지 않는 매매는 횡보장에 일정부분 기회 비용을 시장에 내어 줄 수 있지만, 결국 시장이 주는 강력한 추세에서
큰 수익으로 성공으로 보답해 줍니다.
추세를 거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일 지수가 깨질지언정 지금 현재 유지되는 강력한 추세에 편승하여 추세가 주는 시세를 수익으로 얻는것이 정석 매매입니다.
앤츠스톡 추세신호.
갭상승도 크지 않다면 매수인데...
갭하락 출발이라니 웬 떡이냐!! 매수하고 보자!!
시초가 매수 전략 274.95는 공격적 매수였다면 매수 버티기 확정가격 275.30은 오늘도 276.30까지 상승 가능성 90% 승율 보장..
최근 시장에서 매수 버티기 연속 3일 발생..
최근 시장에서 매수 버티기 승율 거의 100% 수준이라는 놀라운 승율...
성공 투자자에게 필요한것은 퍼펙트한 승율이 아니라 꾸준이 먹고 가끔 짧게 내주는 매매입니다.
10~20%의 손실 가능성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것이 바로 80~90%승율의 기준인 것입니다.
단타가 안되면 신호대로!! 버티기는 믿음을 가지고 버틴다!!
매도는 절대 금지.!!
장중 조정은 매수의 기회!! - 추세가 이탈되기까지...
옵션 시세 일봉 흐름
물론 양매수 분석은 너무나 많은 회원님들의 물량때문에 공식적으로 비추!!..
다만 11월29일 30일의 분석에서 추세로 선물 기준 30포인트의 롱포를 예고했고, (확율 100% 통계 예고)
횡보 박스의 추세 분출신호가 상승으로 터진것이 11월30일 종가에 1차 확인 12월1일 시초장에 최종 확정이기에 추세는
오늘까지도 매수의 승리입니다.
오늘 종가 옵션 표..
오늘 아침 탄생한 287.50과 290 콜옵션...그리고 어제까지 막내 옵션이던 285까지만 미결제가 증가하였습니다.
장중 흐름 조차 그 어디에도 급락의 포지션은 없었고... 어제도 오늘도 오전장의 횡보 가두리 흐름은 한푼이라도 비쌀 때 풋
옵션의 매도 미결을 증가 시키고 나서 시장을 들어 올리겠다는 시장의 의지였습니다.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라!!
이런 흐름이 계속 되는한 성급한 고점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설사 고점이 찍혀 내려오더라도 초반 고점에서의 하락 시세는 안먹어도 좋다는 마음을 갖는것이 정신건강에도 계좌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니케이와 중국시장의 차트는 이미 연말 분석에서 저점을 확인했다고 보여집니다.
글로벌 증시 추가 상승에 아무런 문제점 찾지 못하겠습니다.
2010년 박스장이 길었으니 2011년의 추세는 2010년 횡보의 길이만큼 진행되기를 장기적으로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