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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6-01-22 원자재 데일리 리포트

작성자 :
오스틴 박
작성일 :
01-22 17:36
조회수 :
212

✔️에너지


전일 유가는 카자흐스탄 대형 유전의 불가항력적 생산 중단과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 저조가 공급 우려를 자극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카자흐스탄 텡기즈 및 코롤료프 유전(두 유전의 최대 생산 능력은 하루 100만 배럴 수준)의 전력 분배 문제로 가동이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CPC 파이프라인 공급에 '불가항력(Force Majeure)'이 선언됐으며, 생산이 향후 7~10일 더 중단될 수 있다는 리스크가 반영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원인 불명의 화재로 전력 터빈 두 개가 고장 나면서 카자흐스탄 국영 기업이 불가항력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내부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향후 최소 일주일 이상의 가동 중단이 예상되나 상황이 악화될 경우 2월까지 생산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텡기즈산 원유의 80% 이상은 노보로시스크항으로 연결된 CPC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으로 수출됩니다. 최근 수개월간 CPC 파이프라인 관련 드론 공격, 화재, 기상 악화로 인한 훼손 등 공급 차질 이슈가 계속 불거지는 중입니다.


천연가스(2월물)는 기습 한파와 생산 감소 영향에 전일 24.8% 급등했습니다. 


기상 전망상 1월 하순까지 미국 전역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난방용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1월 24~27일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어 수요 압박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량은 1월 평균 약 108.7bcfd로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며, 일부 지역에서 극한 한파로 인한 '프리즈 오프(Freeze-off, 한파로 인한 현장 생산 차질)' 현상이 발생해 전일 미국 생산량도 106.2bcfd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천연가스 재고는 5년 평균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으나, 향후 급격한 재고 감소로 인해 평균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금속


전일 비철금속은 공급 경색에 주목하면서 전전날의 급락세에서 반등해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주석은 인도네시아의 불법 채굴 단속 강화로 가장 큰 폭(+4.1%)으로 올랐고, 니켈은 발레 인도네시아(Vale Indonesia)가 국회 청문회에서 광석 생산 할당량(RKAB) 승인 확대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2.2% 상승했습니다. 발레 인도네시아는 현재 요청한 RKAB의 약 30%만 확보한 상태이며, 이는 3곳의 신규 HPAL(고압 산 침출) 프로젝트 공급 약속을 이행하기에 불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 전기동 

최근 구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국 내 수요에는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수입 수요 지표인 양산항 프리미엄은 18개월 만에 최저치(톤당 22달러)로 떨어졌고,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의 구리 재고는 전주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리 가공업체의 약 60%가 비용 상승으로 인해 생산을 줄이거나 중단한 상태입니다. 수요 부진으로 중국 제련소들은 해외 수출을 늘리고 있으며, 12월 수출량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칠레 코델코(Codelco)가 제시한 높은 프리미엄에 대해서도 중국 수입업체들은 난색을 표하며 가격 저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 귀금속 

전일 귀금속은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 유보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재확인했으나,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과의 회담 후 당장 관세를 부과하지는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 자산 수요가 감소하며 미국 증시는 반등했고 일부 귀금속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출처 : 삼성선물, 인베스팅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