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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6-01-09 원자재 데일리 리포트

작성자 :
오스틴 박
작성일 :
01-09 09:21
조회수 :
211

✔️에너지


전일 유가는 3.2% 상승한 $57.76에 마감하며 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마두로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 원유 흐름 통제 강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연계 유조선 2척 압류 등 조치가 이어지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흑해에서 러시아행 유조선이 드론 공격을 받았고, 미 의회는 러시아 제재 법안 추진 의지를 드러내며 러시아 공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미 제재 위험에 대비해 러시아 Lukoil이 참여한 West Qurna-2 유전을 국유화하기로 결정했고, 이란은 시위 및 전국 인터넷 차단이 발생하면서 향후 이란 원유 수출 차질 가능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자국 내 West Qurna-2 유전(약 50만 bpd 생산, 이라크 전체 생산의 9%)의 국유화를 결정했습니다. 동 유전은 세계 최대 유전 중 하나로 러시아 국영기업인 Lukoil에게 금융 지원이나 원유 대금 지급을 중단해왔으나 생산은 일정 수준 유지되어 왔습니다.


제재가 장기화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자 이라크 정부는 임시방편으로 동 유전 운영을 12개월간 국영기업인 Basra Oil Company로 이전한 뒤 잠재적 인수자를 물색할 예정입니다. 다만 운영 전문성 부족과 자본 부족으로 최대 30% 수준의 생산 둔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회담을 앞두고 병합을 위해 그린란드 주민에게 1인당 최대 10만 달러(약 1억 4,5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그린란드 주민 수는 약 5만 7,000명으로 약 57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그린란드는 이미 2009년부터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모든 정책 결정에 자치권을 행사 중입니다. 현재 그린란드 의회 승인과 국민 투표를 거치면 덴마크로부터의 독립은 사실상 가능합니다.


다만 미국과의 합병에 대해서는 약 85%의 국민들이 반대 중입니다. 미국이 그린란드를 이토록 원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 본토 미사일 방어 목적


2. 북극항로와 북극 통제권 확보


3. 희토류와 광물, 석유 등 자원 확보


4. 우주산업 허브(극궤도 위성, 지상국) 확보 등 때문입니다.


다음 주 미국은 덴마크와 그린란드 정부가 요청한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국 밴스 부통령은 유럽 국가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구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편입 발언 이후 덴마크는 즉각 반발했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국들도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금속


전일 비철금속은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판결 경계감에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가 위축되며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대법원은 9일 중대 사건 판결을 예고했고, 정확히 어떤 사건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시장은 상호관세 위법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나올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미국 무역 적자가 국가 비상사태라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가 합법인지 심리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법원은 1, 2심에서 모두 상호관세가 불법이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만약 상호관세가 대법원 판결에서 확정되면 미국 정부가 기업에 돌려줘야 할 관세가 한화 200조 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재정 손실이 발생하며, 추가적으로 행정부의 권한을 극대화하려는 트럼프 정책 추진 방식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기에 미국 안팎으로 상당한 혼란이 예상됩니다.


- 니켈 

전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 감산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고, 그에 따라 시장 스탠스가 기대에서 신중으로 바뀌면서 니켈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바흘릴 라하다리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2026년 석탄 생산 할당량(RKAB)을 대략 6억 톤으로 승인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니켈 RKAB에 대해서는 "업계 요구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을 뿐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2월 말 CNBC 인터뷰 때와 마찬가지로 바흘릴 라하다리아 장관은 RKAB 조절을 통해 니켈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기조 자체는 유지했으나, 할당량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니켈 생산업체들의 이익을 위해 정부가 과감한 감산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실망감이 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해까지만 해도 RKAB 감축을 공언했다가 번복한 선례가 있지만, 올해는 니켈 가격 지지 및 세수 확보를 위해 니켈 제련업체들의 요구를 무시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전기동 

Glencore와 Rio Tinto가 2,070억 달러 규모 합병을 논의 중입니다. Rio Tinto가 Glencore를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계약이 성사될 경우 세계 최대 광산 회사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삼성선물, 인베스팅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