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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12.17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12-17 11:26
조회수 :
213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백화점, 출산장려정책, 탈모 치료, 음원/음반, 엔젤산업, 화학섬유, 3D 낸드(NAND), 반도체 재료/부품, LPG(액화석유가스), 야놀자(Yanolja), 건설 대표주,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모듈러주택,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HBM(고대역폭메모리), 타이어, 소매유통,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등...


약세 테마 : 3D 프린터,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의료AI, 전기자전거, 모더나(MODERNA), mRNA(메신저 리보핵산), 조선, 유전자 치료제/분석, 면역항암제, 낙태/피임,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카지노, 비만치료제, 조선기자재, 여행, 웹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치매, 전선, 슈퍼박테리아,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화이자(PFIZER) 등...




[특징 테마]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이재명 대통령, 출산 지원 확대 지시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연금과 출산·청년·응급의료 정책 전반에 대해 "형평성과 실효성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며 제도 전반의 구조적 손질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짐. 이 대통령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국민연금 출산·군복무 크레딧 제도를 언급하며 "아이를 낳는 행위는 이제 사회 유지에 기여하는 공익적 활동"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어 "지원은 가능한 범위에서 대폭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음.


▷또한 앞서 정부가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을 둘째부터 인정하던 현행 제도를 개편해, 내년부터 첫째와 둘째는 각각 12개월, 셋째는 18개월의 가입 기간을 인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 대통령은 "첫째와 둘째도 차등을 둘 필요가 있는지 검토해볼 수 있다"며 추가 개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최근 출생아 수가 1년 넘게 월별로 증가한 배경과 관련, 이스란 복지부 1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지연됐던 결혼이 재개되고, 베이비붐 세대 자녀들이 출산기에 진입하면서 가임 여성 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음. 다만 복지부는 올해 출생아 수 전망치를 약 25만4,000명 수준으로 제시하며 "구조적으로 추세가 이어지긴 어렵다"고 밝혔으며, 이 대통령은 "아이를 낳아 기르는 과정이 고통이 아니라 행복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에르코스, 꿈비, 뉴키즈온, 아가방컴퍼니, 캐리소프트, 제로투세븐, 예림당, 메디앙스, 깨끗한나라 등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탈모 치료 : 이재명 대통령,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검토 지시 모멘텀 지속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보험료 부담에 비해 체감 혜택이 적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제도 개선 가능성을 살펴보라는 취지 속 탈모 치료제와 비만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검토를 지시했다고 전해짐. 이 대통령은 전일 오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 치료를 예전에는 미용의 문제로 봤지만, 요즘은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언급. 이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급여 적용) 횟수 제한을 하든지 총액 제한을 하든지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며, "건보 급여가 적용되면 약가도 내려간다고 하니 검토해 달라"고 밝힘.


▷특히, 이 대통령은 선거기간 '탈모 보험' 공약을 내세운 바 있으며, 이번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건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체적인 관리 방식까지 거론되면서 정책 실현 가능성 기대가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메타랩스, TS트릴리온, 위더스제약, 이노진, 안트로젠, 프롬바이오, 신신제약 등 탈모 치료 테마가 연일 상승.


반도체 관련주 : 美 마이크론 실적 기대감 및 삼성전자, 인텔 PCH 칩 양산 최종 협의 진행 소식 등에 상승

▷한국시간으로 오는 18일 새벽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마이크론 실적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와 관련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마이크론의 주당 순이익 전망치는 3.93달러로 전년 동기(1.79달러)보다 120% 급증하고 매출은 45% 이상 증가한 128억2,000만 달러로 전망되고 있음.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인텔의 ‘플랫폼 컨트롤러 허브’(PCH) 칩을 양산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해짐. 인텔이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삼성전자 14㎚ 파운드리 라인에서 생산하던 PCH를 8㎚ 공정 기반으로 미세화했고, 삼성전자에 다시 맡기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려짐. 현재 8㎚ 라인은 경기 화성에 있어 향후 PCH는 한국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으로 예상되고 있음. 컴퓨터용 CPU 시장의 75% 이상을 점하고 있는 인텔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에 칩 생산을 맡겼다는 점에서 삼성의 8㎚ 공정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숙도와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93.0조원(YoY +23%, QoQ +8%), 영업이익은 18.3조원(YoY +182%, QoQ +5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6년 매출액은 438조원, 영업이익은 113조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2%, 169% 증가할 것으로 전망. 메모리 부문의 가격 강세가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반 서버향 DRAM 수요는 AI발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 및 교체주기 도래 등으로 인해 중장기 가시성도 확보했다고 밝힘. 아울러 ASIC향 HBM 수요가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의 2026년 HBM 매출액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해성디에스, 두산, 한양디지텍, 하나마이크론,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 기후부, 5,000t 이상 페트병 제조사에 재생원료 10% 사용 의무화 소식 속 상승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언론을 통해 서울아리수본부 등 병입수돗물 페트병을 생산하는 수도사업자들과 공공부문 수도사업자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서면 체결한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의무 제도'의 본격 시행에 맞춰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후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연간 5,000t 이상의 페트병을 사용하는 생수·음료 제조사에게 출고량의 10%에 해당하는 재생원료를 사용토록 의무화했음. 또한, 2030년까지 사용의무 대상을 연간 1,100t 이상으로 확대하고 사용의무율은 30%까지 상향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부문 수도사업자는 내년부터 병입수돗물 페트병 제조 시 민간 사용의무율 수준의 10%에서 최대 100%까지 재생원료를 사사하고 사용량을 점차 확대할 예정임.


▷기후부는 이번 이번 수도사업자 병입수돗물 페트병 외에도 지자체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 공공부문에서 재생원료 사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할 계획이며, 생활 전반에서 재생원료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현재 사용의무 대상인 페트병 이외 생활가전 등에서도 재생원료 사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품목을 지속적으로 찾아낼 예정임.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재생원료 사용의무 정책은 자원순환의 닫힌 고리를 완성하는 핵심적인 제도"라며, "공공부문에서 재생원료 사용을 선도적으로 확대해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륭물산, 코오롱ENP, 세림B&G, 씨티케이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현대제철·포스코, 美 합작제철소 건설 본격화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대제철,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자동차강판 특화 전기로 제철소 투자 목적으로 Hyundai Steel USA (가칭) 출자증권을 2.15조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7-12-31) 공시. POSCO홀딩스도 자회사 포스코,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일관제철소 지분 투자 목적으로 POS-Louisiana(가칭) 출자증권을 8,585.61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7-12-31) 공시.


▷국내 철강 1·2위 기업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미국 현지에서 신규 제철소 건설에 58억달러(약 8조5,591억원)를 함께 투자하는 방안을 확정지었음. 현대제철을 비롯한 현대차그룹이 자기자본 중 80%를, 포스코가 나머지 20%를 담당할 예정. 현대제철은 미국 전기로 제철소가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 강판 특화 생산 체계를 갖추고 연간 270만t의 열연 및 냉연 도금 판재류를 공급할 계획임. 포스코는 현대제철과 협력해 전기로 기반의 현지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미 관세 장벽을 극복하고 북미(미국, 멕시코)지역에 탄소저감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임.


▷다올투자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미국 전기로 일관제철소 2029년부터 시운전 시작하며 램프업 및 고객사에게 제품 인증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글로벌 철강 업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각국의 관세장벽은 견고해지는 중으로 미국은 그 중 관세 50%를 부과하고 있으며, 철강 수요가 견조하고 고수익성 지역으로 꼽히는 국가라고 설명. 기존에 제시했던 현대제철의 미국 전기로 사업가치를 29.5억달러(환율 1,473원 적용 시 원화 약 4.3조원)로 유지하며, 본격적으로 전기로가 가동되는 2029년에 해당 가치 인정이 가능하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제철, 동국제강, POSCO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넥스틸, 동국산업 등 일부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석유화학 : 석화 재편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석화 기업들은 이르면 이번주까지 NCC 감축안을 제출하라는 산업통상부 요구에 맞춰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정부는 지난 8월 기업들에 연내 270만~370만톤 규모의 NCC 감축안을 제출하라고 요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시한을 맞추지 못한 기업들은 정부 지원에서 제외되고 향후 대내외 위기에 대해 각자도생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음.


▷정부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자 다른 석화 기업들도 논의를 서두르고 있다며, 여수 산단의 LG화학과 GS칼텍스는 최고 경영진들간 논의 끝에 큰 틀의 시설 재편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 LG화학과 GS칼텍스가 연간 120만톤 규모의 노후 NCC 1공장의 철거안을 골자로 한 재편안을 이르면 오는 19일 정부에 제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의 채권금융기관들이 전일 양사를 사업재편기업으로 선정하고 채무 만기를 연장하기로 결의했음.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서면결의 방식으로 사업재편기업 선정과 채무 만기 연장, 현장 실사 등 3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음.


▷이 같은 소식 속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 금호석유화학, 대한유화, LG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자율주행차 : 테슬라, '안전요원 없는' 무인 로보택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안전요원이 없는 무인 로보택시 시험 주행을 확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지난 14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테슬라 로보택시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완전 무인 주행을 개시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온 가운데, 머스크는 해당 게시물에 답글로 "차에 아무도 타지 않은 채 주행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음. 이에 무인 로보택시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3.07%) 주가는 489.88달러에서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넥스트칩, 퓨런티어, HL만도, 에스오에스랩, LG전자, 슈어소프트테크, 라이콤, 하이비젼시스템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한화갤러리아(452260) : 한화그룹 오너 일가, 한화에너지 지분 정리 속 후계구도 정리 및 투자 여력 확대 기대감 부각에 상한가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 오너 3세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동사 부사장이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김 사장은 보유 지분 25% 중 5%, 김 부사장은 15%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에 매각하며, 거래 금액은 약 1조1,000억원 규모로 알려졌음. 한화에너지는 이사회를 열고 해당 거래를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한화에너지 지분 구조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50%, 김동원 사장 20%, 김동선 부사장 10%, FI 약 20%로 재편될 예정.

▷한편, 후계 구도 정리와 함께 김동선 동사 부사장은 지분을 현금화하면서 투자 여력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해성디에스(195870) :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5 실적은 컨센서스 Beat를 예상하고, 이후로도 구조적인 마진 개선 돌입이 전망된다고 밝힘(4Q25 컨센서스 OP: 185억원 / 추정 OP: 250억원). 환율 효과와 영업레버리지가 높은 기판 사업 특성상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특히, 3Q25 까지는 PKG Substrate 부문이 소폭 적자를 기록했으나, 4Q25부터 D5 고객사 수요 강세, 경쟁사의 고부가 제품 대응으로 범용 제품에서 동사의 M/S 상승, 레거시(D4)의 수요도 강세를 보이며 PKG Substrate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이 본격화된다고 설명. 구조적 성장은 ‘26 년까지 이어진다며, 기존 경쟁사들이 하이엔드 패키징 기판 공급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중/저부가 기판 Capa 를 보유한 동사에 수혜 집중이 예상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72,000원[신규]


아이에스동서(010780) : 내년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80억원, 970억원으로 전년대비 29.5%, 42.8% 하락하는 가운데, 2025년 4분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권 손상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인해 순이익은 2개년도 연속 적자(-86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다만, 2025년 11월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최고 경쟁률 46.5대1)의 성공적인 분양 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중 분양 시기’에 돌입하면서 반등을 꾀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2026년에는 덕은지구 6,7블록 입주에 따른 인도 기준 매출 약 5천억원이 상반기 나뉘어서 인식되는 가운데, 울산 신규 분양 사업장의 공정 진행 및 기존 미분양 잔여 세대 매각에 따른 추가 매출분으로 인해 자체사업부문에서만 5천억원의 매출(2025년 3,9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6년 경산 중산지구(사업규모 3.5조원 추정) 착공으로 2030년까지 진행 기준의 매출이 인식되면서 자체사업 매출은 2027년 약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50,000원[상향]


현대위아(011210) : 美CES 첫 참가 속 미래형 자동차 공조 시스템 공개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에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구동 부품을 선보일 예정임.

▷동사는 미래형 자동차 공조 시스템인 ‘분산배치형 HVAC(Heating, Ventilating, Air Conditioning)’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임. 분산배치형 HVAC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최적화한 온도의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전해짐. 또한 미래 열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열관리 체험형 차량’도 선보이며, 관람객이 차 안에 들어왔을 때 체온을 인식하고, 개인별로 최적화한 에어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아울러 자동차 조향에 큰 변화를 줄 차세대 구동 부품도 대거 선보이고, CES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네트워킹 강화에도 나설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CES 2026에서 현대위아가 가지고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것"이라며 "미래차에서 볼 수 있는 공조시스템과 구동 부품 등을 모두 현대위아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힘.


한섬(020000) : 실적 저점 통과 분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4,459억원(+2.3% YoY), 영업이익은 259억원(+23.7% YoY)으로 지난 1~3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그동안 부진했던 가계의 패션에 대한 소비지출도 점진적인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긍정적인 자산효과와 소비심리 개선도 패션 업황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2026년 연간 매출액은 1.53조원(+3.7% YoY), 영업이익은 651억원(+28.2% YoY)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2025년 4분기를 기점으로 패션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텀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000원 -> 21,000원[상향]


국도화학(007690) :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우호적인 영업환경 속 생산능력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연간 증익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인도 증설(6만톤)로 생산능력은 97만톤(한국 67만톤+중국 20만톤+인도 10만톤)까지 확대, 글로벌 1위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PCB, 풍력 등에 쓰이는 제품은 범용 대비 수익성이 약 10%p 높으며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한편, 업황 다운사이클 구간에도 높은 글로벌 경쟁력으로 흑자기조 유지되며 업종 내 차별화된 수익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힘.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여전히 0.3배(팬데믹 수준)로 점진적인 시황 회복 감안할 경우 방향성은 아래보다 위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LG전자(066570) : 2026년 3년만의 별도 기준 증익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6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69.6조원(+3.0% YoY), 영업이익 2.6조원(+40.0% YoY)으로 3년 만에 전년 대비 증익이 예상된다고 밝힘. 올해 하반기에 반영된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은 2026년부터 고정비 절감 효과로 전환될 전망이며, 물류비 측면에서도 운임지수 하락 흐름을 감안할 때 수익성 개선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 이어 탑라인 측면에서는 인도·중남미 등 신흥국 중심의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관세 이슈에 대응해 단행한 미국 내 가격 인상 효과가 2026년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또한, WebOS, 구독가전, 칠러/HVAC 등 신사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전사적인 체질 개선 역시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주가적인 측면에서는 단기 실적보다는 2026년 증익 가시성이 높다는 점, 인도법인 IPO를 통해 마련한 현금 기반 신사업 M&A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점, 시장의 관심이 높은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이미 중장기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해 두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고 있는 현 주가 수준(12MF PBR 0.72 배)에서는 하방보다는 리레이팅을 기반으로 한 상방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5,000원 -> 120,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내달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최신 전장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솔루션을 공개한다며, 운전석부터 조수석과 뒷좌석까지 차량 내부 모두를 더 안전하고 편리한 탑승자 맞춤형 공간으로 바꾸는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LG AI-powered In-Vehicle Solutions)'을 선보인다고 밝힘.


미스토홀딩스(081660) : 7,003,999주 자사주 소각 및 230,680주(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7,003,999주(기취득 자기주식)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12-23) 공시. 보통주 230,680주(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12-17~2026-03-16) 공시. 1,950.00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3.52%)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6-02-27) 공시.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 3월부터 현재까지 자사주 매입(1,800억원, 100억원은 전일 공시) 및 중간배당금(504억원) 합산 2,300억원 규모 주주환원 이행했다고 밝힘. 이는 25~27년까지 최대 5천억원 주주환원액 목표의 46%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 그간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에도 소각 공시가 부재한 점이 아쉬운 대목이었는데, 12월23일을 기점으로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 노력 재평가 및 주가 상승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707억원(+1% y-y), 영업이익은 144억원(흑자전환 yy)으로 기존 추정치 및 컨센서스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4,000원 -> 61,000원[상향]


LS에코에너지(229640) : 약 285억원 규모 희토류 금속 사업 투자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약 285억원 규모 희토류 금속 사업 투자 결정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베트남 내 희토류 금속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을 이사회에서 결의하였으며, 투자방식은 현재 파트너사와의 협의가 진행 중으로, 협의 결과에 따라 JV 설립 또는 직접 설비투자 방식으로 투자 집행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보통주 297,303주(107.0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


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 : 李 대통령, 민간기업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 비판 소식에 약세

▷언론에 따르면, 전일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걸 두고 “타당치 않다”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짐. 이 대통령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외국인 상대 카지노 인허가 문제와 관련, "상당한 이익이 생겨나는데, 민간이나 특정 개인에 내주는 것은 타당치 않다"고 밝혔으며, "문체부가 나중에 정책 결정할 때 참고하면 좋겠다"고 당부했음.

▷이 대통령은 외국인 상대 카지노에 대해 "이게 사실 도박이잖냐"며 "국가가 특수한 목적에 도박을 허가해 돈을 벌고 있는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허가를) 왜 개인에게, 특정 업체에 내주냐. 그러니 특혜라고 한다"며 "이런 건 공공영역에 내 주고, (그러면) 수익을 공적으로 유익하게 쓴다는 것 아니냐"고 언급.

[종목]: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47834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6,500원을 상회한 3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우주산업 서비스 제공 업체로, 초소형 인공위성의 개발/제작 및 운용부터 인공위성 데이터 분석 서비스까지 우주산업의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 저궤도 초소형 위성 플랫폼의 개발 및 양산, 이를 통한 고빈도 지구관측 영상 확보, 그리고 인공위성 영상 기반 분석 서비스 제공을 핵심 사업 영역으로 영위중임.


엔젯(419080) : EHD 프린팅 기술로 '유리기판' 관련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독보적인 EHD(Electrohydrodynamic)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인 '유리기판' 관련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힘. 반도체 게임체인저라 불리는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해 최근 삼성/SK/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AI 산업 데이터 관리를 위한 칩 성능 향상이 필수적이나 패키징 기술이 부족해 현재 유리기판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분석. 이어 기판에 구멍을 뚫는 과정에서 기판이 깨지면 신뢰성 하락과 비용 증가로 직결된다며, 동사는 최근 유리기판 공정에서 발생하는 3μm(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미세 결함까지 자동 감지할 수 있는 '고정밀 검사 기술 AI SW'를 개발해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 11일 1회차 6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며, 사용 용도는 신규 개발한 AI SW 및 기존 EHD 장비 고도화를위한 연구개발 비용으로 파악되고 중장기적인 유리기판 관련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언급.


아이엘(307180) : 자율주행 사족로봇 '아이엘봇 L1' 양산형 모델 공개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 로봇기업의 사족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장과 특수 환경에 최적화된 산업용 사족로봇 ‘아이엘봇 L1’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로봇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밝힘. 아이엘봇 L1은 최대 3.7m/s의 고속 주행 성능과 약 3,500W의 높은 출력을 갖춘 고성능 플랫폼으로, 제조·보안·교육·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천안 스마트팩토리(연면적 26,950㎡)를 기반으로 초기 500대 규모의 양산을 시작으로 단계적 증설을 통해 대량 생산 체계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며, 아이엘봇 L1 모델은 9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해 중소 제조업체나 중소형 시설에도 로봇 기반 보안 시스템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이엘봇 L1은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사족 로봇으로, 고속주행·고하중·확장성까지 산업 현장의 핵심 요구사항을 모두 반영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산업용 로봇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힘.


메디포스트(078160) : 총 2,050억원 규모 자금조달 결정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엔에이치 우리 뉴딜 그로쓰알파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대상으로 3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7,981원, 전환청구일:2026-12-30 ~ 2029-11-30) 공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우리엔에이치동반성장1호사모투자합자회사 대상으로 2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7,981원, 전환청구일:2026-12-30 ~ 2029-11-30) 공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스카이메디제2호 유한회사(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대상으로 1,0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7,981원, 전환청구일:2027-01-06 ~ 2029-12-06) 공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마블2025홀딩스 유한회사(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대상으로 5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7,981원, 전환청구일:2027-01-13 ~ 2029-12-13) 공시.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미국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으로 전해짐. 동사는 무릎 골관절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미국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첫 환자 투약을 목표로 하고 있음.


휴온스(243070) : GLP-1 비만치료제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만치료제 ‘HUC2-676’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HUC2-676는 노보노디스크제약이 개발해 국내에 출시한 ‘삭센다펜주(성분명 리라글루티드)’를 저분자 합성 펩타이드로 개발한 제품으로 금번 승인받은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HUC2-676과 ‘삭센다’를 각각 투여한 후, 약동학적 특성(PK)을 비교해 동등성을 입증하는 것이 목표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박경미 동사 연구개발총괄 부사장은 "HUC2-676과 삭센다와의 품질동등성 확보 및 비임상자료, 1상임상시험 자료 확보를 통해 품목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존 생물의약품과 동등성을 확보한 저분자합성 펩타이드 개발을 통해 비만 치료에 대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제이엘케이(322510)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뇌졸중 AI 솔루션 구독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뇌영상 분석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구독형 모델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사의 주요 AI 제품을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공급되는 솔루션은 JLK-PWI를 포함한 컴퓨터단층촬영(CT) 및 자기공명영상(MRI) 솔루션 5종으로 뇌졸중 응급 평가·정밀 진단 보조·치료 의사결정 지원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임.

▷이와 관련, 김동민 동사 대표는 "이번 계약은 공공병원을 포함해 국내 의료기관에 AI 뇌졸중 솔루션의 실사용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구독형 공급 모델을 통해 더많은 병원이 최신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성과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힘.


다날(064260) :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 최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19년 가상화폐 페이코인(PCI)을 발행했으며, 약 15만개의 가맹점을 통해 실제 누적 결제액 250억원까지 코인 결제를 진행해본 국내 유일한 결제 업체라고 밝힘. 2024년 가상화폐를 통한 오프라인 결제와 관련된 특허를 취득하여 원화 스테이블 코인 국내 도입 시 결제 업체중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세계 최대의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의 국내 유일의 Master Aggregator 계약을 체결, 바이낸스 페이 서비스의 한국 가맹점을 모집할 수 있는 권한을 취득했다고 밝힘. 이는 향후 원화 스테이블 코인 뿐만 아니라 USDC, USDT와 같은 외화스테이블 코인의 국내 유통, 결제, 송금, 정산의 해외와 국내를 아우르는 가상자산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 동사처럼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의 발행, 유통, 결제, 송금, 정산의 전과정을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및 글로벌 결제업체(페이팔, 위챗페이, 마스터카드)와 연동하여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은 동사가 유일하다는 면에서 향후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 및 가상자산을 통한 결제시스템 확대의 최대 수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 :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과 스페이스X 투자 직수혜 기대감에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IPO 가시화와 벤처투자 업계 전반의 회복,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이 맞물리며 동사는 정책·산업·실적 모멘텀이 동시에 작동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향후 5년간 150조원 이상이 투입될 국민성장펀드는 벤처·기술기업의 스케일업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있어, 코스닥은 단기 수급 시장이 아닌 정책 산업의 회수 플랫폼으로 재정의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정책 환경 변화는 벤처캐피털의 자금 집행 확대와 회수 여건 개선으로 직결되며, 이는 운용자산 증가와 성과보수 확대를 통해 동사의 실적 개선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아울러 세미파이브, 몰로코와 그리고 스페이스X로 이어지는 주요 포트폴리오의 회수 가시성이 확대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특히, 스페이스X는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한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으로, 미래에셋그룹이 직접 투자한 핵심 글로벌 포트폴리오인 만큼 동사에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


넥사다이내믹스(351320) : 코스모어플러스와 전략적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리프팅 마스크팩 전문 K뷰티 브랜드 ‘리브이셀(REVCELL)’을 운영하는 코스모어플러스와 전략적 협력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K콘텐츠 연계 브랜드·커머스 협력 모델 검토, 브랜드 운영 및 글로벌 시장 경험을 활용한 협업 방안 모색, 중장기 협력 구조 및 실무 협의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논의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MOU는 리프팅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리브이셀의 K뷰티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사전 협력 차원”이라며 “양사는 각자의 사업 역량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콘텐츠, 커머스를 아우르는 중장기 협력 모델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


더핑크퐁컴퍼니(403850) : LG채널서 글로벌 VOD 서비스 출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LG전자 스마트TV 플랫폼 웹OS(webOS)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LG Channels)'에서 인기 VO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힘. 동사는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영국, 스페인,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전 세계 12개국 주요 시장에서 LG채널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LG채널 VOD 서비스 출시는 글로벌 OTT 및 커넥티드 TV 시장에서 동사의 영향력과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LG전자와 긴밀하게 협력해 온 가족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시청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폴라리스AI(039980) : 美 액손 차세대 바디캠 '액손 바디 워크포스 미니' 국내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공공안전 기술기업 액손(Axon)의 차세대 바디캠 '액손 바디 워크포스 미니(Axon Body Workforce Mini)'의 국내 공급을 시작하며 민간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한 실사용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에 도입되는 '워크포스 미니'는 의료, 리테일, 물류, 서비스업 등 고객 접점이 많은 사업장에서의 활용을 염두에 둔 경량형 바디캠으로, 동사는 그동안 관제, 특수통신 시스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한 '피지컬 AI(Physical AI)'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산업 전반에서 안전 관리와 고객 응대 위험을 줄이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기록 도구를 원하는 민간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 이어 "영상 기반의 기록 체계는 분쟁 방지뿐 아니라 내부 보고, 교육 자료로도 활용되면서 기업 운영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에이치피오(357230) :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70원(시가배당율 2.9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6-01-31) 공시.

▷보통주 12,577주(0.2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12-31) 공시.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번 배당에서는 일반주주를 우대하는 차등배당이 적용되며, 일반주주에게 주당 70원, 최대주주에게는 주당 55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전해짐. 최대주주보다 일반주주에 27% 더 배당하는 셈이며, 동사는 대주주 배당을 낮추고 그 재원을 활용해 일반주주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했다고 설명. 이번 배당으로 배당성향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주주들이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란 전망으로 동사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갖춘 기업으로의 인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클래시스(214150) : 실적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2% 증가한 991억원, 영업이익이 30.1% 증가한 46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도 3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4분기 미용의료 장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3.8% 증가할 것이라며, 수출 매출이 35.0% 증가한 386억원으로 태국·CIS·일본·호주 등에서 고르게 성장하고, 유럽과 북미에서도 신제품 출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이어 4분기 전체 소모품매출은 4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0% 증가할 것이라며, 수출이 35.0% 증가한 278억원으로 성장을 주도하고, 내수도 30.0% 증가한 184억원으로 견조하다고 언급.

▷아울러 유럽·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와 함께 브라질 메드시스템즈 인수 효과가 반영되며, 2026년 매출액은 4,658억원으로 전년 대비 36.0% 증가, 영업이익은 2,049억원으로 23.5% 증가할 것으로 추정. 특히, 장비 매출 증가에 따라 소모품 매출이 장비 이상으로 성장하는 구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 이어 2026년 예상 PER은 23배 수준으로, 같은 해 매출 성장률이 36%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 구간이라며, 2026년 실적 성장 기대가 주가의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원[유지]


한국피아이엠(448900) : 휴머노이드용 감속기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동사에 대해 MIM 공법을 바탕으로 감속기 등 휴머노이드 핵심 부품 공급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 특히, MIM 기술은 설계의 자유도를 높여 초소형 금속 부품 구현에 유리해 휴머노이드용 감속기 및 기타 부품 제조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로봇용 부품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세는 주요 기업들의 휴머노이드 양산이 예상되는 28년 이후로 예상되며,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 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률 개선을 전망.

▷한편, 금년 IT 신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로 영업마진이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티타늄 분말 내재화 및 IT 부품 CAPA 확대로 내년부터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인텔리안테크(189300) : 게이트웨이 수주 증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저궤도 위성 사업에 대한 경쟁이 본격화되며 게이트웨이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원웹용 평판형 안테나의 경우 방산 수요를 중심으로 주문이 들어오고 있고, 맨팩 등 신규 제품을 출시하여 매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 특히, 맨팩 제품의 경우 수익성도 일반 안테나 대비 우수하여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

▷한편, 2026년 매출액은 3,887억원(yoy +24.3%), 영업이익 292억원(yoy +1,470%, OPM 7.5%)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게이트웨이 제품 매출 확대와 군용 수요를 중심으로 평판형 안테나 주문이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상용 안테나(VSAT) 역시도 LEO+GEO 결합 서비스의 출시로 수요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9,000원[유지]


크라우드웍스(355390) :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계약 체결 등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엑스알피1호 조합외 2인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엑스알피1호조합 대상 1,096,491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560원, 상장예정:2026-01-21)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엑스알피1호조합 대상 1,096,491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560원, 상장예정:2026-02-13)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바이오폴리머㈜ 대상 1,754,385주(7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560원, 상장예정:2026-03-20) 공시.


소룩스(290690) : 아리바이오와의 합병 관련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금융감독원은 2025.12.5. 제출된 증권신고서(합병)에 대한 심사결과,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

▷한편,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월28일 두 회사의 합병 증권신고서에 대해 여덟 번째 정정을 요구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 합병 계획을 처음 발표한 이후 신고서 제출과 보완이 반복되며 사실상 심사가 멈춰선 상태로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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