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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12.15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12-15 11:19
조회수 :
216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정유, 조선기자재,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마리화나(대마),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창투사, 통신장비, 야놀자(Yanolja), 3D 프린터, 편의점, 마켓컬리(kurly), LPG(액화석유가스), 철강 주요종목, 국내 상장 중국기업,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시멘트/레미콘, 백화점, 소매유통, 모더나(MODERNA), 골판지 제조, mRNA(메신저 리보핵산), 윤활유, 전기자전거, 2차전지(나트륨이온), 수산 등...


약세 테마 : 건설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핵융합에너지, 3D 낸드(NAND), 전선,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원자력발전, 마이크로 LED, 아이폰, 지역화폐, IT 대표주,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재료/부품, 전자파, 온디바이스 AI, LED장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AI 챗봇(챗GPT 등), 테마파크, 시스템반도체, 조선 등...




[특징 테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 한미 정부 로봇 산업 육성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한국과 미국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국내에서는 노란봉투법과 주 4.5일제 도입 추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노동 의존도를 줄이고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 금융위원회도 지난 9월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앞으로 5년간 AI·반도체·로봇·미래차 등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150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음. 또한, 최근 외신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최근 로봇 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폭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로봇 산업과 관련한 행정명령 발령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짐. 미국 상무부 대변인은 로봇 공학과 첨단 제조업은 중요한 생산을 미국으로 되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로봇 공학과 첨단 제조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힘.


▷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휴머노이드 로봇이 초도생산되면서 신규 밸류체인 구축에 따른 로봇 산업 성장이 전망된다며, 관련 내러티브가 수주·매출 숫자로 확인되며 수혜 기업의 기업가치 중장기 우상향 추세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단연코 국내 로봇 시장의 센티먼트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은 현대차로 현대차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양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라며, 그룹사, 기존 협력사, 로봇 부품 전문 회사와의 합종 연횡이 기대되는 만큼 내년 상반기까지 로봇 섹터의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원익홀딩스, 디아이씨, 한라캐스트, 포메탈, 티로보틱스, 휴림로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가 상승.


마리화나(대마) : 트럼프, 대마초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마초(마리화나)에 대한 연방정부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이와 관련, WP는 소식통 6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대마초와 그 파생물에 대한 감독 수준을 일반 처방 진통제 등 다른 약물 수준으로 낮추는 연방 규제 대폭 완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 메흐메트 오즈 건강보험서비스센터(CMS) 센터장과 함께 대마초 업계 관계자를 만났다며, 현재 헤로인·LSD와 같은 1급 규제 물질인 대마초를 특정 타이레놀·스테로이드 치료제와 같은 수준의 3급 물질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유관 기관에 재분류 추진을 지시하는 한편, 행정명령을 통해 대마 기반 약물에 대한 접근 완화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백악관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애머릿지, 우리바이오, 오성첨단소재, 비엘팜텍 등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스페이스X IPO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두고 월가 투자은행(IB) 선정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스페이스X 경영진은 IPO 자문을 맡을 월가 은행들을 선별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으며, 이르면 다음 주부터 주요 투자은행들이 초기 제안 설명에 나설 예정임. 월가에서는 이를 통상 '베이크오프(bake-off)'로 부르며, 이는 스페이스X가 초대형 IPO 가능성을 향해 지금까지 취한 가장 구체적인 행보로 평가되고 있음.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간) WSJ는 스페이스X가 직원들에게 내년 기업공개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한 바 있음. 브렛 존슨 스페이스X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가 완벽하게 실행하고 시장 환경이 뒷받침된다면 IPO를 통해 상당한 규모의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밝혔으며, 다만 상장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고 언급. 존슨 CFO는 상장을 통해 마련할 자금을 스타십 우주선 발사 확대, 우주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달기지 ‘알파’ 건설, 유무인 화성 탐사에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이치브이엠, 세아베스틸지주, 컨텍, 비츠로넥스텍, 이노스페이스, 루미르, 쎄트렉아이, AP위성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수산 : 조미김 美 수출관세 면제 소식에 상승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상호 관세 관련 팩트시트(설명 자료)에 조미김이 수산물 중 유일하게 무관세 품목으로 기재됐음. 이에 따라 15%이던 관세가 0%로 낮아진 가운데, 조미김 무관세는 통관 날짜 기준 지난달 13일부터 적용됐음. 다만, 마른김은 상호관세가 유지될 예정.


▷한편, 대미 김 수출액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2억2,800만달러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15% 부과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출액이 15.9% 증가. 김 해외 수출액은 10억4,000만달러로 작년보다 13.3% 늘었으며, 전체 수출액에서 미국 시장 비중은 20% 이상을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사조씨푸드, 신라교역, CJ씨푸드 등 수산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수혜 기대감 및 국내 바이오 플랫폼 기업 주목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D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6년도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10월 부터 미국 헬스케어 지수는 4년간의 정체기를 극복하고 반등한 가운데 국내 지수도 상승하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는 내년에도 이어져 올해보다 나은 수급과 이벤트 기대감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부진했던 코스피 지수도 기존 신약개발 코스피 상장 기업이 내년에 최대 2개사가 이전상장으로 추가될 수 있어 기관·외국인의 자금 유입에 따른 지수 편입 효과로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 이에 따라 코스닥 내 자금 유출과 시장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겠으나,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국내의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따른 성과 기대감은 유지하기에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아울러 글로벌 빅파마는 미국 의약품 관세 및 약가인하에 따른 위기를 신약모달리티의 확장과 비만·대사 등과 같은 시장규모가 크고 임상적 우위성이 높은 신약확보를 위한 M&A, 전략적제휴(라이선스등) 등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최근 렉비오(inclisiran,고지혈증) 등 RNA 치료제의 성장과 로슈 트론티네맙의 PoC 임상데이터 발표로 RNA와 BBB(혈뇌장벽) 셔틀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과 함께 동반하는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 잠재력을 대응할만한 임상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며, 단순히 체중감량을 넘어 개인별 상황과 건강상태에 따라 감량정도, 감량속도, 체중 유지요법 및 병용요법 등이 선택되어야 하는 만큼 GLP-1 작용제 하나에서 다중작용제, 제형변형기술로 확장이 필요하다고 설명.


▷이러한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맞추어 RNA치료제 분야의 에스티팜, 상장예정인 알지노믹스, BBB 셔틀에 대해서는 에이비엘바이오, 비만/대사분야에서는 경구용 비만치료제를 개발중인 일동제약, 그리고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는 에이프릴바이오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에이프릴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올릭스, 엔지켐생명과학, 디앤디파마텍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반도체/AI/전력설비 등 : AI 거품론 재부각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5.10%) 폭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브로드컴(-11.43%) 비관론 속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5.10%)가 폭락. 11일(현지시간) 호크 탄 브로드컴 CEO는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 비(非) AI 매출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변동이 없다"면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AI 매출이 비 AI 매출보다 총마진이 더 작다"고 밝힘. 또한, 브로드컴은 시장 상황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2026회계연도 AI 매출 전망치 발표도 보류했으며, 향후 6분기에 걸쳐 출하될 AI 제품의 수주 잔고는 최소 730억달러라고 전망했지만 이 또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하회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AI 칩 H200에 대해 대중(對中) 수출을 허용했으나 중국 정부가 도리어 이를 거부한다는 소식도 부정적으로 작용. 백악관의 AI 차르인 데이비드 색스는 외신 인터뷰에서 "중국은 우리의 칩을 거부하고 있다"며 "분명히 그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은데 반도체 자립을 원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에 'AI 거품론'이 재부각된 가운데 브로드컴(-11.4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70%), AMD(-4.81%), 인텔(-4.30%) 등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천보, 해성디에스, 한양디지텍, 하나마이크론, 솔브레인, 하나머티리얼즈, 피에스케이, 유니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 솔트룩스, 크라우드웍스, 유진로봇, 뉴엔AI, 네패스, 와이즈넛, 에스투더블유, 알체라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LS마린솔루션, 보성파워텍, LS ELECTRIC, 산일전기, 대원전선, LS,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현대건설 등 전력설비/전선/원자력발전 테마 등이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티엠씨(21759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9,300원을 상회한 22,5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선박용, 광통신 케이블에 특화된 케이블 제조 업체로, 선박용 케이블 시장에서는 상선용 및 해양용 케이블 등 다양한 케이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조선),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형 조선소를 주요 수요처로 확보하여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납품중임.


신세계푸드(031440) : 이마트, 동사 주식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

▷이마트, 동사 주식 공개매수 전자공시. 공개매수대상 주식은 보통주 1,467,319주(발행주식총수의 37.89%),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8,120원임. 공개매수는 2025년12월15일부터 2026년01월05일까지 진행될 예정.

▷공개매수 목적은 본 공개매수를 통하여 대상회사의 유통주식 전량을 취득하고자 하며, 대상회사를 공개매수자의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후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을 통해 대상회사 주식의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이마트도 급등세를 기록 중이며, 신세계, 신세계 I&C 등 신세계 그룹주도 상승.


고려아연(010130) : 미국 현지 10조원 규모 전략 광물 제련소 건설 및 美 정부의 지분 보유 추진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현지에 전략 광물 제련소를 건설하고, 미국 국방부와 현지 방산 기업들은 동사의 주주로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미국 정부가 한국 민간 기업 지분을 직접 보유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맞선 한미 ‘전략 자원 동맹’을 공식화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동사는 금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제련소 설립 안건과 함께 미 국방부 및 현지 방산 관련 투자자들이 동사에 직접 투자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미국 측의 직접 투자 방안에는 동사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이며, 안건이 통과되면 동사는 미국 주도의 탈(脫)중국 희토류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격상되는 것으로 전해짐.


세아베스틸지주(001430) :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 美 보잉에 '항공기용 알루미늄' 장기 공급 계약 체결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항공기용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소재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고 밝힘.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부터 보잉에 항공기 동체와 날개에 사용되는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공급하게 될 예정이며, 이번 계약은 지난해 보잉과 체결한 직거래 계약의 후속 성격임.

▷특히, 이번 장기공급계약은 경남 창녕군에 건설 중인 2,300t 규모 알루미늄 소재 신공장 생산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으며, 2027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신공장은 초기부터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면서 설비 운영의 조기 안정화와 원가 경쟁력 제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이번 보잉과의 장기공급계약은 세아항공방산소재가 글로벌 항공 소재 시장의 핵심 공급사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소재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신규 플랫폼 진입과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힘.


S-Oil(010950) : 올해 4분기 및 내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5 영업이익은 4,954억원(QoQ +116%, YoY +90%)으로 컨센(2,886억원)을 72% 상회할 것으로 전망. 전 사업부 개선을 전망한다며, 정유 영업이익은 3,498억원(QoQ +2,342억원)으로 대폭 개선되고,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61억원(QoQ +147억원)으로 적자 축소를 전망한다고 언급.

▷이어 1Q26 영업이익은 5,399억원(QoQ +9%, YoY 흑전)으로 현재 컨센(2,785억원)을 94% 상회할 것으로 전망. Spot 정제마진 하락을 가정해도 OSP 인하로 실제 마진 감소는 QoQ -2.3$에 불과해 영업이익 감소분은 -2.2천억원에 불과하고, 반면 전분기 발생한 2.5천억원의 재고평가손실은 제거되기에 실질적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은 개선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10,000원[상향]


경보제약(214390) : ADC연구센터 개소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용인시 기흥구에 전임상 연구용 시료를 생산할 'ADC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힘. ADC 연구센터는 약 885평(전용면적) 규모로 전임상 시험을 위한 원료의약품(DS)부터 국내 최초 완제품(DP) 생산라인까지 전주기 ADC CDMO 시스템을 갖췄다며, 내년 초부터 생산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김태영 동사 대표는 "ADC 연구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임상을 위한 원료의약품부터 완제품까지 공급하는 ADC CDMO 시설"이라며 "ADC 생산공장과 함께 원스톱 공급망을 구축해 국내 ADC 개발사와 바이오벤처들이 중국과 미국, 유럽 등에서 임상 시료를 제작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여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코람코더원리츠(417310) : 하나증권빌딩 매각 기대감에 상승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임차인 하나증권의 매수선택권 행사 통지 공시. 이와 관련, 위 통지 수령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하나증권빌딩(구. 하나금융투자빌딩)의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 절차를 개시할 계획이며, 본건 매각과 관련하여 부동산투자회사법 등 관계법령 및 당사 정관에 따라 이사회 승인 및 주주총회의 특별결의 등 제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나증권빌딩 매각가는 평당 3,200만원 이상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평당 3,200만 원 가정 시, 매각 수수료 등을 제외한 배당 가능한 청산 가치는 주당 약 8,600원으로 추정되며, 현 주가(8,000원, 12월 12일 기준) 대비 +7.7%의 상승 여력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일정실업(008500) : 주식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급락

▷주식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 11월26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9월 1주당 가액 5,000원을 1,0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상장예정:2025-12-15)한 바 있음.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메리츠제1호스팩(0088D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쎄크(081180) : 반도체·배터리·방산 등 고부가 산업 필수 핵심 원천기술 보유 분석에 급등

▷스터닝밸류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전자빔(Electron Beam) 원천기술을 보유한 희소기업으로서 반도체에서 배터리·방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 중에 있으며, 올해 바닥 통과 후 내년부터 실적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밝힘. 단순 장비 조립이나 응용 소프트웨어 기업이 아닌 전자총(E-gun) 설계, 전자빔 제어 기술, 진공·고전압 시스템, 신호 처리 및 영상 분석 알고리즘 등을 포함한 전자빔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고 분석.

▷특히, 배터리 산업은 아직 검사 표준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초기 단계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장비 표준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성이 크다고 밝힘. 아울러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확장 및 유리기판 TGV용 인라인 엑스레이(In-line X-ray) 개발에도 착수했다며, HBM의 수주금액은 2023년 34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70억원까지 증가했다고 설명.

▷이에 내년은 반도체 미세공정 투자 재개, 이차전지 검사 장비 양산 라인 적용 확대, 전자빔 장비 특성상 고마진 구조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내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4.6% 상승한 760억원, 흑자전환한 45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에이치브이엠(295310) : 우주 특수합금 중심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제품은 Cu, Fe, Ni계 특수합금이며 3Q25 누적 기준 전방 산업별 매출비중으로는 우주 56%, 항공방위 14%, 반도체 16%, 석유화학 14%로 우주 관련 매출비중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미국 ATI, Carpenter technology 등 해외 기업 또한 Fe, Ni계 특수합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방위산업, 자동차, 항공 등 기존 전통적 산업향 장기공급 계약 물량 생산 지속으로 우주 분야에 특화된 합금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

▷이어 동사는 국내 유통사 통해 미국 우주 기업에 Fe, Ni계 특수합금을 납품 중이라며, Fe계의 경우 고강도를 필요로 하는 구조재, Ni계의 경우 고내열성을 필요로 하는 엔진에 활용된다고 밝힘. 경쟁사와 동사간 상이한 강종 특성 및 제품군으로 국내 유통사와의 공급 계약 관계는 지속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제이엘케이(322510) : NCCT 자동 ASPECTS AI 기술 임상 검증 속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뇌졸중 컴퓨터단층촬영(CT) 자동 분석 기술(JLK ASPECTS)이 뇌졸중 진단의 난제인 '초급성기 병변' 탐지 능력을 입증하며 국제 학술지 '클리니컬 래디올로지(Clinical Radiology)에 게재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 결과, 동사의 AI는 육안 판독이 가장 어려운 '발병 3시간 이내'의 초급성기환자군에서 전문의들보다 월등히 높은 판독 일관성을 보였다(ICC 0.751 vs 0.434)고 알려짐. 미세한 명암 차이로 인해 전문가조차 판단이 어려운 초기뇌졸중 상황에서 AI가 흔들림 없이 객관적인 분석 결과를 제시해 오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이 확인된 것으로, 또한 글로벌 상용 소프트웨어(Rapid ASPECTS)와도 동등 이상의 일치도를 보여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증명했다고 전해짐.

▷특히, 주목할 점은 AI가 분석한 CT 점수가 고가의 정밀 검사인 MRI 결과와 강력한 상관관계(상관계수 -0.532)를 보였다고 알려짐. 연구팀에 따르면, 동사의 뇌졸중 CT 자동분석 기술은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인 '70mL 이상의 대형 뇌경색'을 감별하는 데 있어 96.9%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김동민 동사 대표는 "이번 임상 검증은 우리 AI 기술이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MRI 촬영이 어려운 응급 상황에서 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나침반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전 세계 어느 응급실에서도 표준화된 고품질의 뇌졸중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제 의료 현장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컨텍(451760) : 연말 수주잔고 500억 돌파 전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 시스템 제조업체와 약 86억원 규모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2025년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최소 450억원 이상, 최대 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수주잔고의 급격한 증가는 동사의 매출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로 유동성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 이는 동사가 중장기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여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라고 알려짐.

▷아울러 내년 우주청 예산이 1조 1,200억원으로 확정되면서 국내 우주산업은 본격적인 ‘1조원 시대’에 진입했다고 전해짐.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집행과 산업 육성 정책은 동사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의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으로 추정.


와이제이링크(209640) : 현대모비스 협력업체 등록 및 라우터 설비파트 수주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본사의 현대모비스 협력업체 등록과 함께 라우터(Router) 설비파트 수주를 받았다고 밝힘. 현대모비스 협력업체 등록과 납품은 글로벌 부품시장 진입을 위한 '하이패스'로 평가되며, 이번 협력업체 등록은 동사가 지난 8월 준공한 멕시코 공장과 맞물려 즉각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테슬라, 스페이스X 등 글로벌 혁신 기업에도 SMT 장비를 납품하는 등 높은 기술장벽을 입증한 바 있다며, 현대모비스 수주물량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실적 퀀텀점프도 예상된다고 전해짐.


엔시트론(101400) : HLB그룹, 동사 2대주주 등극 부각 속 강세

▷지난 12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를 통해 에이치엘비글로벌(주) 및 특별관계자가 전환가액 조정, 전환청구권 행사로 동사 지분 8.15%를 취득했다고 밝힘. 특히, 진양곤 회장은 15회차 전환사채(CB) 10억 원을 전환청구해 동사 보통주 200만 주를 취득했다고 밝힘. 한편, HLB글로벌은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로 기재했음.


조이웍스앤코(309930) : 대표이사·임원 장내매수 속 상승

▷지난 12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조성환 대표이사와 이문기 부사장이 총 406,315주(1.66%)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경영진은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현재 주가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회사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힘.


액트로(290740) : 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6년 실적은 매출액 2,625억원(+8.4% YoY), 영업이익 132억원(+117.5% YoY)으로, 장비 매출 성장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동사의 액추에이터용 6축 성능 검사기는 국내 스마트폰 세트업체를 넘어 북미 스마트폰 세트업체 라인으로의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또한, 2건의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동력도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장 카메라용 히팅 부품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테라헤르츠 장비는 내년 초 글로벌 배터리 업체향 초도 물량 납품이 예상된다고 설명.

▷장비 사업의 높은 수익성과 신규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26년부터는 실적 성장과 함께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예상된다며, 최근 주가 반등에도 현 주가는 당사 추정치 기준 ‘26년 PER 6.9배에 거래되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분석.


일월지엠엘(178780) : 1주당 250원(시가배당율 8.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에 상승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250원(시가배당율 8.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12-31) 공시.


네오티스(085910) : 내년 실적 성장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실적은 매출액 888억원(+27.7% YoY), 영업이익 160억원(+88.7%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구조적 쇼티지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마이크로드릴 부문에서의 Capa 증설과 ASP 상승 효과가 26년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특히, 동사의 현 주가는 26년 PER 8.3배에 거래 중으로, 글로벌 Peer 평균 30.2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며, 구조적 드릴 비트 쇼티지 국면에서의 수혜와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동사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네이처셀(007390) : '조인트스템' 투여 환자 94.23%, 5년간 통증 개선·관절 기능 유지 확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조인트스템(JointStem) 한국 임상 3상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환자군을 대상으로 조인트스템을 단 1회 투여한 결과, 치료 후 6개월 시점에서 WOMAC pain, VAS 등 통증 지표가 치료 전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고, 관절 기능 평가 지표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고 전해짐. 동사는 이러한 개선 효과가 치료 후 1년, 3년, 5년까지 전반적으로 유지됐으며, 장기 추적 기간 효과의 급격한 소실이나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악화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설명. 5년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지 않은 환자 비율은 94.23%로, '조인트스템'의 인공관절치환술 예방 및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라정찬 동사 회장은 "중증 무릎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서 단 1회 주사 후 6개월 만에 통증과 관절 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되고, 그 효과가 5년간 유지되었다는 점은 임상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이번 장기추적 데이터는 조인트스템의 치료적 가치뿐 아니라 미국 FDA 허가를 위한 중요한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쓰리빌리언(394800) : 美 CAGI7서 유전체 해석 AI 국제 평가 대회 최우수팀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CAGI7(Critical Assessment of Genome Interpretation)' 컨퍼런스에서 FGFR 변이 기능예측 챌린지 최우수팀(Top-performing team)으로 선정돼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번 CAGI7에서 동사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FGFR(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 변이 기능 예측 챌린지는 FGFR1~4 유전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아미노산 치환(missense) 변이가 단백질 기능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예측하는 고난도 과제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금창원 동사 대표는 "CAGI는 유전체 해석 AI 기술을 동일한 조건에서 검증하는 국제적 기준"이라며, "이번 CAGI7 최우수팀 선정은 동사의 변이 해석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글로벌 무대에서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라고 언급. 이어 "희귀질환 진단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변이 기반 정밀의료와 신약 개 발로 기술 적용 범위를 지속 확장하겠다"고 강조했음.


LS머트리얼즈(417200) : 신재생 에너지 수혜주 분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등 전방 산업의 성장 기대감과 해당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LS 그룹 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울트라 커패시터는 현재 풍력 발전, 스마트 팩토리, 전기차 등에 채용되고 있는데, 전방시장 성장에 따라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며, 알루미늄 소재/부품은 기존 주력 제품인 내연기관차/가전제품 관련 수요뿐만 아니라 향후 가파른 수요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용 부품과 수소 연료전지용 부품향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힘. Battery System 부품은 국내 OEM사의 고가 차량을 중심으로 2026년부터 관련 매출의 우상향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


셀비온(308430) : CSR 보고서 수령 속 임상2상 성공 및 3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Ga-68-NGUL / Lu-177-DGUL 의 제1/2 상 임상시험의 최종결과보고서(CSR) 수령 공시.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9월 Top line에서 확인한 수치 대로 CSR 보고서를 수령하였다며, 보고서상 일차 유효성 평가 결과는 “독립적 평가자에 의해 RECIST v1.1 기준으로 평가한 객관적 반응률(ORR)은 35.90% (28/78명, 95% exact CI [25.34, 47.56])로, 3상 임상시험 진행 기준을 충족”이라고 언급. 공시 상 P-Value나 통계적 유의성 대해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95% CI 범위 25.34%~47.56%이고 귀무가설 기준 ORR 값이 21.3%로 95% CI 하단 값 보다 작으므로 유효성 평가 지표로 제시한 통계적 유의성은 충족한다고 분석.

▷아울러 이번 CSR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내 조건부허가신청을 진행할 것이고, 동시에 26년에 임상3상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 Pluvicto 대비 충분히 우수한 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78명이라는 충분한 환자 수와 통계적 근거를 바탕으로 입증하였기에 조건부허가를 기대할 만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힘.


하이드로리튬(101670) : 3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두연 등 대상 1,906,556주(3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98원, 상장예정:2026-01-22) 공시.


한국첨단소재(062970) : 312.7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약세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5,000,000주(312.7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2,085원,1주당 약 0.65주 배정,청약예정:2026년 03월 11일~2026년 03월 12일(구주주),상장예정:2026-04-06) 공시.

▷보통주 1주당 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6-03-25, 상장예정:2026-04-14) 공시.


오텍(067170) : 20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속 약세

▷지난 12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 200.00억원 규모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2,017원, 행사청구일:2026-02-12 ~ 2030-12-12) 공시.


다원시스(068240) : 李 대통령, 동사 납품 지연 사태 비판 속 급락

▷이재명 대통령이 철도 차량 제작사인 동사의 납품 지연 사태를 두고 공공 조달 관행을 비판했음.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 보고에서 동사의 납품 지연을 언급하며 “정부 기관이 사기당한 것 같다”고 밝힘. 이어 공공 발주 사업에서 선급금을 60~70%까지 지급하는 관행을 두고 “비정상”이라고 지적했음.

▷이 대통령은 “발주받아 놓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니냐”며 “발주 선급금을 70%씩 주니 당연히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밝힘. 또한, “민간에서는 계약금을 10% 주는데 정부는 왜 70%를 주느냐”고 따져 물었음. 아울러 동사가 낙찰받은 총 계약 금액이 2조~3조원에 이른다고 보고하자 “2조~3조원이면 선급금으로 50%만 줘도 1조원 아니냐”며 “선급금으로 받아 간 돈이 수천억원인데, 받아 간 돈이 없어서 돈을 더 주냐”고 비판했음.

▷한편, 동사의 자회사인 다원넥스뷰도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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