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2.03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2-03 11:23
- 조회수 :
- 216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3D 프린터, 건설 중소형,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핵융합에너지, LPG(액화석유가스), 모듈러주택, 자원개발, 건설 대표주, 원자력발전소 해체, 공기청정기, 조림사업, 수산, 증권, 여행,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항공기부품, 종합상사, RFID(NFC 등), 마이크로 LED, 인터넷 대표주, 쿠팡(coupang),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카지노, 호텔/리조트, 무선충전기술, 테마파크, 전자파, 태양광에너지,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아이폰, 초전도체 등...
약세 테마 : 면역항암제, CCTV&DVR, 영화, 해운, 슈퍼박테리아,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우크라이나 재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특징 테마]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국토부 새 컨트롤타워 출범 속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이 임명되며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등 국토부 주요 정책 방향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교수를 임명했으며, 김이탁 1차관은 전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택공급, 건설안전, 국토균형성장, AI 기반 미래 국토 전략 등 향후 국토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음. 김 차관은 주거안정을 '가장 우선적 과제'로 강조하며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힘.
▷또한, 청년·신혼부부·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 공급 확대와 주거안전망 확충 의지를 재차 강조했으며, 장기간 침체된 건설산업 정상화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에 업계에서는 주택 공급 구조 전반에 대한 김 차관의 이해도가 높은 만큼 연내 발표될 공급 후속대책과 LH 개혁안 논의가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상지건설, 한신공영, 동신건설, KD 등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특히, 삼성물산은 홍라희 관장, 이재명 회장에 동사 지분 전량 증여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상지건설은 89.5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86%)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중.
여행/호텔/리조트 등 : 중국인, 日 숙박 예약 급감 속 반사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불거진 중일 양국 갈등이 길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일본 방문 자제령에 의한 일본 관광업의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해짐. 일본의 숙박 시설 예약 사이트인 트리플라에 따르면, 지난달 21∼27일 일주일간 중국발 호텔 예약 건수는 중국 정부의 방일 자제령이 나오기 전인 같은 달 6∼12일보다 약 57%나 감소. 중국 이외의 해외 여행객이나 내국인 여행객이 중국인 감소분을 상당 부분 채웠지만, 전체 예약 건수는 약 9% 가량 줄었음.
▷간사이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간사이에어포트는 "간사이공항과 중국 간 연결 항공편이 12월 둘째 주는 약 34% 감편 됐다"며 "내년 1분기도 평균 약 28%의 감편이 전망된다"고 밝힘. 업계에선 "한일령이 봄까지 영향은 이어질 것"이라며 "회복하려면 반년에서 1년은 걸릴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하나투어, 세중, 모두투어, 노랑풍선, 진에어 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롯데관광개발, 서부T&D, GS피앤엘 등 호텔/리조트, 카지노, 신세계, 이마트, 그래디언트 등 백화점, 소매유통, 형지글로벌, BYC, 윙스풋, 토니모리,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등 패션/의류, 화장품 테마 등이 상승.
원자력발전 : 美 상무부 "한일 대미투자 원전 건설로 시작" 언급 소식에 상승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과 일본이 현금으로 투자하기로 한 총 7천500억달러(일본 5천500억달러, 한국 2천억달러)의 투자처에 대해 "예를 들어 우리는 원자력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러트닉 장관은 "우리는 미국에 전력 발전을 위한 원자력 병기고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과 한국이 자금을 대는 수천억 달러로 지을 것"이라고 설명했음.
▷이는 한일 투자금 중 일부를 미국 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우선적으로 투입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음. 앞서 미국은 일본과 체결한 투자 양해각서(MOU)에서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명시한 바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11월14일 한미 협상 타결 소식을 직접 전하면서 "양국은 앞으로 조선과 원전 등 전통적 전략산업부터 인공지능, 반도체 등 미래 첨단 산업에 이르기까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건설, 우리기술, 우진,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태웅, 대창솔루션,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엔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증권 : 4분기 브로커리지 관련수익 대폭 개선 전망 등에 상승
▷LS증권은 증권 업종에 대해 4Q 브로커리지 관련수익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11월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KRX+NXT)은 38.0조원으로 10월(40.3조원)에 이어 역대 최대수준을 기록했으며, 11월 중순 이후로는 시장변동성 확대와 함께 30조원대 초반 수준으로 감소했으나, 4분기 현재까지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38.9조원을 기록하고 있어, 3분기의 25.7조원에 비해 51% 급증한 상태라고 설명. 해외증시 월간거래대금 역시 3분기 대비 4분기 현재까지의 증가율이 40%에 달하며, 고객예탁금은 11월초 88조원까지 급증한 이후 현재는 80조원 부근을 기록 중이고, 신용잔고 역시 26.5조원으로 지난 9월말 23.5조원에 비해 상승했다고 밝힘.
▷12월 계절적 거래감소가 예상되지만 최근 KOSPI가 재차 4,000pt에 근접하면서 증시 및 주변자금의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10월 이후 국내 및 해외증시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신용잔고 평잔 또한 확대되면서 4분기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관련 수익규모는 3분기 대비 큰 폭 개선이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구조적 여건상 증권업종에 아직 유리하다고 판단. 금리 동결 지속과 유동성에 비우호적 환경, 증시 활성화 정책 기대감 유지 여부가 관건인 점은 아쉬울 수 있으나, 거래대금 증가 전망 유지와 새로운 금융상품 출현 이후 증권업종으로의 머니무브 가능성으로 예상하기 때문으로 분석.
▷이와 관련,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부국증권, 교보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84%) 강세 영향 및 삼성전자, 내년 엔비디아 소캠2 물량 절반 공급 계획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가상화폐 시장 반등 속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84%)가 강세. 지난 1일 BOJ 금리인상 경계감 속 급락세를 보인 가상화폐 시장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반등했으며, 비트코인 시세가 9만달러선을 회복. 이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4.22%),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4.15%), 램리서치(+2.20%), ASML(+1.91%)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인텔(+8.65%)은 2027년부터 애플의 최저 사양 'M시리즈'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전망 속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 엔비디아 공급할 소캠(SOCAMM) 2세대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소캠은 제 2의 고대역폭메모리(HBM)로 불리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D램 모듈로, 삼성전자는 소캠2의 주재료인 10나노급 5세대(1b) D램에서도 안정적인 수율과 성능을 확보하면서, 기존 소캠 공급망 우위였던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따돌리고 최우선 공급 업체로 일감을 따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1c D램과 4nm 로직다이를 적용한 삼성 HBM4의 경우 높은 속도와 저전력 성능을 구현해 구글, 엔비디아 등 빅테크 업체들이 요구하는 스펙 상향과 물량 확대를 동시에 충족할 것으로 전망. 또한 2026년 구글 TPU 8세대 모델과 엔비디아 차세대 GPU 루빈의 HBM4 탑재로 내년 하반기 HBM 시장은 HBM4 비중이 HBM3E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평택 P4에서 1c D램 생산능력 확대를 진행 중인 삼성전자는 HBM4 시장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배 증가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15조원)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이녹스첨단소재, 삼양엔씨켐, ISC, 에이팩트, 코세스, 고영, 유니테스트, 한미반도체, 에스티아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 미러 우크라이나 종전안 협상 속 푸틴, 美제안 일부만 동의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단과 우크라이나 종전안 관련 회의에서 미 측 제안 가운데, 일부만 동의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미러 양측은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협의 시작 후 자정을 넘긴 5시간여 만에 마무리한 가운데, 종전안에 대한 이견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짐. 우샤코프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는 미국 측 계획의 일부 조항에는 동의할 수 있으나 다른 조항들은 수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언급.
▷또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만나기 전 한 투자 포럼에서 "그들(유럽 국가들)은 평화 의제 없이 전쟁의 편에 서 있다"며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미국 주도의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
▷이 같은 소식 속 SG, 대모, 대동기어, 현대에버다임, 에스와이스틸텍 등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 주가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격적인 신약 개발에 따른 이익률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지만, 매출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27년까지 OPM 25% 수준을 보전하면서도 R&D YoY 증감액 상 400억원-500억원 수준을 추가할 여력은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에피스는 로직스가 ‘22년 Biogen으로부터 지분을 전량 인수할 때부터 PPA 상각이 있었고, 남은 상각비는 고스란히 분할된 동사에 반영된다고 밝힘. 무형자산상각비를 배제하고 ‘27F EBIT으로 추정하더라도, 매출 구조와 OPM이 가장 유사한 셀트리온과 비교할 경우 적정주가는 58만원으로 산출된다며, 동사의 현재 기업가치는 동종업계에서도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610,000원[신규]
삼성물산(028260) : 홍라희 관장, 이재명 회장에 동사 지분 전량 증여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이재용)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증여로 인한 수증) 전자공시. 이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동사 주식 전량을 이재용 회장에게 증여하는 것으로, 증여 대상 주식수는 1,808,577주이며 약 4,070억원 규모임. 이에 따라 이재용 회장의 동사 지분은 기존 19.76%에서 20.82%로 늘어날 예정임.
▷홍 명예관장의 지분 증여로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동사에 대한 이 회장 개인의 지배력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동사는 삼성생명을 지배하고, 삼성생명은 다시 삼성전자를 지배하고 있음.
LG이노텍(011070) : CES 2026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솔루션' 대거 공개 예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내달 개최 예정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해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동사는 올해에 이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초입에 미래 모빌리티 단독 테마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관련 제품 35종을 선보일 예정.
▷이번 CES에서 동사는 부품 단위를 넘어 '고객 맞춤형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드웨어는 물론 AI등이 접목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솔루션 형태로 전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문혁수 대표는 "동사는 CES 2026을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 입지를 한층 확고히 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힘.
롯데관광개발(032350) :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1월 실적은 전형적인 비수기에도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기초 체력의 레벨업을 확인한 구간이었다며, 제주 액티비티가 제한되면서 ‘카지노 목적 방문’이 늘어 체류시간과 게임 참여도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탄핵·계엄·대선 등 정치 이벤트로 위축됐던 해외여행 수요가 10월 이후 정상화되며 예약·출국 흐름이 회복되고 있고, 추석 이동 효과까지 더해져 전년 대비 확실한 반등이 기대된다며, 이는 카지노 실적 레벨업과 맞물려 4분기 연결 실적의 추가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93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385억원)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 이미 10~11월 순매출이 1,017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12월은 항공편이 155편 → 180편으로 확대되며 방문객 정상화가 예상돼 월 순매출 최소 400억원 이상이 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에는 월 500억원 매출 체질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레버리지 효과로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 이상이 가능하다고 언급. 여기에 한일령 반사 수혜, 제주 연결도시 확대, 캐파 확장 등 추가 업사이드도 존재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두산밥캣(241560) : 독일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몸값이 최대 30억유로(한화 약 5조1,000억원)대로 추정되는 글로벌 건설 장비업체 바커노이슨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경영권 지분을 포함한 동사 측 인수가는 20억유로(약 3조4,000억원) 안팎에 달할 전망이며, 이와 관련 바커노이슨은 2일(현지시간) "두산밥캣으로 부터 대주주 지분 63% 인수와 나머지 지분을 시장에서 공개매수 하겠다는 제안을 받아 논의중"이라고 공시했음.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바커노이슨은 1848년에 설립된 건설장비 전문 제조사로, 특히 소형건설장비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간 20억유로 이상 매출을 기록 중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이번 인수·합병(M&A)을 계기로 북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출처인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사는 풍문 또는 보도(두산밥캣, 獨건설장비사 인수나서)에 대한 해명으로 바커노이슨(Wacker Neuson SE)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 북미 법인이 세계 최대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소장에서 캐터필러가 경쟁사인 밥캣(Bobcat) 제품을 분해·분석하고 CAD 도면 작성, 센서 신호 테스트 등 경쟁사 기술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해 의도적으로 모방하는 등 자사의 특허 침해 행위가 고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음.
하나투어(039130) : 396.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결정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853,606주(396.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12-03~2026-03-02) 공시. 동사는 자기주식 취득 완료 후 소각할 예정임.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200원(시가배당율 2.5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6-01-05) 공시.
삼성전기(009150) :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2조8,612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4% 감소한 2,3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임.
▷또한, 26년 매출액은 2025년 대비 10.0% 증가한 12조4,05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전 사업부가 10% 내외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26년 영업이익은 2025년 대비 32.7% 증가한 1조2,06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 -> 330,000원[상향]
현대엘리베이터(017800) : 대규모 배당 지속 전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내년 2월말 기준 최소 총 주당 12,000~14,000원의 배당이 지급될 전망이며, 전일 종가 기준 배당 수익률은 13.7~16%에 달한다고 밝힘. 아울러 지배구조 이슈 상 25년의 고배당 정책은 26년에도 추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
▷한편,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한 13개 선도지구(총 3만5,897가구)가 추진되며 2026년 발주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2030년까지 135만호) 또한 수요 개선 요인이며, 서비스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26년 매출 2.88조원(+3%YoY), 영업이익 2,491억원(+17%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8,000원 -> 110,000원[상향]
KT(030200) : 기업가치 제고 순항 및 수익성 제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중장기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라고 밝힘. 28년 연결 ROE 9-10%를 목표로 AI/IT 매출 성장, 수익성 제고, 비핵심 자산 유동화, 자사주 매입/소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특히, 저성장 및 저수익 사업 합리화가 지속되며 OPM 개선세도 나타나고 있다며, 헬스케어, 물류솔루션, 태양광 구축 등 23개의 저성장, 핵심역량 미보유 사업을 합리화했다고 설명. 스마트시티, AICC 구축형, C-ITS 등 16개 저수익 사업 구조 개선으로 25년 약 500억원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당사는 25년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OPM 7.3%(+0.6%p YoY)로 이익률 개선 흐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목표주가는 26년 예상 지배순이익에 Target Multiple 10.0x(최근 3년 평균)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26년에도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예정돼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8,000원 -> 59,000원[상향]
코아스(071950) : 이화전기와 경영 분쟁 종결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화전기공업과 모든 경영권 관련 갈등을 종식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합의문'을 체결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관계 정립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힘. 이번 합의를 통해 양사는 경영상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사적인 자원을 집중한다는 구상으로 그간 진행된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분쟁을 종결하고 상호 신뢰를 회복해 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언급.
엘앤에프(066970) : 1,281.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000,000주(1,281.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12-03)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처분의 주요 목적은 회사의 주력 제품인 NCMA95 제품의 출하량 급증에 따른 원재료 매입 운영자금과 향후 증가하는 리튬인산철(LFP) 수요 대응, 그리고 설비 고도화를 위한 시설자금 선제 확보"라고 설명. 이어 "이번 자기주식 매각 자금을 활용해 지속해서 증가하는 물량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퀀텀 성장할 ESS와 EV 수요에 적극 대응할 기반확보를 완료했다"고 밝힘.
CJ CGV(079160) : 자금 조달 '적신호' 소식에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자금 조달에 분주하지만 여의치 않은 모습이라며, 회사채 시장에서 외면받자 사모펀드(PEF) 운용사들과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전방위적으로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며, 내년 6월까지 3,000억원 규모의 CB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 조달로 추정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당초 회사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 했다고 알려짐. 올해 들어 각각 400억원,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과 회사채 발행에 나섰지만, 신종자본증권은 300억원, 회사채는 전량 미매각됐다고 전해짐.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오텍(067170) : AI 데이터센터 고성장 수혜 및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AI 반도체 성능이 고도화될수록 냉각 및 공조 시스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며, 향후 AI가 촉발한 데이터센터의 고성장 속에 수혜가 가능한 이유는 첫 번째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두 번째 공조산업의 시스템화 요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힘.
▷특히, 종속회사 ‘오텍캐리어’는 수냉식부터 공냉식 칠러, CRAH(데이터센터용 공기조화 장치), FWU(Fan Wall Unit, 데이터센터 공조기) 등의 공조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4Q25부터 2026년에 걸쳐 DLC용 CDU(액체냉각에 사용되는 냉각유체 분배 장치)가 순차적으로 론칭된다고 설명. 이에 따라 올해 말부터 DLC 기반 솔루션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까지 커버 가능한 구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또한 다양한 냉각 솔루션과 제어 시스템 역량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텍캐리어는 향후 데이터 센터 공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아울러 4Q25는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 둔화가 예상되나, 비용 효율화 효과로 흑자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동사는 2025년 연간 기준 5년만의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추가 성장 요인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언급.
케이쓰리아이(431190) : 엔비디아 옴니버스형 플랫폼 피지컬 AI 데이터 정형화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연동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Neuro Twin X)' 내 로봇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고 밝힘. 신규 적용 예정 로봇은 로보티즈의 산업용로봇 제품이며, 동사는 해당 로봇과 옴니버스형 플랫폼을 연동해 추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 아울러 신규 로봇을 자체 플랫폼에 적용해 피지컬 AI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며,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면서 발생하는 센서, 모션, 충돌, 위치 데이터를 정형화하고, 유형별 AI 학습 데이터로 가공해 맞춤형 물리 시뮬레이션 및 설계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RGB-D 기반 3D 포인트 클라우드와 딥러닝 비전 알고리즘을 결합해 정밀 픽앤플레이스 작업을 수행하는 고도화된 로봇 제어·자동화 기술을 구현 중"이라며, "옴니버스형 플랫폼과 연동되는 로봇 유형을 다양화해 피지컬 AI 기술력을 강화하고, 로봇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유입되는 데이터를 정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스맥(099440) : 최영섭 대표 동사 지분 확대 속 경영권 분쟁 격화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사실상 지배주주 최영섭)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수 등) 전자공시. 최영섭 대표는 68만주를 장내매입했으며, 지분율은 기존 9.75%에서 10.74%로 올랐음. 최 대표와 형제관계인 최윤희씨와 권오혁 동사 부사장도 각각 0.53%(36만1,400주), 0.59%(40만3,930주)를 매입했음.
▷최 대표의 이번 장내 매수는 SNT그룹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움직임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되고 있음.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SNT홀딩스, SNT모티브 등 일부 SNT그룹주들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아이에스티이(212710) : 페가트론과 서비스계약 체결 및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장래사업ㆍ경영 계획(공정공시)를 통해 페가트론과 서비스계약 체결 및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힘. 페가트론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을 발굴하여 페가트론의 AI 데이터센터 서버 관련 제품의 판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매출액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실현하여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설명.
에스투더블유(488280) : 내년 흑자전환 전망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동사의 제품 3가지 중 구축형태 비중이 높은 자비스에서 비롯된 강력한 레퍼런스는 국가기관들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퀘이사 및 SAIP를 통한 기업군으로 확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2026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90억원(+63.4% YoY), 영업이익 13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동사는 매출 구조상 SaaS비중이 70~80%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BEP레벨이 넘어서면 공헌이익으로 대부분 인식될 수 있는 구조라며, 이러한 점에서 본격적인 확장성이 나타나는 내년 이후부터는 이익레버리지가 나타나는 구간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성장성에서 가장 중요한 키는 SAIP의 성장이 될 것이라고 언급.
툴젠(199800) : 유럽 CRISPR RNP식물 특허 방어 성공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CRISPR RNP(단백질–리보핵산 복합체)를 이용한 식물 유전자 교정 기술에 관한 유럽 특허(EP 3346003)가 지난 11월25~26일 열린 유럽특허청(EPO) 이의심판부 구두심리에서 진보성을 인정받아 유지결정을 받았다고 밝힘. 해당 특허는 Cas9 단백질과 가이드 RNA로 구성된 CRISPR RNP를 폴리에틸렌글리콜(PEG)를 활용해 식물세포에 직접 도입, 유전자를 교정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
▷올해 4월 EPO 예비 결정에서는 이의신청인의 주장이 인용되어 선행기술 대비 진보성이 부정된 바 있지만, 동사는 선행기술과의 차별성과 기술적 효과를 집중적으로 소명해 구두심리에서 예비 판단을 뒤집고 특허 유지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는 CRISPR 분야의 주요 유럽 이의신청(Broad, CVC 등) 가운데, 예비 결정에서 진보성이 부정된 이후, 구두심리를 통해 이를 뒤집고 특허를 유지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유종상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승소는 CRISPR RNP 기반 식물·농업 바이오 분야에서 당사 기술의 독창성과 유효성을 유럽 시장에서 재확인한 계기”라며, “확보된 특허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종자회사 및 농업·식물 바이오 기업들과의 라이선스·공동연구·기술이전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쓰리빌리언(394800) : 미국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0월 미국 텍사스법인을 설립했다며 1Q26 사업준비 완료, 2Q26 매출 발생을 예상한다고 밝힘. 미국 내 보험적용이 가능하며, 환자데이터 국외반출 이슈도 해소되었다고 언급. 미국시장 단가는 타 지역의 5~6배로 WGS 1만건 진행 시 5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설명.
▷2026, 2027년 매출액은 187억원, 3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 성장추세 감안 시 3Q26 흑자전환을 기대한다고 밝힘. 국내외 의료AI 기업의 주가는 흑자전환을 전후로 큰 폭 상승한 사례가 다수라며, 흑자전환 시점을 전후로 리레이팅에 주목한다고 언급.
피앤에스로보틱스(460940) : 점진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시장 저변을 확대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25E 실적은 매출 89억원(YoY+25.4%), 영업이익 19억원(YoY+18.8%)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률도 23년 21.7% → '24년 22.5% → '25E 21.3%로 준수하며 추후 탑라인 확장이 일어난다면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기대 가능하다고 분석. 지난 24년7월 상장 당시 20명 수준이었던 임직원수는 3분기 말 기준 50명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미래 성장을 위해 선제적 인력확충 등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이라고 설명.
▷특히, 동사는 보행 재활 로봇 '워크봇(WalkBot)' 판매를 주업으로 영위하고 있다며, 워크봇은 환자의 보행 재활을 돕는 로봇시스템으로 환자 맞춤형 로봇길이 자동조정, 고관절/슬관절/족관절 동기화를 통한 정상 보행에 가장 근접한 훈련을 제공한다고 언급. 시장 규모 대비 보행 재활시장은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기 때문에 신규 경쟁사 진입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러시아, 유럽 등 수출 레퍼런스가 쌓여가고 있고, 국내에서도 주요 플레이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시장 성장과 함께 동사 실적 성장도 일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한스바이오메드(042520) : 186.0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네오영 대상 700,000주(186.0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6,573원, 상장예정:2025-12-29) 공시.
큐렉소(060280) : 의료로봇 수출 성장 국면 진입 분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도를 비롯해 일본과 러시아 등으로의 의료로봇 판매가 활발한 가운데, 내년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향 수출 증가로 인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의료로봇에는 큐비스-조인트(CUVIS-joint)가 핵심 제품이라며, 큐비스조인트는 수출비중이 높고 그 중에서도 인도 수출 비중이 높았다고 언급. 인도향 의료로봇 수출은 2025년 1분기에 약 70억원, 2분기에는 50억원으로 회복했다며, 2025년 3분기에는 60억원대로 추정되고 4분기에도 70억원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3분기에 러시아향과 일본향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에서는 말레시아, 인도네시아향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이어 2025년 4분기에는 일본향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만, 베트남, 미얀마에서도 상업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
▷특히, 올해 영업실적이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고 설명. 3분기에도 전사 매출액은 2분기 168억원 보다 증가한 172억원이었으며, 4분기에는 21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힘.
하나기술(299030) : 내년 큰 폭의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6년에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인도향 조립장비의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 3분기에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으로 분석.
▷이외에도 북미향 공급도 예상되어 내년에는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WIP 장비는 2025년에 50억원을 예상하고, 2026년에는 4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포바이포(389140) : 日 레스타 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레스타 코퍼레이션과 AI 솔루션 제품 판매 유통 권한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계기로 레스타는 향후 일본에서 포바이포의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을 전국에 판매, 유통을 전담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솔루션사업본부 배성완 본부장은 "이미 여러 일본 고객사와의 기술 검증(PoC) 및 후속 미팅을 레스타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AI 기반 영상 리마스터링, 업스케일링, 아카이브 품질 고도화에 대한 니즈(Needs)를 레스타의 영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통해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글로벌텍스프리(204620) : 기재부 예산안에서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일몰 연장 내용 제외 소식 등에 약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기재부가 내놓은 예산안에서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일몰 연장 관련 내용은 제외됐다며, 정기국회 안에 재상정되지 않으면 해당 회기에 의안은 폐기 처리되고 해당 의안이 폐기될 경우, 완전 신규 발의가 필요해 일몰 연장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밝힘. 동사의 미용 성형 환급 관련 매출/영업이익은 20% 수준으로 매출액 350억원/영업이익 6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포커스에이아이(331380)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주식 신규 양수 결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신성장 사업 추진 및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주식회사 주식 8,500,000주를 121.8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40.61%, 양수예정일:2026-01-30) 공시. 또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엠에스브이 엠앤에이 투자조합 제1호 등 대상 968,018주(24.2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504원, 상장예정:2026-02-23) 공시.
▷아울러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넥스플랜 (주) 대상 798,722주(1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504원, 상장예정:2026-01-02)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양재석(개인) 등 대상 2,396,166주(5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504원, 상장예정:2026-02-17)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정영남(개인) 대상 399,361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504원, 상장예정:2026-03-20) 공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