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2.02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2-02 14:53
- 조회수 :
- 222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해운,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자동차 대표주, 3D 프린터, 유리 기판, 줄기세포, 은행, 조선, 타이어, LNG(액화천연가스), 화학섬유, 전선, 조선기자재, 카지노, 정유, 공기청정기, 셰일가스(Shale Gas), 테마파크, LPG(액화석유가스), 반도체 대표주(생산),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편의점, 면역항암제, 전력설비, 자율주행차,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공작기계, 2차전지(장비), IT 대표주, 자원개발, 피팅(관이음쇠)/밸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백화점 등...
약세 테마 : 보안주(정보), 퓨리오사AI, 스테이블코인, 유심(USIM), 그래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마이크로바이옴, 낙태/피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NFT(대체불가토큰) 등...
[특징 테마]
전력설비/ 전선 : 올해 1~11월 전력기기 수출액 역대 최고치 소식 등에 상승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력기기 수출액은 71억3,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 전력기기 수출액은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치였는데 올해 11월 기준으로 벌써 지난해 연간치(71억 달러)를 넘어섰음. 한국 전력기기 수출은 지난 2021년(45억4,000만 달러)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관세청은 "2022년 챗GPT 등장 이후 전력 소모가 큰 대형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수출이 계속 증가해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밝힘.
▷주요 수출 품목은 전선(34.9%), 변압기(32.6%), 접속·차단기(20.7%), 발전기(8.4%), 배전·제어기(3.4%) 순으로 수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선, 변압기, 접속·차단기 등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며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음. 국가별로는 데이터센터가 가장 많은 미국(37.2%)이 26억5,000만 달러로 최대 수출국이었고, 이어 중국(10.9%), 베트남(7.5%) 등으로 올해 수출한 178개국 중 미국을 포함한 23개국이 같은 기간 최대 실적을 기록.
▷AI 버블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손정의(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전일 도쿄에서 열린 FII(국제금융회의 퓨처인베스트먼트 이니셔티브) 프라이어리티 아시아 포럼에 참석해 ‘AI 거품론’에 대해 “‘AI가 버블인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밝히면서 엔비디아 지분을 전략 매각한 데 대해서는 “오픈AI 등에 투자하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팔았다”며 “사실은 단 한 주도 팔고 싶지 않았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산일전기, LS ELECTRIC, 대한전선, 가온전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1.66%), 반도체 설계 SW 시놉시스 투자 및 AI 버블 우려 일부 완화 소식 등에 상승
▷엔비디아(+1.66%)는 1일(현지시간)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SW) 기업 시놉시스 보통주를 주당 414.79달러(약 61만원)로 약 20억 달러(약 2조9,400억원) 규모를 매입했다고 발표. 엔비디아는 “이번 파트너십은 설계·엔지니어링 분야의 컴퓨팅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규모 협력”이라고 밝힘. 이번 협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엔비디아가 시놉시스의 ‘고 연산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가속한다는 부분으로 이는 설계 과정에서 몇 주씩 걸리던 작업을 GPU 기반 고속 연산으로 며칠 내로 단축하겠다는 의미임.
▷AI 버블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손정의(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전일 도쿄에서 열린 FII(국제금융회의 퓨처인베스트먼트 이니셔티브) 프라이어리티 아시아 포럼에 참석해 ‘AI 거품론’에 대해 “‘AI가 버블인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밝히면서 엔비디아 지분을 전략 매각한 데 대해서는 “오픈AI 등에 투자하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팔았다”며 “사실은 단 한 주도 팔고 싶지 않았다”고 언급.
▷한편,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HBM 생산량이 최근 웨이퍼 투입 기준 월17만장까지 확대되며, SK하이닉스의 월16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해 반도체 위기론을 딛고 삼성전자가 D램 생산라인을 선제적으로 HBM라인으로 전환하며, 수율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피에스케이, 원익QnC, 하나머티리얼즈, 두산, 칩스앤미디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 갤럭시Z 트라이폴드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금일 삼성전자는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갤럭시Z 트라이폴드를 공개. 이 제품은 2019년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 출시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폴더블 라인업임.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양쪽 화면을 안쪽으로 접는 듀얼 인폴딩(G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인폴딩과 아웃폴딩이 혼합된 화웨이 '메이트 XT'의 Z형 구조와 달리, 화면 외부 노출을 최소화해 내구성과 일체감을 높였음. 또한, 폰을 접는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진동과 화면 알림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자동 알람 기능도 탑재됐음.
▷삼성전자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를 이달 12일 국내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중국, 대만,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예정임. 16GB 메모리, 512GB 저장공간을 탑재한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으로 책정됐음.
▷이에 금일 이노테크, 브이원텍, 에스에프에이, 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에스코넥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폴더블폰/갤럭시 부품주 테마가 상승. 특히, 이노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뢰성 검사장비(환경시험장비)를 독점 공급중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세를 기록.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코오롱 그룹주 : 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 그룹 계열사 지분 매입 속 경영승계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이규호 부회장이 최근 그룹 계열사 지분을 처음으로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짐. 지분율은 1% 미만으로 크지 않지만, 그룹 핵심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등에 대한 상징적 의미가 부각되고 있음. 이와 관련,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 2,441주(0.01%)를 주당 40,975원에, 코오롱글로벌 주식 1만518주(0.05%)를 주당 9,508원에 각각 매입했음.
▷회사 측은 이번 매입을 두고 리밸런싱(사업조정) 및 책임경영의 일환이라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 승계 작업의 서막이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또한 이 회장이 내년이면 그룹 전략의 지휘봉을 쥐게 된 지 4년차를 맞는 만큼, 경영 성과 평가의 시험대에 본격 서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금일 코오롱모빌리티, 코오롱인더, 코오롱글로벌, 코오롱ENP 등 일부 코오롱 그룹주가 상승.
[종목]: 코오롱인더,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ENP
SK스퀘어(402340) : 점진적 할인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NAV 할인율을 28년까지 30% 이하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신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고, 기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 및 추가 1천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도 결정했다고 밝힘. 이어 연결종속회사 적자폭 축소되고 있으며 11번가 및 드림어스컴퍼니, 인크로스 등 보유지분 처분 통해 리밸런싱 꾸준히 진행하는 점에 기반하여 점진적으로 할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상장지분가치 증가 시 그만큼 도달 가능한 주가 눈높이가 상향 가능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3,000원 -> 350,000원[상향]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라온피플(300120) : '지능형 로봇 및 장비 통합제어 솔루션' 기술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능형 로봇 및 장비 통합제어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로봇사업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밝힘. 동사가 주관하는 차세대 지능형 로봇 통합제어 개발 사업은 과기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며 제조, 물류, 의료 및 휴먼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되는 핵심 지능형 로봇 통합제어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임. 로봇 및 자동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원테크놀러지를 비롯,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개발에 참여하면서 로봇 등의 판단 및 제어, 협업을 위한 엣지 브레인 기술 개발을 완료했으며,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물류공정에 대한 검증도 마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I 비전 솔루션을 통해 물체 인식 및 자세 추정, 비정형 대상물 파지 등 고난도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제조, 물류 등 산업은 물론 의료, 휴먼케어, 바이오 헬스, 웰빙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직접 적용이 가능하다"며, "3D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 기반의 디지털 트윈 환경 구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제조공정 관리나 인공지능 서비스로봇 개발 등 미래 전략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힘.
엘앤케이바이오(156100) : 척추 임플란트 미국향 총판 계약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7월9일 척추 임플란트인 ‘BluEx-TM’에 대한 미국 FDA 허가를 취득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 미국 전 지역을 타깃으로 미국 파트너사와의 공동 마케팅 전략 협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미국향 총판 계약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흉곽용 신제품 ‘CastleLoc Pectus’의 고수익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2025년 미 FDA 승인 완료 후, 거래처 병원이 14개(25년 11월말 기준)에서 2025년 말 20개, 2026년 말 30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힘. 파트너사가 아닌 직접 납품이 가능하여 수익성이 뛰어나므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충분하다며, 올해 예상 매출 40억원, 2026년은 80~100억원으로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링크솔루션(474650) :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샘플 25종' 테스트 통과 기대감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에 총 25종의 샘플을 공급하고 구체적인 테스트 통과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현재 25종 정도의 샘플을 발송했으며,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이였고, 구체적인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알려짐. 이어 현재 물류로봇에 대한 샘플 테스트 한 것인데 이 부분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다른 로봇의 종류로도 확장될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전해짐.
뉴로핏(380550) : 글로벌 경쟁사 출신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 영입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출신의 조시 코헨을 미주(미국·캐나다·라틴아메리카) 지역 총괄 사업 책임자(미주 사업총괄)로 영입했다고 밝힘. 특히,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은 동사의 주요 글로벌 경쟁사인 코텍스AI에서 최고상업책임자(CCO)로 재직하며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 등 핵심 제품 출시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에서 글로벌 상업화 전략 실행을 책임진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을 영입함으로써 향후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미주 지역에서의 매출 확대, 유통 파트너십 구축 및 시장 진입 전략을 실행할 예정임.
▷이와 관련, 빈준길 동사 공동대표이사는 "주요 경쟁사 코텍스AI의 고속 성장을 견인한 핵심 인사인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의 합류로 북미 시장에서 제품 판매 확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향후 미국 내 주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아셈스(13641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12-02~2026-06-01, NH투자증권 (NH INVESTMENT &SECURITIES CO.,LTD.)) 공시.
파마리서치(214450) :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6E 한일령 시행과 무비자가 주도하는 내수 의료 관광의 성장이 MS 잠식 우려 상쇄를 기대한다고 밝힘. 중국과 일본인 의료 관광 소비 비중은 6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ECM 필러 출시 우려감은 과도하다고 언급. 4Q25E는 시술 의료진 복귀와 성수기 효과로 내수 의료기기 매출액 660억원으로 YoY +58%, QoQ +15%를 전망하며, 2026E 동사 내수 의료기기 매출액은 2,991억원으로 YoY +29%를 전망한다고 밝힘.
▷아울러 12월 영국 선적이 예정되어 있고 4Q가 계절적인 성수기로 수출이 몰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2Q25 대비 4Q25E 매출액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힘. 특히, 12월1일 영국 리쥬란 정식 출시를 완료했다며, 2025년12월 유럽/성수기 선적을 통해 4Q25E QoQ 증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0원[유지]
인투셀(287840) : 고형암 치료제 美 FDA 이어 식약처 임상 1상 IND 승인 획득 소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진행성 고형암 치료 후보물질 'ITC-6146RO' 식품의약품 안전처(MFDS)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공시. 이번 임상은 표준요법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암 환자 최대 1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ITC-6146RO를 투여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초기 항종양 유효성 등을 평가할 예정.
▷동사 관계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식약처 승인까지 받아 국내외에서 모두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신규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힘.
▷한편, TC-6146RO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과 비소세포폐암(NSCLC), 삼중음성유방암(TNBC) 등에서 발현되는 'B7-H3'를 타깃으로 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임.
솔트룩스(304100) : 자회사 구버, MS 이그나이트 2025 참여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구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MS) 이그나이트 2025'에 참여,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버'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힘. '이그나이트 2025'는 MS가 매년 개최하는 기술 콘퍼런스임. 구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인공지능, 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관에 동사 이름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서비스를 시연.
▷이와 관련, 이경일 동사 및 구버 대표는 "지속적인 고도화는 물론 탄탄한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AI 서비스 시장에서 구버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한편, 구버는 AI 검색과 정보 자동 트래킹 및 큐레이션, 추론 AI 기반의 심층 리포트와 팟캐스트 생성 등의 기능을 갖춘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루시아뿐 아니라 챗GPT와 제미나이 등 다양한 LLM을 탑재한 것으로 전해짐.
누보(332290) : 말레이시아 팜오일용 코팅비료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말레이시아의 주요 팜오일 재배 기업과 팜오일 전용 코팅비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1차 물량 100톤 규모를 내년 1월에 선적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는 동사가 인도네시아 수출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팜오일 벨트’ 전반으로 영향력을 넓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팜오일 시장은 최근 팜나무 노령화 문제와 지속가능성 이슈 등으로 생산성 증대와 친환경적 비료 사용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코팅비료의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계약은 누보의 기술력이 말레이시아 팜오일 재배지에서 실수요로 이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힘.
아이엘(307180) : 직스테크놀로지와 피지컬 AI 기반 설계 플랫폼구축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텔리전트 디지털트윈 솔루션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와 로봇·광학·모빌리티 산업 인프라 분야 디지털 전환(DX)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력은 휴머노이드로봇, 광학, 모빌리티 산업 인프라 전반에서 디지털 설계 및 운영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추진됐음.
▷양사는 협약을 통해 '피지컬 AI + CAD·AI 설계 + 디지털트윈'의 결합을 기반으로 설계-제조-현장 운영을 연결하는 통합DX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프로젝트 혁신을 공동 추진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송성근 대표는 "동사의 피지컬 AI·광학 설계 기술과 직스테크놀로지의 CAD·디지털트윈 기술이 결합하면설계-제조-현장 운영 전 단계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산업 인프라와 조명·광학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힘.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 내년 영업이익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고객사 한 곳은 2026년 초 내재화된 원재료 기반 불산계 제품이 정규 출하되며 다른 한 곳은 1분기 이후 출하 예정이라고 밝힘. 1Q26부터 불산계 식각액 마진의 점진적 개선으로 연간 하이싱글 수준의 마진율을 기대한다고 언급.
▷이어 주요 고객사 향 HSN 역시 보수적으로 봐도 3분기부터 매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따라 동사 영업이익은 2026년 1,014억원(+15% YoY, OPM 14%)으로 2024년 대비 2년만에 171%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한편, 4Q25 영업 환경은 전분기 대비 개선세가 뚜렷하나 천안공장 감가상각비 성과급 지급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원 -> 62,000원[상향]
더블유에스아이(299170) : 의료용 로봇 'U-BOT' 출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인 ‘이지메디봇’은 자궁근종 환자의 수술에 사용할 수 있는 U-BOT을 개발했다고 밝힘. 의사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수술용 로봇이 사용되고 있는 병원에서 보완재로서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올 연말부터 동사는 식약처 승인 절차에 돌입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2026년 내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어 동사 또한 소모품 리커링을 통한 높은 수익성을 목표하고 있다는 점에서 U-BOT이 시장 진입에 성공한다면 이후 실적의 드라마틱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2024년 인수한 인트로바이오파마의 경우 제형 변경 플랫폼인 ‘이뮬패스’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이뮬패스는 약물의 경구 흡수율을 개선하는 플랫폼 기술로,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물질 공동개발 또는 기술이전 등의 모멘텀 발생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는 상태로 판단된다고 언급.
율호(072770) : 횡령·배임 혐의 고발장 제출에 따른 거래정지 우려 속 하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정남 동사 대표와 실사주로 언급되는 박금성 회장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 고발장이 제출되면서 동사의 거래정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해짐. 고발인은 동사 실사주 박금성씨가 개인의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동사의 자금을 유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알려짐. 사건이 접수될 경우 거래정지 등의 조치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항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상장사 내 횡령 또는 배임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라고 알려짐.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