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1.2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1-28 11:23
- 조회수 :
- 153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3D 프린터, 제대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전기자전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의료기기, 창투사, 줄기세포, 면역항암제,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의료AI, 미용기기, 유전자 치료제/분석,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슈퍼박테리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자동차 대표주, 퓨리오사AI, 딥페이크(deepfake),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켓컬리(kurly), 마리화나(대마), 비만치료제, 시스템반도체, 두나무(Dunamu), 치매 등...
약세 테마 : 2차전지(생산), 인터넷 대표주, 조선, 반도체 대표주(생산), IT 대표주, LPG(액화석유가스), 정유, LNG(액화천연가스), 조선기자재 등...
[특징 테마]
제약/바이오 관련주 : 정부, 코스닥 활성화 방안 발표 기대감 및 일라이 릴리, 한국에 마운자로 생산 거점 구축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개인투자자와 연기금의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등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종합 대책을 내놓는 것으로 전해짐.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다음달 초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우선 투자금의 상당액을 혁신·벤처기업에 넣는 상품인 코스닥벤처펀드의 소득공제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고작 3%에 불과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며,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해 코스닥시장을 붐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또한 정부는 코스닥시장에 유망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특례 상장 문턱을 낮추고, 부실기업 퇴출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도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세계 시가총액 1위 제약사 미국 일라이 릴리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 생산 거점을 한국에 구축하는 것으로 전해짐. SK는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완제품 제조는 별도 파트너사에 맡기는 위탁개발생산(CDMO) 체제이며, 국내에서 GLP-1 비만약이 생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짐. CDMO 체제에서는 SK가 원료를 생산한 뒤 완제품 생산 단계가 남으며, 현재 완제품 단계에서는 장기지속형 펩타이드 주사제 기술을 보유한 펩트론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짐. 펩트론은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유휴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8,000㎡ 규모의 cGMP 신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 펩트론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릴리와의 기술성 평가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상업화 단계에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펩트론, 동구바이오제약, CMG제약, 삼천당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 지투지바이오, 샤페론, 인벤티지랩, 올릭스, 셀트리온제약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로봇/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 보스턴 다이내믹스, 현대차 美 공장에 휴머노이드 투입 및 삼성전자,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내믹스(BD)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투입해 파일럿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5~10년 내 산업 현장에 '수천 대 규모'의 휴머노이드를 배치하겠다는 중장기 계획도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8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웨비나에서 아야 더빈 BD 휴머노이드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미 현대차와 함께 현장(on-site)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며 "현대차와의 프로젝트는 우리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현장에 투입하는 첫 번째 사례"라고 밝혔으며, 현대차그룹 관계자도 "현장에서 시범 운영해보는 '개념 검증(PoC)' 단계로 알고 있다"고 언급. 또한, 더빈 매니저는 "현대차와 함께 테스트하며 '완성된(hardened)' 제품(휴머노이드)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1~2년 내에 제품 신뢰성이 높아지면 실제 판매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양산 규모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앞으로 5~10년 사이에 '수천 대'의 휴머노이드 배치가 우리의 목표"라고 언급.
▷삼성전자는 올해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협업 규모를 크게 늘리며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까지 레인보우로보틱스로부터 매입한 로봇 관련 부품 규모는 68억7,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으며, 해외 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 역시 사족보행로봇을 도입하며 로봇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다음달 초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임. 금융당국은 투자금의 상당액을 혁신·벤처기업에 넣는 상품인 코스닥벤처펀드의 소득공제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고작 3%에 불과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정부는 코스닥시장에 유망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특례 상장 문턱을 낮추고, 부실기업 퇴출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도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스비비테크, 한국피아이엠, 에스피시스템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나우로보틱스, 뉴로메카, 유일로보틱스, 로보티즈, LS티라유텍, 알에스오토메이션, 티엑스알로보틱스, 휴림로봇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가 상승.
화장품 : 틱톡發 K-뷰티 열풍 속 올해 美 매출 급증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틱톡과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입소문을 타고 한국산 화장품이 미국 주류 유통업체 상품 진열대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27일(현지시간) 美 CNBC 방송은 시장조사업체 닐슨IQ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미국 내 K뷰티 매출 전망치는 20억달러(한화 2조9,000억원)로, 작년보다 37%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음.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충격을 화장품 업계도 피해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K뷰티가 여전히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닐슨IQ 뷰티산업 부문의 테레세-앤 드 암브로시아 부사장은 CNBC에 미국 내 K뷰티 진입에 대해 "성장세가 매우 놀라운 수준"이라며, "전체 미국 뷰티 시장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데 K뷰티는 현재 확실히 다른 속도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평가했음.
▷아울러 미국 유통기업들도 K뷰티 수요 확대에 즉각 반응하고 있다고 전해짐. 한국의 올리브영과 비슷한 매장인 울타(ULTA)는 올해 1분기 한국산 화장품 매출이 38% 늘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월마트, 코스트코 같은 대형마트들도 소비자 수요 증가에 맞춰 에센스, 세럼, 마스크팩 등 K뷰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알려짐. 뉴욕 패션기술대(FIT)의 델핀 호바스 교수는 미국 유통업체들이 '누가 K뷰티 시장을 선점하느냐'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한국산 화장품이 현재 가장 큰 성장 동력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케어젠,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지놈앤컴퍼니, 동구바이오제약, 강스템바이오텍, 엔에프씨, 엘앤씨바이오, 달바글로벌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HL만도(204320) : 수익성 입증 분석 등에 강세
▷전일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3Q25 연결실적은 매출액 2조3,213억원(+7% yoy), 영업이익 941억원(+14% yoy), 영업이익률 4.1%(+0.3%p yoy)를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미국 관세영향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IDB2 매출 확대와 미주 지역 물량 증가가 전사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 관세 영향을 제외할 경우, 3분기 영업이익률은 4.9%, 약 1,150억원 수준으로 분기 영업이익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파악된다고 밝힘.
▷4분기에는 고객사 합의를 통해 대략 50% 이상 관세를 보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운영 효율화 차원에서 유럽 지역에서는 R&D 조직 재편을 완료(두 연구소를 하나로 통합)하여 연간 약 110억원의 R&D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 멕시코에서는 서스펜션 제품 등의 수직 계열화를 본격 추진하여 원가 효율 개선 및 품질 안정화를 강화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6,000원 -> 56,000원[상향]
HL홀딩스(060980) : 자사주 소각 기대감 및 자회사 HL만도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영업가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회사 HL만도의 실적 개선은 지주 부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한다고 밝힘. HL만도는 현대차그룹의 HMGMA 가동률 확대, 북미 전기차 선도업체의 리프레시 모델향 공급 증가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당기순이익 변동성을 키웠던 iMotion 평가손실은 내년에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이어 2026~2027년에도 총 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주식수는 860만주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주식수 감소에 따른 DPS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4.5%라고 언급. 아울러 연결 자회사인 HL로보틱스는 실내 주차로봇 PARKIE와 실외 주차로봇 STAN을 보유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주차 로봇 시장 성장에 따른 Value Re-rating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8,000원 -> 52,000원[상향]
현대오토에버(307950) : 현대차와 1,067.9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현대자동차 주식회사와 1,067.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88%) 규모 공급계약(차세대 ERP 아태 및 유럽 롤인 프로젝트 계약) 체결(계약기간:2025-11-24~2027-04-30) 공시.
현대엘리베이터(017800) : 배당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자본 준비금 3,072억원을 전액 감액하고 이익 잉여금으로 전입했으며 이를 전부 25년 결산 배당 재원에 포함한다고 밝힘. 여기에 추가로 23년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당기 순이익의 50% 이상을 경상 배당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
▷25년 예상 당기 순이익은 1,735억원이며 이 중 50% 이상이 배당에 활용되며, 여기에 최근 보유 자산 매각(빌딩 일부 및 무벡스 지분 매각 735억 등) 과정에서 발생한 이익에 대해서는 최대 100% 배당할 계획이라고 언급. 추가로 11월30일 기준일로 주당 1,000원의 3분기 결산 배당을 지급한다며, 최소 총 주당 12,000~14,000원의 배당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 전일 종가 기준 배당 수익률은 14.7%~17.2%에 달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4,000원 -> 98,000원[상향]
SK(034730) : 금산분리 완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에너지, 반도체, AI 육성 등 신 정부의 정책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그룹으로 포지셔닝 중이라며, 특히 최근 논의 중인 금산분리 완화는 미래 AI 인프라 투자(반도체 등) 확대의 대규모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힘. 금산분리 완화 규제 해소가 현실화 될 경우 SK그룹이 그 중심에서 가장 직접적이며 구조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한편, SK실트론은 12인치 웨이퍼 신규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며 양산 준비 단계에 진입 및 공급 능력 확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가 사실상 마무리되었다며, HBM 및 첨단 패키징 수요 확대에 따른 웨이퍼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트론의 수익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450,000원[상향]
경동나비엔(009450) : 4분기부터 수익성 회복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2월 북미향 가스 온수기 가격이 추가로 5% 인상될 것으로 보이며, 4분기 중 물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유사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힘. 6월과 12월 두 차례 총 10%의 가격 인상이 이뤄지고 물량 정상화 효과 그리고 환율까지 우호적인 만큼 4분기 매출은 +32% QoQ 증가한 4,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관세율 15% 적용에도 10%의 단가 인상이 GP 마진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지만 4분기부터 물량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최소 8% 대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지난 3분기 실적 쇼크 이후 4분기부터는 물량 증가 및 가격 반등 그리고 26년은 신제품 효과가 가시화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세방전지(004490) : 개선된 주주환원 정책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11월2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으며, 주요 내용을 보면, 성장성 부문에서 2025년~2028년까지 4개년에 걸쳐 연평균 7%의 매출성장률을 목표로 제시했고, 주주환원 부문에서는 배당성향을 25%로 올리고 이를 유지하며, 자사주 1%(14만주) 소각을 발표했다고 밝힘. 수익성 측면에서는 2028년까지 ROE를 1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 특히,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배당성향의 상승이며, 2025년 결산부터 배당성향을 25%로 상향함에 따라 2026년 4월 지급될 2025년 주당배당금은 약 2,400원으로 예상. 이는 현재 주가인 64,500원 대비 기대 배당수익률이 3.7%인 것이며, 과거 3년 평균 배당수익률 1.4% 대비 크게 상승하는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이러한 주주환원 정책의 상향은 과도한 현금의 보유로 자본배치 측면에서 할인되었던 Valuation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 P/E 6배 대의 낮은 Valuation과 주주환원 정책의 개선(배당성향 상승+자기주식 소각)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
진원생명과학(011000) : 美 자회사 VGXI, 고강도 구조조정으로 조기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불거진 미국 자회사 VGXI의 생산 중단 및 소송 이슈와 관련해, 이는 전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으로 누적된 부실을 털어내는 과정이며 현재 강력한 비상경영대책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현재 겪고 있는 자금난과 운영 차질은 전 경영진이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한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방만한 조직 운영이 누적되어 발생한 결과"라며, "지난달 15일부로 단행된 공장 운영 일시 중단과 인력 조정은 더 큰 부실을 막고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 이어 "위기 극복을 위해 현 상황을 '비상경영' 단계로 규정하고 고강도 구조조정에 착수했다"며, "수주 확보를 위한 영업 활동과 공장 생산을 위한 유지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음.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현서유통 대상으로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128원, 전환청구일:2026-12-15 ~ 2028-11-15) 공시.
보령(003850) : LBA 전략 추진 속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일정수순의 매출이 지속되고 있는 품목의 브랜드를 인수하는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브랜드 인수 후 3년차부터는 자체 생산이 가능해져 원가율이 크게 개선될 수 있으며, 용량/제형 변경을 통한 약가 재산정도 가능해 추가적인 외형 성장도 가능하다고 설명.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25년 10월 인수를 발표한 사노피 탁소텔로, 한국, 중국, 독일, 스페인 등 19개국 판권/유통권/상표권 등 포괄 인수를 발표했다고 언급. 사노피의 탁소텔은 24년 기준 약 1,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9개국 유통사와의 계약 변경 및 국가별 제품 라벨 전환 등 행정적인 절차로 단기내 매출 추정은 쉽지 않은 상황이나 26년 한국(약 200억원 추정)을 시작으로 자사생산이 전환되는 27년 이후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3,000원[신규]
계룡건설(013580) : 2,420.7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소폭 상승
▷㈜계룡대한제4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2,420.7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64%) 규모 공급계약(화성 능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체결(계약기간:2025-12-31~2028-08-31) 공시.
▷한편,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에 대해 외형 감소에도 주력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이익은 크게 증가했으며, 가장 저평가된 건설주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8,000원[신규]
NAVER(035420) : AI 경쟁력 우려 등에 소폭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간의 주식 교환에 따른 금융 세그먼트 확산과 RWA 등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및 동사 버티컬 영역인 커머스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전망되긴 하나 본질적으로 AI 백본 경쟁력이 글로벌 빅테크 대비 열위에 놓일 수 상황에서 경쟁강도는 커질 것으로 종합 판단.
▷특히, 동사가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해 백본 경쟁력을 서비스 가치로 입증할 것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주식교환이 양사 시너지를 통한 경쟁강도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없음을 강조. 또한, 글로벌 빅테크의 AI 서비스 강화에 따라 기존 검색 등 광고 비즈니스 헤게모니 약화가 잠재적 리스크로 작동할 수 있음도 부연 제시.
▷투자의견 : BUY -> Outperform[하향], 목표주가 : 300,000원[유지]
▷한편, 시장에서는 전일 동사와 두나무의 합병 관련 공동 기자회견 이후 이벤트 재료 소멸에 따른 셀온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373220) : 북미 EV 판매 둔화 우려 속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5 매출액은 5.9조원(QoQ +3.7%, YoY -8.4%), 영업손실 1,538억원(QoQ 적전, YoY 적축)으로 시장 예상치(영업손실 1,24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환율 상승 효과 및 소형전지/ESS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 EV 판매 둔화 우려가 현실화되며 AMPC QoQ -8% 감소와 함께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ESS 부문의 중장기 외형적 고성장은 고무적이나 중대형 EV 전지 수요 감소에 직면하면서 단기 주가 모멘텀이 제한되고 있다고 설명. 다만, ESS의 폭발적 성장과 더불어 26년 중 예정된 중저가 케미스트리 대응 및 신규 공급을 통해 북미 EV 수요 부진을 상당 부분 만회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90,000원 -> 540,000원[하향]
넥스틸(092790) : 2,664.92억원(자기자본대비 57.32%) 규모 파이프 라인 자재 관련 손해배상 청구 피소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CSV ALBRIGHT LP(무한책임사원 CSV MIDSTREAM GP LTD.) 및 CSV MIDSTREAM SOLUTIONS CORP.이 파이프 라인 자재 관련 손해배상 청구의 소송 제기 공시. 관할법원은 앨버타주 킹스벤치 법원 - 캘거리 사법센터(Alberta Court of King’s Bench - Calgary Judicial Centre)로 청구금액은 2,664.92억원(자기자본대비 57.32%)임.
▷이와 관련 원고의 청구는 매우 부당하고 일방적인 주장에 기한 청구라고 판단되어 현지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삼성스팩12호(0096B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4,33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코오롱티슈진(950160) : TG-C 임상 및 상업화 기대감 등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1월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먼저 TG-C의 임상 및 상업화 성공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특히, 올해 말부터 TG-C에 대한 빅파마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연말 일라이 릴리의 레타트루타이드 무릎 골관절염 3상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할 확률이 매우 높은데, 그동안 미개척 영역이던 적응증에 증상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치료제가 등장하면, 근본적인 골관절염 치료제(DMOAD) 후보인 TG-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분석.
▷TG-C 미국 및 유럽 합산 가치는 12.4조원(미국 TG-C 가치 8.6조원, 유럽 TG-C 가치 3.8조원)으로 추정되며, 빅파마의 관심도, 경쟁 동향, TG-C 임상 성공 가능성 등을 고려해 글로벌 또는 미국/유럽 기술이전 등의 가능성도 있다고 밝힘. 내년 TG-C 임상 성공, 28년 이후의 상업화 성공을 미리 본다면 지금 주가에 매수해도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50,000원[상향]
▷이와 관련, 계열사인 코오롱생명과학도 시장에서 부각.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4분기에도 호실적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24년 평균 206억원이었던 개발 매출은 3분기 316억원, 4분기 48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DSP 전환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 의뢰가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되고 예정된 개발 프로젝트에 따라 내년 개발 매출액은 1,81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내년부터 시작되는 양산 매출이 관건으로 양산이 예상되는 고객사는 총 2개사이나 보수적으로 1개사(14nm 통신용 칩) 양산 매출액은 19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추정 이익률 10%로 개발 부문 수익성 대비 개선이 전망되며, 2027년 양산이 예상되는 고객사는 총 10개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개발 매출액이 늘어나고 양산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동종업계 타사 대비 저평가되었다고 분석. 중장기 관점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이원화 점유율이 늘어나고, ADP620 등 ARM, 리벨리온과 공동 개발한 플랫폼의 고객사가 생겨날수록 현수준의 저평가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3,000원[신규]
씨메스(47540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서 피지컬 AI 기술 검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4년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신성델타테크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고도화된 티칭리스 로봇 가이던스 기술을 시스템에 적용하며 지능형 로봇 자동화 수준을 실용 단계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짐. 해당 기술은 생활가전 조립 공정에 도입돼 통합 테스트베드 실증까지 완료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서동균 동사 이사는 "이번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피지컬 AI의 산업 적용 가능성이 명확히 검증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연구기관·산업계와 협력해 제조 현장의 혁신을 이끌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힘.
코어라인소프트(384470) : 초정밀 AI 기술 美 특허 2건 등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난이도가 높은 초정밀 AI 기술에 대한미국 특허 2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AI 기반 대표 영상 제공 기술'과 '스트림오더기반 기도 레벨 결정 기술'이며, 대표영상 제공 기술은 최대 수천장에 달하는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의 AI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대표 영상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임.
▷이와 관련, 김진국 대표이사는 "대표 영상 생성과 기도 레벨링은 AI 판독에서 가장 어려운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특허는 AVIEW 플랫폼이 다양한 흉부질환을 포함한 다중질환 통합 분석으로 확장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힘.
엔켐(348370) : 中 CATL과 약 1조5,000억원 규모 전해액 공급 계약 임박 소식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글로벌 1위 배터리 제조사인 중국 CATL과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앞서 동사는 "글로벌 톱티어 셀 제조사와 연간 7만t 규모 전해액 공급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계약 대상은 CATL인 것으로 알려짐. 공급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이고, 총 물량은 35만t이며, 전해액 현재 판매 단가 기준으로 수주 금액은 연간 약 3,000억원, 5년간 총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는 그동안 수주한 계약중 최대 규모의 단일 계약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CATL과의 계약이 실적 반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의 지난해 매출은 3,657억원이었으며, 한해 매출과 유사한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매출이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엔켐이 해외 현지 공장을 짓고 있는 또다른 중국 회사와도 영업활동 중이라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고 밝힘.
인텍플러스(064290) : 차세대 고분해능 고속 디지털 홀로그래피 시스템 관련 국책과제 선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웨이퍼 및 인터포저 검사를 위한 차세대 고분해능 고속 디지털 홀로그래피 시스템 관련 국책과제 선정 공시. 2025년7월1일부터 2030년6월30일까지 진행되며, 총 연구비는 120억원임. 이 중 동사는 80억원(자기자본 대비 당사분 정부지원연구개발비 비율 13.2%)을 담당하며, 정부로부터 60억원의 연구개발비 지원을 받을 예정. 이번 프로젝트는 Fraunhofer IPM과의 공동 연구로 진행되며, 자외선 영역의 디지털 홀로그래피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 개발이 목표임.
한중엔시에스(107640) : 국내 유일 수냉식 시스템 기업으로 압도적 경쟁력 확보 분석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유일 수냉식 시스템 기업으로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분석. 특히, 소재 혁신, 완전 자동화 등으로 수냉식시스템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 글로벌 경쟁사들은 주로 구리 등과 같은 높은 가격의 금속 소재를 가공해서 적용하는 반면, 동사는 독자 개발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으로 원가 30~40%(원재료비 절감+사출성형 가동비 절감) 절감했으며, 또한 이러한 소재 혁신으로 디자인 자유도도 확보했다고 밝힘.
▷한편, 현재 삼성SDI의 기존 모델 및 차세대 ESS모델(ESS 2.0 등)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밖에 타고객사향 부품 공급도 진행중이라고 밝힘. 2026년은 글로벌 ESS 프로젝트들이 수냉식으로 전환이 본격화되는 원년이며 2027년에는 자율주행 추가 업그레이드로 EV 기업들 역시 수냉식 전환이 필요, 이에 따른 ESS향 고객사 확대, EV향 고객사까지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63,000원[신규]
블루엠텍(439580) : 4분기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21억원(+11% YoY, +14% QoQ), 영업이익 3억원(흑자전환 YoY/QoQ, OPM 0.7%)으로, 7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힘. 특히, 비급여 품목이 외형 성장을 주도했다며, 비급여 내에서는 GLP-1 비만 치료제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힘.
▷4분기에도 비만 치료제 매출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독감 유행에 따른 백신 매출 확대가 예상되어 분기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전망이라고 설명. 지난해 M/S 확대를 위해 진행된 투자가 외형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고, 올해는 비용 효율화를 위한 판관비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분기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889억원(+41.7% YoY), 영업손실 10억원(적자지속 YoY, OPM -0.5%)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링크솔루션(474650) : 로봇,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 프린팅 프로젝트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로봇 분야에서 미국 로보틱스 B사 로봇에 사용될 핵심 부품을 3D 프린팅으로 제작, 샘플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최종 공급 계약을 앞둔 상황이라고 밝힘.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서버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버랙 냉각용 히트플레이트와 열교환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국방 분야에서는 국방부와 협력하여 3D 프린터 컨테이너형 이동식 생산기지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라고 언급.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현대차그룹과 SLA 3D프린터 추가 공급 후 벤더사로 적용 범위 확대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동사는 대전에 약 490억원을 투자하여 3D 프린팅 파운드리 공장 건설 중이라며, 2026년말 준공 예정으로 연 7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힘. 이를 통해 장비 판매 비중을 낮추고 수익구조를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공장 가동 시점에 의미 있는 수준의 수주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아셈스(136410) : 다수 신제품 매출 성장 가시화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다수의 신제품 매출 발생이 시작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핫멜트 접착필름 관련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ULTRA NET은 통기성이 우수한 핫멜트 접착 소재로 이미 아디다스 농구화 엔서니 에드워즈2와 축구화 코파 시리즈에 적용되어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N사의 26년 월드컵 선수용 축구화 샘플에 시험 적용되고 있어, 선수용 모델 시험 적용 이후 러닝ㆍ맨즈 제품 등으로 라인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항곰팡이 필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된 수요로 22년 브랜드 개발에 착수했으며, 24.12월 C사 적용 프로젝트, 25.1월 N사 적용 프로젝트 시작 등으로 매출이 시작됐다고 언급. 극초박형 필름은 22년 개발을 시작, 23년 N사 제품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올해 N사와 A사 초도 납품을 통해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고 밝힘.
▷무수염색사는 물 없이 염색이 가능한 섬유원사로, 2022년 이후 샘플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적용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힘. N사 러닝화 샘플이 진행중이며, A사와 H사 시트 재봉사 샘플도 진행중이라고 설명.
에이비엘바이오(298380) : Grabody-B 가치 상승 및 확장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Grabody-B의 가치 상승과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4월 GSK와의 Grabody-B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11월 Lilly와도 기술 이전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힘. 계약 규모는 약 26억 달러 규모이며, GSK 기술 이전과 마찬가지로 항체를 포함한 다양한 모달리티에 적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Ionis와 공동 연구를 진행한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적용 연구 결과는 25년말~26년초 논문 공개될 예정이라며, CNS 뿐만 아니라 근육 등 다양한 조직으로의 siRNA 전달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10,000원[신규]
아스테라시스(450950) :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로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Coolfase는 쿨링을 위한 냉매 대신 펠티어 소자를 활용하여 시술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 획기적인 장비라며, 동남아, 남미 지역 중심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2026년 상반기부터는 미국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특히, Coolsoniq은 HIFU 장비 최초로 냉각 기능을 도입하여 통증 저감 효과와 더불어 높은 출력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시술 장비라며, 이에 출시 이후 높은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고, FDA 인증 또한 진행 중에 있어 내년 하반기 미국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2025E 매출액 400억원(+38.7% y-y), 영업이익 120억원(+80.1% y-y) 및 2026F 매출액 600억원(+50% y-y), 영업이익 240억원(+100% y-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026F 기준 PER 23.4배 수준으로 기술력과 성장성,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기대감 등이 반영되어 있으나, 동사 또한 이러한 시장 기대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언급. 이어 4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더불어 2026년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진쎄미켐(005290) : 거버넌스 개선으로 디스카운트 해소 및 반도체 소재 위주의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 부문은 단기적(25~26년) 관점에서는 전방 산업 업사이클 효과에, 중장기적(27년 이후) 관점에서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미국 시장 진출에 힘입어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첨단 반도체 비중이 늘어남에 따른 동사의 고부가가치 PR(EUV PR 등) 납품 확대가 기대되며, 신제품 개발(DJBF, 고순도황산 등)과 미국 현지 진출도 차근차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는 바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없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디스카운트 요소로 꼽혀온 거버넌스의 개선을 위해 배당금 확대, 자사주 소각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최근 상속 절차를 완료, 소통 확대를 통해 시장과의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하는 바 이제는 영업 외적인 측면보다 영업의 본질에 집중하며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를 고려할 때라고 밝힘.
아진산업(013310) : 미국 매출 확대 및 SUV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1년 기준 57%에 불과하던 미국 매출 비중을 3Q25 누적 기준 83%까지 확대중이라고 밝힘.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이 SUV 모델 (투싼, 싼타페, GV70) 생산에 주력하는 만큼, 향후 조지아 신공장 캐파 증설 시에도 추가 생산 모델은 SUV가 될 것이라 예상하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팰리세이드 LX3에 대한 차체 부품도 공급중이며, 해당 모델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단가 인상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 싼타페의 경우 신규 모델 (MX5)의 동사 공급 차체 부품 (패널 어셈블리) 단가는 기준 이전 모델 (TM) 대비 80% 가량 높다며, 이에 따라 현대차의 주력 SUV 세대교체시 발생하는 단가 인상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200원[신규]
폴라리스우노(114630) : 1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폴라리스투자조합(특수관계인) 대상으로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00원, 전환청구일:2026-12-08 ~ 2028-11-08) 공시.
휴온스(243070) :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1상서 안전성·내약성 확인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HUC1-394(NCP112 점안제)의 안전성과 국소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 1상 임상시험의 결과보고서(CSR) 수령 공시. HUC1-394는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액으로, 임상 결과 HUC1-394는 단회 및 반복 투여 모두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음. 시험 기간 중 중대한 이상사례(SAE)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투여 후 발생한 이상사례(TEAE)는 대부분 경미한 수준으로 관찰 기간 내에 회복되었음. 또한, TEAE의 종류와 빈도는 HUC1-394의 용량이나 투여 기간과 특별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음.
▷이와 관련, 박경미 동사 연구개발총괄 부사장은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HUC1-394 점안제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성공적으로 확인했다"며, "후속 임상을 통해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마이크로디지탈(305090) : 보통주 102,000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02,000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11-28) 공시. 취득목적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의 확정 판결에 따라 미라이 크리에이티브 컴퍼니(The Mirai Creative Company, Inc.)로부터 주식 무상 취득임.
한울반도체(320000) : 종속회사 한울컬처, 공연 기술 기업 비트로 인수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주식회사 한울컬처,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비트로 주식 18,333주를 11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5.00%, 취득예정일:2025-12-31)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자동화·제어 기술과 비트로의 공연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하드웨어와 콘텐츠 플랫폼이 융합된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든다는 전략인 것으로 전해짐.
네오위즈(095660) : 초대형작 없이도 안정적인 운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영업수익 1,274억원(YoY +36.8%, QoQ +15.8%), 영업이익 265억원(YoY +309.5%, QoQ +42.4%, 영업이익률 20.8%)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183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6월부터 진행한 <브라운더스트2>의 2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이연되었으며, 신작 가 2주만에 50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서프라이즈 기록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브라운더스트2>는 대만, 일본 대형 게임쇼 참가하며 마케팅 지속, 해외 매출 비중 상승이 고무적이며, 은 DLC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글로벌 인지도 확보. 퀄리티만 유지된다면 다음 시리즈는 더 높은 판매량이 확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34,000원[상향]
피엔티(137400) : 고션 계열사의 유럽 핵심 프로젝트에 약 718억원 규모 전극공정 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배터리 제조사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Tech) 계열사의 슬로바키아 전기차(EV) 배터리 공장 프로젝트와 약 718억 원 규모의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 금액은 동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약 1조350억원)의 6.94%에 해당한다며, 글로벌 주요 배터리 기업의 유럽 생산 거점 구축에 동사가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슬로바키아 공급 계약은 피엔티의 글로벌 밸류체인 다변화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라며, "EVE Energy 헝가리 프로젝트 등 이미 진행 중인 해외 공급과 더불어, 여러 지역에서 신규 프로젝트 협의가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전극 제조장비, LFP 배터리 제조라인, 동박 생산설비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ESS,EV 수요 증가, 유럽 생산 재개 흐름, 동남아 배터리 내재화 정책 확대 등 산업 환경이 피엔티의 해외 수주 모멘텀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씨유메디칼(115480) : 비스토스 경영권 인수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경영권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목적으로 (주)비스토스 주식 7,789,160주를 22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33.88%, 취득예정일:2026-01-20)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의료기기 전 등급을 아우르는 제품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며, 기존 주력 제품인 3등급 심장제세동기(AED)에 비스토스가 강점을 가진 1·2등급 환자감시장치 및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을 더해 시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비스토스는 하락.
오스코텍(039200) : ADEL-Y01 등의 R&D 파이프라인 가치 상향 조정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금번 R&D Day에서 동사의 기업가치가 추가 상승할 수 있는 내용들을 감지하면서, 최근의 큰 폭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업 가치가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 특히, ADEL-Y01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최근 유사 파이프라인들이 임상에서 한계를 나타내었기 때문으로 분석. 또한, 중장기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항암 내성 치료 플랫폼이 OCT-598의 글로벌 임상 1상 진입도 긍정적으로 평가.
▷한편, 지난 11월 24일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R&D Day를 개최하였으며, 금번 R&D Day에서는 동사는 제노스코 통합 작업이 본격화된 점, R&D 투자 강화 전략을 실행하는데 레이저티닙 글로벌 판매에 따른 로열티 및 마일스톤 수익이 충분히 뒷받침될 수 있고, ADEL-Y01의 기술이전 추진 작업이 순항 중이라는 점, R&D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중장기 신성장 동력으로 항암 내성 치료 기반 플랫폼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였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원 -> 75,000원[상향]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