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1.1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1-18 11:21
- 조회수 :
- 217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캐릭터상품, 4대강 복원, 음원/음반,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백화점, 여행, 면세점, 호텔/리조트, 리튬 등...
약세 테마 : 지역화폐, 2차전지(생산), 전선, STO(토큰증권 발행), 2차전지(나트륨이온), 뉴로모픽 반도체, 증권, 반도체 대표주(생산), IT 대표주, 온디바이스 AI,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카카오뱅크(kakao BANK), 3D 낸드(NAND), 유리 기판, 조선기자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마이크로 LED, 건설 대표주, 제대혈,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반도체 재료/부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퓨리오사AI, 전자결제(전자화폐),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2차전지(전고체), 손해보험,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유심(USIM), 핵융합에너지, PCB(FPCB 등), 스테이블코인 등...
[특징 테마]
여행/ 호텔/리조트/ 면세점 : 中-日 갈등 고조 속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이후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국내 여행 업체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지속. 지난 15일 주일 중국 대사관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중국 외교부와 주일 중국대사관·영사관은 가까운 시일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엄중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린다"며 "이미 일본에 있는 중국인의 경우에는 현지 치안 상황을 주시하고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밝힘.
▷이어 17일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최근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엄중히 권고한다"며 "이미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은 현지 치안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며, 스스로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힘. 중국 국제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 등 중국 국유 항공 3사는 오는 12월31일까지 일본행 항공권 무료 취소 및 변경을 허용한다고 밝힘. 중국 교육부도 "일본에서 최근 사회적 불안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인을 겨냥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지난 15일 중국 관영언론 차이나데일리가 "류큐(오키나와의 옛 이름)는 일본이 아니다"라고 보도한 가운데, 17일 홍콩 명보 등 중화권 매체들이 이를 인용해 보도. 오키나와 출신 음악가 로버트 가지와라는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1879년 일본은 류큐를 침략해 합병한 뒤 오키나와현으로 강제 개칭했으며 이는 류큐 식민지화의 시작이었다"라며 "우리는 일본과는 별개의 고유한 문화·역사·언어·가치관·신념·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신세계, 현대백화점, GS피앤엘, 서부T&D 등 일부 여행, 호텔/리조트, 면세점 테마가 상승.
리튬 : 간펑리튬 강세 전망 속 리튬 가격 급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리튬 공급업체인 간펑리튬이 세계 공급 과잉으로 부진을 겪어온 리튬에 대해 강한 상승 전망을 제시하면서 전일 리튬 가격과 리튬 생산업체 주가가 동반 급등했다고 밝힘. 전일 열린 중국 리튬산업 포럼에서 간펑리튬 회장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중기 수요 전망을 제시하며, 사실상 리튬 시장이 바닥을 통과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설명. 간펑리튬은 내년 세계 리튬염 수요가 전년 대비 30~4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배터리급 탄산리튬 가격 역시 내년 상반기 중 톤당 15만~20만위안 수준(현재의 약 2배)까지 회복될 수 있다고 언급. 해당 발언 이후 광저우선물거래소 리튬 카보네이트 1월물은 개장 직후 상한가(+9.0%)를 기록한 뒤 94,800위안/톤으로 마감하며 작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힘.
▷이번 가격 급등의 본질적인 이유는 리튬 수요에 대한 재평가와 공급 제약 리스크의 재부각이 동시에 일어났다는 점이라며, 우선 수요 측면에서 올해 들어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는 10월 누계 기준 1,120만대(YoY +34%)를 기록해 연간 1,350만대 돌파가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다고 언급. 여기에 CATL/BYD 등 주요 업체들이 내년 LFP 배터리 비중이 50%를 상회할 것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한 점, 중국 전력망 ESS 설치 목표가 올해 55GW(YoY +72%)로 상향 조정된 점 등은 간펑리튬이 제시한 리튬염 수요 30~40% 성장 전망에 실질적인 근거로 작용하였다고 분석.
▷또한, 공급 면에서도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세계 최대 스포듀민 광산인 Greenbushes의 증설 프로젝트는 기존 내년에서 내후년으로 연기되었으며, 아프리카 맨티컬 및 짐바브웨 리튬 프로젝트는 정치적 리스크로 생산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칠레의 SQM과 Albemarle 역시 환경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올해와 내년 생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주요 리튬 컨설팅 기관들의 최신 추정에 따르면, 내년 세계 리튬염 공급 증가율은 당초 22~25%에서 15~18%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미래나노텍, 강원에너지, 광무, 새빗켐, 성일하이텍 등 일부 리튬 테마가 상승.
반도체/AI 등 : AI 거품론 지속·Fed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55%)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AI 거품론 지속 및 Fed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뉴욕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55%)도 약세 마감. 오는 1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감도 부각.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이 운영하는 헤지펀드 틸 매크로가 지난 분기에 보유하고 있던 9,400만 달러(한화 약 1,400억원) 규모의 엔비디아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주 소프트뱅크에 이어 기관 투자자의 엔비디아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는 모습. 이와 관련, 베어드의 전략가 로스 메이필드는 "엔비디아는 (AI 제품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고 둔화 조짐이 없다는 점을 확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엄청난 칩을 사들이는 기업들이 '실제로 어떤 수익률을 얻느냐'는 것이 두 번째 질문"이라고 밝힘.
▷17일(현지시간)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를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 제퍼슨 부의장은 캔자스시티 연은 주최 공개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현 통화정책 수준은 다소 긴축적이지만 우리는 (정책 수준을) 경제를 자극하지도 제한하지도 않는 중립 수준으로 변경해왔다"며 "우리가 중립 수준에 다가가는 가운데 (고용 및 인플레이션 간) 진화하는 위험 균형은 (통화 완화) 진행 속도를 늦춰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나머티리얼즈, 미코, 원익QnC, 원익머트리얼즈, 솔브레인, 유진테크,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아울러 노타, 뉴엔AI, 코난테크놀로지, 시선AI, 클로봇, 알체라, 피앤에스로보틱스, 케이엔알시스템, 티엑스알로보틱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가온전선, LS, 대한전선, LS에코에너지, 제룡전기, 지엔씨에너지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도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에이플러스에셋(244920) : 얼라인파트너스, 동사 주식 공개매수 추진 소식에 상한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주식회사, 동사 주식 공개매수설명서 전자공시. 공개매수대상 주식은 보통주 최대 4,501,192주(발행주식총수의 19.91%)이고,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000원임. 공개매수는 2025년11월18일부터 2025년12월7일까지 진행될 예정.
▷공개매수 목적은 대상회사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행동주의적 목적에서 추진되는 것이며, 공개매수자는 대상회사의 주요지분 확보 후 경영진과의 대화, 필요시 법적으로 보장된 주주권 행사를 통해 대상회사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 자본 효율성 제고, 경영성과 향상 등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힘.
대한조선(439260) : 1,274.0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및 한국 조선업 역사상 최고 수익성 달성 분석 등에 상승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274.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85%) 규모 공급계약(원유운반선(157,000 DWT) 1척) 체결(계약기간:2025-11-17~2027-12-31) 공시.
▷한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액 2,740억원(QoQ -7.5%), 영업이익 665억원(QoQ +6.4%, OPM 24.3%)을 기록하며 한국 조선업 역사상 최고 수익성을 달성했다고 분석. 매출액은 하계휴가로 인해 조업일수가 감소하며 QoQ -7.5% 감소했지만, 수에즈막스 탱커 매출인식 선가가 상승하며 수익성은 개선되었으며, 매출인식 선가가 2Q25 83.4백만달러에서 3Q25 84.7백만달러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하이브(352820) : BTS 복귀로 내년 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누적으로 1,0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반영되었는데, 4분기도 마지막으로 일부 반영되면서 부진할 것이지만, 이는 내년 BTS의 역사적 실적 반영 전 1회성 이슈를 최대한 없애기 위한 구조조정 등의 선 반영 이슈라고 언급. 그런 만큼 2026년 사상 최대 실적 및 모멘텀을 기대할 필요가 있으며, BTS 외에도 캣츠아이, 코르티스 등 다양한 신인 그룹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뉴진스 이슈도 어느 정도 일단락 되었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6년에는 전술한 2팀 정도의 데뷔가 예상되는데, 미국 걸그룹의 경우 일본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OTT로 선 판매되어 진행되기에 제작비가 상당부분 회수될 것으로 추정. 꽤 많이 투자된 신인 그룹 중 하나인 캣츠아이는 이미 빌보드 HOT100 33위(현재진행형) 및 그래미 2개 부문 후보 선정 등 믿기 힘든 성과가 확인되고 있으며,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이 빌보드200 15위를 기록한 동시에 100만장 달성이 가시화되면서 동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 이 외 게임은 내년 1개 출시 예정인데 MMORPG 장르가 아니라 마케팅 비용이 제한적이며, 위버스도 3분기 누적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힘. 이어 신인 그룹들이나 게임 투자가 본격화되기 전 2022~2023년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13%로 내년 이 정도 수준의 이익률 달성은 매우 가시성이 높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유지]
DL이앤씨(375500) : 중대재해 발생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진해신항남방파호안1-2공구 현장에서 중대재해 발생(바지선 고박 작업 이후, 원인 불상의 이유로 선원이 바다에 빠짐) 공시.
현대건설(000720) : 내년 매출액 역성장 전망 등에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6년 실적은 매출액 28조 8,892억원(-8.2%yoy), 영업이익 8,686억원(+32.4%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등 대형 현장의 매출 본격화에도 주택 착공 실적 감소로 외형은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매출채권과 미청구공사비 누적 및 장기화된 PF보증에 따른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다만, 지난 10월 미국 Fermi 社와 대형원전 4기 FEED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며, 원전 프리미엄을 목표주가에 반영한 것은 타당하고, 기존 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시 멀티플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HOLD[신규], 목표주가 : 68,000원[신규]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 3분기 어닝쇼크 분석 속 실적 부진 지속 전망 등에 하락
▷전일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연결매출 3,558억원(-8% YoY, 이하 동일), 영업이익 1억원(-99%)에 불과해 어닝 쇼크를 발표했다고 밝힘. 고단가 제품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했지만, 생산 품종이 다양해지면서 불량률이 초기에 상승함과 동시에 생산성은 하락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아디다스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수주량도 큰 폭으로 감소 중에 있으며, 어패럴&모자 제조 부문 매출도 (-)성장이 유지됐다고 설명.
▷아울러 아디다스의 보수적인 재고 정책으로 동사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며, 아디다스의 기저효과가 부각되며 실적 회복 가시성은 언급되고 있으나, 시점은 2026년 이후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 -> Trading BUY[하향], 목표주가 : 12,000원 -> 5,3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삼익제약(014950) : 당뇨복합제 '피오시타정' 분당서울대병원 약제심의 통과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복합 당뇨병 치료제 ‘피오시타정(시타글립틴/피오글리타존 복합제)’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약제위원회(Drug Committee)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힘. 피오시타정은 두 가지 주요 기전인 DPP-4 억제제(시타글립틴)의 혈당 강하 효과와 TZD 계열(피오글리타존)의 인슐린 감수성 개선 작용을 한 정제에 담은 복합제로, 기존 단일 요법 대비 혈당 조절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인 제품으로 평가되며, 장기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치료 환경에서 효율적인 치료 옵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대표 대학병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엄격한 약제심의 평가를 통과한 것은 당사 복합제의 치료 효용성을 검증받은 결과로 본다“며, “이는 시장 내 신뢰 확대와 처방 확산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며, 향후 처방 연계를 위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더핑크퐁컴퍼니(40385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8,000원을 상회한 5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캐릭터 IP 기반의 콘텐츠를 보유한 미디어 기업으로 모바일 및 TV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2D 및 3D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Intellectual Property(IP)의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
케어젠(214370) : 경구용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 美 FDA NDI 등록 신청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구용 펩타이드 신소재인 ‘코글루타이드(Korglutide)’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규 기능성 원료(New Dietary Ingredient, NDI) 등록 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힘. FDA는 NDI 접수 후 75일 이내 검토 의견을 회신하는 절차를 따르므로, 회사는 내년 1월경 최종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동사는 이번 NDI 승인절차에 맞춰 코글루타이드의 직접소비자판매 전략을 준비 하고 있음. 특히 아마존(Amazon)을 통한 북미 시장 즉시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NDI 승인으로 구축되는 규제 기반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앞서 2022년 혈당 조절 펩타이드‘ 디글루스테롤(Deglusterol)’과 2025년 3월 출시 예정인 근육 건강 펩타이드 ‘마이오키(Myoki)’로 FDA NDI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코글루타이드 신청은 동사의 세 번째 합성 펩타이드 NDI 도전으로, 합성 펩타이드로 FDA NDI 승인을 두 차례 이상 받은 기업은 전 세계에서 동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짐.
노을(376930) : 메디카 2025서 AI 혈액분석 제품 소개 속 유럽 시장 공략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11월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5에 참가한다고 밝힘. 올해로 5년 연속 메디카에 참가하는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신제품 miLab™ BCM을 공개한다며, 이를 통해 유럽 시장의 판매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임.
▷이와 관련, 임찬양 동사 대표는 "이번 메디카 2025를 통해 동사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끌 핵심 제품인 miLab™ BCM을 전세계 고객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설명. 이어 "miLab™ BCM 은 기존 혈구형태검사 기능에 전혈구검사(CBC) 기능을 통합한 완전 자동화 솔루션으로 올해 12월 출시를 앞두고 독일 림바크 그룹을 비롯한유럽 주요 고객사로부터 대량 구매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선진국 향 대규모 판매가 현실화되면서 본격적인 매출화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힘.
비에이치아이(083650) : 미국 내 주요 원자력 기관 및 기업들과 만나 대형 및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협력 논의 진행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내 주요 원자력 기관 및 기업들과 만나 대형 및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협력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논의는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가 개최한 '한-미 원자력 공급자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짐.
▷행사에는 동사를 포함해 국내 에너지 관련 정부 기관 및 '팀코리아'를 중심으로 한 주요 원전 밸류체인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미국 측에서는 각 주정부와 운영사·발전사, 설계·조달·시공(EPC) 기업, 원전사업자, 엔지니어링사 및 SMR 개발사 등 현지 원전 생태계 주요 기관 및 기업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내 주요 정부 관계자, 디벨로퍼, EPC 기업, 대형 및 SMR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며 "동사가 국내외에서 확보해온 다양한 원전 설비 레퍼런스를 적극 소개하며 협력 가능성을 한층 확대했다"고 밝힘. 이어 "이번 논의를 기점으로 현지 업계와의 소통을 지속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국 원전 시장에서도 국내 대표 K-전력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음.
한울반도체(320000) : 삼성전기와 14.6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삼성전기(주)와 14.6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52%) 규모 공급계약(마이크로칩 외관검사장비) 체결(계약기간:2025-11-14~2026-02-26) 공시.
▷110.01억원(자기자본대비 23.67%) 규모 (주)한울앤제주(舊 제주맥주(주)) 전환사채권 양도 결정(양도예정일:2025년 11월 28일) 공시. 거래상대방은 주식회사 그린스트리트임.
뉴로핏(380550) : UAE서 독점 대리점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UAE 두바이에서 의료 장비 및 영상의학 장비 유통업체 ‘모다위나 메디컬’과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연간 최소 구매 요건을 갖춘 계약으로 두 회사는 2028년까지 약 3년간 단계적으로 공급량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음. 동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동 주요 4개국인 UAE,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에 ‘뉴로핏 스케일 펫’을 공급하게 됐음.
▷이와 관련, 빈준길 동사 공동대표는 "UAE를 거점으로 한 이번 독점 대리점 계약은 동사가 중동 시장에 진입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모다위나 메디컬과의 협력을 통해 중동 지역 뇌 질환 환자들이 보다 정밀한 뇌 영상 AI 솔루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지 영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샘씨엔에스(252990) :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별도 실적은 매출액 208억원(+32.3% YoY), 영업이익 54억원(+75.7% YoY)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며 26.1%의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2026년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50억원(+24.9% YoY), 260억원(+70.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디램과 낸드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연간으로도 과거 수준의 높은 수익성으로의 회복이 예상된다며, 특히 디램 부문은 Technoprobe향 HBM 매출의 본격 반영과 미국 신규 고객사향 추가 공급으로 외형확대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과거 동사는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받았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2026년은 점진적인 디램향 매출 확대와 낸드 업황 회복이 맞물리며 고수익성 구간으로 복귀가 기대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힘. 중장기적으로도 HBM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통해 구조적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케어랩스(263700) : 100억원 규모 종속회사 굿닥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지분 추가 확보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주)굿닥 주식 146,858주를 10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88.74%, 취득예정일:2025-11-19) 공시.
파인엠텍(441270) : 170억원 규모 보통주 및 400억원 규모 전환우선주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이엠비(특수관계인) 대상 1,827,957주(17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9,300원, 상장예정:2025-12-17) 공시.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디비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 우선주 4,210,978주(4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9,499원, 상장예정:-) 공시.
드림시큐리티(20365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747원임.
한울앤제주(276730) : 11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파트너스1호투자조합 대상 6,472,491주(11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854원, 상장예정:2025-12-17) 공시.
동성화인텍(03350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해제일시:2025-11-18)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10월29일 회계처리기준 위반 관련 증권선물위원회의검찰통보 등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바 있음.
캔버스엔(210120) :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사건 관계자로 동사 사내이사 연관 속 매각 난항 우려 등에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이 들여다보고 있는 주가조작 사건의 주요 관계자가 코스닥 상장사인 동사의 사내이사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해 11월 이후 경영권이 바뀌는 과정에서 과거 상장폐지 기업과 관련된 인물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업계의 의심 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며, 최근 또다시 매각을 추진 중인데 특검의 수사 소식으로 매각이 난항을 겪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고 알려짐.
▷특히, 자본시장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세력에게 자금을 빌려줬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인물은 김영진 동사 회장이었다고 알려짐. 김 회장은 웰바이오텍을 이용해 주가조작을 시도한 일당에게 초기 인수 자금을 빌려준 사채업자로 통하며, 이기훈·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 등 일당은 웰바이오텍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통해 회사를 인수했는데, 특검은 당시 CB 매입 자금을 김 회장이 빌려줬다고 보고 있음.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동사는 지난 7월 말 갑작스러운 주가 하락 및 특검 수사 소식으로 인한 반대매매 등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면서 "매각 절차가 지연되고 있음에도 가격이 전혀 조정되지 않고 있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하더라도 동사가 적자 기업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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