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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11.13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11-13 15:52
조회수 :
213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면역항암제, 의료기기,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콜드체인(저온 유통),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마이데이터,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비만치료제, 치매,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조선, 미용기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마이크로바이옴, 화이자(PFIZER),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제약업체,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탈모 치료, 낙태/피임, 슈퍼박테리아,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제대혈 등...


약세 테마 : 유리 기판,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온디바이스 AI, AI 챗봇(챗GPT 등), 시스템반도체,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유심(USIM),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전선, RFID(NFC 등), 반도체 장비,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2차전지(나트륨이온), 스마트카(SMART CAR), 증권, 무선충전기술, 카메라모듈/부품, 퓨리오사AI, 5G(5세대 이동통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맥신(MXene),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통신장비, PCB(FPCB 등) 등...




[특징 테마]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 내년부터 페트병 재활용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내년부터 한국에서도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재활용이 본격화된다고 전해짐. 보틀 투 보틀은 사용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새 페트병으로 쓰는 자원순환을 의미하며, 정부는 폐페트병이 새 페트병으로 재활용되게 하기 위해서 지난 9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일부 개정한 바 있음. 이는 기존 정책은 페트(PET)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에만 재생원료 사용 의무가 있었지만, 정작 재생원료를 사다 써야 하는 음료·생수 제조업체가 재생원료를 구매하지 않아 실효성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페트병을 연간 5,000톤(t) 이상 생산하는 음료 제조업체는 내년부터 투명페트병에 재생원료를 10% 사용해야 한다며,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원료 의무 사용 비율을 30%로 대상업체를 연간 1,000t 이상 페트병을 제조하는 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홍수열 자연순환 연구소장은 "국내에서 화학적 재활용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로 비용을 떨어뜨려야 한다"며, "다만 그만큼의 수요가 없을 것이므로 페트뿐만이 아닌 섬유 등 재활용과 수출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해야 한다"고 언급. 이어 "장기적으로 관련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생산자들을 시장 변화로부터 보호하는 보완 장치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EU는 고품질 재생원료에 대해 ‘보틀 투 보틀’ 업체가 ‘우선 접근(priority access)’ 할 수 있게 명시하고 있는데 국내도 이런 장치들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륭물산, 세림B&G, 에코플라스틱, 한국팩키지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AMD(+9.00%) 강력한 실적 전망치 발표 및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실적 급등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셧다운 해제 임박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43포인트(+1.47%) 오른 7,082.13을 기록. AMD(+9.00%)를 비롯해 엔비디아(+0.3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57%) 등이 상승. 특히, AMD의 최고경영자(CEO)인 리사 수는 향후 3~5년 기간중 회사의 연간 매출 성장률이 약 35%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 AMD는 연간 약 80% 속도로 성장이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AI 칩 시장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언급. 수 CEO는 AI 데이터 센터 부품 및 시스템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연간 1조 달러(약 1,46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1조 달러 시장에서 두 자릿수(10%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는 것은 데이터센터 매출만 최소 연 1천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것임.


▷언론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도 실적 전망치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최근 3개월 내 3개 이상 증권사가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코스피 상장사 194곳의 내년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총 335조7천억원으로 집계. 이 전망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 두 개 회사가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한다고 전해짐. 전일 기준 삼성전자의 내년도 연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5조8,706억원대로 이는 두 달여 전의 38조5천억원 수준에서 96.9%나 뛰어오른 것임. SK하이닉스의 2026년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 컨센서스도 9월 초 41조3,861억원에서 전일 기준 70조2,221억원으로 두 달여 만에 69.7%나 상향됐음.


▷한편,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 산업의 중심이 추론(Inference)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추론 과정은 학습보다 더 다양한 연산 단계(프리필, 디코드 등)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메인 메모리의 구조적 변화와 다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힘. 추론의 프리필(Prefill) 단계를 위한 GPU인 CPX뿐 아니라 엔비디아의 주도 아래 추론의 디코드(Decode) 단계용 하드웨어를 위한 3D-IC DRAM 의 개발이 초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HBM4 세대부터는 기존의 S-HBM(Standard HBM)뿐 아니라 CHBM(Custom HBM)이 함께 등장할 예정으로 C-HBM 의 등장은 XPU 및 ASIC 설계사들의 개별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며 ‘메모리 반도체의 르네상스’를 예고한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하나머티리얼즈, 한양디지텍, 후성, 하나마이크론, 제이스텍, 디아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현대엘리베이터(017800) : 배당 기대감 등에 강세

▷2025년 결산배당 및 2026년 분기배당 계획 공시. 당사는 2025년 3월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3,072억원을 감액하고 이를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여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한바, 비과세 배당 혜택 등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동 3,072억원 전액을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2025년 결산배당 재원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당사는 2025년 3월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분기배당을 도입한바, 2026년 1분기·2분기·3분기 배당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보통주 1주당 1,000원(시가배당율 1.4%)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11-30) 공시.


두산에너빌리티(034020) : 가스터빈·SMR 수주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가스터빈의 경우 Capa 증설 추진 중(현재 6~8기 → 2028년까지 12기)이라며, 증설에 병목으로 작용하는 정밀 주조품 업체와 협력을 통해 상기 증설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미국 수출은 데이터 센터향을 시작으로 향후 유틸리티·IPP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지역적으로도 중동, 중국, 유럽, 동남아 등으로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미국 수출 물량 추가 수주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언급.

▷이어 원자력의 경우 SMR Capa 신증설 추진 중(20~30기)이라며, 기술을 가리지 않고 제작성 확보 가능한 업체들과 협력 확대 중이라고 밝힘.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SMR 제작 기술(제작 기간 축소: 총 17개월 → 총 3개월) 개발 중이라며, TVA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SMR 수주 풀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5,000원[유지]


한국수출포장(00220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11-14~2026-05-13, 미래에셋증권(주)(MIRAE ASSET SECURITIES CO., LTD.)) 공시.


한국전력(01576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7.57조원(전년동기대비 +5.62%), 영업이익 5.65조원(전년동기대비 +66.42%), 순이익 3.79조원(전년동기대비 +101.63%).

▷이와 관련, 동사는 "연료가격 안정과 요금조정, 자구노력 등의 영향으로 2023년 3분기를 기점으로 9분기 연속 연결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한솔로지스틱스(009180) : 배당성향 확대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배당 기조를 기반으로 한 진정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 실적 턴어라운드를 통한 밸류에이션 매력 증대, 신규 수주 모멘텀 확보 등이 투자 포인트라고 밝힘. 최근 정부의 고배당 정책 유도 기조에 발맞추어 배당성향 확대 및 중간배당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고,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이유는 필수 물류 인프라 투자를 통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대, 대형 그룹사 대상 수주확대를 통한 핵심 고객 발굴 및 수익구조 다변화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695억원(-3.6% YoY), 영업이익 61억원(+16.2% YoY)으로 상반기까지의 감익 추세에서 벗어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원[유지]


SK이터닉스(475150) : M&A 기대감 속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자회사인 동사를 놓고 글로벌 인프라 펀드 운용사들이 본격적인 실사 작업에 들어갔다며, 이르면 12월 초 본입찰을 진행하여 인수자를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인수 후보자들은 최근 인수·합병(M&A)를 위한 실사 작업에 돌입했으며, 딜로이트 안진이 매각 주관 업무를 맡고 있고, 매각 대상은 동사의 최대주주인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30.98%라고 알려짐. 특히, 브룩피드, KKR 인프라 펀드, EQT 인프라 부문, 맥쿼리자산운용 등 글로벌 인프라 펀드들이 이번 인수전에 참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매각 대상 지분율을 고려했을 때 최소 2,000억원 가량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SK그룹이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는 신재생에너지 자산을 묶어서 파는 방안 등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하다가 동사 경영권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원매자들이 실사에 들어갔으며 12월경에는 본입찰에 들어가는 일정이 예상된다"고 설명.


삼양패키징(272550) : 보통주 262,565주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262,565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11-26)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38.32억원 규모임.


삼성화재(000810)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73조원(전년동기대비 +7.62%), 영업이익 6,640.64억원(전년동기대비 -7.44%), 순이익 5,384.96억원(전년동기대비 -2.89%).

▷언론에 따르면, 실적 부진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장기보험 예실차 손실 확대로 나타났으며,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장기보험 예실차는 420억원 손실로 집계됐고, 지난해 같은 기간 1,560억원의 예실차이익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격한 악화인 것으로 전해짐.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제닉스로보틱스(381620) : 현대차·삼성 美 기지 동시 공략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현대차와 삼성전자의 미국 생산거점을 동시에 공략하며 북미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4월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공장에 대한 자동화 제품 공급을 완료했으며, 회사는 서배너 공장 설치 완료에 이어 현대차의 추가 증설 계획에 따른 후속 공급도 협의 중이고 현대차의 다른 생산기지 및 계열사를 상대로도 영업 중이라고 설명.

▷또한, 삼성전자와의 미국 생산 거점 관련 협의도 병행 중이라고 알려짐. 현재 동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물류 핵심 장비인 스토커(Stalker) 분야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내 공급 확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삼성전자 텍사스 테일러 팹과 스토커 공급을 협의하고 있으며, 오스틴 공장 역시 수요가 예상돼 논의를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


파이버프로(368770) : 56.5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속 급등

▷56.5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6-01-30) 공시. 양수목적은 중장기 통합항법시스템 생산 Capacity 증설에 대비한 공장용 부동산 확보임.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 : 3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분기보고서를 통해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05.55억원(전년동기대비 +131.85%), 영업이익 412.38억원(전년동기대비 +188.83%), 순이익 389.18억원(전년동기대비 +96.18%).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장비는 리플로우 장비와 디스컴 장비라며, HBM 투자가 증가하는 기간 중 두 장비 모두 주요 반도체 기업향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힘. HBM 투자 수혜는 CoWoS 수혜로 이어지며 실적 공백 없이 2025년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대만 주력 고객사는 물론 CoWoS 생태계 확장으로 대만 OSAT향 리플로우 장비 매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아울러 600x600mm Panel 및 FOWLP향 세정 및 디스컴 솔루션을 개발, 공급한 이력이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310x310mm 유리기판 TGV용 디스컴 장비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 유리 기판은 공정 과정에서 파티클 발생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불순물을 제거하고 메탈 증착 전 충분한 접착 강도를 확보하기 위한 TGV 비하 홀 내부 세정 공정이 필수적이라며, 동사는 CoWoS 및 TSV용 디스컴 장비 공급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TGV 공정에서도 주요 공급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에 피에스케이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


네오티스(085910) : 3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분기보고서를 통해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9.94억원(전년동기대비 +39.54%), 영업이익 26.3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8.0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PCB 업체들의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마이크로비트 사업부도 호황을 누리고 있고 자동차 모터용 샤프트 사업부도 상승세에 있다"며, "전방산업 전망에 비춰볼 때 내년에도 실적이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디바이스(187870) : 3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91.93억원(전년동기대비 +636.99%), 영업이익 133.2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19.6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유일로보틱스(388720) : 북미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온의 미국 법인이 2대주주로 있는 동사가 북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전해짐. 동사가 개발한 다관절 로봇, 직교 로봇 등은 국내 다수 자동차 부품사에서 생산 공정을 자동화하는 데 쓰이고 있는데 현재 미국에 위치한 국내 기업들의 생산공장에도 동사의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 및 설치하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맞춤용 체계를 구축하고 이번에 인증받은 모델을 기반으로 신규 라인업 출시해 순수 미국 고객사 또한 확보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업계에서는 SK온이 결국 동사를 인수할 것으로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만, 아직까지 두 회사 모두 인수합병(M&A)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임.


KT밀리의서재(418470) : 3분기 호실적에 강세

▷분기보고서를 통해 25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27.92억원(전년동기대비 +23.29%), 영업이익 42.84억원(전년동기대비 +36.57%), 순이익 29.84억원(전년동기대비 -4.52%).

▷언론에 따르면,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지난 2022년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이후 올해 3분기까지 연속 14분기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3분기 실적을 이끈 것은 제휴고객 거래(B2BC) 성장세로 동사는 지난 4월 SKT와 제휴를 체결해 국내 통신 3사 고객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통신 제휴를 통한 신규 가입자가 늘어나고 B2BC 채널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가비아(079940) : 업무 솔루션 '하이웍스', 협업툴·그룹웨어 점유율 1위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업무 솔루션 하이웍스가 2017년 시장 조사가 시작된 이래 지속적인 선두를 유지해 왔으며, 이는 최근 시장조사 업체인 '더 리서치 컴퍼니'가 발표한 자료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밝힘. 이번 조사에서 동사의 하이웍스가 협업툴 및 메신저 시장에서 25.2%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2위인 네이버웍스(11.7%)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린 수치라고 설명. 또한, 하이웍스는 그룹웨어 및 기업메일 시장에서도 21.8%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협업 솔루션 부문 양대 산맥을 모두 석권했다고 언급.


데이원컴퍼니(37316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36.97억원(전년동기대비 +4.95%), 영업이익 34.27억원(전년동기대비 +179.75%), 순이익 35.72억원(전년동기대비 +227.66%).


쓰리빌리언(394800) : 3분기 적자폭 축소 등에 강세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32.30억원(전년동기대비 +102.49%), 영업손실 12.6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10.7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원바이오젠(307280) : 3분기 호실적에 강세

▷분기보고서를 통해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2.19억원(전년동기대비 +34.33%), 영업이익 23.98억원(전년동기대비 +42.67%), 순이익 22.14억원(전년동기대비 +64.36%).


메쎄이상(408920) : 향후 5년간 Full CAPA 유지 분석 등에 강세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 yoy 증가 요인은 경상적인 성장 흐름에 더해 10월 추석 일정을 고려해 3Q에 앞당겨 전시를 진행한 건이 작년 대비 5건 발생한 점(작년 분기 평균 전시 개최 횟수 22개 수준)이 주 요인이라고 밝힘. 영업이익 증가 요인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더해 수원메쎄 및 청주OSCO 등 자체 운영 전시장 활용 건수 증가(각각 0건, 0건 -> 5건, 1건), 청주OSCO 위탁 운영비 정산 지연으로 3Q25에 반영될 예정이었던 12억원 정도의 비용 일부가 4Q25로 이연된 것+신규 이연 비용 발생(Total 12억원)에 기인한다고 설명.

▷동사의 주가가 국내 전시장 부족 및 전시회 수요 증가 흐름을 반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동사는 매년 +15%의 경상적인 매출액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고, 2024년 KADEX 주관으로 격년 80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국내 전시장 면적 2025E 518,385㎡ → 2030E 795,385㎡(+53%)로 동사가 인력 증가에도 Full CAPA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830원[신규]


에이치엠넥스(03617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3.08억원(전년동기대비 +220.66%), 영업이익 12.7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5.27억원(전년동기대비 +367.42%).


유바이오로직스(206650) : 장티푸스 접합백신 임상 3상 결과 '란셋 글로벌 헬스' 게재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한 장티푸스 접합백신 '유티프씨주®(EuTYPH-C inj®)'의 다국가 임상3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란셋 글로벌헬스(Lancet Global Health)' 12월호에 공개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세네갈·케냐에서 만 6개월~45세 대상자 32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성평가(WHO PQ) 백신인 Typbar-TCV®와 비교해 면역학적 비열등성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짐. 논문에 따르면, 유티프씨주®는 9~12개월 영아군에서 28일째 항-Vi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비율(Seroconversion)이 99.6~100%로 나타났으며, 이는 WHO PQ 백신 대비 동등하거나 우수한 면역반응임. 또한 안전성 측면에서는 백신군 모두 중대한 이상반응(SAE)이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운반단백질(CRM197) 기반 유티프씨주®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한국 백신 기술력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WHO PQ 승인과 UNICEF 조달 참여를 통해 글로벌 장티푸스 백신 시장에 새로운 공급 안정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힘.


나우로보틱스(459510) : '글로벌 Z사'향 ODM 공급 방식 다관절 로봇 시제품 제작 완료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그동안 막바지 개발 과정을 진행해 온 글로벌 Z사향 ODM 공급 방식 다관절 로봇의 최종 테스트 단계를 거치면서 시제품 제작을 완료했다며, 빠르면 연내 양산에 돌입해 내년부턴 본격적으로 매출을 인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글로벌 Z사와의 ODM 개발 협력은 동사의 퀀텀점프 가능성을 결정짓게 될 핵심사업으로 꼽혀 왔다며, 동사는 지난해 Z사와 중대형 다관절 로봇을 공동 개발해 ODM 형태로 생산·납품한다는 협약을 맺은 바 있음. 증권신고서에서도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2024년 기준 인지도 및 점유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고, 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시장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 중”이라고 Z사에 대해 기재한 바 있음.


모비데이즈(363260) : 3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9.87억원(전년동기대비 +35.81%), 영업이익 15.8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5.9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삼양엔씨켐(48263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85.15억원(전년동기대비 +6.26%), 영업이익 40.57억원(전년동기대비 +49.52%), 순이익 35.85억원(전년동기대비 +88.13%).


소룩스(290690) : 아리바이오, 영국 국책 연구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와 합병을 추진 중인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의 연구과제에 공식 선정돼 'AR1001'을 혈관성 치매치료제로 확대 개발하는 임상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힘. MRC로부터 약 200만파운드(약 39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며, 국내 개발 신약이 해외 국책 연구과제로 선정돼 임상 연구비를 지원받는 최초 사례라고 언급. MRC 평가위원회는 "AR1001이 알츠하이머병을 넘어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로의 확장성과 상용화 가능성이 큰 신약 후보물질"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는 "영국 정부기관과 학계로부터 AR1001의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세인트조지 런던대학교와의 협력은 AR1001의 작용기전을 폭넓게 규명하고 알츠하이머병 뿐 아니라 혈관성 치매 환자 치료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힘.


우진엔텍(45755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14.75억원(전년동기대비 +17.26%), 영업이익 19.44억원(전년동기대비 +100.78%), 순이익 20.11억원(전년동기대비 +70.67%).


듀켐바이오(17675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9.25억원(전년동기대비 +16.84%), 영업이익 19.00억원(전년동기대비 +63.07%), 순이익 14.34억원(전년동기대비 +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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