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1.10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1-10 11:33
- 조회수 :
- 149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정유, 타이어, 반도체 대표주(생산), 증권, LPG(액화석유가스),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NI(네트워크통합),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윤활유, 홈쇼핑, 두나무(Dunamu), STO(토큰증권 발행), 보안주(물리), 지주사, 은행, LED장비, 제대혈, 야놀자(Yanolja),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석유화학, 페인트, 토스(toss), 항공/저가 항공사(LCC), 자동차 대표주, 피팅(관이음쇠)/밸브, 손해보험, 자원개발, 퓨리오사AI, 스테이블코인, 셰일가스(Shale Gas), IT 대표주, 맥신(MXene), 블록체인 등...
약세 테마 : 국내 상장 중국기업, 유심(USIM), 카메라모듈/부품 등...
[특징 테마]
증권/ 보험/ 은행/ 지주사 :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이 고배당 기업을 대상으로 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기존 정부안인 35%보다 완화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고, 민주당 의견인 25%까지 낮추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취재진에게 "배당소득 분리과세 실효성 제고 방안과 관련, 세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배당 활성화 효과를 최대한 촉진할 수 있도록 최고세율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구체적 세율 수준은 정기국회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힘.
▷특히, 당초 정부안에서는 최고세율을 35%로 정했으나, 당내에서는 국정과제인 코스피 5,000 달성을 뒷받침하고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고세율을 추가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두 달간 국민, 기업, 금융시장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 적용되는 세율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논의되고 있다"며 "국민이 제시한 의견에 당·정·대가 화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상상인증권,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DB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 삼성화재, 현대해상, 흥국화재,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하나금융지주, KB금융, iM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신한지주, 기업은행 등 은행, HS효성, 한국앤컴퍼니, SNT홀딩스, GS, 한화, SK, HD현대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등 : AI 버블론 우려 완화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에 TSMC에 웨이퍼 추가 공급을 요청했단 소식이 전해지며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젠슨 황 CEO는 지난 8일 대만 TSMC의 체육대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TSMC 웨이퍼를 추가로 주문했다고 밝혔으며, 젠슨 황은 “엔비디아는 GPU를 생산하지만, 중앙처리장치(CPU)와 네트워크 장비, 스위치도 만들기 때문에 블랙웰과 관련한 칩이 매우 많다”면서 웨이퍼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엄청나게 확대했다”며, “엔비디아는 메모리 제조사 3곳에서 가장 진보된 칩의 샘플을 받았다” 언급.
▷한편, 하나증권은 오랜만에 한국 주식 시장이 조정을 겪었고,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고 밝힘.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삼성전자를 제외한 국내외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는 견조했으며, SK하이닉스는 금번 AI 싸이클의 주인공인 Nvidia의 가장 큰 공급업체임에도 주가가 상승 마감했고, 이는 메모리 업황의 공급 부족이 심하기 때문에 여타 반도체들과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시장의 해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 그런 상황에서 삼성전자 주가만 반대로 가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금번 조정은 다시 한번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DB하이텍은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46.50억원(전년동기대비 +30.18%), 영업이익 805.80억원(전년동기대비 +71.25%), 순이익 907.37억원(전년동기대비 +27.82%).
▷이와 관련,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티씨케이, 인텍플러스, 파두, 미래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와 미래컴퍼니, 스맥, 위세아이텍, 큐렉소, 핀텍, 마음AI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타이어 : 타이어 3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등에 상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마지막으로 타이어 3사가 잇달아 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난 7일 장중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41조원(전년동기대비 +122.26%), 영업이익 5,859.52억원(전년동기대비 +24.60%), 순이익 3,895.77억원(전년동기대비 +1.04%). 신한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3분기 영업 연결이익은 시장 기대치(4,087억원)를 상회했다며, 타이어 부문 매출액 2.7조원(+1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5,192억원(+10.4%)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했다고 밝힘.
▷넥센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3분기 실적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넥센타이어, 지난 5일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806.96억원(전년동기대비 +10.18%), 영업이익 464.86억원(전년동기대비 -11.05%), 순이익 548.2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금호타이어, 지난 4일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1조원(전년동기대비 -0.11%), 영업이익 1,085.07억원(전년동기대비 -22.61%), 순이익 915.48억원(전년동기대비 -0.70%).
▷이 같은 소식 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앤컴퍼니,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 등 타이어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 당정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공감대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방향으로 정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짐. 앞서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2018년 대비 각각 50∼60%, 53∼60% 감축하는 두 가지 안을 제시한 바 있지만, 이번에 당정이 정한 목표치는 이보다도 높은 수준임. 당정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권고와 헌법재판소의 결정, 국내 산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
▷이와 관련,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의 감축 이행 계획이 담대하고, 또 의지가 강력하다는 것을 세계에 공표할 필요성이 있다"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방향을 표출하는 방향에서 정해진 것"이라고 밝힘. 산업계 우려에 관한 질문에는 "비록 좀 과한 목표더라도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가려고 할 때 미래 세대에 지우는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측면이 고르게, 종합적으로 고려된 결정"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에코바이오, 에코아이, 그린케미칼, SGC에너지, 이건산업, 에코프로에이치엔, 켐트로스, 유니드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가 상승.
정유 등 : 정유업계, 수요·정제마진 강세 흐름 속 4분기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올해 3분기 일제히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정유 업계가 4분기에도 견조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의 증산 속도 조절, 정제마진 강세 등 긍정적 요인이 우세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9일(현지시간) 언론에 따르면, OPEC+ 소속 8개국 에너지 장관들은 최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만7천배럴 늘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8월과 9월의 증산 규모(하루 54만7천배럴)와 비교해 4분의 1 수준으로, OPEC+는 또 내년 1분기 추가 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러한 증산 속도 조절의 배경에는 글로벌 기관과 투자은행(IB)의 공급과잉 전망, 내년 초로 예상되는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등이 있는 것으로 추정. 미국과 유럽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가 이어지면서 중동산 원유 할인율이 축소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OPEC+의 증산 폭 축소와 공급량 조절은 국제유가 하락 압력을 완화하고 공급 과잉에 대한 시장 불안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정유사의 수익성이 달린 정제마진의 유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정유업계 관계자는 "OPEC+ 증산 속도 조절과 러시아 제재 등 글로벌 정세 변화 속에서도 정제마진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며, "계절적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4분기에도 국내 정유사들의 견조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GS, S-Oil, E1, SK이노베이션, 대성산업, SK가스, 극동유화 등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윤활유 테마 등이 상승.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철강 산업 지원을 위한 ‘K-스틸법’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여야가 본격적인 입법·예산 전쟁을 앞두고 이번 달 본회의에서 무(無)쟁점 법안 처리에 나서는 가운데, 철강 산업 지원을 위한 ‘K-스틸법’ 등 서로 간 이견이 적은 민생 법안을 이달 내 처리할 전망. 이달 본회의에선 대표적으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 논의 속도를 높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철강산업 강화를 위한 5년 단위 기본 계획을 세우고, 수소환원제철 사업 기업의 세금을 깎아주는 등 각종 산업 지원책을 담은 법으로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 106명이 이름을 올린 만큼 정쟁 소지가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지난 9일 간담회에서 “국민의힘과 민생경제협의체 테이블에서 K-스틸법을 포함한 여러 공통 공약과 민생 법안 처리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으면 좋겠다”고 밝힘. 국민의힘도 무쟁점 민생법안 처리에는 이견이 없는 만큼 이달 본회의에서의 법안 처리에는 큰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세아베스틸지주, 현대제철, 세아제강, 동국제강, 휴스틸, 동양에스텍, 동국산업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비만치료제 : 화이자, 멧세라 인수전 승리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스타트업 멧세라를 100억달러 이상(약 14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 이번 인수 합의에 따라 화이자는 주당 86.25달러를 멧세라에 지급하게 됐다며, 65.60달러의 현금 지급에 20.65달러의 조건부 가치권(CVR)을 더해진 것이라고 전해짐.
▷화이자가 노보 노디스크에 멧세라를 빼앗기는가 싶었으나, 이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노보 노디스크 인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멧세라는 화이자와 손을 잡게 됐음. 노보 노디스크가 이미 당뇨·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오젬픽을 생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멧세라까지 인수하면 독점이 될 수 있다는 이유임.
▷이 같은 소식 속 지투지바이오, 대웅제약, 올릭스, HLB제약, 압타머사이언스, 한국비엔씨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 당정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전일 고위당정협의가 끝난 뒤 국회 브리핑에서 “당정은 국립대병원 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지역의사제 도입,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 주요 보건 의료 현안을 논의했다”며 정부와 여당이 지역의사제 도입과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힘.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그간 시범 사업으로 운영돼 온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시범사업에서 본 사업으로 제도화되는 과정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차바이오텍, 인성정보, 유비케어, 케어랩스, 인바디, 비트컴퓨터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 : 4분기 이후 회로박 제품 수요 대폭 증가 전망 등에 급등
▷동사는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4분기 이후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에 따라 관련 회로박 제품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국내 유일 회로박 제조기지인 익산공장의 역량 강화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탈중국 소재 수요 충족과 고객사의 제품 공급 안정성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설명.
▷또한, 익산공장의 전지박 라인을 AI용 회로박 라인으로 전환해 AI용 회로박 생산능력(CAPA)을 내년에는 기존 대비 1.7배, 2028년에는 5.7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전지박은 국내 배터리 고객사들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확대로 북미 성장세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
▷한편, 25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37.00억원(전년동기대비 -32.02%), 영업손실 343.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45.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수페타시스(007660) : 고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ASIC 및 네트워크의 강한 수요가 중첩되어 향후 2~3년간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주요 고객사인 G社가 클라우드 부문에서 높은 수익성 기록하며 TPU 칩의 효율과 성능이 입증됐다며, TPU 기판의 메인 벤더인 동사 가치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추정. 한편, 네트워크 업체들의 실적에서도 스위치 대역폭이 400G→800G→1.6T로 빠르게 전환 중임이 확인된다며, C社 2025년 네트워크 포트폴리오 내 800G 제품 비중은 50%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1.6T 제품은 2026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 스위치 대역폭이 커질수록 동사가 강점을 가진 다중적층 제품 적용도 확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강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핵심 변수는 기판 공급 병목 완화 속도라 판단된다고 언급. 기판 층수가 높아지면서 백드릴 장비 수요가 증가해 쇼티지가 발생하지만, 동사는 드릴 장비 선제적으로 확보해둔 상황이라고 분석. 이를 기반으로 5공장 가동에 앞서 이미 2Q25부터 월평균 생산금액이 830억원까지 늘어났다며, 병목 해소 능력이 동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1,000원 -> 130,000원[상향]
대덕전자(353200) : 3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실적을 보면 전 사업부문에 걸쳐 시장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음이 확인된다고 밝힘. 메모리 부문의 경우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DDR5, Socamm 기반 LPDDR 이 메모리 매출을 주도했으나 3분기 들어 데이터센터 SSD 용 낸드플래시향 CSP 수요가 기존 메모리 수요에 더해지면서 외형 성장세가 두드러졌던 상황이라고 분석. 비메모리는 기존 휴대폰과 네트워크에 더해 전장은 물론 데이터센터로의 응용처 확대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언급. 높은 전방 수요에 기반한 성장은 수익성이 좋았던 FC-CSP 부문의 추가 성장을 이끌었으며, 적자가 지속되던 FCBGA 의 Bep 시점을 당초 1H26에서 1Q 로 앞당기는데 기여했다고 설명. 이어 MLB의 경우도 네트워크, AI가속기 등 내년 상반기 Capa 확장을 앞두고 성장세를 지속하며 동사 호실적 달성에 기여했다고 밝힘.
▷아울러 목표주가는 26년 예상 EPS에 글로벌 주요 기판 업체들의 26년 평균 PER 에서 10% 할인 적용해 산정했다며, 패키지기판에서 MLB 까지 동사 전 사업부문에서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이 이어지는 국면이라고 언급. 더불어 P, Q 측면에서 대내외 환경을 감안한 동사의 빠른 대응력이 두드러지는 시점이라며, 26년 이익 상승 강도에 대한 확신이 추가 리레이팅에 대한 핵심 근거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9,000원 -> 56,000원[상향]
DB하이텍(000990)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46.50억원(전년동기대비 +30.18%), 영업이익 805.80억원(전년동기대비 +71.25%), 순이익 907.37억원(전년동기대비 +27.82%).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지난 분기에 이어 전력반도체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이어 "고부가·고성장 제품을 중심으로 전력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해외 사업 확대,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을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힘.
CJ대한통운(000120) : 실적 개선세 유효 전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의 기대치를 약 7%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힘. 실적 호조의 이유는 대형 3PL 신규수주에 기반한 매출 확대 및 운영효율화를 통한 원가율 개선, 이커머스 플랫폼 물량 성장과 매일 O-NE의 프로모션 영향에 따른 택배 처리량 증가, 주말 배송 물량 전분기 대비 약 10~20% 증가 등으로 분석.
▷아울러 25년 4분기와 2026년 3PL과 E-Commerce의 물량 연계 효과와 택배 Promotion 영향으로 Volume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물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로벌 부문은 인도법인의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W&D 사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대웅제약(06962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4,118억원(+14.9% yoy), 영업이익 569억원(+52.7% yoy), OPM 13.8%으로 전 사업부 고른 성장에 힘입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ETC 2,253억원(+51.% yoy)로 우루사(196억원, +11.0%), 릭시아나(276억원, +10.3%) 등 주요 품목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펙수클루(220억원, -2.6%)는 상반기 재고 영향 완화로 회복세를 확인했다고 설명.
▷이어 9월 GLP-1 마이크로니들 패치 국내 1상(n=72)을 개시했다며, 26년 주사 대비 상대 생체 이용률 확인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밝힘. 세마글루타이드 장기지속형 주사제(1개월)은 26년 상반기 국내 임상 1상 진입 예정이라고 언급. 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은 글로벌 2상 환자 모집이 순항중이며, 27년 초 중간 결과 발표 목표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5,000원 -> 200,000원[상향]
동아지질(028100) : 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7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11-07~2026-11-06, KB증권(KB Securities Co., Ltd.)) 공시.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 자회사 지배력 강화를 통한 배당수익 확대 지속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지배력 강화를 통한 배당수익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자회사 지분 매입과 자회사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진행 중이라고 밝힘. ’25년 6월 현대홈쇼핑 지분 7.3%(지분 50.0→57.4%) 매입에 이어 9월 현대백화점 지분 1.6% 매입을 완료(지분 33.4%→35.1%)했다며, 핵심 계열사인 현대백화점에 대한 지배력 강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252억원(-4.3% y-y), 748억원(+12.2% y-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다고 밝힘.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은 주력 자회사인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실적 성장 영향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900원[유지]
LS ELECTRIC(010120) : 1,329.1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LS ELECTRIC AMERICA Inc.와 1,329.1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2%) 규모 공급계약(Big Tech Data Center PJT(2차)) 체결(계약기간:2025-11-07~2026-04-01) 공시.
▷한편, 본 계약은 미국 Big Tech Data Center PJT를 추가 수주한 LS ELECTRIC AMERICA Inc.에 당사가 전력기기및 배전시스템을 공급하는 사업이라고 밝힘.
롯데쇼핑(023530)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하회했지만, 4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10%를 상회하며 매우 양호한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밝힘. 4분기는 연중 이익의 비중이 가장 큰 시기로 최근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늘면서 주요 점포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백화점 손익이 크게 개선되며 대형마트 손익 개선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아도 4분기 실적 개선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전체 백화점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4.5% 수준인 가운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비중은 2.5%였는데 전사 매출이나 손익 면에서 매우 중요한 본점과 잠실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 상승 속도가 valuation 상승 여부를 결정 지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스카이라이프(05321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69.47억원(전년동기대비 -3.87%), 영업이익 164.95억원(전년동기대비 +793.06%), 순이익 122.45억원(전년동기대비 +476.50%). 별도기준 매출액 1,722.21억원(전년동기대비 -2.88%), 영업이익 164.05억원(전년동기대비 +53.43%), 순이익 116.00억원(전년동기대비 +49.96%).
▷이와 관련, 동사 최영범 대표는 언론을 통해 "유료방송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비용 효율화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힘.
신세계(004170) : 실적 개선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6년 실적 개선폭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신세계 면세점의 인천공항 DF2 철수에 따른 효과가 26년 3분기부터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고, 백화점 주요 점포 리뉴얼 마무리에 따른 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센트럴 호텔 사업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며, SI(신세계인터)와 신세계까사 사업부 재편에 따른 효율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SI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JAJU사업부문을 신세계까사에 영업양도를 결정하였다며, 생활소품과 가구 사업부 시너지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전략이라 생각한다고 밝힘.
▷한편,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였으며, 실적 성장은 주요 자회사 영업이익 개선이 이끌었다고 밝힘. 면세점의 경우 출국객 증가에 따른 임대료 증가에도 불구하고, FIT 비중 확대 및 수익성 중심 운영에 따라 마진이 개선되었고, 센트럴시티 호텔 사업부 호조에 따른 이익 기여도 확대와 라이브쇼핑 뷰티 및 건기식 판매 확대가 나타났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 -> 250,000원[상향]
NHN(18171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256.02억원(전년동기대비 +2.83%), 영업이익 276.3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80.0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정우진 대표는 언론을 통해 "3분기에는 당사 핵심 사업인 게임, 결제, 기술 부문 모두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적극적인 사업구조 효율화 노력으로 수익 창출력이 안정화되는 추세"라면서 "현재 준비 중인 게임 신작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향후 정부 AI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 확충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HD현대중공업(329180) : 4,353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수주에 소폭 상승
▷아시아 소재 선사와 4,353.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00%)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2척) 체결(계약기간:2025-11-07~2028-10-31) 공시.
KTis(05886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지난 7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59.90억원(전년동기대비 +9.63%), 영업이익 65.74억원(전년동기대비 +6.94%), 순이익 241.11억원(전년동기대비 +632.85%). 별도기준 매출액 1,513.92억원(전년동기대비 +6.4%), 영업이익 65.24억원(전년동기대비 +6.1%), 순이익 240.37억원(전년동기대비 +630.6%).
더존비즈온(01251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46.68억원(전년동기대비 +18.17%), 영업이익 348.25억원(전년동기대비 +73.38%), 순이익 234.16억원(전년동기대비 +119.12%).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X 중심의 기업 정체성 아래 기술 경쟁력과 비즈니스 플랫폼 역량이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이번 분기 실적으로 증명했다"며, "전 산업계로 확산하고 있는 AI 수요에 대응하며 AX 선도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씨에스윈드(11261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불확실성 해소 국면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지난 7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970.21억원(전년동기대비 -25.87%), 영업이익 656.90억원(전년동기대비 -40.08%), 순이익 579.34억원(전년동기대비 -21.13%).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미국 정책 변화로 AMPC 수취 규모가 감소했음에도 타워 부문 이익률 회복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하부구조물은 납기 준수 인센티브가 반영되며 양호한 이익을 지속했다며, 3분기 누적 신규 수주는 9억달러로 미국향 수주가 절반 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 미국 법인의 생산성 제고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 확보한 잔고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정책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상황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4분기부터 육상풍력 설치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주력 시장에서의 회복 기조가 확인되는 모습이라고 언급. OBBA 법안 통과 이후 시황 회복이 확인되며 4분기에도 다수 수주가 기대되는 중이라며, 3분기 누적 수주 실적은 목표치 대비 56.4% 수준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 예상 물량을 감안하면 90% 수준에 도달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8,000원[유지]
현대백화점(069960) : 백화점 본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면세점 흑자전환 구조적 개선 확인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백화점 본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면세점 흑자전환이라는 구조적 개선이 확인되었다며, 4분기에도 긍정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3분기 백화점 부문은 전상품군 신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8%(+183억원) 증가했으며, 특히 10월 거래액이 12% 신장하며 패션 6%, 뷰티악세서리 8% 등 고마진 상품군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고 분석. 면세점은 구조조정 완료로 3분기 영업이익 1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공항점 매출 비중이 40%까지 상승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내수 소비 회복과 외국인 수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최근 유통주의 동반 상승은 내수 소비 회복 신호가 뚜렷해지면서 섹터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판단. 소비심리지수가 11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증시 활황이 소비로 이어지는 자산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가 업계 공통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패션 등 고마진 카테고리가 3분기부터 신장세로 전환되며 믹스 개선이 뚜렷해진 점도 유통업계 전반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8,000원 -> 130,000원[상향]
한국콜마(16189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및 4분기 별도 법인 매출 일시적 둔화 전망 등에 급락
▷지난 7일 장중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830.15억원(전년동기대비 +9.01%), 영업이익 583.30억원(전년동기대비 +6.94%), 순이익 423.79억원(전년동기대비 +79.25%).
▷이와 관련,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어 4분기 별도 법인 매출은 일시적 둔화를 전망한다고 밝힘. 주요 인디 브랜드향 매출은 고성장 하겠으나, 3분기에 물량이 선 출하된 데 따른 기저 효과와, 주요 글로벌 MNC 고객향 출하가 재고조정 때문에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영향과, 내년 글로벌 MNC 고객향 신규 물량 대응을 위한 라인 셋업의 영향으로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90,0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메드팩토(235980) : '백토서팁' 골육종 임상서 완전관해 달성 소식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백토서팁'(Vactosertib) 골육종 임상에서 완전관해(CR)를 달성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7~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에서 개최된 ‘면역항암학회 연례학술대회’(SITC 2025)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골육종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번 발표에 따르면 재발성 또는 불응성(R/R) 골육종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백토서팁’을 단독 투약한 결과, 수 차례 다른 치료에도 재발을 거듭해 온 환자 1명이 완전관해(CR)에 도달했으며 3명은 부분관해(PR)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짐. 객관적 반응률(ORR)은 36.4%로 기존 치료법보다 3배 이상 높았고, 안전성과 내약성도 우수했으며, 용량제한독성(DLT)은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백토서팁은 단독 투여만으로도 골육종에서 높은 치료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며 "임상 2상의 성인 환자 모집이 순조로운 만큼 신속하게 임상 2상 데이터를 확보해 상업적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카티스(140430) : 양자암호 기반 차세대 경계방어 보안시스템 출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양자암호 기반의 차세대 경계방어 보안시스템 ‘엑시퀀트(AxiQuant) 1.5’를 출시했다고 밝힘. 엑시퀀트 1.5는 기존 출입통제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외곽 경계방어 기능까지 통합한 것이 특징으로, 동사는 이 솔루션을 통합 방위법에 따라 ‘가’급으로 분류된 국가주요시설 및 최고보안시설을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엑시퀀트 1.5에 사족보행 로봇과 드론을 연동하는 기능을 추가해 차세대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표준 하드웨어와 호환성 확보는 해외 시장 진출의 핵심 전략"이라며, "동사가 HID, 어드밴텍 같은 글로벌 기업의 장비를 활용한 것은 향후 해외 수출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 이어 "내년까지 사족보행 로봇, 드론을 연계한 외곽 경계방어 기술까지 완성해 차세대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고도화시킬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 인프라 보안 시장까지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큐알티(405100) : 삼성전자 반도체 신뢰성 평가·검증 외주 수주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삼성전자 반도체 신뢰성 평가·검증 외주를 따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차세대 대용량 저장장치인 SSD 신제품에 대한 분석 및 신뢰성 평가 서비스를 동사에 맡기기로 했다고 알려짐. 동사가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일감을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수주는 SSD와 DRAM 신형 제품 검증으로 알려짐. 이어 기존 거래를 포함할 경우 동사의 삼성전자향 매출은 약 2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
▷한편, 동사는 반도체 분석 및 신뢰성 평가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SK하이닉스 자회사였던 SK하이이엔지 사업부에서 독립해 설립된 회사임. 사업 초기 매출 대부분을 SK하이닉스에 의존했지만, 이후 외부 고객 비중을 점점 확대하는 중이라고 전해짐.
코오롱티슈진(950160) : 골관절염제 'TG-C' 호주 특허 취득 소식에 급등
▷지난 7일 장 마감 후 동사는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관련 주요 기술인 ‘MIXED-CELL GENE THERAPY’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에 호주 지역을 대상으로 취득한 특허기술은 형질을 변경해 일정한 특성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도입한 세포와 일반 세포를 혼합하고, 이로부터 특정 단백질을 생성해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혼합 세포 조성 기술에 관한 것이며, 1액(연골세포)과 2액(유전자 형질전환세포)을 혼합해 치료하는 방식을 도입한 TG-C에 대한 특허임.
▷이번 특허는 조성물관련 TG-C가 2액에 포함된 신장유래세포에 대한 기술을 바탕으로 처음 취득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노문종 대표는 “TG-C 2액의 경우 개발 초기부터 임상 막바지인 지금까지 완전히 동일한 형질전환세포로 임상을 이어왔다”면서 “현재까지 TG-C의 연구와 임상 데이터 또한 동일한 형질전환세포로부터 얻은 것이며 이를 통해 입증된 TG-C의 안전성과 효능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의 특허를 취득해 동사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고영(098460) : AI 투자 확대에 따른 서버향 수요 증가 수혜 전망 등에 강세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투자 확대에 따른 서버향 수요 증가로 미주지역 매출 확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3분기 K-IFRS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 603억원(+30.2% YoY, +15.7% QoQ), 영업이익 47억원(+575.7% YoY, +86.9% QoQ)으로 매출 성장이 가속화 되었으며, 이는 미주지역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하였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미주지역 등에서 AI 관련 투자 확대에 따른 서버향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매출 확대 추세는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한편,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SW 매출의 경우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연간 실적을 상회하였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므로 향후 매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뇌수술용 의료로봇 병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미국시장에서 판매 본격화 되면서 밸류에이션도 리레이팅 될 것으로 전망. 무엇보다 미국시장 내 병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병원들과 구체적인 도입 협의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확산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또한, 일본 PMDA 인증의 경우 11월 내 승인될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인도 등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어서 지역적 확장이 가시화 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300원[유지]
비엠티(086670) : 3분기 흑자전환에 강세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4.64억원(전년동기대비 +14.72%), 영업이익 58.1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25.4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원익IPS(240810) : 2027년까지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신규 투자 기대감에 힘입어 2027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통상적으로 전공정 장비업체들은 전방 기업의 주가와 동행하며 투자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초기에 밸류에이션이 확대됐다고 설명. 현재 메모리 공급 부족현상이 2027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P4와 테일러, SK하이닉스의 M15X에 대한 신규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했다고 분석.
▷한편,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2,684억원 (+45.4% y-y, +10.8% q-q), 영업이익 275억원(+90.4% y-y, -24.4% q-q) 기록하며 당사와 시장예상 상회했다고 밝힘. 이어 4분기는 매출액 2,858억원(-3.1% yy, +6.4% q-q) 영업이익 271억원(+4.5% y-y, -1.4% q-q)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원 -> 81,000원[상향]
위드텍(348350) : SK하이닉스와 35.9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SK하이닉스와 35.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24%)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환경 모니터링 장비(NAVI-TM200L 등) 의 건) 체결(계약기간:2025-11-07~2026-05-31) 공시.
NHN KCP(06025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175.12억원(전년동기대비 +16.54%), 영업이익 157.63억원(전년동기대비 +79.41%), 순이익 137.57억원(전년동기대비 +71.00%). 별도기준 매출액 3,003.54억원(전년동기대비 +10.66%), 영업이익 155.63억원(전년동기대비 +69.40%), 순이익 138.77억원(전년동기대비 +69.68%).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온·오프라인 결제 전 사업부문에서 질적 성장을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신규 사업 성과가 가시화된 만큼 하반기에도 연말 소비 특수 효과가 더해지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파크시스템스(140860) : 저가 매수 기회 분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실적발표 이후 동사 주가는 12.6% 하락했다며, 3Q25 실적 부진과 반도체 차익실현이 중첩된 영향이라고 밝힘. 이에 주가 하락 폭이 과도했다고 생각한다며, 과매도 구간을 새로운 매집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어 내년에는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린다고 밝힘. 2.5D Packaging의 경우 주요 고객사향 테스트는 연내 완료될 것으로 전망. 지금까지의 수주 분이 테스트 목적이었다면, 2026년부터 창출될 수요는 양산 라인 적용 목적이라며, 그만큼 외형 성장의 기회요인도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또한, 다수의 JDP/JEP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해당 물량은 수주 잔고에 미반영되었다며, 그만큼 Surprise의 강도도 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0원[유지]
더즌(462860) :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호조 등에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50.96억원(전년동기대비 -4.73%), 영업이익 41.90억원(전년동기대비 +67.73%), 순이익 38.26억원(전년동기대비 +77.62%). 25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0.94억원(전년동기대비 -4.65%), 영업이익 39.69억원(전년동기대비 +66.52%), 순이익 34.96억원(전년동기대비 +72.60%).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일부 사업의 효율성 개선 작업으로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주력 사업 중심의 꾸준한 성장이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힘. 이어 "앞으로도 추가 대형 고객사 유치를 통해 고성장 기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음.
압타바이오(293780) : 급성신손상 치료제 임상 2상 결과 발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11월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미국신장학회(ASN) Kidney Week 2025’에서 자사의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 치료제 ‘APX-115(아이수지낙시브)’ 임상 2상 예비결과(Sentinel Cohort)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은 ASN의 ‘최신임상연구(Late Breaking Clinical Trial)’ 부문에 선정돼 주요 데이터를 포스터 발표로 공개했으며,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수지낙시브는 만성신장질환(CKD) 환자에서 안전하게 투여 가능했으며, 예상치 못한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은 임상 현장에서 빈도가 높고 예후에 큰 영향을미치는 질환으로, 이번 연구는 산화스트레스 경로를 표적으로 한 pan-NOX 억제제의 임상적 가능성을 검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환자 투약 완료 및 임상 2상 결과 확보 후 글로벌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셀로맥스사이언스(471820) : 12.6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상승
▷지난 7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84,00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11-17)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12.60억원임.
네오팜(09273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지난 7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1.96억원(전년동기대비 +23.12%), 영업이익 67.68억원(전년동기대비 +33.14%), 순이익 68.59억원(전년동기대비 +58.22%).
메디톡스(08690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10.17억원(전년동기대비 +13.30%), 영업이익 88.99억원(전년동기대비 +48.31%), 순이익 71.99억원(전년동기대비 +90.50%).
인터로조(11961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에 소폭 하락
▷지난 7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3.54억원(전년동기대비 -2.24%), 영업이익 47.19억원(전년동기대비 +19.01%). 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수준임.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블랙핑크 신곡 불확실성 우려에 따른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여파 지속 등에 약세
▷지난 7일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30.71억원(전년동기대비 +107.20%), 영업이익 311.2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44.1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수치임.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블랙핑크 투어 모객 확대로 유의미한 회당 개런티 상승이 발생했지만, 스폰서십 부재로 공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밝힘. 신보 발매가 선행되지 않은 점이 스폰서십 확보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 이에 내년 연간 실적 추정치를 보수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 -> 115,000원[하향]
심텍(222800) : 3분기 어닝 쇼크 등에 급락
▷지난 7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28.39억원(전년동기대비 +14.79%), 영업이익 123.89억원(전년동기대비 +2,329.21%), 순이익 67.02억원(전년동기대비 -68.63%). 이는 시장 컨센서스 220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 수준임.
▷2025년 사업연도(2025-10-01~2025-12-31)연결 기준 매출액 3,785.00억원, 영업이익 163.00억원 전망 공시.
▷아울러 지난 7일 장 마감 후 1,613,756주(발행주식총수 대비 4.62%)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심텍홀딩스도 동반 하락.
젬백스(082270)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신약 유효성 입증 실패 소식에 급락
▷지난 7일 장 마감 후 경증에서 중등증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제2상 임상시험 결과 공시.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힘. 52주차의 ADAS-cog11 점수와 기저치 대비 변화는 모든 그룹에서 유사했고, GV1001의 두 용량 모두 위약(placebo)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1차 분석의 민감도 분석(sensitivity analyses)과 모든 하위 그룹 분석(subgroup analyses)에서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설명.
▷다만, 본 연구의 안전성결과는 GV1001이 허용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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