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1.04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1-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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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마리화나(대마), 정유, 비만치료제, 면역항암제, 리튬,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치매,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LED장비, 2차전지(생산), 코로나19(진단키트),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제약업체, 카메라모듈/부품, 마이크로바이옴,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등...
약세 테마 : 조선, 조선기자재, 증권, 반도체 대표주(생산), 자동차 대표주,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뉴로모픽 반도체,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자율주행차, LNG(액화천연가스),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피팅(관이음쇠)/밸브, 항공기부품,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항공/저가 항공사(LCC), 스마트카(SMART CAR),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RFID(NFC 등), 무선충전기술, 유리 기판, 음성인식, 풍력에너지, 퓨리오사AI 등...
[특징 테마]
제약/바이오 관련주 : HLB그룹, 글로벌 자산운용사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및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HLB그룹이 대규모 글로벌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약/바이오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음. HLB그룹은 전일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LMR파트너스)가 회사에 1억4,5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HLB는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LMR Multi-Strategy Master Fund Limited 등 대상으로 1,998.36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48,917원, 행사청구일:2026-11-13 ~ 2030-10-30)을 공시했으며, HLB생명과학은 LMR Multi-Strategy Master Fund Limited 등 대상으로 71.37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48,917원, 교환청구일:2025-12-23 ~ 2030-11-03)을 공시했음.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07.65억원(전년동기대비 +144.55%), 영업손실 193.7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순이익 210.8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DB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IDT바이오로지카의 흑자전환으로 의미있게 영업적자가 감소했다며, 전년동기대비 202억원 적자 축소는 전분기와 달리 IDT바이오로지카의 흑자전환(영업이익 58억원), 제품믹스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 전년 동기와 유사한 연구개발비를 유지하면서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 이어 올해는 IDT바이오로지카 인수 효과와 연간 흑자전환 목표에 따라 매출과 영업적자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전국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1년 전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했던 수준으로 독감이 유행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전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당 13.6명으로, 이는 1년 전(3.9명)의 3.5배 수준이라고 밝힘. 병원급 의료기관 221곳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 감시 결과, 43주차 입원환자는 98명으로, 지난 절기 같은 기간(13명)의 7.5배라고 알려짐. 질병청은 작년 10월보다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점과 남반구에서의 발생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번 동절기(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은 지난 10년간 독감이 가장 유행했던 2024∼25절기와 비슷한 수준이 되고, 더욱이 유행 기간도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이 같은 소식 속 HLB그룹주, SK바이오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신풍제약, 국전약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지노믹트리, 랩지노믹스, 수젠텍, 오스코텍, 티움바이오, 셀리드, 진매트릭스, 휴마시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정유 : OPEC+ 8개국, 내년 1분기 추가 증산 중단 소식 및 정제마진 강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지난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OPEC+ 소속 8개국이 내년 1분기 추가 증산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8개국 에너지 장관들은 내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만7천 배럴 늘리고 내년 1∼3월은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증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음. 12월 증산량은 10∼11월과 같은 규모로, 8∼9월 54만7천 배럴에 비하면 소폭임.
▷NH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영업이익 2,292억원(흑자 전환 q-q, 영업이익률 2.7%)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견조한 정제마진 속 2분기 발생했던 유가 하락 효과(역래깅, 재고평가손실)가 소멸되며 정유부문 영업이익 1,155억원(+5,566억원 q-q, 영업이익률 1.7%)을 기록했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월평균 국내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8월 5.8달러에서 9월 7.2달러, 10월 10.5달러로 상승세라며, 기술 결함, 화재,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설비 폭격, 노후 설비 폐쇄 등 세계 각지에서 생산 차질이 발생하며 타이트한 공급 상황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2026년 전 세계 석유 수요는 전년 대비 약 110만b/d(+1.1% yy)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유설비 순증설 규모는 80만b/d(+0.7% y-y)에 그칠 예정이라며, 타이트한 공급 상황과 이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S-Oil, SK이노베이션, GS 등 정유 테마가 상승.
2차전지 등 : 삼성SDI, 美 테슬라에 ESS용 배터리 공급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가 미국 테슬라에 3조원이 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3년에 걸쳐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테슬라 ESS 담당 임직원이 지난주 방한해 삼성SDI와 배터리 공급과 관련해 핵심 사안을 합의했으며, 삼성SDI는 최소 3년 동안 매년 10GWh 안팎의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1조~1조5,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삼성SDI는 미국 완성차 회사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에 세운 합작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장 라인 일부를 ESS용으로 전환해 현지에서 납품할 계획임. 한편, 금일 삼성SDI는 3조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해당기사 관련 배터리 공급 논의를 진행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도 테슬라와 ESS용 배터리 추가 공급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7월 글로벌 기업과 2027년부터 3년간 5조9,442억원 규모의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으며, 시장에서는 계약 상대를 테슬라로 추정하고 있음. 테슬라가 한국의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으로 공급처를 확대하는 배경에는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전략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유일에너테크, 필옵틱스, 에코프로, 천보, 후성 등 2차전지/리튬/전력저장장치(ESS) 테마가 상승.
은행 :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D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은행업종은 최근 논의가 활발한 분리과세를 시작으로 향후 비과세 배당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2026년 이익은 증권 자회사 실적에 따라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배당 논의에 따라 주주환원에 보다 기대감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 특히, 전반적으로 은행업권의 주주환원규모는 이전과 달리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며, 업종 대표주인 KB금융의 2027년 목표치인 주주환원율 50%를 2025년 내 조기 달성할 것이고 중장기적으로는 60%대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전일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코스피는 정책 기대감과 유동성 확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로 2분기부터 매 분기 큰 폭의 상승을 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주는 2분기를 제외하면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고 언급. 이는 ELS 과징금과 같은 제도적인 우려와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판단하지만, 전자의 경우 당국이 유화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실질적인 악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고, 기준금리 인하는 이제 종료가 임박했다고 분석. 이어 내년에는 순이자마진 회복에 따른 ROE 개선과 더욱 강력한 주주환원에 힘입어 은행업의 본격적인 re-rating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KB금융, 신한지주, 제주은행,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전선/ 전력설비 :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AI 산업 병목은 전력 부족" 발언 부각 등에 상승
▷지난 1일(현지시간) 나델라 CEO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함께 미국 경제전문 팟캐스트 ‘BG2’에 출연, ‘향후 2~3년간 AI 칩 등 공급 과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델라 CEO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칩이 아니라 파워(전력)"라며 "더 정확히는 전력이 있는 곳 근처에 데이터센터를 충분히 빠르게 지어 올릴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답변했음. 이어 "전력 확보를 못 하면 꽂아서 돌릴 수 없는 GPU가 재고로 쌓이게 된다"며 "제가 지금 꽂을 수 있는 ‘웜 셸’(warm shells·데이터센터 )이 부족한 게 진짜 문제"라고 언급.
▷해당 자리에서 샘 올트먼은 "단기적으로 AI 컴퓨팅이 빠듯하지만 2~6년 안에 ‘컴퓨팅 과잉’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본다"며 "오픈AI는 전력·입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푸는 방향(대규모 전력 발전)과 모델·시스템의 효율 개선을 동시에 밀고 있다"고 밝혔음. 한편, 오픈AI는 지난달 "미국이 AI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전력이 병목"이라며 매년 100기가와트(GW)의 신규 발전·전력용량 증설을 백악관에 공식 제안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전선, 보성파워텍, 지엔씨에너지, 티씨머티리얼즈, 대원전선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내년 D램 공급 부족 전망 속 주요 메모리업체 생산능력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대규모 공급 부족이 예상되면서 글로벌 1, 2위 메모리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생산능력(캐파)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SK하이닉스가 2027년부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가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삼성전자의 팹 확장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D램 시장에서 DDR5 16기가비트(Gb) 가격은 10월 말 기준 8.7달러로 전월 6.1달러 대비 42.6%나 급등했으며, 이와 관련 메모리 업체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생산능력을 배정하면서 D램 가격까지 급등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대만 디지타임스는 주요 D램 업체들이 시장 가격을 맞추기 위한 속도 조절에 나선 가운데, 고객들에게 가격 견적 제공을 중단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음.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팹 건설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장 먼저 SK하이닉스의 청주 M15X 팹이 내년부터 HBM을 생산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음.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9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최근 장비 반입을 시작한 M15X를 통해 신규 캐파를 빠르게 확보할 것"이라면서, "당사의 내년 투자 규모는 올해에 비해 증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음. 삼성전자도 현재 공사가 재개된 평택 P4에서 HBM4를 내년부터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2026년 HBM 생산 계획은 올해 대비 대폭 확대 수립했고 이미 고객 수요를 확보했다"면서 "추가적인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HBM 증산 가능성에 대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또한, 두 회사의 본격적인 경쟁은 2027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P4 옆에 P5 용지를 가지고 있고, P6까지 두 개의 팹을 더 건설할 수 있는 용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용인 원삼면 일대의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시설 구축이 거의 마무리됐고, 2027년 가동을 위해 팹을 건설 중에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엘오티베큠, 유니셈, 제이티, 코미코, 한솔아이원스, 에스앤에스텍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 내년 글로벌 선박 발주 15% 감소 전망 등에 하락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내년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3,500만CGT(Compensated Gross Tonnage·표준 화물선 환산 톤수)로 올해 추정치 대비 14.6%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음. 올해 발주량은 전년 대비 45.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년엔 더 줄어드는 것임. 국내 조선사의 올해 수주량은 약 950만CGT로 전년 대비 12.5%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으며, 내년 수주 전망치는 약 900만CGT로 전망됐음. 특히, 지난해 중형 조선사의 수주량은 80만CGT였는데, 올해와 내년에는 60만CGT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
▷업계는 해운 업황 악화와 IMO 규제 유예 등의 영향으로 신조 시장이 위축됐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IMO 규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반대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또한, 벌크선 운임 지수인 KDCI는 2023년 2만6,779를 기록했으나 지난달 30일엔 1만9,951로 떨어졌으며, 컨테이너선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역시 코로나19 시기엔 5,109까지 올랐으나 지난달 24일엔 1403까지 하락한 바 있음.
▷이에 금일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대한조선, 케이프, HD현대마린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 3분기 영업적자 축소 속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07.65억원(전년동기대비 +144.55%), 영업손실 193.7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순이익 210.8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IDT바이오로지카의 흑자전환으로 의미있게 영업적자가 감소했다며, 전년동기대비 202억원 적자 축소는 전분기와 달리 IDT바이오로지카의 흑자전환(영업이익 58억원), 제품믹스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 전년 동기와 유사한 연구개발비를 유지하면서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
▷이어 올해는 IDT바이오로지카 인수 효과와 연간 흑자전환 목표에 따라 매출과 영업적자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폐렴구균백신 글로벌 임상 3상 순항, 수두백신 2도즈 글로벌 임상 3상 신청에 따른 중장기적 수출 증가 등이 예상되는 만큼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46,000원[유지]
GS피앤엘(499790) : 저가 매수 기회 분석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220억원,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당사 매출액 추정치 1,181억원 상회, 영업이익 235억원을 하회했지만, 내용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OCC가 75.6%로 기대치를 상회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ADR도 40만원 초반대로 추정되어 기존 예상 수준인 35만원을 약 +20% 상회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프로모션을 통해 객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객실의 판매 비중이 일시적으로 높았던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아울러 우려와 달리 웨스틴은 그랜드 때와 같이 빠르게 안정화되는 모습이고 내년 ADR 성장세도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현 주가 기준 PER 12.7배 수준으로 Global PEER 평균 PER 28.4배 대비 크게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유지]
한미약품(128940) : MASH로 기업가치 점프업 전망 등에 강세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MASH 임상 2b상 성공 시, 기업가치는 약 1~3조원 상승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6년 초 에피노페그듀타이드(GLP-1/GCG)에 대하여 MASH 임상 2b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임상 2a상에서 이미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고, Tirzepatide 수준의 fibrosis 개선 데이터 확보 시 best-inclass로 시장 출시가 전망된다고 언급. 특히, MASH는 약 $30bn 이상의 거대 시장으로, best-in-class로서 M/S 약 60% 확보 시 1~3조 이상 업사이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한편, 2026년 HM17321 임상 1상 성공 발표 시, 대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기대가 가능하다며,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 및 북경한미 정상화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10,000원[유지]
롯데손해보험(00040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7,654.54억원(전년동기대비 +8.2%), 영업이익 680.25억원(전년동기대비 +303.4%), 순이익 515.32억원(전년동기대비 +315.1%).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속적인 CSM 성장에 기반한 보험영업이익의 안정적 창출과 리밸런싱을 통한 투자영업이익 제고의 성과"라고 설명.
삼양식품(003230) : 내년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은 밀양 2공장 가동 안정화와 늘어난 CAPA로 글로벌 유통 커버리지 확대하며 차별적 실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26년 실적은 연결 매출액 2.8조원(+24% YoY), 영업이익 6,685억원(+30%YoY, OPM 23.3%)을 기록할 전망이며, 실적 성장은 밀양 2공장 CAPA 확대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고 글로벌 수요 증가 및 메인 스트림 입점 채널 확대에 기인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5년 6월 가동을 시작한 밀양 2공장은 봉지면 중심으로 가동률 상승 중이나 26년 용기면 가동 본격화와 생산 안정화로 수출 물량 확대가 전망된다며, 26년 안정된 CAPA를 바탕으로 미국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입점 채널 확대, 유럽 커버리지 확대를 본격화하며 해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케이이엠텍(106080) : 1,000억 규모 美 ESS 캡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사와 총 1,000억원 규모의 미국 ESS용 각형 캡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2026년 상반기부터 5년간 약 500억원 규모로 양산 공급이 시작되며, 2031~2035년 기간에 대한 500억원 이상 추가 공급은 2027년 이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동사는 이번 수주로 지난 7월 확정된 미국 현지 각형 캔 공급에 이어 캡 부품까지 공급하게 되어 미국 ESS 시장에서 핵심 부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7월 발표된 미국의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 IRA 후속 법안 성격)에 따라 미국 내 중국 업체의 공급망 제약이 대폭 강화되면서 고객사가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수주 역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단기간 내 협의가 이루어진 결과"라고 설명. 이어 "현재 복수의 추가 과제에 대한 협의도 병행 중이며, 이 중 일부는 올해 안에 추가 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음.
강원에너지(114190) : 美 노베온과 연 2,000톤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공장 설립 MOU 체결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노베온 마그네틱스가 현지시간으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에너지와 연간 2,000톤 규모의 소결 NdFeB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을 한국에 설립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이번 합작 투자는 노베온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자동차, 산업, 방위, 전자 및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지역 공급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스콧 던 노베온 마그네틱스 CEO 스콧 던은 "이번 파트너십은 중국 외 지역에서 안전하고 다각화되며 복원력이 뛰어난 희토류 자석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 이어 "노베온의 첨단 희토류 자석 제조 역량과 강원에너지의 시장 선도적인 공정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성 등이 합쳐져 글로벌 성장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자동차부터 산업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산업계가 이러한 핵심 부품에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
▷양사는 노베온의 자석 생산 및 재활용 기술과 동사의 종합적인 설계·시공·조달(EPC) 역량을 결합해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을 건설·운영할 예정. 아울러 오는 2027년 가동이 목표이며, 생산된 영구자석은 국내 자동체 제조업체, 재생 에너지 개발사, 방산업체, 전자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임.
HLB 그룹주 : 글로벌 자산운용사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HLB,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LMR Multi-Strategy Master Fund Limited 등 대상으로 1,998.36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48,917원, 행사청구일:2026-11-13 ~ 2030-10-30) 공시. HLB생명과학,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LMR Multi-Strategy Master Fund Limited 등 대상으로 71.37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48,917원, 교환청구일:2025-12-23 ~ 2030-11-03) 공시. 이번 투자 자금은 미국 자회사 엘레바의 임상 개발과 글로벌 상업화 추진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HLB그룹은 이번 자금 조달로 간암·담관암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와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와 관련, 임창윤 HLB그룹 투자부문 부회장은 "이번 거래는 HLB그룹 창사 이래 첫 해외 자본 유입으로, 그룹이 추진해온 혁신 신약 개발의 잠재력을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 자금을 기반으로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허가와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힘.
[종목]: HLB, HLB펩, HLB제약, HLB파나진, HLB제넥스, HLB글로벌,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바이오스텝
코렌텍(104540)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57.72억원(전년동기대비 +30.16%), 영업이익 35.93억원(전년동기대비 +221.37%), 순이익 23.2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에스퓨얼셀(288620) : AI 데이터센터 전용 연료전지 개발 본격화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지포스(Grid-free, On-Site, 이하 GFOS) 모듈러형 연료전지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전력망 의존 없이 독립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분산형·자립형 전원 솔루션을 목표로 하며,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와 송전망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추진된다고 전해짐. 동사는 향후 국내 양산체계 고도화와 해외 현지화 생산라인 구축을 병행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 최적화된 탄소중립형 전력공급 생태계를 선도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은 티어3(Tier3) 수준(99.982%)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달려 있으며, 대규모 전력을 송전하기 위한 그리드 구축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고 언급. 이어 "GFOS 모듈러 연료전지 시스템은 기존 전력망의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독립형 전원 솔루션으로, 향후 AI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
보로노이(310210) : VRN11 적응증 개발 성공률 상향 조정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개발 중인 의약품 후보물질(VRN11)의 C797S 변이(2L)와 CNS 전이(1L) 적응증 개발 성공률을 기존 25.9%에서 각각 44.1%, 33.8%로 상향했다고 밝힘. AACR, AOS에 이어 ANE에서 VRN11의 추가적인 임상 결과를 공개했는데 VRN11은 400mg 코호트까지 grade 3 이상 부작용을 보이지 않으면서 내약성 확인됐다고 설명. 처음으로 임상 환자의 CSF 내 약물 농도를 공개했으며, 혈중 농도 대비 2배 수준의 CSF 내 약물 농도가 확인됐고, 마우스 등 동물 모델에서 보여준 우수한 BBB 투과도를 인간에서 재확인됐다고 밝힘.
▷또한, 160mg 이상 용량을 투약한 EGFRm NSCLC 환자(3차 이상)에서 DCR 95.2%를 기록했으며, 추적 기간이 짧으나 21명 환자 중 18명이 투약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VRN11은 12월 초 아시아종양학회(ESMO asia)에서 추가 임상 결과 발표 예정이며, 동학회에서 VRN07(ORIC-114)의 1b 임상 결과도 공개 예정으로 연말까지 임상 관련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 -> 320,000원[상향]
드림시큐리티(20365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속 급등
▷전일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11-19, 상장예정:2025-12-12) 공시.
이수앱지스(086890) : 신약개발전략 공개 기대감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신증권이 주최하는 '대신 C-레벨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에서 신약개발 및 경영전략을 직접 소개하며 시장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IR 행사는 오는 5일 오후 4시 10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
녹십자웰빙(234690) : 3분기 호실적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22.73억원(전년동기대비 +27.95%), 영업이익 52.13억원(전년동기대비 +32.84%), 순이익 34.43억원(전년동기대비 +47.76%).
신테카바이오(226330) : 구글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AI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과 인프라 현대화를 목표로 기존 아마존웹 쿠버네티스 서비스(AWS EKS) 환경을 구글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엔진(GKE)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했다고 밝힘. 이번 인프라 전환으로 동사는 자체 AI 바이오 슈퍼컴퓨팅(ABS)센터와 구글 클라우드의 GPU 및 GKE 환경을 연동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정종선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GKE 기반 클라우드 전환은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술적 토대이자 AI 신약개발의 경쟁력을 한층높이는 계기"라며 "구글 클라우드의 혁신적인 인프라와 신테카바이오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힘.
티디에스팜(464280) : 주요 제품 하반기 발주량 증가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붙이는 약물 제제 플라스타, 패치 등 주요 제품의 발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주력 제품군 중 하나인 플라스타는 신규 납품과 더불어 주요 고객사의 약국 네트워크의 강점을 바탕으로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상반기에 주춤했던 발주가 하반기에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특정 고객사의 경우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곳도 있다고 언급.
▷올해 6월부터 본격 공급을 시작한 패치형 의약품 니코틴 패치 역시 안정적인 공급을 기반으로 하반기 발주량이 기존 예상보다 60% 이상 증가했다며, 최근 지속적인 담뱃값 인상으로 내년에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국뿐아니라 보건소 납품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또한, 하반기 신규 거래처와의 계약도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여러 가지 시장 상황의 영향으로 상반기에 주춤했던 발주가 하반기에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현재 수주를 100% 소화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 보관시설을 증축 중이며, 기존생산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옵트론텍(082210) : 북미 완성차 업체에 자율주행용 카메라 렌즈 유닛 공급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북미 완성차 업체에 자율주행용 카메라 렌즈 유닛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동사는 스마트폰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자동차 전장(電裝) 광학부품 시장으로 본격 확대에 나서며, 공급되는 렌즈 유닛은 고해상도 및 광각 기능을 갖춘 자율주행용 센싱 카메라의 핵심 부품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북미 납품을 시작으로 글로벌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업체향 광학 부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피지컬 AI의 ‘눈과 빛’을 책임지는 광학부품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핀텔(29181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김동기외 2인이 사피엔시아외 1인에 보유주식 5,696,370주를 301.9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12-19) 공시.
▷또한,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사피엔시아 대상 3,407,313주(71.3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95원, 상장예정:2026-03-31) 공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새녘마루 등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369원, 전환청구일:2026-12-01 ~ 2028-11-01) 공시.
지씨셀(144510) : 美 혈액학회서 CD5 CAR-NK 치료제 임상1a상 중간결과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CD5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로 진행중인 림프종 임상1a상 중간결과를 미국 혈액학회(ASH 2025)에서 구두 발표한다고 밝힘. GCC2005는 CD5 항원을 표적하는 동종 제대혈 유래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자연살해(CAR-NK) 세포치료제로, CAR 유전자 도입으로 항종양 활성을 강화하고 IL-15 발현을 통해 인체 내 세포 지속성을 높인 것이 특징임. 특히, 동사는 현재 고용량 단계의 코호트 연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임상 1a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 1b상 및 글로벌 2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원성용 동사 대표는 "이번 ASH 구두 발표는 GCC2005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 가능성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동사가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세포치료제의 기술력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임상,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50.17억원(전년동기대비 -0.73%), 영업손실 3.9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4.2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녹십자엠에스(142280) :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4.46억원(전년동기대비 -1.77%), 영업이익 9.44억원(전년동기대비 +1.39%), 순이익 14.43억원(전년동기대비 +706.14%).
유비케어(03262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06.46억원(전년동기대비 +8.05%), 영업이익 29.96억원(전년동기대비 +391.95%), 순이익 24.0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 :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 임상 1상 연구자 모임 '성료'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1상 착수를 앞두고 연구자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연구자 모임(Investigator meeting)을 시작으로 'PHI-501'의 임상 1상 진입에 속도를 낼 예정. 아울러 이번 모임에서 임상시험 실시기관인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임상 시험 설계 및 운영 전략이 심도있게 논의됐으며, 또한 'PHI-501'의 임상 1상 성공을 위한협력 방안도 공유하며 체계적인 임상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남기엽 신약개발총괄사장은 "국내 주요 병원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PHI-501'의 글로벌 혁신 신약 가능성과 잠재력을 임상 1상에서 확고히 입증하겠다"라고 밝힘.
오름테라퓨틱(475830) : 미국 혈액학회서 ORM-1153 전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올랜도에서 열리는 제67차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학술대회에서 신규 후보물질 ‘ORM-1153’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밝힘. ORM-1153은 CD123을 표적하는 항체에 오름테라퓨틱의 독자적인 GSPT1 분해 페이로드(SMol006)를 결합한 후보물질임. 이번 전임상 연구에서 ORM-1153은 AML 모델에서 뚜렷한 항종양 효과를 나타냈으며, TP53 변이를 포함한 CD123 양성 혈액암에서도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
이녹스첨단소재(272290) : 3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27.15억원(전년동기대비 +11.90%), 영업이익 206.27억원(전년동기대비 +11.90%), 순이익 176.35억원(전년동기대비 +115.34%).
제이케이시냅스(060230) : 감자 후 변경상장 첫날 하락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10월10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9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보통주 9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영화테크(265560) :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체결한 878.4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2.6%) 규모 공급계약(수소전기차 E-BOX) 해지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포스코인터내셔널과 체결한 878.4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2.6%) 규모 공급계약(수소전기차 E-BOX) 해지(계약기간:2023-10-30~2029-12-31) 공시. 해지사유는 원청발주사 파산으로 인한 사업중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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