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1.03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1-03 11:22
- 조회수 :
- 102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온디바이스 AI,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유리 기판, 전선,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전력설비, 2차전지(나트륨이온), 3D 프린터, 무선충전기술, 제대혈, 4차산업 수혜주,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폴더블폰, AI 챗봇(챗GPT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풍력에너지, 전자파, 태양광에너지, 퓨리오사AI, 갤럭시 부품주, IT 대표주, 딥페이크(deepfake), LED장비, 두나무(Dunamu),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기자재, 전력저장장치(ESS), 게임 등...
약세 테마 : 국내 상장 중국기업, 낙태/피임, 해운, 건설 대표주, CCTV&DVR, 4대강 복원, 건설 중소형, 밥솥, 테마파크,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원자력발전소 해체, 시멘트/레미콘, 출산장려정책, 비료, 요소수, 여행, 종합 물류, 항공/저가 항공사(LCC), 리모델링/인테리어, 폐기물처리, 소매유통, 패션/의류, 건강기능식품,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네옴시티, 골프, 농업, 엔젤산업, 마리화나(대마), 제약업체 등...
[특징 테마]
AI/로봇 등 : 엔비디아, 국내 대기업들과 대규모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엔비디아가 정부와 국내 4개 기업(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총 26만 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 SK,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와 대규모 협력에 나섰음.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로부터 GPU를 대량 확보했고 제조, 자동차, 로봇 등의 분야에서 AI 생태계 혁신에 협력하기로 했음.
▷특히, 삼성전자는 삼성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탑재된 엔비디아 GPU 5만 장을 구입, 이를 통해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이외에도 엔비디아와 AI 모델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 기반 지능형 기지국까지 협력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기로 했음. SK그룹은 엔비디아 GPU 5만장 이상을 활용한 AI 팩토리를 구축할 예정.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AI칩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의 새로운 AI 팩토리를 도입한다며,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국내 피지컬 AI 분야 발전을 위해 약 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와 MOU를 맺고 현실과 디지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으며, LG전자도 엔비디아의 AI 인프라를 활용하고 협력을 강화,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음. 또한, 두산은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음.
▷이 같은 소식에 티로보틱스, 핀텔, 로보티즈, 로보스타, 클로봇, 유일로보틱스, 로보로보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등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 中, 美 조선·해운 보복 철회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공개한 미중 무역합의 팩트시트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에 보복하기 위해 조선-해운기업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앞서 중국은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과 중국 기업 간의 거래를 금지하는 제재를 부과한 바 있음.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6년은 LNG선 호황 사이클 진입과 동시에 조선사들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07년과 같은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와 함께 상선 기반의 업종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미국의 대중국 항만세 부과 제재로 한국 조선사의 공급자 우위가 구조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대양전기공업, 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 SK오션플랜트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전선/ 전력설비 : 韓, AI 데이터센터 허브 도약 기대감 및 효성중공업,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상승
▷지난 1일 폐막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빅테크들의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투자가 구체화됐음. 그동안 한국은 GPU 부족 문제와 대지 수급 등의 문제로 빅테크 데이터센터를 유치하지 못했지만, AI 반도체 최강자 엔비디아와 ‘AI 동맹’을 맺으며 GPU 26만장을 공급받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이 AI 인프라 투자를 약속하면서 국내에도 AI 데이터센터가 대거 구축될 것으로 전망.
▷특히, 엔비디아는 이번 APEC에서 AI 시대에 필수적인 첨단 GPU 26만장을 한국 정부와 기업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는데, 이는 현재 국내에 있는 엔비디아 GPU(4만5,000장)의 5배가 넘는 규모임. 구체적으로 엔비디아는 향후 삼성과 SK그룹, 현대차그룹, 정부에 각각 최대 5만장의 GPU를, 네이버클라우드에 6만장의 GPU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대차그룹이 블랙웰 5만 장으로 구성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경우, 엔비디아 H100 12만장을 보유한 테슬라와 비슷한 AI 연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어 블랙웰 6만 장을 확보한 네이버는 자체 데이터센터에 고성능 GPU 자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되면서 '풀스택 AI'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AI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데이터센터 확충과 GPU 확보 소식은 그야말로 단비"라며, "향후 한국을 AI 데이터센터의 허브로 끌어올릴 기회"라고 설명.
▷지난 31일 장 마감 후 효성중공업,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2조원(전년동기대비 +41.82%), 영업이익 2,198.09억원(전년동기대비 +97.27%), 순이익 1,517.66억원(전년동기대비 +109.57%).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관세 관련 약 100억원 가량 비용 인식에도 불구하고 중공업 부문 해외 생산법인 수익성 개선에 역대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고 밝힘. 중공업 부문 이익률은 17.1%로 전분기대비 1.2%p 상승했다며, 과거부터 이어진 고마진 수주가 매출화 중인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현재 시점 대비 추가적인 우상향이 가능하다고 분석. 이어 신규 수주에서 내수는 25%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했고 북미는 39%로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북미 매출보다 수주 비중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매출 Mix 변화에 따른 마진 상승이 예상 가능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일진전기,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대원전선, HD현대일렉트릭, 서전기전, 티씨머티리얼즈, 세명전기, 가온전선, 산일전기, 제룡전기, 한국전력 등 전선/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10월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상승
▷지난 1일 산업통상부가 내놓은 '2025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3.6% 증가한 595억7,000만달러, 수입은 1.5% 줄어든 535억2,000만달러를 기록.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0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음. 10월 긴 추석 연휴에도 수출 규모가 전년 동월보다 3.6% 증가하면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반도체와 선박을 중심으로 주요 품목 실적이 개선되며 역대 10월 중 최대 수출액을 기록.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D램 고정가격이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되면서 157억3,000만달러(25.4%)로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음. 세부적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지난달 전년대비 48% 증가한 109억달러의 수출액을 기록.
▷한편, 엔비디아 협력 모멘텀도 지속되는 모습. 지난주 APEC을 계기로 엔비디아는 정부와 국내 4개 기업(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총 26만 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기로 했음. 이는 최대 14조 원에 달하는 규모임. 또한, 엔비디아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4를 두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을 예고.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티에프이, 예스티, 와이씨켐, 싸이닉솔루션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 메타, 1GW 규모 태양광 전력 신규 구매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일 언론에 따르면, 메타가 1GW(기가와트)에 육박하는 규모의 태양광 전력 구매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31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프랑스 전력회사 엔지(ENGIE)의 북미법인과 전력구매계약(PPA)을 맺고 이 회사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텍사스주 러벅에 건설 중인 600㎿(메가와트) 규모 신규 태양광 발전소에서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음. 메타는 또 다른 전력 사업자 트리티오크 클린에너지와도 루이지애나주에서 2027년 이후 생산되는 태양광 전력 385㎿를 지원받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 같은 규모의 전력 구매에 나서는 것은 AI 학습과 구동에 드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음. AI 경쟁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메타는 현재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을 건설 중이고, 텍사스주 엘패소에도 1GW급 데이터센터 단지를 구축하고 있음.
▷한편, 지난 주말 美 대표 태양광기업 퍼스트솔라(+14.28%)가 양호한 3분기 실적에 힙입어 급등. 퍼스트솔라는 3분기 매출 15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15억7000만 달러를 웃돌았으며, 주당 순이익도 4.24달러로 시장예상치를 상회. 또한, 연간 매출 전망치도 기존 49억~57억 달러에서 49억5,000만~52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HD현대에너지솔루션, LS ELECTRIC, OCI홀딩스,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방산 파이프라인 다변화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 방위산업은 단순한 무기 수출 단계를 넘어 현지 생산·기술이전·전략적 동맹 구축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폴란드·호주·말레이시아·사우디 등 기존 거래국의 후속 물량과 현지생산형 계약이 동시에 확대되며, 단순 납품을 넘어 공동개발·기술이전·현지 인프라 구축으로 진화 중에 있다고 밝힘. 이는 ‘무기 수출국’에서 방산 파트너 국가’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이를 통해 지정학적 신뢰와 생산기반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의 질적 성장 단계를 보여준다고 분석.
▷아울러 NATO와 중동을 중심으로 한 군비 재편의 구조적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로템은 폴란드 2차 K2 전차 계약과 루마니아, 이라크 신규 프로젝트 등 수출 파이프라인 확대로 수주 모멘텀이 가장 뚜렷하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철도 부문 성장도 병행된다고 밝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중동 중심의 수출 확대에 자회사 한화오션, 한화시스템과의 시너지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풍산,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츠테크놀로지, 아이쓰리시스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구조적 성장 사이클 진입 전망 등에 상승
▷그로쓰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통신장비 산업은 'AI'와 '정책 드라이브'라는 두 개의 심장을 동시에 장착하며, 향후 5~10년간 지속될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AI 산업의 성장은 필연적으로 데이터 트래픽 폭증으로 이어진다며,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 증가량은 과거 7년간의 증가량보다 3배 클 것으로 전망. 통신 인프라 증설없이 데이터 트래픽만 증가하면 네트워크 정체로 인해 속도와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통신 인프라는 필연적인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판단.
▷아울러 과거 5G 투자에서도 사이클이 부진했던 것은 기술과 투자의 '타이밍 불일치'에 기인했지만, 이러한 타이밍 불일치는 '정책 드라이브'와 '주파수 경매'라는 이중 촉매제로 인해 해소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생성형 AI(LLM)는 AI 중에서도 가장 트래픽을 적게 유발하기 때문에 인프라 증설 없이 기존의 통신 인프라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최근 AI 산업이 외부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 시기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통신인프라 확장세 진입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대한광통신, 에이스테크, 이노인스트루먼트, 기가레인 RFHIC, 이노와이어리스, 에치에프알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박진영, 시진핑 만남 속 '베이징 K팝 공연' 제안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한령’(한류제한령) 해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K콘텐츠 수출과 현지 공연 재개에 대한 시장 기대가 커지고 있음. 지난 1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문화·콘텐츠 협력을 논의했으며, JYP 엔터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은 시 주석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짐. 박 위원장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시진핑 주석님을 만나 뵙고 말씀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언급.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이 대통령, 시 주석과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이 대화를 나누다가 ‘베이징에서 대규모 (K팝) 공연을 하자’는 한국 측 제안에 시 주석이 호응하는 장면이 연출됐다”며, “한한령 해제를 넘어 본격적인 K문화 진출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 아닐까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JYP Ent., 에스엠, 큐브엔터, 판타지오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두산로보틱스(454910) : 에이딘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구현 공동 협력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이딘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로봇 및 휴머노이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의 로봇팔 및 로봇 제어 기술과 에이딘로보틱스의 정밀 힘·토크 센싱 기술 및 핸드·그리퍼를 결합해 표준화된 양팔형로봇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자율 작업이 가능한 피지컬 AI 모델을 구현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김민표 대표는 "사람 수준의 작업능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로봇팔, 핸드·그리퍼 등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AI 기반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양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를 선보이겠다"고 밝힘.
▷아울러 엔비디아와 국내 대기업들간의 대규모 협력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AI를 비롯한 로봇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일동제약(249420) : 지나친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임상에서 증명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에도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가 보유한 ID110521156은 저분자 GLP-1RA비만치료제로 임상 1상 결과 우수한 내약성과 효능을 입증했다며, 이는 경구용 저분자 비만치료제로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려는 다수 글로벌 빅파마의 기술도입 니즈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언급. 현재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제 시장은 높은 약가부담, 지속제형으로 인한 부작용 조절의 어려움으로 전체 비만인구의 약 2% 내외만이 처방받는 상황으로 저분자 경구형 치료제가 등장할 경우 시장의 판도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고무적인 3상 결과를 기반으로 2026년 승인이 예상되는 Eli Lilly의 경구용 저분자 비만 치료제인 Orforglipron을 계기로 글로벌 빅파마의 파이프라인 확보경쟁이 점점 강력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ID110521156은 동일 계열내 경쟁 물질 중 임상 데이터를 통해 가장 우수한 내약성과 효능을 입증했으나 임상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오해로 심각하게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5,000원[신규]
현대오토에버(307950) : 현대차그룹, 엔비디아 AI 동맹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31일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분야 혁신을 위해 손잡기로 한 가운데,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5만장의 엔비디아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엔비디아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구매해 통합 AI 모델 개발, 검증, 실증을 추진할 계획임.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정되면서 그룹 내에서의 역할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은 모두 동사의 시스템통합(SI) 사업부와 연관돼 있다고 설명.
▷이어 최근 발표된 올해 3분기 실적도 역대 3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를 냈고 내년부터는 데이터센터와 로봇 관제시스템 기대가 더해지면서 단기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평가 가치) 프리미엄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5,000원 -> 250,000원[상향]
드림텍(192650) : 인도 공장서 생산한 메모리 반도체 모듈 첫 출하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첫 번째 메모리 반도체 모듈을 출하하며 본격적인 양산 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글로벌 톱 티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협력사로 선정된 뒤 약 1년 만에 거둔 첫 양산 성과로 인도 현지에서 AI 시스템, 고성능 슈퍼컴퓨터 및 데이터 서버 기업에 최종 납품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술 난도가 높은 서버용 제품을 현지에서 양산하며 글로벌 고객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20여년간 스마트폰 모듈 사업에서 축적한 맞춤형 대량 생산 노하우와 높은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메모리 반도체 모듈 시장에서도 핵심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25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8조원(전년동기대비 +146.52%), 영업이익 8,564.00억원(전년동기대비 +79.46%), 순이익 7,122.00억원(전년동기대비 +123.75%).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3분기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잡힌 방산사업 포트폴리오가 실적을 이끌었다"라며, "4분기에도 자회사들과의 육해공 방산 시너지를 발판으로 북미와 유럽, 중동 시장에서의 수주에 집중하겠다"고 밝힘.
한국항공우주(047810) : 시제 제작 참여 군 정찰위성 5호기 발사 성공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시제 제작한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발사체를 사용해 발사됐다고 밝힘. 전일(한국시간) 오후 2시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동사의 정찰위성 5호기가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으며, 이는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 위성과 전자 광학(EO)/적외선(IR) 장비 탑재 위성을 군집하는 국방부 425 사업의 일환으로, 동사는 시제 제작으로 참여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의 김지홍 미래융합기술원장은 “425사업 5호기 위성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의 정찰능력 강화는 물론, 한국이 전 세계 우주강국들과 비견할수 있도록 국방우주자산 및 발사체 개발이 필요하다”며, “동사는 대한민국 대표 우주전문 기업으로 위성과 재사용발사체, 우주서비스까지 사업으로 확대해 우주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힘.
엔씨소프트(036570) : 아이온2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아이온2가 출시하기까지는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다고 밝힘. 아이온2는 11/19일 한국과 대만에 선출시된 이후 내년 3분기 서구권 출시를 가정, 한국 기준 26E AU 187만명 대상 기본 멤버십 PUR 25%와 콘텐츠 특화 추가 멤버십 PUR 12.5% 및 외형과 소모품 등을 포괄한 추가 과금 PUR 5%를 적용하고 분기 ARPPU로 각각 5.9만원, 8.9만원 및 50만원을 적용하여 3,812억원으로 초기 대비 하향 안정된 매출 레벨을 산출했다고 밝힘.
▷아울러 아이온2에 대한 대한 기대치가 주가에 충분히 투영되어 있지 않았다며, 게임 출시 전 동사 투자 비중을 줄일 필요가 없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90,000원[유지]
LG씨엔에스(064400) : 인도네시아서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착수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ERP로 전환하는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힘. 이는 동사가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SAP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egional Strategic Services Partner, RSSP) 이니셔티브에 합류한 이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거둔 첫 성과임.
▷동사는 이번 사업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클라우드 ERP 구축 역량을 입증,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
SK가스(01867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5조원(전년동기대비 +12.48%), 영업이익 1,734.53억원(전년동기대비 +303.26%), 순이익 1,126.63억원(전년동기대비 +53.71%).
대한유화(006650) : 3분기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지난 31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099.19억원(전년동기대비 +33.26%), 영업이익 428.4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23.5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녹십자(006280) :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임상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개발명: GC1109)'의 임상 2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Vaccine'에 게재됐다고 밝힘. 배리트락스주는 동사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이며,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총 5개 병원에서 진행.
▷연구 결과, 탄저 독소를 중화하는 항체가 기준치 이상 형성돼 강력한 백신 효과가 입증됐으며, 이는 배리트락스주가 실제 탄저균 감염 상황에서도 인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함께 안전성 평가에서 배리트락스주 투여군의 주요 이상 사례는 주사 부위 통증, 근육통, 피로, 권태 등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었으며 일시적이었으며, 또한, 급성 이상 및 사망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우수한 안전성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한미반도체(042700) : 3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지난 31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62.31억원(전년동기대비 -20.28%), 영업이익 678.22억원(전년동기대비 -31.70%).
한화비전(489790) : 3분기 실적발표 속 소폭 하락
▷지난달 31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227.42억원(전년동기대비 +203.0%, 전분기대비 -7.5%), 영업이익 311.57억원(전년동기대비 +268.3%, 전분기대비 -44.6%), 순손실 67.5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전분기대비 적자지속).
현대모비스(012330) : 632.3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등에 하락
▷지난달 31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05,989주(632.3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11-28) 공시.
현대건설(000720) : 실적 불확실성 재확인 분석 등에 하락
▷지난 31일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82조원(전년동기대비 -5.21%), 영업이익 1,035.00억원(전년동기대비 -9.44%), 순이익 678.00억원(전년동기대비 +69.07%).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이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모두 상회했지만, 영업이익 103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58.7% 하회, 컨센서스를 43.2% 상회했다며,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PDH/PP 플랜트 본드콜 발생사실이 알려진 후 컨센서스가 가파르게 하락한 결과라고 밝힘. 이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현장이 추가로 있는 상황에서 미회수 매출채권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
▷결론적으로 2025년 해외 현장 대규모 원가 반영에도 불구하고 2개 분기 연속 양호한 성과를 내어 회복 추세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으나 변동성이 높아 실적 안정이 어렵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기존에 알려졌던 현장이 아니라는 점도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85,000원 -> 77,000원[하향]
명인제약(317450) :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지난 31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727.25억원(전년동기대비 +3.8%), 영업이익 212.98억원(전년동기대비 -5.6%), 순이익 180.28억원(전년동기대비 -23.7%).
형지엘리트(093240) : 213.44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지난 3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23,000,000주(213.44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928원,1주당 약 0.60주 배정,청약예정:2026.01.22~2026.01.23(구주주),상장예정:2026-02-13)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노타(48699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9,100원을 상회한 22,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온디바이스 AI 전문업체로,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로는 SK텔레콤, KT, LG CNS, 삼성중공업, 코오롱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Arm, NVIDIA, Qualcomm 등 글로벌 AI 반도체 및 임베디드 기술 선도 기업 등이 있음.
우정바이오(215380) : HLB그룹 인수 및 경영권 매각설 공식 부인에도 급등
▷지난 1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경영권 매각을 결정하고 얼마 전부터 잠재적 원매자를 대상으로 경영진이 직접 미팅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매각 대상은 천희정 대표이사의 지분과 천 대표의 자매인 천세정씨 지분까지 도합 429만7,224주(25.78%)이며, 25.78%에 대한 매각가로 300억원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상황에서 HLB그룹이 인수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다만, 동사는 HLB그룹 인수 및 경영권 매각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전면 부인했음.
저스템(417840) : 국내 반도체 기업에 2세대 습도제어 제품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유수 반도체 기업에 2세대 습도제어 제품인 'JFS(Jet Flow Straightener)'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힘. 이번에 납품하는 물량은 50여대 규모로 해외 반도체 기업에 이어 국내 업체로 JFS 고객사를 확대했다고 언급.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JFS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세계 최고 수준 반도체 습도제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습도제어 대표 솔루션으로 JFS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힘.
나노엔텍(039860) : 로레알에 '셀 바이오프린트' 시제품 출하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로레알과 공동 개발 중인 '셀 바이오프린트(Cell Bioprint)' 프리테스트에 착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9월 로레알 본사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동사 개발자들과 함께 공장 및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며, "이번 프리테스트는 셀 바이오프린트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사전 검증 단계"라고 강조. 그러면서 "내년 진행될 필드테스트를 통해 국가별 데이터와 운영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에서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설명.
퀄리타스반도체(432720) : 29.88억원 규모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상승
▷지난 31일 장 마감 후 29.8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9.20%)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5-10-31~2026-10-30) 공시. 계약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의 공시는 유보됨.
에스티큐브(052020) : SITC서 대장암 자체 임상 첫 성과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리는 SITC 2025에 참가해 항BTN1A1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의 전이성 대장암 임상 결과와 신규 면역항암 타깃 BTN1A1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발표에는 넬마스토바트 병용요법의 전이성 대장암 대상 1b,2상 초기 데이터(1b상)와 연구자임상 중간 분석 결과가 포함되며, 특히 넬마스토바트와 TAS-102(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BTN1A1 기반 면역항암 플랫폼은 기초 연구부터 임상 2상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쳐 과학적 타당성과 학술적 가치, 글로벌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며, “이번 대장암 임상 2건의 초기 및 중간 결과 발표는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및 기술이전 논의에 있어 전략적 추진력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이센스(099190) : 3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지난 31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84.90억원(전년동기대비 +9.74%), 영업이익 10.16억원(전년동기대비 -73.42%), 순손실 5.5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오르비텍(046120) :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하락
▷지난 3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하이퍼트러스트 조합 대상 268,982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714원, 상장예정:2025-11-25) 공시.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총 전환사채금액:102.00억원, 매도 결정 전환사채 금액:112.20억원)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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