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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10.29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10-29 11:13
조회수 :
213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인터넷 대표주,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IT 대표주, 건설 대표주, 2차전지(생산), 뉴로모픽 반도체, 3D 낸드(NAND),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RFID(NFC 등), 테마파크, LED장비, 반도체 대표주(생산), AI 챗봇(챗GPT 등), 유심(USIM), 전력설비, 4차산업 수혜주, 화이자(PFIZER), 사물인터넷,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원자력발전, 클라우드 컴퓨팅, 온디바이스 AI 등...


약세 테마 : 미용기기, 김밥(냉동김밥 등), 카지노, 슈퍼박테리아,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호텔/리조트,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낙태/피임, 영상콘텐츠,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비만치료제,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2차전지(나트륨이온),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폐배터리,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면역항암제, 캐릭터상품 등...




[특징 테마]

반도체 관련주 : SK하이닉스 3분기 호실적 및 엔비디아(+4.98%) 상승 영향 등에 상승

▷SK하이닉스,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44조원(전년동기대비 +39.12%), 영업이익 11.38조원(전년동기대비 +61.92%), 순이익 12.59조원(전년동기대비 +118.95%). SK하이닉스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분기 매출 22.23조원과 영업이익 9.21조원을 1개 분기 만에 경신. SK하이닉스는 "고객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했다"며 "HBM3E 12단과 서버향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판매 확대로 지난 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한번 넘어섰다"고 설명. 아울러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들과 내년 HBM 공급 협의를 모두 완료하고 출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SK하이닉스는 6세대 HBM4를 4분기부터 출하하기 시작해 내년에는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임.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4.98%)가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 엔비디아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발자행사(GTC)를 열고 AI와 관련한 대규모 투자 계획과 사업 전망 등을 밝혔음.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의 주력 AI 칩인 블랙웰 프로세서와 새로운 루빈 모델이 내년까지 전례 없는 매출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자신했으며, 항간에 돌던 'AI 거품(버블)'에 대한 우려를 일축. 아울러 엔비디아는 우버, 팔란티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등 여러 기술기업과의 협업 계획을 발표하며 업계 전반에 걸쳐 구축 중인 AI 파트너십을 부각했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 유진테크, 원익머트리얼즈, 덕산하이메탈, 하나마이크론,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 엔비디아, 노키아에 10억 달러 투자 발표 소식 등에 상승

▷28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통신장비 업체 노키아에 10억 달러를 투자해 노키아 지분 2.9%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음. 엔비디아는 노키아의 6G 기지국에 자사 칩을 탑재해 전력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통신망은 모든 산업의 '척추'"라며 "미국이 6G 통신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언급. 아울러 양사는 차세대 6G 셀룰러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으며, 노키아는 자사의 5G 및 6G 소프트웨어를 엔비디아 칩에서 구동하도록 조정하고, 인공지능(AI)용 네트워킹 기술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금일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AI, 양자컴퓨팅, 6G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협정을 맺을 예정으로 전해짐. 이에 한미간 6G 통신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이스테크, 이노인스트루먼트, 빛과전자, 자람테크놀로지, 기가레인, RFHIC, 케이엠더블유, 웨이비스, 다산네트웍스, 에치에프알 등 통신장비/5G(5세대 이동통신)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 美 정부, 웨스팅하우스 등과 800억 달러 규모 원전 도입 가속화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웨스팅하우스, 브룩필드 자산운용, 카메코와 원전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의 핵심은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원전 기술을 활용해 미국 전역에 최소 8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것임. 이에 웨스팅하우스의 핵심 협력사인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확대 기대감이 시장에서 부각.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협정에 따라 미국 정부는 향후 미국 내 건설될 신규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총 800억 달러 이상(대형원전 8기 예상) 투자 가치를 갖는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 이어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웨스팅하우스라 할지라도 미국 내 진행될 대형원전 프로젝트를 미국 내 기업들만으로 계획된 예산 및 납기 내 진행할 수 없다고 밝힘. 단기간 해결될 수 없는 부분들(일정 제약과 프로젝트 생애주기 관리, 불완전한 설계, 시공성)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LS ELECTRIC, DL이앤씨, 오르비텍, 우리기술, 강원에너지, 효성중공업, 우진엔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남북경협 등 : 트럼프 대통령 한국 방문 속 北, '회동 제안' 무반응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제안에 여전히 반응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지난 24일(현지시간) 전용기에서 ‘한국 방문 도중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비무장지대(DMZ)에서 만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가 연락한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며 만남을 제안했지만, 김 위원장은 현재까지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황임.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27일에도 "한국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대북 제재까지 논의할 수 있다"며, 김 위원장을 향해 ‘러브콜’을 보낸 바 있음.


▷한편, 북한은 전일 해상 대 지상 전략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은 28일 조선 서해해상에서 해상 대 지상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며, "함상 발사용으로 개량된 순항미사일들은 수직발사되여 서해 해상 상공의 설정된 궤도를 따라 7,800여s(2시간10분)간 비행하여 표적을 소멸하였다"고 언급. 이번 발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을 앞두고 여러 차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제의에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핵무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한 데 따라 시장에서는 APEC 계기 북미회동은 더욱 멀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좋은사람들, 아난티, 일신석재, 씨아이테크, 웰크론 등 남북경협/ DMZ 평화공원, 대아티아이, 부산산업 등 일부 철도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파미셀(005690) : CPHI 프랑크푸르트 2025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장 모색 및 41.0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33%) 규모 공급계약(전자재료용 소재)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CPHI Frankfurt)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힘. 동사는 한국관 소속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mPEG)과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를 핵심 품목으로 소개할 예정. 이와 함께 데옥시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dNTP), 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NTP), 신규 개발 뉴클레오시드 라인업 등 핵산 소재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동사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핵심 소재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주요 파트너들과의 장기 공급·공동개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힘.

▷한편, 전일 장중 DOOSAN ELECTRO MATERIALS(CHANGSHU)CO.,LTD.와 41.0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33%) 규모 공급계약(전자재료용 소재) 체결(계약기간:2025-10-27~2026-01-15) 공시.


삼성물산(028260) : 3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분석 및 향후 바이오, SMR, 태양광 등 신규 투자 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1조원(-1.5% YoY), 9,934억원(+34.9% YoY)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25.4%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라고 밝힘. 우호적인 환율 환경, 4공장 풀가동, 시밀러 마일스톤 및 판매 호조 등에 따른 바이오 실적 개선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급등으로 주가 재평가 성공했지만, NAV 할인율은 여전히 60% 수준에서 좁혀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힘. 향후 바이오, SMR(소형모듈원전), 태양광 등 신규 투자 사업에서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 전향적인 차기 주주환원 계획 발표 등이 상승 트리거로 작용 가능하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70,000원[상향]


카카오(035720) : 챗GPT 포 카카오 출시 모멘텀 지속에 강세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카카오톡에서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리지널 이용자보다 신규 이용자를 타겟할 것으로 보이며, ChatGPT for Kakao는 카카오톡에 탑재된 ChatGPT라는 점에서 높은 서비스 접근성을 확보했다고 밝힘. 우려가 됐던 서비스 퀄리티 또한 GPT-5가 적용된 기존 오리지널 ChatGPT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유의미한 서비스 수요는 존재할 것으로 전망.

▷이어 생성형 AI 서비스 발전으로 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수록 유료 모델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에 국내에서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을 통해 향후 신규 ChatGPT 서비스 이용자 가입자 수 및 구독 수익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유지]


삼성SDI(006400) : 중장기 ESS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북미 ESS Capa를 기존 19GWh(SP2 7G+SP3 12G)에서 ‘26년말까지 30GWh(SP4 10G 추가)로 상향을 발표했다며, ESS의 이익비중은 ‘26년 175%, 27년 63%, 28년 63%로 EV를 의미있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단기 EV 부진보다 중장기 ESS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한편,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0조원(-22% y-y, +0% q-q), 영업이익 -5,913억원(OPM -19%)으로 컨센서스(3.2조원/-3,390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힘. 또한, 4Q25 매출액은 3.6조원, 영업이익 -2,209억원(OPM -6%)으로 컨센서스(3.6조원/-86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다만, EV 부진 여파로 ‘26년 실적 전망치는 여전히 추가 하향이 필요해 보이나, ESS가 본격 기여하는 27년 컨센서스는 상향 조정을 예상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 -> 600,000원[상향]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 940억원 규모 JAJU사업부문 영업양도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핵심사업 집중 및 신규사업 기회 창출 기반 확보 목적으로 940.00억원 규모 JAJU사업부문 영업양도 결정(거래상대방:신세계까사, 양도기준일:2026-01-01) 공시.


솔루스첨단소재(336370) : 고객사 확대 효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유럽과 북미 전지박 생산을 선점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3분기 동사의 영업적자는 212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지만, 고객사가 확대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 기존 고객사 4곳에서 올해 4곳이 새롭게 추가됐고, 내년 말까지는 고객사가 10곳은 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ESS향 전지박 물량은 유럽의 K배터리사에게 공급 시작했고, 미국에서도 K배터리, 현지 최대업체에게도 공급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4680 원통형 배터리향 신규 아이템 공급을 위한 테스트도 진행 중으로, 내년 하반기에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웨이비스(289930) : 해외 매출 비중 증가 속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GaN RF 반도체의 시장규모는 2023년 약 4.1조원에서 2030년 약 9.6조원으로 연평균 성장률은 13%에 이를 것이라며, 동사에 대해 반도체 칩 양산 Fab을 보유하고 있어 압도적으로 짧은 수출 심사 기간과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약 56% 이상 빠른 납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시장 침투율 증가를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동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무인기(UAV) 시장 성장에 따른 안티 드론에 대한 체계 구축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로 동사는 이미 ACCORD향 계약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 수주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고 언급. 2026년 예상 매출액은 530억원(YoY+26.2%), 영업이익 46억원(YoY+1,433.3%, OPM 8.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마음AI(377480) : 한화로보틱스와 차세대 로보틱스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화로보틱스와 차세대 로보틱스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VLA(시각·언어·행동) 모델 기반 'WoRV'(위브, 로봇·차량 제어 월드 모델) 자율제어 기술을 로보틱스 플랫폼에 적용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양사는 피지컬 AI 데이터 수집 및 검증을 위한 디지털 프루빙 그라운드(DPG, Digital Proving Ground)를 공동 구축·활용해 실증과 검증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임.

▷이와 관련, 최홍섭 동사 CEO는 "피지컬 AI를 선도하는 마음AI의 WoRV 기술과 한화로보틱스의 하드웨어 역량이 결합하면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힘.


케이엔알시스템(199430) :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고강도·경량 로봇 개발을 위한 부품·소재 융합화' 공동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8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공동으로 '고강도·경량 로봇' 개발을 위한 '부품·소재 융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KITECH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소재 '에코알막(ECO-Almag)'의 원천기술을 이용해 기존 로봇의 무게를 절반수준 이하로 낮추는 획기적인 경량화와 함께 강도는 더 높은 로봇 제작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김명한 동사 대표는 "KITECH와 부품·소재 융합화 는 선제적인 로봇용 에코알막 적용으로 로봇의 무게가 획기적으로 가벼워지고, 이를 통해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인 더 강한 로봇을 가장 빨리 만들어내는 데에 있다"면서 "이는 슈퍼휴머노이드 개발과 군사용 로봇 개발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힘.


가비아/덴티움 :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 '경영권 영향' 보유목적 변경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가비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 주식회사)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수,일반투자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보유목적 변경) 전자공시.

▷아울러 덴티움,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 주식회사)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수,일반투자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보유목적 변경) 전자공시.

[종목]: 가비아, 덴티움


헥토파이낸셜(234340)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의 파트너사로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힘. 서클은 28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Arc) 퍼블릭 테스트넷(public testnet) 출시를 알리며 전 세계 100여개 기업의 참여를 발표했다며, 동사는 크로스보더 결제 및 정산 분야에서 가장 앞선 사업 역량을 인정 받아 글로벌 결제·기술·핀테크 생태계 분야(Global Payments, Technology, and Fintech Ecosystem)에 참여하는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크 퍼블릭 테스트넷 파트너사 선정으로 디지털 자산 지갑 운영 안정성과 기술 신뢰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됐다"며, "월렛원 지갑과 아크 지갑의 연동으로 B2B2C 결제·지갑 서비스의 글로벌 생태계 구축과 확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


신성에스티(416180) : LG에너지솔루션 북미 ESS 사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핵심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ESS 사업 확대에 따른 동사 사업 수혜를 기대한다고 밝힘.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현지 ESS 생산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켄터키주에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1.1조원 규모의 북미 ESS 물량(버스바+히트탱크, 5년간) 수주, 올해 8월 버스바 공급을 시작했고 11월부터 히트싱크 냉각판(수냉식 열관리)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

▷특히, 북미 법인 매출은 올해 약 100억원 수준 인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1,200억원, 2027년 1,900억원의 고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AI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폭발적이며 현재 고객사 벤더 중 유일하게 북미 생산 법인을 구축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북미 ESS 매출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에어레인(163280) :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149억원(+56.7% YoY), 영업이익 23억원(+235.1%, OPM 15.1%)을 기록했다며, 프로젝트 완료에 따라 시스템 매출이 일시에 인식됐고 연초 증설 효과를 통해 모듈 출하가 급증함에 따라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글로벌 기체분리막 시장의 초과 수요를 기반으로 고객사 다변화와 신규 수주가 동시에 이뤄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최근 생산공정과 관련한 친환경·안전 규제 확대에 따라 질소발생기 신규·교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한동안 호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5년 매출액 356억원(+45.3%), 영업이익 49억원(+160.4%, OPM 13.7%)을 전망한다고 언급. 하반기 시스템 매출 부재에도 불구하고 모듈 부문의 고성장세를 기반으로 외형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증설 효과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 특히, 수익성 측면에서는 CAPEX로 인해 판관비(수선비, 감가상각비) 증가가 예상되지만, 주식보상비용 지출이 종료됨에 따라 수익성은 전년 대비 6.1%p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힘.


큐리언트(115180) : 결핵 혁신신약 후보 '텔라세벡'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결핵신약 후보물질 텔라세벡 관련 논문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렸다고 밝힘. 논문은 텔라세벡에 대해 "사이토크롬 bc1 복합체 저해를 통해 결핵균의 세포 에너지 생성을 표적으로 하는 최초(first-in-class)의 항결핵제"라고 명시하며 "Q203(텔라세벡)의 발견과 성공적인 2A상 임상시험이 해당 기전의 유효성을 부각시켰다"고 언급. 또한 논문은 임상환자에서 분리된 결핵균이 실험실 균주보다 사이토크롬 bc1 억제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제시하며, 텔라세벡 기전의 임상적 유효성과 치료 전략으로서의 전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J&J와 같은 거대 제약사와 세계 최고 권위의 연구기관들이 텔라세벡의 기전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는 텔라세벡이 단순히 새로운 약물 후보를 넘어 결핵 치료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패러다임 시프터'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힘.


클래시스(214150)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63억원(YoY +45.2%, QoQ +3.6%;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 404억원(YoY +39.6%, QoQ -6.0%, 영업이익률 46.8%; 컨센서스 -6.4% 하회)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매출총이익률은 장비의 매출액 비중이 높아져 QoQ 0.3%P 하락할 것이고, 영업이익률은 이에 더해 2Q25에 쓰지 못했던 광고선전비 사용, MedSystems 인수 자문 수수료 등이 생겨 46.8%로 추정된다고 설명.

▷다만, 지난 10월24일 브라질 유통사 MedSystems의 지주사인 JL Health의 지분 77.5%를 183억에 인수하겠다고 밝혔다며, 쉽게 해결되지 않던 브라질 매출채권 미회수 관련 이슈를 인수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또한, `23~`24년 지주사 IPO를 위한 무리한 사세 확장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브라질 사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000원 -> 69,000원[하향]


동국S&C(100130) : 1,209.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2.9%) 규모 풍력발전기용 타워 생산중단 부각에 급락

▷전일 1,209.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2.9%) 규모 풍력발전기용 타워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5-11-01) 공시. 생산중단사유는 기 수주 잔고에 대해 효율적인 생산계획 수립 및 고정비 등 비용 절감을 위한 일시적 생산중단임. 2026년 상반기 매출액이 일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 측면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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