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25.10.21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10-21 14:55
조회수 :
1089
  •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조선기자재, 조선, 뉴로모픽 반도체, CCTV&DVR, LNG(액화천연가스), 원자력발전소 해체, 유심(USIM), 인터넷 대표주, 보안주(물리), 피팅(관이음쇠)/밸브, 전자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2차전지(생산), 정유, 남-북-러 가스관사업, 원자력발전, 자동차 대표주, 남북경협, 여행, 핵융합에너지, 윤활유, 자율주행차,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네옴시티, 항공기부품, 음원/음반, 폐배터리 등...


약세 테마 : 제습기,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증권, 반도체 대표주(생산), 3D 낸드(NAND), HBM(고대역폭메모리), 캐릭터상품, 제대혈, LED장비, 야놀자(Yanolja), 반도체 재료/부품, IT 대표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요소수, 두나무(Dunamu), 전선, 수산, 2차전지(나트륨이온), 밥솥, 3D 프린터, 페라이트, 모더나(MODERNA), 토스(toss), 유리 기판, 모듈러주택, 반도체 장비, 김밥(냉동김밥 등), 공기청정기, 화학섬유, 낙태/피임 등...




[특징 테마]

남북경협 :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날 일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美 행정부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을 성사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국무부 한반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북팀’을 한국에 파견했던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미국 정부는 이달 중순 여러 부처 당국자가 포함된 대북팀을 한국에 보냈고, 이들은 현재도 서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짐. 케빈 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도 비슷한 시기 비공개로 방한했으며, 2018~2019년 미·북 정상회담 당시 협상 실무자였던 김 부차관보는 우리 측 외교부와 정보 당국 관계자 등을 만나 대북 동향을 공유하고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알려짐.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미·북 판문점 회동과 관련해 유엔사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북·미 회담 일정이 어떤지 현재 알 수는 없지만 우리 정부는 북·미 대화를 지지하는 입장"이라고 밝힘.


▷한편, 판문점을 관할하는 유엔군사령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참석이 예정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판문점 특별견학을 중단하기로 한 점과 CNN이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간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3일 동안 경기도 파주 임진각 최북단에 위치한 카페를 대관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깜짝 회동'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코데즈컴바인, 형지엘리트, 좋은사람들, 제이에스티나, 신원, 현대건설 등 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러-우 전쟁 종료 후에도 EU 재무장 수혜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8월에 푸틴-트럼프의 회담, 10월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휴전에 방위산업 업종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지만, 전쟁이 끝나도 교훈, 정책변화를 바탕으로 재무장의 시간이 펼처질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미국, EU의 수많은 국제안보/국방 관련 연구기관은 종전 후에 러시아의 재무장과 재침공에 대한 예상을 제시하고 있다며, 2~3년 안에 NATO에 위협할 가할 정도의 지상방산 전력을 복구하고, 3~4년 안에 지역전(발트해), 5~8년 내에는 더 큰 전쟁을 수행할 능력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음. 이에 EU의 재무장을 위한 정책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의 NATO 철수 시나리오, 러시아의 재침공, 그리고 이에 맞춘 EU의 준비태세에서 필요한 주요 무기체계들은 육/해/공 등으로 다양하다며, 그 안에서 K-방산의 수혜를 꼽아보자면, 결국 K9, 천무+유도탄, 탄약, K2가 중심이 될 것으로 분석. 또한, 유럽 자체의 여러 금융, 정책 지원이 있더라도 유럽 시장에서 K-방산은 납기와 가격으로 경쟁력이 여전할 것이라며, 더 적극적으로 로컬화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 이에 K2는 폴란드에서, K9과 천무(유도탄)도 각각 루마니아와 폴란드에서 현지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J중공업, 대양전기공업, 퍼스텍, 삼현, RF머트리얼즈, 한국항공우주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해운 :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 급등 영향 등에 상승

▷10월17일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SCFI)가 전주대비 12.92% 상승한 1,310.32를 기록. 이는 태평양 노선의 컨테이너 운임이 40피트 컨테이너당 1,936달러로 32% 급등한 영향 등으로 해석되고 있음.


▷한편, 미국 정부는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 4월 예고한 대로 중국 기업이 운영하거나 소유한 선박에 순 t(Net ton)당 50달러, 우리 돈 약 7만 원의 입항 수수료(단계적으로 인상해 2028년 t당 140달러)를 부과하는 정책을 14일(현지시간) 발효했으며, 이에 맞서 중국도 14일부터 입항하는 미국산 선박에 대해 순톤당 400위안의 '특별 항만 서비스료' 부과를 시작했음.


▷이 같은 소식에 흥아해운,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인스코비(006490) : 美 자회사 아피메즈, 잇단 합병 및 투자 제안 등 글로벌 투자자 관심 집중 소식에 급등

▷동사의 바이오 자회사 아피메즈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미국법인(APUS)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힘. 최근 APUS는 해외 주요 투자사 및 자문사 등 복수의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합병 및 투자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사는 현재 각 제안서를 면밀히 검토하며 장기적인 성장성과 임상 개발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파트너를 신중히 선정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번 제안에는 종양학 임상 프로젝트의 합병 및 공동 연구 추진, 미국 내 구조화 펀드(Structured Equity) 형태의 전략적 투자를 통한3상 임상 연구 목적의 대규모 자금 조달,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기업과의 합병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가장 적합한 투자 파트너를 신중히 검토 중이며, 협력 성사 시 다발성 경화증(MS) 임상 3상 추진과 기업가치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 유치를 병행하겠다"고 밝힘.


한전기술(052690) : 하반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1,128억원(yoy +7%), 영업이익 79억원(yoy +13%), 영업이익률 7.0%(yoy 1.6%P↑)으로 yoy 호조세 전환 및 컨센서스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어 1H25 극도 부진했으나, 2H25는 호조를 전망한다고 밝힘. 2H25 실적은 신한울 3∙4 호기 종합설계 매출 재개, 체코 원전 관련 사전 착수 매출 일부 발생(7월말 사전착수지시서 접수), 호남권 BESS 관련 EPC, LNG 복합 설비 등 기수주 PJT의 매출 발생, 7월에 수주한 신일산, 신호남 설계용역 사업(수주액 402억원)의 매출 발생 등으로 1H25 대비 대폭 개선은 물론 각 분기별로 YoY 로도 상당수준 호조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한편, 상반기 대폭 부진 감안 시 25년 연결 영업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상당수준 숨고르기를 전망하지만, 내년 연결영업이익은 기존사업의 실적 회복 및 체코 원전(두코바니 5∙6 호기) 설계용역사업(원전통합설계 및 원자로계통설계) 매출 반영으로 급반등을 예상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카카오 그룹주 : 김범수 창업자, 'SM 주가조작' 혐의 1심 무죄 선고에 상승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음.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위원장의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으며,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주식회사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무죄를 선고받았음. 이와 관련, 재판부는 "카카오가 SM엔터 경영권 인수를 고려한 것은 맞지만 반드시 인수해야 할만한 상황이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검사가 주장하는 증거들만으로 시세조종 공모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 이어 "카카오에서 한 매수 주문은 시간적 간격, 매수 방식 등을 살펴봤을 때 시세 조종성 주문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시세에 인위적인 조작을 가해서 정상적 시장 가격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고정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힘.

▷한편, 김범수 위원장은 2023년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주가를 공개매수가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으며, 검찰은 판결 내용을 분석한 뒤 항소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

[종목]: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광동제약(009290) : 25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를 위해 대신증권(주) 대상으로 250.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6,590원, 교환청구일:2025-11-28 ~ 2030-09-28) 공시.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교환사채 발행 목적 보통주 3,793,626주(250.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10-28) 공시.


두산(000150) : 두산로보틱스 지분 담보로 최대 8천억 달러 규모 PRS 방식 자금조달 추진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의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담보로 적게는 약 5,000억원에서 최대 7,000억~8,000억원 규모의 PRS를 추진중이며, 복수의 대형 증권사가 참여하기로 하고 금액 등 조건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동사는 현재 두산로보틱스 지분 약 68%를 보유중으로, 이는 현재 시가 기준 약 3조2,500억원 수준이며, 자금 조달 규모는 지분 14~16%에 해당하는 규모로 알려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배당성향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실적은 매출액 5.3조원(+118%YoY), 영업이익 4,033억원(-14.2%YoY, OPM 7.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지역별로 유럽(매출 비중 42.1%)과 한국(11.3%)에서 상반기 가격 인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글로벌 OE(완성차 생산 둔화), RE(flat한 수요) 영향과 더불어 한온시스템 연결 편입 관련 영향이 발생할 때 마다 주가가 하락해 ROE 대비 PER, PBR가 저평가 되어 있다고 설명. 이는 여전히 우려이나 주가는 이를 선반영했다며, 이제는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관점에 초점을 맞춰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 현재 일회성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연결 배당성향 20% 이상 유지 중이며, 향후 3년 내 점진적으로 배당성향 35%까지 확대를 기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6,000원[유지]


한화시스템(272210) : 내년 L-SAM 수출 기대감 및 中 필리조선소 제재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L-SAM 국내 양산을 본격 착수했다며, L-SAM은 UAE가 M-SAM Ⅱ 계약 당시부터 관심을 보여온 만큼 이르면 26년 말 수출 실행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LSAM에서 동사 매출 비중은 약 30%(약 1.6조원)로 추정하며 수주잔고 내 수출 비중 우상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또한, 개발중인 K2 전차용 APS(능동방호시스템)레이더의 성장성에 주목한다며, 추후 동사가 개발한 APS 레이더 장착 K2 전차의 양산이 본격화될 경우 K2 전차에서 동사의 매출 비중은 두 자릿수 후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거론되는 중국발 필리조선소 제재 이슈의 직접적 악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필리조선소는 중국과 사업 연관성이 전혀 없고 철강 거래 규모도 미미하다고 설명.

▷한편, 동사의 3Q25 연결 매출액은 8,246억원(+29% YoY), 영업이익 344억원(-43% YoY)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다만, 영업이익 부진의 주된 원인은 필리조선소의 적자를 2Q와 유사한 28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기 때문이라며, 작업 공정 정상화에 따라 적자 규모는 점차 감소 추세에 돌입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7,000원[유지]


부광약품(003000) :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소폭 하락

▷25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78.15억원(전년동기대비 +12.24%), 영업이익 9.79억원(전년동기대비 -69.20%), 순이익 14.95억원(전년동기대비 +1,410.10%).

▷한편, 보통주 1주당 50원(시가배당율 1.4%)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11-05) 공시.


삼양식품(003230)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5,903억원(+34.5% YoY, +6.7% QoQ), 영업이익은 1,252억원(+43.4% YoY, +4.2%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1,35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밀양 2공장의 순조로운 Ramp-up에도 불구하고 기존 원주∙익산 공장 의 생산량 감소로 별도 기준 순수출금액은 3,57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4,179억원)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이어 4분기 동사의 연결 매출액은 6,335억원(+32.3% YoY)으로 사상 최대 매출 시현이 기대되는 반면 영업이익은 1,463억원(+66.8%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1,526억원) 하회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밝힘. 누적된 미착재고의 매출 인식은 기대되는 부분이나, 중국 춘절 장기 연휴(2026년 2월 17일~22일)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이번 실적 전망치 하향의 원인이 수요 측면이 아니라는 점,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내 입지가 여전히 견조한 점, 연중 우려되었던 미국 관세 문제 역시 4분기 중 가격 조정을 통해 전가될 예정인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훼손되지 않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00,000원 -> 1,800,000원[하향]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한스바이오메드(042520) : 셀르디엠 글로벌 확장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존 민트실 네트워크(2,000개 병원)를 기반으로 셀르디엠의 국내 병원 목표를 4,000곳으로 확대 중이고, 일본·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진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일본은 별도 인허가 없이 영업이 가능하며, 중국은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 이러한 글로벌 확장은 ECM 제품 포트폴리오의 외연을 넓히며,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

▷이어 엘앤씨바이오(시가총액 1.3조 원, 2025년 10월 기준)와 비교할 때 ECM 기술 수준이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셀르디엠의 본격 매출 반영 시 추가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 : 립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쟁 심화에도 립 제품 수요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화장품 브랜드 및 매대 경쟁이 심화하는 환경에서 동사의 립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올해 상반기 기준 동사의 립 제품 매출 비중은 67%로 가장 높았고, 스테디셀러인 쥬시 래스팅 틴트는 2024년 11월 리뉴얼 제품 출시 이후 올리브영 상위권에 꾸준히 머물러 있다고 언급.

▷이어 동사의 해외 매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일본인데, 최근 미국과 유럽 지역의 확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K-Beauty에 대한 서구권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현지 유통 채널들은 매대를 채우기 위해 브랜드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색조 카테고리 내 높은 인지도 및 판매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브랜드 롬앤은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3,000원[신규]


애니플러스(310200) : 125.65억원 규모 미디어앤아트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지분 추가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목적으로 주식회사 미디어앤아트(대한민국) 주식 16,000주를 125.65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88.89%, 취득예정일:2025-10-20) 공시.

▷보통주 1,000,000주(37.6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10-20) 공시.


옵티코어(380540) : 한국축산데이터와 '수출형 AI 인프라' 국책과제 핵심모듈 공동개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기반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축산데이터와 함께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수출형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 국책 과제를 공동 수행한다고 밝힘. 이번 과제는 AI 학습 및 산업 데이터 서비스에 특화된 한국형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수출 가능한 패키지 모델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하며, 두 회사는 AI 인프라와 산업 데이터를 결합한 '데이터 주권형 AI 인프라(Data Sovereignty Infrastructure)'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 동사는 이번 과제에서 AI 데이터센터 핵심 모듈 설계 및 운영 최적화 기술을 담당하며, 광통신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의 고도화와 상용화 구축을 주도할 계획.


AP위성(211270) : 147.7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Inmarsat Global LTD와 147.7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 규모 공급계약(위성통신단말기 개발 및 납품) 체결(계약기간:2025-10-20~2028-10-19) 공시.


RF머트리얼즈(327260) : 엔비디아향 광 패키지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의 중국 견제에 따른 엔비디아향 광 패키지 매출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중국 견제 파급 효과로 기존 중국산 광 모듈 관련 업체들이 퇴출되고 그 빈자리를 동사를 비롯한 국산/서구권 벤더사들이 채울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 글로벌 AI 서버 시장의 52%가 북미 기반인 반면, 광 모듈은 중국산 위주로 공급과 수요 사이에 괴리가 있다며, 화웨이와 ZTE 같은 중국 장비 업체들이 미국에서 퇴출돼 국산 업체들이 수혜를 본 것 같이 미국의 중국 견제가 심화될 경우 그만큼 국내 광 관련 업체에게 반사효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AI 서버향 광 패키지 매출 뿐 만 아니라 RF 패키지 매출 전망도 밝다고 밝힘. 현재 AI 투자 대부분이 데이터 센터에 집중되고 있지만, AI가 활성화되려면 초저지연 기술이 필요하고, 엣지컴퓨팅이 적용되며 5G-A 망이 구축되되어야 한다며 당연히 무선 투자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설명. 에릭슨을 비롯한 글로벌 업체들은 2~3년안에 5G-A 구축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올해말~내년부터 미국에서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에 따른 대규모 주파수 경매가 연이어 진행되는 만큼, 내년을 기점으로 수년간 RF향 패키지 매출은 우상향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한텍(098070) : 248.04억원 규모 북미향 열교환기 외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BECHTEL ENERGY INC.와 248.0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91%) 규모 공급계약(북미향 열교환기 외) 체결(계약기간:2025-10-20~2027-05-12) 공시.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