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0.21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0-21 11:32
- 조회수 :
- 1092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조선기자재, 조선,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CCTV&DVR, 자동차 대표주, 폐배터리, 2차전지(생산), 뉴로모픽 반도체, 리튬, 피팅(관이음쇠)/밸브, 전자파, 원자력발전, LNG(액화천연가스), 핵융합에너지, 2차전지(전고체), 정유, 시스템반도체, 2차전지(소재/부품), 자율주행차, 온디바이스 AI, 초전도체, 아이폰, 항공기부품, 풍력에너지,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UAM(도심항공모빌리티),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등...
약세 테마 : 제습기, 카지노, 요소수,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증권, 캐릭터상품, mRNA(메신저 리보핵산), 수산, 밥솥, 면세점, 야놀자(Yanolja),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사료, 여행, 치매, 음식료업종, 공작기계, 백화점, 여름,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모더나(MODERNA), 지역화폐, 두나무(Dunamu), 탈모 치료, 전선 등...
[특징 테마]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및 내년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취재진에게 "나는 시진핑 주석과 만날 것이며 우리는 매우 좋은 관계"라고 밝혔음.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아마도 시 주석과 매우 공정한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며 "한국을 떠날 때는,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는 매우 강력한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양측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언급. 이에 지난밤 美 3대 지수가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58%)도 상승했고, 암 홀딩스(+3.56%), AMD(+3.21%), 인텔(+2.9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17%), 퀄컴(+2.20%) 등이 동반 상승.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128조원으로 추정되어 내년 앙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조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6년 삼성전자 실적은 D램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향상과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64.2조원 (+79% YoY)으로 예상되어 2018년 (58.8조원) 이후 8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026년 SK하이닉스 실적은 고부가 HBM 출하 비중확대와 고용량 서버 DRAM 및 NAND 출하 증가로 매출 121조원(+32% YoY), 영업이익 63.8조원(+52% YoY, OPM 52.7%)으로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P시스템, 한미반도체, 네패스아크, 위드텍, 넥스틴, 저스템, 유진테크,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 3분기 호실적 지속 및 MASGA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3분기 국내 주요 조선사의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해도 상선 부문의 제품믹스 개선의 영향으로 이익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국내 주요 조선사 모두 상반기 임금 협상을 순조롭게 마무리 지으며 이번 분기 일회성 비용이 반영될 예정이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도 존재하기 때문에 대체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는 LNG운반선 발주가 운임 하락과 선복량 증가 등의 요인으로 부진했지만 미국의 LNG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FID가 다수 진행되면서 29년 인도 슬롯에 대한 수요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 과정에서 미 군함 및 MRO 사업 확대 등이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중국의 해군력을 견제하고자 하는 미국의 조선업 재건(MASGA) 프로젝트에 국내 조선사의 참여가 필수적인 상황이며, 한국과 미국은 MASGA 프로젝트에 투입하기 위한 1,500억달러의 투자 기금 조성에 합의하였다고 설명. 다만, 아직 투자 방식, 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한 합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10월말에 개최될 APEC 회담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국내 주요 조선사들도 미국 조선소에 대한 투자, 미국 조선사와 MOU 체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검토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말부터 미 군함 건조 사업에 대한 법안 제정 등 군함 건조 및 MRO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국내 조선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HD현대미포, 동일스틸럭스,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삼영엠텍, 씨피시스템, 케이프 등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자동차/ 철강 등 : 한미 관세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미 양국이 10월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한미정상회담 합의문에 ‘한국이 미국에 3,500억달러(약 495조원)를 투자하고 미국은 한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춘다’는 내용의 문구를 담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대통령실과 정부에 따르면, 한미 정상회담에서 체결될 정상 간 합의문에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양국 간 합의된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으며, 한국 정부가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펀드를 조성해 미국 현지 투자에 나서고, 미국 정부는 한국산 수입품에 매기는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인하한다는 큰 틀의 합의가 골자인 것으로 전해짐.
▷한미 관세협상 내용이 구체적인 문서로 도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대통령실은 이 같은 정상 간 합의문에 기반해 후속 협상을 통해 한미 각료 간 관세 협상 양해각서(MOU)를 최종 타결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대통령실은 “한미 관세협상 세부안은 현재 협의 중”이라며, “MOU 체결은 경주 한미 정상회담 이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현대위아, 기아, HL만도,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동아화성, 동원금속, 모티브링크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고려제강, 세아베스틸지주, 포스코스틸리온,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동일스틸럭스, TCC스틸, 대호특수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등이 상승.
원자력발전 : 한미 정상 합의문에 우라늄 농축·핵연료 재처리 허용 포함 소식 등에 상승
▷iM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한미 양국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양자회담에서 한국의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권한 확대 등을 담은 합의문 발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며, 이러한 합의문 등을 통해 향후 산업·환경적 차원에서 우라늄 농축 규제 완화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플루토늄 추출) 등에 대한 정책적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원자력협정 개정 등에 대해 수혜가 예상되는 한전기술의 경우 4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파이로프로세싱을 활용하여 가압경수로 사용후핵연료의 독성물질 소각기능을 갖춘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을 통해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예정이라고 설명. 아울러, 트럼프 정부에서는 2050년까지 원전을 현재의 100GW에서 400GW로 확대하려는 계획하에서 2030년까지 대형원전 10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한국 원전 생태계 등을 활용할 가능성 등이 높아지면서 한전기술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미 양국이 다음주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에 우라늄 농축과 핵연료 재처리를 허용하는 내용의 문구를 한미 정상 합의문에 포함할 것으로 전해짐. 이로써 숙원 사업이었던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이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 1974년 한미 원자력협정이 제정된 이래 미국이 한국에 우라늄 농축과 핵연료 재처리를 허용하는 것을 문서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임. 전일 대통령실과 정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이 오는 29일 한미정상회담 후 합의문에 한국의 우라늄 농축·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방향성을 명시하기로 하면서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HLBC)가 재가동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한국 외교부 차관과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이 공동의장을 맡는 HLBC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영엠텍, 한전기술, 오르비텍, 한전산업, 우진엔텍, 우진, 한미글로벌, 에스앤더블류, 한국전력, 현대건설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아이폰 : 아이폰17 판매 호조 소식 속 애플(+3.94%) 사상 최고치 경신 영향 등에 상승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애플이 3.94%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2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분석에 의하면,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가 판매 첫 10일 동안 미국과 중국에서 이전 모델인 아이폰16보다 14%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전해짐.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선임 분석가는 "기본 모델인 아이폰17은 가격 대비 훌륭한 가치를 제공한다. 더 나은 칩, 개선된 디스플레이, 더 높은 기본 저장 용량, 셀피 카메라 업그레이드까지 모든 것을 갖췄는데 작년의 아이폰16과 동일한 가격"이라며 "유통 채널 할인과 쿠폰까지 고려하면 (소비자들이) 이 기기를 사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라고 설명.
▷투자은행 루프 캐피털은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의 목표주가를 기존 226달러에서 315달러로, 투자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아난다 바루아 애널리스트는 "월가가 아이폰17 제품군에 대해 어느 정도 우수한 실적을 예상하지만, 2027년 말까지 이런 기대치를 뛰어넘는 상당한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설명. 또한, 벤 라이체스 멜리우스 리서치 애널리스트도 애플에 대해 "다시 제 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중국 시장의 긍정적 추세 및 신제품 전반의 모멘텀에 힘입어 판매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LG이노텍, 하이비젼시스템, 덕우전자, 비에이치, 삼성전기, 덕산네오룩스, 인터플렉스, 이녹스첨단소재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 통신 혁명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와 양자암호통신을 장착한 통신장비를 기반으로 통신사들이 신규 주파수에 투자하고 요금제 개편에 나서면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차세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통신 혁명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는 미국을 필두로 2025년 말부터 신규 주파수 할당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2026년부터 미국/국내 통신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5G 네트워크 투자 재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규제 기관 입장에서 재원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통신사들의 서비스 매출액 정체 양상이 심화되는 양상이며 5G 서비스 품질 저하로 네트워크 품질 개선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는 상황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특히, 미국 시장을 주목할만하다고 밝힘. 이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800MHz 대역 주파수 공급 방안이 나왔으며 네트워크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 부여 방안이 발표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케이엠더블유, 한울소재과학, 에치에프알, 웨이브일렉트릭, 이노와이어리스 등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스테이블코인 : 스테이블 코인 새로운 성장 동력 전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 에이전트 시대로 전환 가속화될수록 UGC 컨텐츠, 자체 오리지널 컨텐츠, 시장 지배적 커머스 거래액 보유한 기업들의 희소성과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스테이블 코인은 국내 플랫폼 기업들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네이버 파이낸셜은 두나무와의 협업 및 포괄적 지분교환을 통해 거래소를 시작으로 NFT, DeFi, RWA 등 성장 동력 장착이 가능하며, 국내 결제에의 적용, 크리에이터(웹툰, 치지직 등) 대상 마이크로 페이먼트, 크로스보더 C2C 거래 활성화, AI 에이전트의 실현에 활용 가능하다고 밝힘. 카카오페이의 경우 국내 결제 적용, 기존의 KYC 인증 지갑 기반 및 대규모 선불충전금 기반의 빠른 유저 확보, Alipay+ 등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얼라이언스를 통한 크로스보더 결제 가맹점 확보 및 해외 토큰화증권 사업 등 진출 용이하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사토시홀딩스, 카카오페이, 헥토파이낸셜, 다날 등 스테이블코인 테마가 상승.
의료AI/ 의료기기 :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 고성장 전망 속 국내기업 글로벌 진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아리스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이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2030년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에서는 고영·큐렉소 등 국산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주목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글로벌 의료용 로봇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130억~160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되고, 연평 15~17% 수준 성장률로 2030년까지 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북미, 유럽, 일본이 초기 수요를 형성한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 이어 국내 의료용 로봇 시장은 글로벌 시장 대비 초기 단계지만 성장 탄력은 더 크다는 평가라며, 성장 요인으로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한 수술·재활 로봇 도입 확대, 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첨단 의료기기 육성 정책, 보험 및 인허가 제도 개선, 국산화 및 병원-기업 확대 협력 등을 꼽는다고 밝힘.
▷특히, 고영은 2020년 다양한 뇌 질환 치료를 위한 수술에 사용되도록 설계된 '카이메로(KYMERO)'를 출시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며, 올해 1월 미국 식품의약처(FDA)로부터 카이메로 글로벌 브랜드의 최종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7월 미국 대형병원에 처음 판매를 시작하면서 미국 진출을 시작했다고 언급.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수술로봇과 재활로봇 라인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대표 제품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국내 전문병원에 공급 중이고, 7월에는 미국 FDA 신청을 완료했고 내년 최종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고영, 큐렉소, 원익, 뉴로핏, 한스바이오메드, 더블유에스아이, 코렌텍, 제이에스링크 등 일부 의료AI/ 의료기기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SJG세종(033530) : 습도센서 없는 수소감지센서 개발 및 양산 착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습도센서 없는 열전도식 수소감지센서' 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본격 양산에 착수한다고 밝힘. 수소전기차 등 수소가스를 사용하는 시스템은 발화의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스 누설을 감지하는 센서가 필수 요소로 다양한 감지 원리로 개발되고 있는 센서 중 이번에 SJG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은 열전도식(Thermal Conductivity)을 채택한 방식이라고 설명.
▷이번에 개발한 동사의 수소감지센서는 현대차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시험 기준을 모두 만족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가혹조건의 시험 기준들까지 통과하며 높은 개발 완성도를 입증했다고 언급. 해당 제품은 현대차의 수소전기버스에 적용될 예정이며,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 방식의 수소전기차에도 공급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향후 수소 동력의 트럭, 연료전지 선박 및 드론 등 모빌리티 영역과 정치형 연료전지시스템, 수전해시스템 영역까지 글로벌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SK바이오팜(326030) : 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 설립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남미 제약사 유로파마와 인공지능(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 (Mentis Care)'를 설립하고 2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서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힘. 멘티스 케어는 동사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발작 예측 기술 중심의 환자 맞춤형 경고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이동훈 사장은 "동사는 혁신 신약을 넘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환자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며, "멘티스 케어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환자 중심 치료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힘.
한국항공우주(047810) : LG전자와 '차세대 항공 시뮬레이터 영상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LG전자와 함께 '차세대 항공 시뮬레이터 영상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와 LG전자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반 항공 시뮬레이터 영상시스템 개발을 위해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을 추진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사의 항공 시뮬레이터 노하우와 LG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결합하여 항공 시뮬레이터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쓰겠다"고 밝힘.
넷마블(251270)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영업수익 6,962억원(YoY + 7.6%, QoQ -3%), 영업이익 889억원(YoY +35.8%, QoQ -12%, 영업이익률 12.8%)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816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8월 <뱀피르>, 9월 <킹오파AFK>와 <세븐나이츠리버스 글로벌>이 예상 뛰어넘는 성과를 실현했고, <뱀피르>는 현재까지 국내 매출 1~2위 기록 중이며, 전분기 출시된 <세나리>도 10위권을 유지 중이라고 설명.
▷이어 4Q25에는 신작 <몬길:스타다이브>, <나혼렙:오버드라이브> 출시 예정이며 각각 해당 분기 440억, 280억원의 매출을 추정한다고 밝힘. 특히, 두 게임은 PC와 콘솔로 유저층을 확대한다는 면에서 동사의 멀티 플랫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내년에도 5개 이상의 신작과 기존작들의 해외 서비스 확장으로 포트폴리오를 누적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8,000원 -> 91,000원[상향]
엘앤에프(066970) : 협력사와 ESG 공급망 파트너십 업무협약 체결 소식 및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0일 대구국가산업단지 구지3공장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협력사 쎄노텍, ESG 전문기관 코데이터솔루션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ESG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동사와 협력사가 공급망 실사 등 글로벌 ESG 규제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동사는 산업단지 내 공동 대응 모델로는 최초로,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규범에 공동 대응하며 ESG 공급망 리스크를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
▷협약에 따라 동사는 협력사 간 ESG 공동 대응 프로세스 구축, 협력사 ESG 진단 및 개선 활동 지원, 협력사 ESG 종합 리포트 제공 등에 나서며, 특히 자체 개발한 특화 지표를 기반으로 협력사에 ESG 컨설팅을 지원하고, 리스크 도출 및 개선 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6,672억원(+89.8% YoY, +28.3% QoQ), 영업이익 93억원(흑자전환 YoY, 흑자전환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6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모델 Y 주니퍼향 NCMA95 출하가 지속 증가하여 3분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약 34.8%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BEP 수준이 약 1.8만~2.0만톤임을 감안할 때 본업만으로도 흑자 기록이 가능할 전망이고, 3분기 리튬 가격이 약 13% 상승하면서 재고자산평가 환입도 예상. 이에 따라 3Q23 이후 첫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135,000원[상향]
셀트리온(068270) :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등에 소폭 상승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2조원(전년동기대비 +16.33%), 영업이익 3,010.36억원(전년동기대비 +44.94%). 매출액은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 매출 및 영업이익 양면에서 호실적을 낸 배경에는 글로벌 전역에 걸쳐 주요 제품 판매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수익성이 좋은 신규 제품들의 판매가 확대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음. 특히, 이번 실적에서는 과거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으로 인한 영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뚜렷한 징후를 보여줘 실적 성장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 3분기를 기점으로 합병으로 인한 영향이 대부분 해소됨에 따라 향후에는 기존과는 다른 정상화된 매출원가율 및 이에 기반한 영업이익 확대를 통해 한 차원 높아진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연말에도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수익성 높은 신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인 만큼, 매출 성장과 실적 개선을 한층 가속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종속회사 셀트리온제약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동일기연(032960) : 47.0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400,000주(47.0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10-21~2026-01-20) 공시. 취득목적은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임.
넥스트칩(39627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2,585원임.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앤씨앤도 동반 상한가.
씨피시스템(413630) : 로봇 케이블 보호시스템 '로보웨이' 공급 지속 확대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제조라인에 적용되는 로봇 케이블 보호 시스템 ‘로보웨이’(Roboway)의 공급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이번 공급 확대는 동사의 기술력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로보웨이는 산업용 로봇의 안정성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 플랫폼"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기술 승인 전략을 통해 세계 주요 완성차 라인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엑시온그룹(069920) : 삼성중공업과 406.4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42.5%) 규모 공사 계약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삼성중공업 주식회사와 406.4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42.5%) 규모 공급계약([P4 Ph4]외조기실, 전기실 및 남DS 덕트 공사 및 [P4 Ph4]기계실 랙/폐수/CS배관/덕트, FSF 폐수/폐액 공사) 체결(계약기간:2025-07-18~2027-05-29) 공시.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 : 글로벌 기술이전 확대로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급등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세계 최초 PD-1, VEGF, IL-2를 동시에 공략하는 삼중 융합 항암제 플랫폼 '멀티앱카인'(Multi-AbKine)을 개발하는 넥스트 키트루다라고 평가했음. 이와 관련, 동사는 국내 유일의 PD-1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Ymax®-ABL), 이중항체 엔지니어링(ALiCE), pH-감응 ADC, 그리고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Multi-AbKine) 등 4대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설명. 이어 임상 1/2a에서는 안전성, 내약성을 확인했고, 특정 바이오마커 기반 효능 시그널을 통해 병용 및 적응증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 PD-1 원천 기술은 자체 병용 설계의 자유도와 파트너링 옵션성을 확대하며, 장기적으로 플랫폼형 반복 로열티 모델을 가능케 하는 실질적 자산으로 평가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최근 5년간 기술이전 9건, 공동연구 14곳, 누적 계약 규모 약 2조1,000억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상업화 역량을 입증했고, 이는 단순 연구개발을 넘어 반복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분석.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사 모달리티를 보유한 바이오 기업 대비 확연히 낮은 밸류에이션에 머물러 있으며, B7-H3 ADC 후보는 글로벌 시장에서 1.5~2.0조원 규모의 기술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는만큼 단일 빅딜만으로도 시총 1조원대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강조.
HLB 그룹주 : HLB 간암신약 임상효과 입증 소식에 상승
▷HLB는 언론을 통해 절제 가능한 간세포암(HCC) 환자에서 수술 전후(Perioperative)에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사용한 결과, 암이 재발하거나 진행되지 않고 생존한 기간이 수술 단독 치료에 비해 2배 이상 연장됐다는 임상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학술지인 ‘란셋(The Lancet)’에 최근 게재됐다고 밝힘. 수술이 가능한 간세포암 초기·중기 환자에서도 리보+캄렐 병용요법의 효과를 최초로 입증한 임상으로, 이번 결과는 해당 조합이 진행성 간암 1차 치료를 넘어 간암 전 주기에 적용 가능한 치료 전략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전해짐.
▷해당 임상(CARES-009)은 HLB의 중국 파트너인 항서제약이 주도한 다기관·무작위배정 2/3상으로, 임상 결과, 1차 평가지표인 무사건생존기간(EFS) 중앙값은 수술 전후 치료군이 42.1개월로, 수술 단독군 19.4개월 대비 2배 이상 연장되었음. 또한, 2차 평가지표인 '병리학적 반응률(MPR)'도 수술 전후 치료군이 35%로, 수술 단독군 8%보다 4배 이상 높게 나타났음.
▷이와 관련, 한용해 HLB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CARES-009는 간암 분야에서 기존 수술 단독 치료를 넘어서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리보+캄렐 병용요법의 활용 범위가 수술 전후로 확장될 경우, 시장 범위도 10배 이상 넓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신약 허가 확대 및 글로벌 임상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힘.
[종목]: HLB, HLB펩, HLB제약, HLB파나진, HLB제넥스, HLB글로벌,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바이오스텝
아바텍(149950) : 3분기 호실적에 강세
▷25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28.17억원(전년동기대비 +9.14%), 영업이익 33.03억원(전년동기대비 +400.45%), 순이익 30.48억원(전년동기대비 +382.27%).
파인엠텍(441270) : 폴더블 확장 기반 내년 급성장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및 메모리 업사이클 수혜주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가는 고점 대비 32.4% 조정 받았지만, 폴더블 확장 기반 2026년 급격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동사의 펀더멘털은 변함없이 견고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중국 부품·소재 업체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Layer 단에 높은 점유율로 진입할 수 있는 국내 부품·소재사는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향후 북미 주요 고객사의 폴더블 모델 출시가 구체화될수록 동사의 가치가 점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
▷한편, 동사의 3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573억원(-42.0% YoY), 영업이익 16억원(+56.3% YoY)을 전망한다고 언급. 매출은 올해 폴드 신제품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감소와 ASP 하락의 영향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은 고정비 부담이 확대되는 가운데에서도 수율 개선 효과로 인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유지]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 : 투자 기업들 하반기 상장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투자한 기업들 중 '세미파이브', '씨엠티엑스(CMTX)', '리브스메드', '테라뷰'가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상장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이들 4개 기업에 모두 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업체의 하반기 상장을 통해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에스오에스랩(464080) : 대규모 라이다 프로토타입 물량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주요 로봇 및 반도체 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퀄테스트 통과를 통한 대규모 라이다 프로토타입 물량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달 초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국제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5 ’에 참가해 차세대 2D 라이다 ‘GL-5 시리즈’와 고정형 3D 라이다 ‘ML 시리즈’ 등 주력 혁신 제품을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음. 특히, 이번 공급은 잠재 고객사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동사는 이를 계기로 반도체 자동화 시장 내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미콘 타이완 전시회이후 반도체 산업군 내 글로벌 고객사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현재 다수의 글로벌 로봇 및 반도체 장비 기업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프로토 공급이 본격적인 양산 및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힘.
아우토크립트(331740) : 3분기 영업적자 폭 축소 전망 및 4분기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흑자전환하며 올해 연간 영업적자를 대폭 축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의 핵심 수익은 로열티 매출이라며, 완성차 및 부품사를 대상으로 수행한 프로젝트가 로열티 매출로 전환될 때 이익 성장 속도가 가속화된다고 분석. 현재는 2020년 수주한 로열티 1호 프로젝트만이 매출에 반영되고 있으나, 2024년까지 총 16개의 양산개발 프로젝트를 수주 완료한 상태라며, 완성차들의 생산 일정에 따라 곧 로열티 2호~6호가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 또한, 글로벌 OEM들을 대상으로 보안시스템 구축과 KMS(key Management System)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어 3Q25 영업적자 폭이 크게 축소되어 BEP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4Q25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 가능성도 높다고 밝힘.
캔버스엔(210120) :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고은정 등 대상 741,289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349원, 상장예정:2025-11-10) 공시. 또한, 투자조합 출자를 통한 타법인주식 취득 목적으로 대교 K-콘텐츠 스케일업 2호 투자조합(대한민국) 주식 3,000주를 3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8.0%, 취득예정일:2025-10-24) 공시.
다날(064260) : '삼성월렛 머니' 온라인결제 다날PG로 제공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월렛 머니' 온라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힘. 지난 15일 출시된 삼성월렛 머니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지털 지갑 삼성월렛의 새로운 선불 충전형 결제 수단으로, 은행 계좌와 연계돼 간편결제, 송금, ATM 입·출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동사는 그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 및 결제·보안 인프라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온라인 가맹점 중간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가교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 국내 일평균 선불 서비스 이용 규모는 사상 최초 1조원을 넘어서며 빠른 성장세에 있고, 동사의 자체·제휴 서비스도 시장에서 활발히 전개중"이라며, "1,800만명 이상이 쓰는 디지털지갑 삼성월렛의 새로운 머니·포인트 서비스가 선불 시장의 중심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우리넷(115440) : 방산기업 아이스톰 인수 및 내년 멀티플 리레이팅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국방분야 확대 및 통신분야 시너지 효과 기대 목적으로 (주)아이스톰 주식 248,000주를 100.44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62%, 취득예정일:2025-10-20)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방분야 확대 및 다양한 업권에서 성장성과 수익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등 여러 제반 사항을 검토한 결과 아이스톰을 인수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힘.
▷한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멀티플 리레이팅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 특히, 향후 트래픽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 전송망 장비 수요도 계속 창출 중이며, 26년 주파수 경매가 진행되면 5G-SA 망투자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전송망 장비에 호재로 작용하고, 주력 제품 점유율을 23년 역전한 후 계속 유지 중이어서 전송망 장비 수요를 온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제품 믹스 개선되어 이익률도 향상 중이어서 26~27년에는 대규모 프로젝트 없더라도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반해, PBR은 0.7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평가 상황이고, 26년부터 양자암호솔루션 장비 공급이 본격화된다면 양자암호 피어에 걸맞게 멀티플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원[유지]
지놈앤컴퍼니(314130) : 월드 ADC서 신규 타깃 ADC 'GENA-120' 데이터 공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1월 3~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월드 ADC 샌디에이고(월드 ADC)’에 참가해 신규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후보물질 ‘GENA-120’의 비임상 주요 데이터를 최초 공개하고 기술 협력을 논의한다고 밝힘.
▷신규 타깃 ADC 치료제 후보물질 ‘GENA-120’은 자체 플랫폼 ‘GNOCLE’을 통해 발굴한 신규 타깃 ‘GICP-120’을 표적으로 하는 TOP1 억제제 기반의 ADC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GICP-120의 두경부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식도암,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의 높은 발현 및 정상조직 대비 차별적 발현 프로파일, ADC 치료제 ‘GENA-120’의 비임상 단계에서의 우수한 항종양 활성 데이터 등을 발표할 예정.
▷홍유석 총괄대표는 “이번 월드 ADC 발표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GENA-120’의 잠재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행사를 통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주요 데이터를 알리는 한편 추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비투엔(307870) : 6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하락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스트레지 1호 조합 대상 5,392,912주(6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98원, 상장예정:2025-12-15) 공시.
애드바이오텍(179530) :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디와이앤스타조합 대상 346,140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889원, 상장예정:2025-11-11) 공시.
하이젠알앤엠(160190) : 57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000,000주(571.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10-21) 공시.
하이딥(365590) : 80% 비율 감자 결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80.0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12-18, 상장예정:2026-01-15) 공시. 감자사유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