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0.20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0-20 11:28
- 조회수 :
- 166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3D 프린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3D 낸드(NAND), 무선충전기술, 증권, 지역화폐, 4차산업 수혜주,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장비, 시스템반도체, 남북경협, 온디바이스 AI, 호텔/리조트, IT 대표주, 제습기, DMZ 평화공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뉴로모픽 반도체, 두나무(Dunamu), 전선, 유리 기판, 자율주행차,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조선, 패션/의류, 자동차 대표주,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약세 테마 : 요소수,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남-북-러 가스관사업, 희귀금속(희토류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리튬, 2차전지(소재/부품), 건설기계, 철강 중소형,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시멘트/레미콘, 강관업체(Steel pipe), 페라이트, 유심(USIM), 백화점 등...
[특징 테마]
반도체 관련주 : SK하이닉스 3분기 호실적 전망 및 메모리 산업 장기적 업사이클 진입 기대감 등에 상승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며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기업 중 2번째로 '10조 클럽'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증권사 실적 전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4조4천670억원, 영업이익 11조3천2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번 실적 발표에서 시장 전망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분기 매출 22조2,320억원과 영업이익 9조2,129억원을 1분기 만에 경신할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 학습에서 추론으로 AI 수요의 중심축이 이동하면서 HBM뿐 아니라 컨벤셔널 DRAM과 NAND 수요가 동반해 증가하고 있다며, HBM 업사이클에 이어 컨벤셔널 메모리의 본격적인 업사이클이 시작되면서 메모리 산업은 역사상 가장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업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길어진 메모리 업사이클과 메모리 투자 사이클도 연장되며 전공정 장비 기업들의 성장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특히, 전통적으로 경기에 민감한 소비자향 IT 수요에 기반했던 과거 메모리 업황과 달리, 지금의 메모리 수요 증가는 AI 인프라 확산이라는 구조적인 성장 동력에 의해 견인되고 있다며, AI 인프라 투자는 경기 변동이나 소비 트렌드에 따라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기존 IT 수요와 달리, AI 생태계의 성장과 기술 진화 속도에 의해 결정되는 수요라고 설명. 이와 같은 수요의 변화는 메모리 산업의 질적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고, 전공정 투자 사이클을 연장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HBM뿐 아니라 다양한 메모리가 AI 데이터센터와 서버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며, 이로 인해 선단 공정으로의 공정 전환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예스티,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피에스케이, 유진테크, 팸텍, 코미코, 테스, 디아이, 원익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남북경협 : 트럼프-김정은 회동 가능성 및 美 CNN, 임진각 카페 대관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아시아를 방문할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는 방안을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비공개로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10월31일 경주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등 이달말 아시아를 순방할 계획이며,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 정상간 회동 가능성을 논의해왔음. 다만, 실제 회담의 진행에 필요한 진지한 계획은 전혀 세우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미국 CNN 방송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에 맞춰 판문점을 취재하겠다며 임진각 최북단에 위치한 한 카페를 대관한 것으로 알려짐. CNN은 이달 초 A 카페에 연락해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 중 하루 카페 테라스에서 생중계 등 방송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대관을 요청했으며, A카페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CNN으로부터 최근 예약금을 받았는데, (방문 여부가) 확실하진 않다고 했다"며 "촬영할 때 임시 본부로 쓰려는 것 같았다"고 밝힘. A카페는 민간인이 접근할 수 있는 최북단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테라스에서는 판문점 지역, 철책 및 그 너머 북한 땅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앞서 지난 2019년 6월 남북미 판문점 정상회담 때도 '깜짝 회동'이 성사되면서, 당시 CNN을 비롯한 외신들은 전날까지도 트럼프 대통령의 공동경비구역(JSA) 방문을 알지 못한 바 있으며, 이에 CNN이 북미 정상 간 만남 가능성에 주목하며 사전 대비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음.
▷이 같은 소식 속 코데즈컴바인, 좋은사람들, 제이에스티나, 인디에프, 신원, 아난티, 남광토건, 일신석재 등 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이스라엘 공습 재개 속 가자 휴전 위기 부각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휴전 협정 위반을 비난하며 가자지구 공습을 한동안 재개한 것으로 전해짐.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오늘 오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노골적인 휴전 협정 위반에 대응해 가자지구 남부의 하마스 테러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힘.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한 1단계 휴전이 지난 10일 발효된 지 9일 만에 군사적 충돌이 발생한 것임.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폭증하는 방산물자 수요를 따라가기에 유럽 방산업체의 생산역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힘. 유럽 주요 방산업체의 문제로는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한 납기지연, 모델 다양성으로 인한 부품 부족 등을 들 수 있다며, 또한 최대 방산물자 생산 국가인 독일의 '자국향 우선 생산' 가능성도 Risk 요인이라고 설명. 이처럼 유럽의 급증하는 무기발주 가운데 독일이 소화하지 못하는 Gap 물량이 한국의 추가발주 수혜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아울러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최근 3년간 매년 설비투자를 확대했다며, 대표 기업인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023~2024년 설비투자액은 각각 YoY +99%, +107%로 급증했다고 설명. 또한, 기자재업체(엠앤씨솔루션, 삼양컴텍, HD현대인프라코어, STX엔진) 4사의 2025~2026년 공시된 설비투자 금액만 9,464.03억원에 달한다고 밝힘.
▷한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가 이날 공식 개막한 가운데, 올해 ADEX에는 35개국에서 60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음.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AI 디펜스 포 투모로우'(AI Defense for Tomorrow)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1,960㎡ 통합관을 운영하며, 차세대 수출전략 상품인 '배회형 정밀유도무기'(L-PGW)를 처음 선보이며 K9 자주포가 세계 최초의 유무인 복합 자주포인 K9A3로 발전해나갈 로드맵, 차세대 전략 수상함, 4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를 비롯해 초고해상도(UHR)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등을 소개할 예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시관을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하고 육해공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계획이며, 현대로템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를 시연해 육상 전투 플랫폼의 AI화를, LIG넥스원은 한국형 전투기 KF-21에 탑재될 항공무장체계와 AI 기반 유무인복합 설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
▷이에 금일 엠앤씨솔루션, 현대로템, 한화오션, 퍼스텍, 아이쓰리시스템, 웨이브일렉트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조선/ 자동차 등 : 한미 관세협상 실질적 진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고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방미 협의 결과에 대해 "대부분의 쟁점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밝힘. 김용범 실장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양국이 매우 진지하고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협상에 임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으며, "다만 여전히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남아있다"며 "이번 협의의 성과를 토대로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언급.
▷이어 김용범 실장은 이번 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협상 마무리가 가능한 상황이냐는 질문에는 "방미 전보다는 APEC을 계기로 타결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답했으며, "앞서 말한 대로 조율이 필요한 남은 쟁점이 한두 가지가 있다. 이에 대해 우리 부처가 깊이 있게 검토하고, 우리 입장을 추가로 전달하는 등 더 협상해야 한다"고 언급. 아울러 통화스와프 진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대규모 대미 투자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충격에 대해 미국의 이해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한편, 김용범 실장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과 함께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청사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을 만나 2시간가량 협상했고, 이 밖에도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과 면담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동일스틸럭스, HD한국조선해양, 에스엔시스, STX엔진, 세진중공업, 범한퓨얼셀 등 조선/ 조선기자재, 한온시스템, 현대차, 기아, HL만도,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등이 상승.
희귀금속(희토류 등) : 美·中 긴장 완화 속 하락
▷지난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유화적인 메세지를 보내면서 美·中 무역긴장이 완화되는 모습.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를 두고 "그건 지속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게 지금의 수치"라고 평가.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두고도 "그와 나는 잘 지낸다. 중국과 관계는 괜찮을 것"이라며,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날 것이라고 시사했음.
▷아울러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미·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내 대화 상대인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내가 오늘 저녁 8시 반∼9시께 (유선으로) 대화할 예정"이라며, "이후 그와 나, 그리고 (미중) 대표단이 아마 내일부터 일주일 뒤에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두 정상의 회담을 준비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난 긴장이 완화됐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중국에 보여준 존중을 중국도 우리에게 보여주기를 바란다"면서 "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의 관계 덕분에 이 상황을 다시 좋은 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온머티리얼, EG, 성안머티리얼스, LS에코에너지, 유니온, 삼화전자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에스엠벡셀(010580) : 납축전지 활용 대용량 ESS 기술력 확보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인 동사의 배터리사업부문이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이어 최근 납축전지를 활용한 장주기 대용량 ESS 기술력도 확보했다고 전해짐. ESS 가동 및 운영과 관련해 리튬이온배터리에 납축전지까지 두 가지 솔루션을 모두 갖추게 된 셈으로, 국내 배터리 업계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알려짐.
▷배터리사업부문은 안정적인 양산라인을 구축해 방산용 리튬 전지를 생산·납품하고 있다며, 2차전지 기술력과 노하우로 신규 사업군인 ESS 분야에서도 새로운 ‘배터리 커패시터(Battery Capacitor, 탄소(카본) 첨가 전극 납축전지)’ 기술 등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전해짐.
LG전자(066570) : 인도 법인 IPO 흥행 성공 및 주주환원 기대감 강화 등에 강세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0월14일 인도법인 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번 IPO는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이 몰리며, 공모주 경쟁률은 54대 1을 기록하는 등 현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 IPO는 신주 발행 없이 기존 지분 15%(1억181만5,859주)를 처분한 구주매출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본사는 약 1조8,000억원을 현금화했다고 설명. 인도는 상장 후 최소 공모주 비율(MPS) 25%를 충족해야 하므로, 향후 약 10% 내외 지분 매각을 통한 추가적인 현금 확보가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동사 현 주가에서 인도법인 IPO의 흥행은 유의미한 모멘텀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이 주가에서는 인도 IPO의 흥행이 현지 사업가치의 외부 가격 발견과 IPO 대금 유입에 따른 자분 배분 기대감이 모회사 디스카운트 축소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자극할 수 있는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 특히, 지분법 적용 대상인 LGD의 실적 개선으로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주주환원 기대감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18,000원[상향]
한올바이오파마(009420) : 내년 IMVT1402 데이터 공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주요 바이오텍 중 주가가 가장 부진했다며, 기업가치 측면 핵심인 IMVT1402 데이터가 내년 2건 공개 예정, 이후 파트너사 Immunovant 글로벌 빅파마 M&A도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내년 하반기 불응성 ACPA+ 류마티스 관절염(RA) Period1 및 피부홍반성루푸스 2상 초기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자체 보유한 batoclimab 일본 판권 L/O 추진 중이라며, batoclimab 27년 일본 IND 신청 예정, 26년 일본 판권(MG, TED) 기술수출도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코스맥스(192820) :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시현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4분기 매출액은 6,296억원(+12.8% YoY)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시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시장 호황기 동안 꾸준히 초과 성장을 달성해온 ODM 대장으로서 기저 부담은 존재하나 비교불가한 고객 포트폴리오와 제품 다변화(기초→색조→헤어∙바디)를 기반으로 신규 브랜드 발굴 및 글로벌 상위 브랜드와의 협업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연결 법인의 합산 수익성은 2020년을 저점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매출 비중 6~7%를 차지하는 미국 법인은 적자 기여 중이지만, 생산 시설 통합 이후 미국 서부 지역 증심으로 신규 고객사의 유입이 확대되고 있어 미국 법인의 흑자 전환이 연결 수익성 개선의 트리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SNT에너지(100840) : BECHTEL ENERGY INC.와 341.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61%) 규모 Air Cooler(에어 쿨러)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BECHTEL ENERGY INC.와 341.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61%) 규모 공급계약(Air Cooler(에어 쿨러)) 체결(계약기간:2025-10-20~2027-03-17) 공시.
한미약품(12894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R&D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735억 원(YoY +3%, QoQ +3%), 영업이익 583억 원(YoY +14%, QoQ -4%, OPM 16%)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3,762억 원과 영업이익 577억 원으로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한미약품 별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2,796억 원 YoY -0.2%)가 예상되나, 고마진의 신규 ETC 출시와 길리어드에 경구용 신약 기술 수출 계약금이 3분기 반영되어 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어 4분기부터 내년까지 다수의 R&D 모멘텀이 대기 중으로 신약가치 리레이팅이 일부 반영되고 있으나, 성과에 따라 그 탄력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힘. 동사는 연내 에페글레나타이드(GLP-1)의 국내 3상 종료, MSD의 에피노페그듀타이드 MASH 치료제 2b상이 12월 종료되어 이르면 ‘26년초 탑라인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2상에 성공하게 되면, 향후 키트루다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공백을 메꾸는데 주요 성장 동력 파이프라인이 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 주도의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글로벌 2b상 환자 모집은 완료되었으며, ‘26년 하반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 -> 420,000원[상향]
미스토홀딩스(081660) : 미국법인 구조조정 속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법인의 사업 중단으로 적자가 대폭 축소되고 최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국내 브랜드들의 중국 유통 사업을 전개하면서 아직 규모가 크지 않지만 브랜드 유통사업에서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정체된 사업 모델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이어 3분기 실적은 미국법인 구조조정으로 손익 개선 효과가 지속된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591억원(+1%), 1,225억원(+3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yoy).
▷이어 2026년에도 미국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올해 나타났던 실적 개선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다만, 현재 주가는 2026년 기준 P/E 약 10배 수준으로 시장이 기대하는 valuation re-rating은 해외 부문에서 지금보다 더 유의미한 성장이 나타나야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LS(006260)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805억원(+78.5% YoY, +19.0% QoQ)으로 컨센서스(2,412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LSMnM의 실적 회복과 LS전선의 견조한 수익성에 기인한다고 밝힘.
▷아울러 LS그룹 오너 일가의 계열사 지분 매입을 위한 LS에코에너지 지분 매각이 10월16일 완료되었으며, 동사 주가와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구리 가격 또한 연말·연초 TC 협상 시즌을 맞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30,000원[상향]
S-Oil(01095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내년 영업환경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1조 원, 영업이익 2,743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정유 부문 영업이익은 1,440억 원(QoQ +5,851억 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이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재고평가이익 528억 원(QoQ +2,361억 원)과 정제마진 회복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 화학 부문은 PX 스프레드가 개선됐으나, BZ/PP 스프레드가 약세로 수익성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이어 내년 개선된 영업환경을 기대한다며, 내년 실적으로 매출액 27.3조 원, 영업이익 1.3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정유 부문은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라시아/유럽 등에서 정유설비 폐쇄로 공급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화학 부문은 글로벌 구조조정이 진행될 예정으로, 공급과잉은 지속되겠지만 업황이 추가로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9,000원 -> 81,000원[상향]
무학(033920) : 100억원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하락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 주식회사(본건 펀드1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등 대상으로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9,319원, 교환청구일:2025-11-04 ~ 2030-09-28) 공시.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 목적 보통주 1,073,076주(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10-28)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유진테크(084370) : D램 사이클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물론 마이크론까지 DRAM 3개사 모두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며, DRAM 공정 전환과 Capa 확장이 동시에 발생하는 지금 사이클에서 가장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삼성전자 P4 및 SK하이닉스 M15x 투자가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
▷특히, HBM은 물론 컨벤셔널 DRAM 수요 증가로 DRAM 공정 전환과 Capa 확장 투자는 2028년까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동사는 DRAM 구조적 성장에 따른 투자 확장 사이클에서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전공정 장비 기업으로,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외형 성장과 함께 이익의 질적 개선도 동반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2,000원 -> 108,000원[상향]
옵트론텍(082210) : 차세대 프리즘 개발 성공 및 양산 예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모바일용 폴디드 줌(Folded Zoom) 카메라의 핵심 부품인 프리즘(Prism)의 차세대 개발에 성공하고, 올해 11월부터 양산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힘. 이번에 생산하는 프리즘은 2026년형 플래그십 고배율 폴리드 줌 카메라용으로, 5배 광학 줌 망원 카메라와 50MP(메가픽셀)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 이는 애플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의 성능(48MP, 4배 줌, 48MP 초광각) 대비 4배 높은 해상도와 강력한 망원 성능을 보여준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프리즘은 빛의 손실이나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정밀 가공 기술과 고성능 특수 코팅이 필수"라며, "소수의 전문 기업만이 고품질의 프리즘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만큼 글로벌 기업들의 협력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파마리서치(214450) : 1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등에 강세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주력사업인 의료기기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827억원, +63% YoY)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1,42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1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조정 EBITDA는 전년동기대비 +61% 성장한 640억원(조정 EBITDA 마진 45%)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한 596억원(OPM 42%)으로 역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최근 동사의 주가는 스킨부스터 내 경쟁 심화 및 3Q25 실적 부진 우려, 반도체 및 바이오로의 수급이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고점 대비 18% 이상 조정 받았지만, 3Q25 실적 부진은 구조적 성장성 훼손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인 것에 가까워 보인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20,000원[유지]
이노스페이스(462350) : 우주항공청으로부터 국내 최초 민간 상업 발사 허가 획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우주항공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민간 상업 발사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한빛-나노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 수행을 위한 발사 윈도우(발사가능 시간대)를 오는 10월28일부터 11월28일까지(브라질 시간)로 확정했다며, 발사 점검절차, 임무 안정성, 브라질 공군과의 통합운용 일정 조율을 기반으로 당초 10월28일부터 11월7일까지였던 발사 윈도우에 발사 예비기간을 추가해 11월28일까지로 확대 설정했다고 설명.
▷구체적인 발사일과 시각은 해당 기간 내 기상 조건, 기술적 점검 및 발사 운용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라질 공군과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발사장은 브라질 공군이 운영하는 알칸타라 우주센터이며, 동사가 자체 구축한 발사 플랫폼에서 수행된다고 밝힘.
로킷헬스케어(376900) : 연간 영업이익 흑자 기조 지속 전망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첫 상용화 제품인 당뇨발 재생 플랫폼은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을 포함해 현재 46개국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힘. 특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올해 두 곳의 대형 GPO와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보험 수가가 높은 HOPD(Hospital Outpatient Department) 병원에서 첫 공공 보험을 수령함에 따라 향후 치료법 사용이 가속화되고, 다른 국가의 보험 승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10월 150명을 대상으로 연골 재생 글로벌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내년 1분기 IRB 승인을 거쳐 내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연골 재생 키트는 당뇨발 대비 판매 단가가 수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상용화 시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당뇨발 키트의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230억(+75.4% YoY), 영업이익 5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예상되어, 연간으로도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테스(095610) : 4분기부터 실적 증가세 유지 전망 및 주가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감소하겠으나, 4분기부터 26년까지는 실적이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과거 동사는 NAND 투자 사이클에 실적이 크게 연동되어 1~2년 주기로 급격한 실적 조정이 발생했지만, 21년 이후 DRAM향 매출을 확대해 실적의 변동성을 점진적으로 완화해 왔다고 분석. 25년 예상 매출액 기준 DRAM 비중은 54%, NAND는 46%로 균형을 이룰 전망이며,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2026년~2027년은 DRAM과 NAND 모두에서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시기로, 두 메모리 제품군 모두에 장비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동사는 중장기 안정적 이익 성장과 주가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NAND 기대감으로 주가가 단기 급등했으나, 길어진 메모리 투자의 업사이클을 고려할 때 아직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64,000원[신규]
디앤디파마텍(347850) : 올해 말 'MET-097o' 탑라인 결과 확인 기대감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Metsera가 최근 발표한 바에 의하면 MET-097o에 대한 임상1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계획된 타임라인대로 라면 ‘25년 말에 경구제 4주차 투약 탑라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힘. Metsera는 MET-097o에 대해 MET-097i에 OLARINK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생체이용률을 3배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이러한 예상치가 실제로 재현된다면, ORALINK 플랫폼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이어 동사가 자체 개발 중인 MASH 치료제의 DD01이 최근 24주차 섬유화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공개하고, 48주차 결과 공개를 목표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48주차 결과는 올해 말 투약을 마치고 ‘26년 상반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그 전에 11월 7일에 열리는 AASLD 학회에서 24주차 데이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박셀바이오(323990) : ESMO서 이중표적 CAR-T 고형암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PD-L1/EphA2 이중표적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T 세포치료제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힘. 동사 연구진은 해당 치료제를 간암(Hep3B), 난소암(OVCAR), 위암(SNU638) 동물모델에 적용한 결과, 고용량 투여 시 체중 변화 없는 100% 생존율, 저용량 투여 시에도 부작용 없는 탁월한 종양 억제 효과 유지를 확인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이제중 동사 대표는 "당사의 이중표적 CAR-T 기술은 최근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면역세포 유전자 치료제 전주기 개발 과제로도 선정돼 우수한 연구 설계를 바탕으로 한 고형암 적용 가능성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며, "임상연구 진입을 목표로 전임상 효능과 안전성 평가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고형암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힘.
이뮨온시아(424870) : 'ESMO 2025'서 항암 신약 2종 임상결과 발표 소식에 상승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임상종양학회(ESMO 2025)에서 개발중인 항체 신약 IMC-002와 댄버스토투그(IMC-001)의 주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동사는 차세대 CD47 항체 IMC-002의 전임상 및 1a/1b상 임상 결과를 통해 탁월한 안전성과 구조적 차별성을 입증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김흥태 동사 대표는 "이번 ESMO발표를 통해 IMC-002의 안전성 기전과 댄버스토투그의 수술 전 면역치료로의 적용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며, "동사는 차세대 면역항암 플랫폼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브이원텍(251630) :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사 모듈라인 '전체 공정' 수주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사로부터 모듈라인 전체 공정을 일괄 수주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동사가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에서 처음으로 전체 라인을 수주한 사례이며, 이번 수주는 단일 공정 단위가 아닌 디스플레이 모듈라인 전체에 걸친 턴키(Turn-key)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동사가 모듈 공정 전체의 자동화 솔루션 설계와 구축까지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비 단위 납품을 넘어 전체 공정 최적화까지 아우르는 고도화된 수준의 기술이 요구된 계약이었다"며 "동사가 보유한 검사장비, AI-Solution, 로봇 연동 제어 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신뢰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케어젠(214370) : 키 성장 펩타이드 'CG-Addgrow' 물질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성장 촉진 펩타이드 'CG-Addgrow(씨지-애드그로우)'에 대해 '성장 촉진 활성을 갖는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로 국내 물질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2024년4월 출원한 것으로 CG-Addgrow가 뇌하수체세포 에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성장판 세포에서 IGF-1 신호를 활성화해 키 성장을 유도하는 이중 성장 기전(Dual Mechanism)을 규명한 기술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CG-Addgrow는 성장호르몬 분비 조절과 성장판 활성화를 동시에 구현한 세계 최초의 경구형 성장 펩타이드 기술로,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그 구조적 독창성과 작용기전의 새로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동사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특허권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 등 상용화 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오스테오닉(226400) : 3분기 매출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한 114억원, 영업이익은 84.0% 증가한 3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전 추정치보다 소폭 상향 조정했다며,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데에는 CMF, 외상/상하지 등 전체 제품의 매출이 골고루 성장한 결과라고 분석. 또한, Sports Medicine이 성장한 영향도 있다며, 향후 의료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동사의 CMF 소재 국내 매출도 좀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원[유지]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 피지컬 AI 핵심 '일체형 구동모듈' 개발 순항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피지컬 AI(Physical AI)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일체형 구동모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일체형 구동모듈을 통해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춰, 피지컬 AI 기반 국산 모션 솔루션의 글로벌 표준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임.
▷이와 관련, 강덕현 동사 대표는 "로봇의 관절은 사람의 관절처럼 정밀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모터, 드라이브, 엔코더 뿐 아니라 AI 기반 최적화 알고리즘까지 통합된 피지컬 AI 액추에이터가 필수이며, 이번 개발이 그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리가켐바이오(141080) : 파트너사 익수다, ESMO서 HER2-ADC 임상 1상 중간결과 발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파트너사인 익수다 테라퓨틱스가 HER2-ADC인 'LCB14(IKS014)'의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번에 발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 마감일(2025년 7월 31일) 기준, 총 62명의 환자가 임상시험에 등록됐으며, 55명의 환자가 고형종양 반응평가기준(RECIST 1.1)으로 측정한 유효성 평가 대상이었음. 아울러 유방암, 폐암, 식도암, 난소암, 위암, 담낭암 및 위식도접합부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에서 HER2 양성 및 HER2-low 환자군 모두에서 부분 반응(PR)이 관찰되는 등 모든 용량 수준에서 항종양 활성을 보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익수다의 대표이사인 데이브 심슨(Ph.D. Dave Simpson) 박사는 "허투를 포함한 이전 치료 옵션에 불응성인 환자들의 치료를 포함하여 다양한 HER2 양성 고형암에서 결과를 개선하고 임상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IKS014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힘.
앱코(129890) : 보통주 5,097,808주 소각 결정에 상승
▷보통주 5,097,808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10-31)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67.67억원 규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소각 결정은 현재 기업가치와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시장의 우려를 불식하고 주주에게 확고한 신뢰를 주기 위한 적극적 의지 표현"이라며,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으로 주당 수익과 자산가치를 끌어올려 주가에 긍정적영향을 기대한다"고 언급. 이어 "지속적인 주주 우선 정책 시행과 사업적 성과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힘.
코윈테크(282880) : 물류로봇 성장성 가속화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로봇 성장성 가속화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최근 공장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마트 팩토리 도입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공정과정에서의 자동화 로봇 도입 등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의 경우 2021년부터 이차전지 전극공정의 롤 로딩/언로딩 기능의 AGV를 개발해 공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믹싱 공정 AGV 등을 개발해 글로벌 배터리사에 공급했다고 설명.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감에 따라 이차전지 뿐만 아니라 자동차, 반도체, 첨단소재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이티엠반도체(084850) : 이달 국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배터리 보호회로 'S-PCM' 본격 공급 시작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달부터 국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배터리 보호회로 'S-PCM(System In Package-Protection Circuit Module)'을 본격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동사는 소형·고효율·고안정성을 구현한 S-PCM을 개발해 스마트폰용으로 양산 중이며, 이번 공급 개시로 올 하반기와 내년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나혁휘 대표이사는 "S-PCM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힘.
핑거스토리(417180) : 78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시너지 K-콘텐츠 1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대상으로 78.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284원, 전환청구일:2026-11-11 ~ 2030-10-11) 공시.
성일하이텍(365340) : 53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파라투스혁신성장엠앤에이2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등 대상으로 5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1,336원, 전환청구일:2026-10-27 ~ 2030-09-27) 공시.
인벤티지랩(389470) : 엠제이파트너스, 신주발행무효 확인 및 신주상장금지 등 가처분 소송 제기 속 소폭 하락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엠제이파트너스가 신주발행무효 확인의 소송 및 신주상장금지 등 가처분 소송 제기. 엠제이는 인벤티지랩이 작년 9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발행한 전환사채권의 전환권 행사에 따른 신주 발행이 주가 조작 내지 사기적 부정 거래 등 피고의 지배자 내지 특수관계인의 범죄행위를 수단으로 하거나 결부된 신주 발행이라고 주장.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엠제이의 소송은 근거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해결을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안으로 인해 회사에 어떠한 손해나 부정적 이미지가 형성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프리시젼바이오(335810) : 17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광동제약(주)(최대주주) 대상 6,343,284주(17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680원, 상장예정:2025-11-20)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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