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0.13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0-13 14:56
- 조회수 :
- 115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희귀금속(희토류 등), 요소수, 페라이트, 리튬, 셰일가스(Shale Gas),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캐릭터상품, 화학섬유, 4대강 복원, 니켈, 폐배터리, 리비안(RIVIAN), 비철금속, 2차전지(나트륨이온), 탄소나노튜브(CNT), 전자파, 공작기계, 원자력발전소 해체, 2차전지(소재/부품), 전선, 철강 주요종목, 퓨리오사AI,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해운, 엔젤산업, 마이크로 LED, 태풍 및 장마 등...
약세 테마 : 인터넷 대표주, 증권, STO(토큰증권 발행), 스테이블코인,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두나무(Dunamu), 반도체 대표주(생산), 아이폰, 제대혈, NFT(대체불가토큰), 화이자(PFIZER), 3D 낸드(NAND), 토스(toss), 홈쇼핑, 야놀자(Yanolja), 핀테크(FinTech), 여행, 줄기세포,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블록체인, 무선충전기술, 비만치료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특징 테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피규어AI, 3세대 휴머노이드 공개 및 소프트뱅크그룹, ABB 로봇 사업 7.6조원에 인수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9일(현지시간) 미국 로봇 기업 피규어AI는 세 번째 휴머노이드 '피규어03'을 공개했음. 피규어03은 피규어AI 비전·언어·행동(VLA) 통합 인공지능 시스템 '헬릭스(Helix)'를 중심으로 재설계된 모델로, 가정과 산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에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 특징임. 기존 피규어02가 CNC 가공 기반 시제품 형태였던 데 비해, 이번 세대는 다이캐스팅·사출성형·스탬핑 등 툴링 기반 제조 공정으로 전환했으며, 이를 통해 부품 수와 조립 단계를 줄이고 제조 단가를 크게 낮춘 것으로 알려짐. 피규어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용 제조시설 '봇큐(BotQ)'를 구축했고, 이곳 1세대 생산라인은 연간 최대 1만2천대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이 가능하며, 회사는 4년 내 총 1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아울러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스위스 대기업 ABB의 산업용 로봇 부문을 약 54억 달러(약 7조7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점도 로봇주에 지속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소프트뱅크그룹은 “ABB가 로봇 사업을 분리해 지주회사를 만들어 넘기기로 했다”며, “거래가 완료되면 이 지주사가 소프트뱅크그룹의 자회사가 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어 “기존 소프트뱅크로보틱스그룹 등의 기술 기반 보완으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면서, 초 인공지능(ASI) 실현을 향한 진화와 성장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클로봇, 우림피티에스, 케이엔알시스템, 원익홀딩스, 해성에어로보틱스, 하이젠알앤엠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특히, 클로봇은 '최고급 AI 해외인재 지원사업' 최종 선정 소식 등도 전해지며 급등세를 기록.
증권 : 국내 증시 하락 영향 및 정책 기대감 모멘텀 약화 분석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전쟁 우려 재부각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외국인/기관 순매도 속 국내 증시도 하락. 트럼프 대통령, 중국 고율 관세 부과 예고 속 美/中 무역전쟁 우려가 커진 가운데, 달러-원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는 모습.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2주 뒤 한국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 보인다"며 "우리가 이 순간 검토하는 정책 중 하나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인상"이라고 밝혔으며, 이어 "2025년 11월 1일부터(또는 중국이 추가 조치나 변화를 취할 경우 더 빠르게) 미국은 중국에 대해 현재 그들이 내고 있는 관세에 추가로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증권사의 P/B 밴드를 그려보면 2025년에 증시와 거래대금 호조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선행 BPS는 그다지 상승하지 않은 대신, P/B 배수가 크게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며, 이는 실적이 실제로 기여한 바는 크지 않고, 주로 대선 전후부터 나타난 다양한 증시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배수에 반영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밝힘. 그러나 세제개편안과 1, 2차 상법개정안을 통해 기대감을 모으던 정책의 상당수가 현실로 반영이 됨에 따라 기대감에 의한 모멘텀은 약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이는 곧 배수가 더 이상 상승할 동력이 떨어졌음을 시사한다고 설명.
▷이어 올해 주가 상승을 단순히 기대감에 따른 모멘텀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실제로 주주환원 정책에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힘. 따라서 오는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주가의 주요 동인은 누가 얼마나 실적을 잘 내는가가 아닌, 누가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의 개선 방안을 내놓는가에 달려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불과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모든 증권사들이 좋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대부분의 증권사가 새로운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침묵하여 주가는 역으로 부진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현재 증권사들의 배당수익률은 높다고 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부국증권, 현대차증권, DB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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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특징주★(코스피)
CJ CGV(079160) : 美 로펌과 법적 분쟁 종결 속 강세
▷지난 10일 장 마감 후 PACHULSKI STANG ZIEHL & JONES LLP가 제기한 중재판정 확정신청 소송(관할법원:Santa Monica Courthouse(미국)) 취하 공시. 당사자 간의 합의에 따라 원고는 중재판정 확정신청을 취하했으며, 본 건에 대한 법적 분쟁은 종결됐다고 밝힘.
한미글로벌(053690) : 반도체, 중동, 원전 등 성장 모멘텀 가속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이테크 부문에서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및 2차 전지 공장, 데이터센터 등을 전담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하에서 최근 정정공시를 통하여 삼성전자 평택 P4L 생산시설(FAB동, 복합동) 감리/PM 관련하여 당초 계약금액 보다 증액함에 따라 향후 증설확대 기조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같이 전방산업 호조로 인하여 삼성전자 P5 뿐만 아니라, 미국 공장 등에서도 반도체 증설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
▷이어 이번 달에 동사는 '그린 리야드' 프로젝트 그룹7 지역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160억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밝힘. 무엇보다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주도하고, 국가개발기금(NDF) 등이 지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2030 리야드 EXPO', '2034 FIFA 월드컵' 등 10여개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동사는 향후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 수주 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지난 8월 동사는 루마니아 체르나보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개선 인프라 건설사업에 대한 PM 용역을 수주하며 원전사업에 진출했다며, 무엇보다 전방산업 호조로 인하여 향후 원전수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납기 준수 및 원가관리 등이 보다 중요해 짐에 따라 PM의 필요성 등이 부각되면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엔씨소프트(036570)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매출액은 3,563억원(-11.4% YoY, -6.8% QoQ), 영업손실은 206억원(적자지속 YoY, 적자전환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손실 18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2,091억원(-17.5% YoY, -4.5% QoQ)으로 전분기대비 감소가 예상된다며, 동남아 매출이 반영되는 리니지2M을 제외하면 리니지M과 W는 모두 매출이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 이어 PC게임 매출액은 862억원(+6.7% YoY, -6.1% QoQ)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라고 언급. 영업비용은 3,769억원(-9.4% YoY, +2.6%QoQ)으로 추가적인 인력조정으로 인해 인건비가 전분기대비 10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
▷다만, 오랫동안 실적이 부진했던 동사였지만, 아이온2의 출시와 함께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여기에 2026년은 6~7종의 신작 출시가 대기 중으로 신작 모멘텀 또한 강력하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0원[유지]
NAVER(035420) : AI 뉴스 무단 학습 논란 속 소폭 하락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하이퍼클로바X 등 인공지능(AI) 학습에 뉴스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고 있다며 언론 단체들이 수백억원대 저작권 침해 소송을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13일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의 소송 자료 등을 분석한 데 따르면, 한국방송협회는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를 상대로 올해 초 AI 저작권 침해에 대해 공중파 3사에 2억원씩, 총 6억원을 배상하도록 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 의원은 부분 피해액이 5억원을 넘긴 것으로 미뤄 한국방송협회가 향후 네이버 측에 수백억 원에 달하는 피해 배상액을 청구할 것으로 전망했음.
대한항공(003490)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 기준 3Q25 매출액은 6.2조원(+31.5% YoY, -1.0% QoQ), 영업이익은 4,687억원(-29.6% YoY, +26.6%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4% 하회하는 것이라며, 전년 9월 추석 연휴에 따른 기저 효과와 단거리 중심의 경쟁강도 강화로 국제선 여객 운임이 크게 하락하며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
▷다만, 방한 중국인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고, 10월 연휴 시즌을 고려 시 여객 실적은 이르면 4Q25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단기적인 실적 둔화와 화물 부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최근 주가 흐름은 부진하나, 중장기적으로 장거리 부문 수익성 강화, 엔진 MRO, 항공우주사업 부문 경쟁력 증대 등의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케이지에이(455180) : 휴머노이드·미래 모빌리티 확장 전원 솔루션 2차 테스트 성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용 확장형 전원 솔루션 ‘FIB(Frame Integrated Lithium Ion Battery)’의 파일럿 제품에 대한 2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2차 테스트에서 FIB는 충·방전, 물성치, 퍼포먼스, 스펙, 내구성, 마모성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으며, 동사는 확보한 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빌로보틱스와 엔지니어링 샘플 제작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임. 또한, 최근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모빈(Mobinn)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휴머노이드뿐 아니라 다양한 첨단 로보틱스 및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1차 테스트 이후 고도화를 거쳐 2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1차 때 협의한 기업들은 물론, 신규 기업들과도 사업 협력 논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힘.
비에이치아이(083650) : 2,523.4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2.3%)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2,523.4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2.3%) 규모 공급계약(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체결(계약기간:2025-10-10~2031-05-01) 공시. 계약 상대방은 상대방의 요청으로 12월12일까지 유보됨.
아이진(185490) : 동사 컨소시엄 개발 국산 mRNA 코로나백신 'BMI2012주' 임상1상 신청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당사 컨소시엄이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COVID-19(코로나19) 변이 예방 백신 'BMI2012주'에 대해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시험 계획 제출은 지난해 4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도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동사를 비롯해 한국비엠아이, 알엔에이진, 마이크로유니, 메디치바이오 컨소시엄이 선정된 후 비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컨소시엄이 개발한 BMI2012주는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기존 백신 대비 동등 혹은 우수한 면역원성을 보였으며, 면역된 햄스터에 바이러스 공격 시, 기존 백신 대비 우수한 방어 효과를 보여 차세대 mRNA 백신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힘.
아이앤씨(052860) : 정부, 아크차단기 설치 의무화 추진 속 3세대 단일 칩(SoC) 기술 확보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아크차단기 설치 의무 법제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동사는 아크 검출 기능을 단일 칩(SoC) 형태로 구현한 3세대 초소형 아크차단기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해짐. 동사는 오랜 반도체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인 아크(Arc) 현상을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할 수 있는 전력안전 SoC(System on Chip) 기술을 확보했으며, 전기화재 예방을 넘어 IoT 기반 스마트 아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크 SoC 개발부터 차단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기술 노하우를 확보했다"며, "전기안전 시스템 사업을 지속해서 확장해 전력안전 분야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밝힘.
아이티센글로벌(124500) : 금 가격 상승 속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7조원(+32.2% YoY), 영업이익 222억원(+110.2% YoY)으로 기대 이상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한국금거래소(지분 67.25%)의 큰 폭 실적 호조(영업이익 240억원 기여 추정)에 기인한다고 밝힘. 또한, 사업 특성상 4분기에는 IT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등 25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금 거래소 성장으로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금 가격 상승이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25년 1분기 9.3톤, 2분기 5.9톤, 3분기 10.1톤 거래 추정 등 2분기 둔화세에서 9월 이후 가파른 거래량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고스란히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육성 등 디지털 자산 금융 생태계(정의, 범위, 거래소, 운영, 규제 등) 등 디지털 자산 기본법 관련 법제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화폐 및 금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STO 등 한국의 대표 디지털 자산 발행 및 운영사업자로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언급.
에코프로비엠(247540) : 유럽 법인 설립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독일에 개설한 유럽 연락사무소를 법인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힘. 유럽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본사와 유럽 현지 배터리 고객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며, 유럽 내 잠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양극재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 피드 확보 등 현지 법인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유럽 현지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연락사무소를 법인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며, "유럽 법인은 양극재 마케팅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에스티큐브(052020) : 전이성 대장암 BTN1A1 고발현군 mPFS 6.3개월 확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임상에서 BTN1A1 고발현 환자군의 무진행생존기간(mPFS)이 6.3개월로 확인되었다고 밝힘. 이는 기존 표준 치료법의 mPFS(약 2~3개월)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로, BTN1A1 타깃 전략이 대장암 정밀 면역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알려짐. 해당 임상을 진행한 이수현 고대안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불응성 또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 25명의 IHC 분석 결과, BTN1A1 H-Score가높고 YAP1(항암제 내성 관련), SLFN11(DNA 손상 유발 항암제 민감도 관련), Ki-67/PD-L1 이중 발현(세포증식 및 면역억제 관련) 세포 비율이 높은 환자일수록 PFS가 연장되는 경향을 보였다"며, "이는 BTN1A1이 다른 지표들과의 상관성을 기반으로 정밀한 유효성 예측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 이어 "넬마스토바트와 카페시타빈 병용요법은 치료이력이 많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유망한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줬다"며, "BTN1A1 억제 전략은 면역조절을 통한 새로운 치료 옵션이자 정밀면역치료로 확장 가능한 잠재력을 지닌다"고 덧붙였음.
▷이와 관련, 유승한 동사 연구총괄(CSO)은 "항암화학요법 이후 비소세포폐암과 대장암 모두에서 BTN1A1 발현이 증가하는 특이적 현상이 관찰됐다"며, "넬마스토바트를 화학요법(대장암에는 폴폭스/폴피리, 비소세포폐암에는 도세탁셀)과 병용 시 단독 대비 우수한 항종양 효과가 관찰됐고, 특히 PD-L1 음성 종양에서 BTN1A1 발현이 높아 의미 있는 결과가 확인됐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7~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발표 예정인 초록을 통해 이 같은 연구 성과를 공개할 예정임.
코나아이(052400) : 진천군 지역화폐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진천군 지역화폐인 '진천사랑상품권'의 새로운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힘.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기술적 우위와 차별화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진천사랑상품권 플랫폼의 안정화와 대대적인 혁신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오는 15~16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
파마리서치(214450) : 리쥬란 브랜드 입지 및 중장기 수출 확대 모멘텀 유효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쟁 제품 출시 이슈 및 변동성 장세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리쥬란 브랜드 입지 및 중장기 수출 확대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분석. 절대 매출 규모를 비교할 경우 현재 등장 중인 ECM 스킨부스터 제품들의 분기 매출은 리쥬란 대비 약 3~5% 수준으로 파악되며, 다수 제품이 단기에 등장하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형성 중이라고 설명. 다만, 리쥬란의 경우 벤치마크 제품으로 지속적인 간접 홍보 효과 있으며, 최초 출시 10년 차 이상의 트랙 레코드를 기반으로 2025년 말까지 미국을 제외한(시술용 화장품으로 확장) 대부분 주요 글로벌 시장에 진출 완료하며 해외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4Q25 유럽 출시 모멘텀과 신제품(PLLA 필러 에버클, 연말 리쥬란 주사 기능 결합된 EBD) 출시 등 지역/품목 포트폴리오 확장 모멘텀 또한 유효하며, 연중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90,000원[유지]
컴투스(078340) : 경쟁력 있는 신작 출시 필요 분석 속 소폭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쟁력 있는 신작 출시를 통한 어닝 개선의 지속성과 이에 기반한 밸류에이션 버퍼를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이에 연계될 수 있는 변수로 에이버튼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ES 게임성일 것으로 판단하며, MMORPG 장르에서 기존 고착화된 메타에서 얼마나 참신한 요소를 보여주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레거시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매출은 작년 10주년 프로모션 진행에 따른 반대급부와 자연감소 등이 맞물리면서 분기별 감소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관측된다고 설명. 국내 프로야구 흥행과 맞물린 야구 라인업 매출 증가가 이를 상쇄하는 형국이지만, 올해 출시한 서머너즈 워: 러쉬, 더 스타라이트 등 동사 주요 라인업 성과가 지속성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전체적으로 분기별 영업이익 개선 가시성이 다소 결여된 형국에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Outperform[유지], 목표주가 : 46,000원 -> 42,000원[하향]
휴젤(14502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 1,177억원(+12% YoY, 이하 모두 YoY), 영업이익 571억원(+7%, OPM 48.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2%, 영업이익은 7% 하회할 것이며, 국내 및 일부 ROW 국가에서의 경쟁 심화를 반영해 매출 추정치를 하향하고, 톡신 매출은 674억원(+4%)을 전망. 국내(204억원, -10%) 및 수출(469억원, +12%) 모두 하향 조정. 특히, 국내 톡신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일부 ROW 국가에서도 한국 기업 간 가격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다만, 주요 국가 성장 스토리는 아직 견조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30,000원 -> 390,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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