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9.26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9-26 11:26
- 조회수 :
- 214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자전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애플페이, 은행, 일부 스테이블코인 등...
약세 테마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조선, 2차전지(전고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HBM(고대역폭메모리), 뉴로모픽 반도체, 리튬, 온디바이스 AI, 3D 낸드(NAND), 아이폰, 피팅(관이음쇠)/밸브, 유리 기판, 반도체 대표주(생산), 2차전지(나트륨이온), 2차전지(생산), 조선기자재, 전자파, 반도체 재료/부품,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반도체 장비,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AI 챗봇(챗GPT 등) 등...
[특징 테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구글 딥마인드, 새로운 로보틱스 AI 모델 공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구글 인공지능(AI) 조직 구글 딥마인드가 25일(현지시간) 로보틱스 추론 능력을 한층 발전시킨 AI 모델을 공개. 제미나이 로보틱스 1.5와 제미나이 로보틱스-ER 1.5로 불리는 새로운 로보틱스 모델은 범용 기계를 일상생활에서 더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 개발됐음. 두 모델은 추론 방식과 응답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 로봇이 빨래 분류나 쓰레기 재활용과 같이 더 어렵고 복잡한 현실 세계의 과제 해결을 지원한다고 전해짐. 구글 딥마인드는 이번 모델이 15개 벤치마크에서 동종 모델 대비 최고 성능을 기록했으며, 로보틱스 ER 1.5는 개발자용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공개하고 1.5는 여러 파트너사와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휴머노이드·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도 지속. 삼성전자, 테슬라, 엔비디아,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로봇 산업에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주 4.5일제 근무시간 단축, 상법 및 노란봉투법 개정, 주요 기업 파업 여파 등으로 향후 산업 현장에서 자동화 부분에 투자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에브리봇, 씨피시스템, 이랜시스, 하이젠알앤엠, 로보티즈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스테이블코인 : 두나무, 네이버 계열사 편입 방안 추진에 따른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네이버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네이버파이낸셜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해짐. 합병과 달리 자회사가 되는 회사는 법인이 해산되지 않고 완전 자회사 형태로 존속한다며, 양측은 이를 계기로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 금융 산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네이버파이낸셜보다 크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며, 이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이 발행해야 할 신주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의 손익 개선이 기대되고, 페이 사업 이외에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다며, 스테이블 코인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네이버파이낸셜뿐만 아니라 네이버 전체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네이버파이낸셜은 비상장 업체이고 아직 주식 교환 비율 등이 공개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많으나, 현재 비상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두나무의 기업가치는 10.70조원 수준이고, 카카오페이의 기업 가치를 고려하면 네이버파이낸셜 시가총액은 약 13.60조원으로 추정된다며,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주식 교환 비율이 1:0.93이 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NAVER를 비롯해 NHN KCP, 뱅크웨어글로벌, 한컴위드, 헥토파이낸셜 등 일부 스테이블코인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美 관세 불확실성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및 中, HBM 시장 진출 우려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美 성장률 급등 속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AI 거품론 지속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2포인트(-0.20%) 내린 6,284.67을 기록. 특히, 오라클(-5.55%)이 거품 논란 속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02%), TSMC(-1.44%), 브로드컴(-0.95%) 등이 하락세를 기록. 한편, 인텔(+8.87%)은 애플에 이어 TSMC에도 투자 유치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연일 큰 폭 상승.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부담으로 작용.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이 그간 앞선 기술력으로 과점해온 HBM 시장마저 향후 중국의 공세에 시달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음.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제조사인 YMTC가 HBM을 포함한 D램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음. 미국 행정부의 대중 제재 속에 중국이 오히려 반도체 자립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사실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HBM 시장을 넘보고 있는 것으로, YMTC는 중국 1위 D램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와 손잡고 HBM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음.
▷美 관세 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대미 투자 규모 3,500억달러(약 490조원)를 거론하며 “그것은 선불(up front)”이라고 강조했음. 이는 한미 무역 합의에서 해당 투자금이 한국 관세 인하의 전제 조건임을 다시 한번 못 박은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에 시장에서는 한미 관세 후속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나타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오킨스전자, 제이티, 코세스, 테스, 싸이닉솔루션, 한솔아이원스, 미래반도체, 한미반도체, 와이씨켐, 네패스아크, 에이직랜드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2차전지/ 전기차 등 : 유럽 판매 부진 속 美 테슬라(-4.38%)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호조 속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는 유럽 판매가 붕괴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4% 넘게 하락.
▷유럽 자동차 제조협회에 따르면, 유럽의 8월 테슬라 전기차 등록 대수는 1만4,831대로 집계됐음. 이는 전년동월대비 22.5% 급감한 수치임. 유럽 전체 전기차 등록 대수가 전년동월대비 26.8% 급증했음에도 테슬라 판매는 급감했으며, 이와 관련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테슬라 유럽 판매가 붕괴 수준"이라고 지적.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하나기술, 천보,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비엠, 나인테크, 에스켐, 덕산테코피아, 엠케이전자, 코스모화학, 파워넷 등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가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 : 한미 관세 협상 장기화 우려 등에 하락
▷한미 관세 협상에 난항을 겪으며,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관세가 부과되고 협정이 체결되면서, 한 사례만 봐도 9,500억달러를 확보했다"며, "알다시피 일본은 5,500억달러, 한국은 3,500억달러다. 이건 선불(up front)로 받는 금액"이라고 밝힘. 3,500억달러는 한화 약 493조원으로 한국 국내총생산(GDP)에 약 20%에 달하는 규모임. 현재 한국은 3,500억 달러의 대미투자 펀드의 구성과 관련해 현금을 통한 지분 투자를 최소화하고 대부분을 대출과 보증으로 한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은 지분 투자 방식으로 달러 현금을 한국에서 받아 투자처를 미국이 결정하고 투자 이익도 미국이 90%를 가져가는 등의 합의를 요구하고 있음.
▷또한, 외신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의 대미 투자 규모를 기존의 3,500억 달러에서 소폭 증액할 것을 요구하면서 한미 무역협상이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고 전해짐. 러트닉 장관은 한국 정부와 3,500억 달러를 소폭 증액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최종 금액이 일본의 대미 투자 액수인 5,500억 달러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이어 한국 관계자들에게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액의 상당 부분을 대출이 아닌 현금으로 제공받기를 원한다고 비공개적으로 전달.
▷이 같은 소식 속 마스가 프로젝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HJ중공업, 동일스틸럭스, 삼성중공업, 오리엔탈정공, SK오션플랜트,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조선/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등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제주은행(006220) : 네이버페이 커넥트 시범 운영 시작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8월 네이버페이와 제주지역 '디지털 생태계 확장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정식 출시하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제주도 내 일부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힘. Npay와 협업을 통한 디지털 결제 인프라 확산으로 제주도민 및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 편의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페이 커넥트' 보급에 앞장 설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특히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에서는 다수가 '네이버'를 통해 맛집, 관광지를 검색하고 '네이버 지도'를 통해 이동, 주문, 리뷰 등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1등 간편 결제사인 Npay와 제주은행을 통한 지역기업과의 협업이 제주 경제에 더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한솔테크닉스(004710) : 감자 후 변경상장 첫날 급등
▷감자에 따라 지난 9월4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6월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기준일:2025-09-05, 상장예정:2025-09-26)한 바 있음.
만호제강(001080) : 2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733,138주(2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9-26~2025-11-30) 공시. 취득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으로, 동사는 자기주식 취득 완료 후 주식 전부(733,138)에 대하여 추후 별도 이사회를 개최하여 주식 소각 결정 공시를 할 예정임.
롯데케미칼(011170) : 구조조정 이후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은 -2,87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내년까지 구조조정을 거친 뒤에는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와 관련 투자 초점을 구조조정 완료 후 흑자전환, 2028년 이후 증설 감소로 시황이 개선되는 장기 Cycle 여부에 맞춰야 한다며, 흑자전환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설비 25% 폐쇄 시, 전반적인 가동률이 70% -> 85%~93%로 상승해 고정비가 절약 되며, 적자/범용 제품 생산 감소로 안정적/고부가 제품 비중이 높아져 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자발적인 설비 폐쇄를 한 기업들 중심으로 정부 혜택이 예정되어 있는데, 동사가 가장 적극적이라고 언급.
▷한편, 3Q25 영업이익은 -1,406억원 (+1,043억원 QoQ)으로 컨센서스 (-1,314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2Q 정기보수 기저효과에 기인한다고 밝힘. 역사상 최악의 Down-Cycle 시황은 14분기째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의 상호관세로 둔화된 수요 개선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60,000원 -> 80,000원[상향]
메타케어(118000) : 175억원 규모 테크랩스 주식 양수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배력 강화를 통한 경영참여 확대 목적으로 주식회사 테크랩스 지분(318,182주)을 175.00억원에 양수키로 결정(양수후지분율:37.93%, 양수예정일자:2025-09-25) 공시.
LG생활건강(051900)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216억원(-5.4% YoY), 영업이익은 503억원(-52.6% YoY, OPM +3.1%)을 기록하여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4% 하회할 것으로 전망. 지난 2분기부터 뷰티 사업의 체질 개선을 강도 높게 진행중인데, 이에 따라 3분기 뷰티사업의 영업적자는 2분기의 163억원 대비 크게 확대된 3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화장품 판매 채널 중 상대적으로 마진이 양호한 면세산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5.7% 하락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뷰티 사업의 부진과 음료/생활 용품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현재 회사의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럽다고 밝힘. 하반기에 회사의 중국 사업의 실적 개선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만약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회복 기대감이 생긴다고 해도 동사의 수혜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 이에 따라 동사의 유의미한 주가 회복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며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유나이티드제약(033270) : 696.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5%) 규모 공급계약 해지 등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MCQ Medical과 체결한 696.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5%) 규모 공급계약(레보틱스CR정) 해지(계약기간:2023-09-05~2028-09-05) 공시.
▷아울러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5-09-25) 공시.
카카오(035720) : 카카오톡 업데이트 혹평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으나, 이용자들의 혹평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처럼 피드형으로 바꾸고, 메시지 수정 기능과 채팅방폴더 기능 등을 강화했음. 그러나 이용자를 중심으로 첫 번째 탭인 ‘친구’ 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처럼 변화하며 원치 않는 사진 노출 등 불편함이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는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안 하는 방법까지 공유하는 것으로 전해짐.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아이톡시(052770) : MMORPG '트라하', 中서비스 개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MMORPG ‘트라하’의 중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 모아이게임즈로부터 ‘트라하’의 중국 서비스 및 IP 사용권을 확보한 이후 중국 중견 퍼블리셔 시안스카이와 수익 공유 방식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시안스카이는 약 1년여의 준비 끝에 서비스를 시작했음. 지난 19일 오픈 직후 5일간 약 28만명의 이용자가 접속하고 약 382만위안(약 7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안정적인 초기 흥행 성과를 거뒀다고 알려짐. 이는 기존 자사 서비스 대비 긍정적인 지표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이와 관련, 전봉규 동사 대표는 "출시 초기 성과 지표를 종합해 봤을 때 하반기 실적 개선과 함께 중국 게임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나이벡(138610) : 추가 기술이전 기대감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술이전 파트너사 공개, 4분기 글로벌 학회발표를 통해 비만과 BBB투과 셔틀 성과 발표 등 추가 기술이전 모멘텀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5월28일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에 섬유증 치료제 NP-201(β1integrin agonist)을 계약금 800만달러(약 113억원) 최대 마일스톤 4억2,700만달러(약 6,016억원)에 기술 이전을 했다며, 이번 기술 이전의 독특한 점은 지역별로 나누지 않고, 치료 영역별로 나눠서 기술 계약을 했다는 점으로 폐질환 외에 비만·종양·뇌질환 분야에서는 동사 독자적으로 개발 및 상업화가 가능해 추가 기술 이전 기회를 남겨두었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는 위가 아닌 대장에서 흡수가 가능한 경구제형 약물전달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며, 경구 비만 치료제(NP-201 확장 적응증) 미국 2상을 준비 중에 있고, BIO-Europe에서 다수 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 특히, 동사는 기술 이전 성과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시가총액은 기술 이전 직전 2,600억원 대비 소폭 상승한 2,900억원대에 그치고 있다며, 기술이전 파트너사의 공개와 4분기 학회를 통해 비만과 BBB 투과 셔틀 발표 및 추가 기술 이전 모멘텀을 남겨두고 있어 성과가 확인될 때마다 계단식 우상향이 예상된다고 밝힘.
비에이치아이(083650) : LNG 발전설비 고도화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설비를 비롯한 주요 발전 인프라의 연구개발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친환경 에너지원 전환을 위해 국내 발전 공공기관과 암모니아 혼소 및 전소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있으며, 수소 혼소·전소 대응 HRSG의 선행 연구개발도 자체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언급. 특히, 수소 대응 차세대 친환경 HRSG는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유럽에서 글로벌 인증을 받기 위한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LNG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성, 그리고 저장·운송의 용이성으로 선진국뿐 아니라 동남아·중동·중남미 등 신흥국에서도 각광받는 에너지원"이라며, "알래스카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전 세계 LNG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힘.
▷한편, Qatar 지역 Facility E 담수발전플랜트 내 HRSG 공급 관련 제한작업착수지시서(LNTP) 수령 정정공시(수령예정일이 2025년9월26일에서 2025년10월26일로 변경).
코스메카코리아(241710) :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504억원(+19% YoY), 영업이익 195억원(+28% YoY, OPM 13%)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미국 법인이 성장을 이끌 전망으로 3분기 미국 법인 매출은 535억원(+30% YoY), 영업이익은 84억원(+106% YoY, OPM 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미국 현지 MBS 채널향 고객사의 수주가 견조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고, 일부 국내 인디 고객사들의 OTC오더도 늘어난 덕분이라고 언급.
▷K-인디 뷰티 브랜드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국내와 미국 법인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인 가운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국내 법인은 최근 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들의 기여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법인 역시 MB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고객사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은 당국의 OTC 기준 강화로 현지 생산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고마진 OTC 제품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7,000원 -> 89,000원[상향]
킵스파마(256940) : 의약품 제조업으로 업종 변경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에서 '의약품 제조업'으로 업종이 변경됐다고 밝힘. 주된 사업 분야가 바뀌면서 업종을 변경했으며, 올해 반기 기준 동사의 전체 매출액 가운데 의약품 제조업의 매출 비중은 90%가 넘는 것을 전해짐.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동사가 제출한 업종심사자료를 검토한 뒤 최근 업종 변경을 확정했으며, 앞서 동사는 지난해 10월 한국글로벌제약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4월 합병 및 사명 변경을 통해 OLED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체에서제약·바이오 회사로 전환했음.
▷이와 관련, 김하용 동사 대표는 "경구용 플랫폼 기술은 다양한 펩타이드 약물로의 확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 타임라인을 세분화해 진행하고 있다"며,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흡수율이 검증된 경구용 인슐린은 현재 임상 진입을 위한 구체적 준비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이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GLP-1의 경우 인슐린 수준의 흡수율을 확보하기 위해 경구 플랫폼의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물질별 최적화와 기술 고도화를 위해 연구 인력을 충원하는 등 추가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임.
하나마이크론(067310) : 3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966억원(+16.6%, 이하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400억원(+32.5%)으로 컨센서스(37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VINA 법인은 메모리의 견조한 수요 및 Turn-Key 중심의 외주 물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고, 브라질 법인은 세제혜택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고객사(메모리 생산업체)의 HBM 생산에 따른 일반 제품의 외주 물량 증가로, VINA 법인의 실적 성장이 주목되는 가운데, 2026년 VINA 2공장 완공에 따라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2026년 VINA 영업이익 성장률은 +18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원 -> 28,000원[상향]
메쎄이상(408920) : 국내 전시장 공급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전시장 공급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힘. 청주 오스코 전시장 위탁운영사로 선정되며 확보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추후 공급되는 지자체 전시장 위탁운영 사업 수주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현재 동사는 19,000㎥ 수준의 전시장을 운영하는데, 위탁운영을 통해 향후 50,000㎥까지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킨텍스, 벡스코에 이어 국내 3위 규모라고 설명.
▷이어 카테고리 확장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이루고 있다고 밝힘. HVAC, 스마트테크, 뷰티 등 트렌드를 반영한 B2B/B2C 전시들을 추가하며 전시 카테고리가 20여 가지로 확대되었다며, 카테고리 증가가 곧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
▷한편, 동사의 '25E 매출은 724억원(YoY +7.9%). 영업이익은 159억원(YoY -7.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KADEX가 격년으로 개최되어 올해 제외되었고, 위탁 운영에 쓰인 비용 등이 추가된 영향이라고 설명. 다만, '25E 기준 PER는 11.3배이고, 지난 5년간 동사 매출 CAGR이 21%인 것을 고려하면 주가도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언급.
IBKS제22호스팩(448760) : 스팩합병 추진기업 삼미금속, 상장예비심사 통과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로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해제일시:2025-09-26) 공시.
▷한편, 동사는 이번 예비심사 통과로 삼미금속과의 합병 절차가 본격 추진될 예정임.
에스오에스랩(464080) : 28.67억원(자기자본대비 12.00%) 규모 손해배상 소송(항소) 피소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한솔테크닉스 주식회사가 28.67억원(자기자본대비 12.00%) 규모 손해배상 청구의 소(항소) 제기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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