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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9.15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9-15 11:18
조회수 :
162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3D 프린터, 증권,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화이자(PFIZER), 3D 낸드(NAND),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전선, 생명보험, STO(토큰증권 발행), 종합상사, 편의점, 반도체 재료/부품, 페라이트, 4차산업 수혜주, 반도체 장비, 손해보험, 지주사, 야놀자(Yanolja), 모더나(MODERNA), 건설 대표주, LED장비,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정유, 은행, 보안주(정보), 온디바이스 AI, 철강 주요종목 등...


약세 테마 :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자동차 대표주, 제대혈, 원자력발전소 해체, 원자력발전, 조선, 인터넷 대표주, 퓨리오사AI, 카지노, 면역항암제, 남-북-러 가스관사업, 의료AI, 항공기부품, 핵융합에너지, 4대강 복원, 강관업체(Steel pipe), 캐릭터상품, 지역화폐, 엔터테인먼트, 해운, 마리화나(대마), 일자리(취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슈퍼박테리아, 공작기계, 웹툰, 창투사, 유전자 치료제/분석, 남북경협 등...




[특징 테마]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지주사 :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원 유지 소식 등에 상승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범위를 현행대로 '종목당 보유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함께 대주주 기준 유지가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 이어 부총리는 "지난 7월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과세 정상화와 자본시장 활성화 필요성 사이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자본시장 활성화와 생산적인 금융을 통해 기업과 국민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상상인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부국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흥국화재,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 손해보험, iM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농심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HS효성, 한화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8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상승

▷미국발 관세 영향에도 지난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4일에 발표한 8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ICT 수출은 228억7천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8월 수출 중 최대 실적임. 특히, 주요 품목 중 반도체 수출이 151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급증했으며, 반도체 고정 가격 상승과 AI 서버 등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메모리 수요가 견조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8월 ICT 수입은 125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7.6% 증가했음.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24.3조원(+9%QoQ), 영업이익은 11.6조원(+26%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HBM 출하량이 기존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eSSD의 수요 개선과 가격 상승도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원/달러 평균 환율 역시 기존 예상보다 높은 1,385원을 기록 중이어서, 전사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한편,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3.2조원(-5%QoQ), 영업이익 9.7조원(-17%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HLB이노베이션, 후성, 엘티씨, 에프에스티, 한솔아이원스, 솔브레인, 케이씨텍, 에스앤에스텍,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등 : 정부, 로봇 규제 정비 논의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 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로봇 산업 규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 회의를 열고 청년 세대, 일자리, 데이터와 자율주행, 로봇 등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규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로봇 규제와 관련해 "미래 산업 엔진인 자율주행 로봇 산업 규제 합리화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라며,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위한 실증 지역을 대폭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로봇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일괄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티피씨글로벌, TPC, 로보스타, 휴림로봇, 제닉스로보틱스, 베노티앤알, 코닉오토메이션, 에스피시스템, 로보로보, 에브리봇, 로보티즈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美 아이온큐, 영국 '옥스퍼드 아이오닉스' 인수 승인 획득 소식 속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 아이온큐가 12일(현지시간) 영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양자컴퓨터 관련 업체 '옥스퍼드 아이오닉스' 인수 승인을 받았음. 이번 인수는 지난 6월 체결한 최종 합의 이후 본격적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지며, 니콜로 데 마시 아이온큐 최고경영자(CE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과 맞물려 추가 발표가 나올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아이온큐는 이미 위성기업 카펠라 스페이스, 보스턴 스타트업 라이트싱크 등을 연이어 인수하며 사업 확장을 추진해온 바 있음.


▷이에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아이온큐는 18.19% 급등했으며, 리게티컴퓨팅(+14.38%), 퀀텀컴퓨팅(+7.05%), 디웨이브퀀텀(+7.51%)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음.


▷이 같은 소식 속 엑스게이트, 아이씨티케이, 한울소재과학, 케이씨에스, 에이엘티, 한국첨단소재, 우리로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등 : 한미 관세 협상 난항에 따른 마스가 프로젝트 불확실성 등에 하락

▷한미 관세 협상의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한 세부 협의 진행을 위해 방미길에 올랐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뉴욕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장관과 면담했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일정을 마무리하고 14일 오전 귀국했음. 지난 관세 협상 타결 당시 합의한 대(對)미 투자협력 펀드 구성이나 운용 방식, 이익 배분 등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김 장관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3,500억달러(486조 원) 규모 대미 투자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과 관련해 논의한 가운데, 미국은 한국이 일본과 유사하게 대미 투자펀드를 운용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짐. 일본은 투자대상 선정도 미국이 결정하는 방식에 합의했으며 투자금 회수가 완료되면 미국이 90%, 일본이 10%를 배분받는다는 미국의 입장을 전면 수용한 것으로 알려진 반면, 한국은 직접 투자는 전체 3,500억 달러의 5% 수준으로 하되, 나머지의 대부분은 투자 프로젝트를 간접 지원하는 보증 형태를 선호하고 있으며, 3,500억 달러 규모의 펀드기금 중 1,500억 달러는 조선업 전용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동일스틸럭스, 동방선기, 삼영엠텍, SK오션플랜트, 오리엔탈정공, 케이프 등 조선/조선기자재 등 테마가 하락.


자동차 대표주 등 : 대미 관세협상 교착 상태 및 현대차·기아 유럽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한미 관세 협상 세부 협의를 위해 방미길에 오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3,500억달러(486조원) 규모 대미 투자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과 관련해 논의했지만, 지난 관세 협상 타결 당시 합의한 대미 투자협력 펀드 구성이나 운용 방식, 이익 배분 등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현재 국가별 관세는 15%로 낮아졌지만, 대미 투자 구조와 운용 방식, 이익 배분 등과 관련한 양국의 이견이 커 합의안 명문화가 지연되고 있어 한국의 주요 대미 수출품인 자동에 대한 관세는 25%로 유지 중이라고 알려짐.


▷반면, 일본은 미국과 지난 4일 대미 투자와 관련해 양해각서(MOU) 수준의 합의를 도출하면서 오는 16일부터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15%로 낮아질 예정임. 일본산 자동차의 미국 관세가 기존 27.5%에서 15%로 낮아지게 되면 현지에서 현대차 등 한국산 자동차보다 저렴하게 판매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한미 정부 간 관세협상 난항으로 미국에서 25% 관세에 묶여 있는 한국산 자동차가 경쟁 브랜드인 일본 자동차보다 비싸지는 가격역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뜻으로, 특히 미국시장 전기차 보조금이 이달 말 막을 내리면서 대체재인 하이브리드차량(HE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에 HEV생산라인을 갖추지 못한 현대차그룹은 관세 충격을 모두 흡수해야 하는 처지라고 전해짐.


▷한편, 영국의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자토다이내믹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28개국에서 중국 자동차는 총 34만7,135대를 팔렸지만, 유럽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전해짐. 올 상반기 현대차·기아의 합산 판매량은 63만1,027대를 기록했으며, 전체 판매량은 중국 자동차를 앞섰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1% 감소했음. 이어 최근 점유율도 뒷걸음질하고 있다며,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8.5%로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P) 하락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현대차, HL만도,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에스엘, 화신, 삼화전자, 성창오토텍, 현대공업, 삼영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테마가 하락.


해운 : 주요국 8월 해상운임 하락 영향 등에 하락

▷관세청이 발표한 '8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서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2TEU 기준) 운임은 528만4천원으로 전월대비 3.9% 감소했으며, 미국 동부행 운임(584만9천원)도 전월대비 7.5% 하락했음. 미국 서부·동부행 운임은 5월 동반 하락한 이후, 6월 반등했다가 7월부터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대미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음.


▷같은기간 유럽연합(EU)행 해상운임도 377만4천원으로 4.3% 하락한 가운데, EU행 운임은 지난 7월 반년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가 지난달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음. 이 외 중국(61만4천원), 베트남(155만5천원)행 운임도 각각 16.9%, 21.4% 하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HMM, STX그린로지스,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농심홀딩스(072710) : 저평가 분석 및 지주사 할인 축소 기대감 등에 급등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로 편입되지 않은 농심과 율촌화학의 지분 가치에 할인율을 50%로 적용하더라도 9월12일 종가 기준 동사의 NAV는 9,017억원으로 산출된다고 밝힘. 별도 기준 순현금 상태, 상장 자회사의 기업가치 상승, 비상장 자회사의 현금 축적으로 순자산가액의 상승이 지속된 반면, 동사 주가는 무관심 속 본 체력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설명.

▷아울러 농심의 해외 성장세, 농심의 배당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지주사 할인 축소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힘. 또한, 농심의 연결 편입 논의 여지도 고려해볼 수 있다며, 농심의 연결 편입이 가능해진다면 동사의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될 수 있고, 배당에 의존하는 단순 지주사에서 식품 본업을 직접 반영하는 지주사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후성(093370) : 냉매 부문 수요 증가에 따른 호실적 전망 및 자회사 한텍 지분 가치 부각 등에 급등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동사에 대해 국내 유일 리튬염 생산업체로 주력 냉매 부문 수요 증가로 호실적이 가능하다고 밝힘. 냉매 원료인 HFC류에 대해 중국이 2024년부터 쿼터제를 실시하면서 시장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올 하반기까지도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어 올여름 무더위 등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

▷일본 센트럴글래스와 합작으로 낸드용 극저온 식각 공정용 가스와 세정 가스 공장을 짓기 시작해 빠르면 4분기부터 양산도 가능하다며, 기존 C4F6, WF6 가스 외 합작 통한 신규 특수 가스 부문 추가로 매출 및 손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 이어 올해 매출은 4,79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으로 2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되고, 2026년은 매출 5,890억원에 영업이익 370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LNG 열교환기 주력 자회사 한텍의 지분 가치(3,913억원)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아보인다고 밝힘.

▷한편, CTT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특수가스, AHF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 NAND향 에칭가스, 반도체 세정가스 신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자회사 한텍의 실적 성장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풍산(103140) : 현대로템향 2차 포탄 수주 속 장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9월12일 현대로템향 대구경 포탄 공급 계약 체결에 대해 공시했다고 밝힘. 2025년 9월부터 2031년 9월까지 6년간 총 8,299억원 규모 대구경 포탄을 공급하는 수주로, 실질적으로 이 수주는 현대로템의 폴란드향 K2전차 수출 계약과 연계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이어 2023년 이후 동사의 실적 흐름을 감안할 때 폴란드향 대구경 포탄 매출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담보한다며, 이번 현대로템향 추가 포탄 수주는 방산 수출 사업의 견고한 매출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방산 수출 사업의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0원 -> 165,000원[상향]


HJ중공업(097230) : 최대주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유한회사 대상 1,9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유한회사(최대주주) 대상 7,028,394주(1,9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8,456원, 상장예정:2025-10-28) 공시.


엔씨소프트(036570) : 아이온2 흥행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아이온2의 초기 일매출 25억원(한국 18억원, 대만 7억원), 2026년 매출액 5,946억원(일매출 16.3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올해 국내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리버스(출시 초기 일평균 매출 21억원)와 RF온라인(19억원)의 성과를 고려하면 아이온2의 일평균 매출 추정치 18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이어 대만에서는 리니지M(첫 분기 일평균 매출 13억원)과 리니지2M(7억원)이 높은 매출을 기록한 선례가 있어, 아이온2가 현지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다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 그래픽은 현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비즈니스 모델 역시 멤버십 패스,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외형 꾸미기 아이템(의상, 무기외형, 펫, 날개), 패키지 및 소모품 판매 등으로 가볍게 구성되어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게 판단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0원 -> 300,000원[상향]


하이브(352820) : 방시혁 의장 경찰 출석 속 소폭 하락

▷이날 동사 상장 과정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의혹을 받는 방시혁 의장이 경찰에 출석했음.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방 의장은 앞서 지난 2019년 동사 상장이 이뤄지기 전 투자자·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동사 지분을 팔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음. 상장 후 사모펀드는 보유 주식을 내다 팔았고 방 의장은 미리 맺은 주주 간 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의 30%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방 의장은 약 2,0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롯데손해보험(000400) : 신한지주, 동사 인수설 부인 속 약세

▷지난 12일 장 마감후 신한지주, 풍문 또는 보도(동사 인수 추진)에 대한 해명으로 이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앞서 일부 언론매체는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보 인수를 추진하며 실사를 마무리한 단계라고 보도한 바 있음.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나노실리칸첨단소재(286750) : 신사업 순항 입장 표명 소식에 급등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발생한 시장의 우려에 대해 사업이 문제없이 순항 중이라고 밝힘. 동사 측은 신사업 관련 실적과 비용 집행, 인력 채용, 자금 여력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랜 기간 실리콘 음극재 연구개발을 진행해 차별화된 성능을 입증하는 시험 성적을 확보했고,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와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고 언급. 이어 에너지 효율이 더 높은 추가 연구성과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일부 장비는 이미 설치, 시운전까지 마쳤다고 설명.

▷아울러 재무 측면과 관련해 전환사채(CB)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해 약 17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 자금을 신사업에 투입해 파일럿 생산과 상업 생산 단계까지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힘. 특히, 최근 불거진 상장폐지 우려에 대해 일시적 최대주주 변동과 유상증자 납입 지연으로 벌점이 발생했으나, 유상증자는 이미 정상적으로 마무리됐고 향후 계획에도 차질이 없는 만큼 추가적인 리스크는 없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우려나 근거없는 루머와 관련해 투명한 정보 공개와 법적 대응 등에 나설 것이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주주와 투자자를 보호하겠다고 밝힘.


한스바이오메드(042520) : 사업 포트폴리오 긍정적 분석 및 신제품 출시 기대감 등에 급등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피부, 뼈 인체조식 이식재와 의료기기에 특화된 기업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가 좋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제품 분류에서 피부이식재가 있고, 뼈이식재는 자가골 및 이종골과 함께 사용되는 SureFuse, ExFuse, SureOss이 있으며, 리프트실(민트리프트)과 모발이식기가 있다고 언급. 동사는 9월 결산법인으로, 2025년 9월 회계 연결기준 전사 매출액은 전년대비 9.9% 증가한 891억원, 영업이익은 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동사는 매출 성장을 위해서 여러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스킨부스터 출시에 대한 기대가 크고, 인공유방보형물 BellaGel(제품명 변경 예정)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원재료 부분 변경 허가를 받아서 2026년 초나 상반기에 재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판매관리비가 2025년 3분기 누적으로 399억원이고 이중에서 판매수수료 93억원이라며, 수익성 개선이 큰 과제라고 언급. 동사는 이와 관련 판매수수료 등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찾고 있으며, 해외법인 정리 등으로 통해서 비용을 대폭 축소한다는 계획으로, 2026년에는 이들 비용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KBI메탈(024840) : KBI그룹, 美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본격 추진 소식에 급등

▷KBI그룹은 언론을 통해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미 텍사스주 러널스 카운티에 설치되는 BESS 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해 다양하게 생산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다고 전해짐. 이후 전력의 수급 상황에 따라 저장된 전력을 판매하는 전력 거래 사업으로 구글·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의 데이터센터·캠퍼스와 테슬라·애플 등 글로벌 제조업체의 제조·연구개발 시설 등 대규모 전력 수요처에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알려짐. 특히, KBI그룹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미국 에너지 시장 진출의 기반을 확보하고, 산업소재 부문 계열사인 동사를 비롯해 KBI알로이, KBI코스모링크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전력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임.

▷이와 관련, 박한상 부회장은 "이번 사업 추진은 그룹 계열사의 기존 전통 에너지 사업에서 미래 에너지 전략산업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의미한다"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다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로 미국 에너지 시장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베셀(177350) : 8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급등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피에이치파트너스 대상으로 8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537원, 전환청구일:2026-09-30 ~ 2028-08-30) 공시.


유니셈(036200) : 삼성전자 P4 투자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P4 관련 투자효과가 올해 9월부터 시작하여 내년 1분기까지 동사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실적향상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 또한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의 경우 파운드리 생산라인이 갖춰질 예정이라며, 삼성전자가 최근 테슬라로부터 대규모 반도체 공급 물량을 확보하면서 공장 가동을 위한 장비 발주가 개시될 것으로 전망.

▷이어 프레온 계열 냉매는 온실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금지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동사가 개발한 Co2 칠러는 지구온난화지수(GWP) 1로 미국과 유럽의 규제 기준보다 훨씬 낮아 차세대 칠러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힘. 동사 Co2 칠러의 경우 글로벌 메이저 파운드리 회사에 데모 장비 납품을 준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반도체 기업과도 테스트 등이 진행 중에 있다고 언급.


테스(095610) : 4분기부터 재차 증익 구간 진입 전망 등에 강세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예상실적은 매출액 737억원(-10% QoQ), 영업이익 101억원(-51% QoQ)으로 전분기 대비 역성장하겠으나, 4분기부터는 재차 증익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P4 투자 효과가 지속되고 SK하이닉스향 M15X향 매출 인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이번달 들어 두 차례에 걸쳐 총 343억원 규모의 SK하이닉스향 수주 공시를 한 바 있으며, 이는 M15X 투자를 위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4Q25 실적은 매출액 891억원(+21% QoQ), 영업이익 192억원(+90% QoQ)으로 개선을 전망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주요 고객들의 투자 확대와 신규 장비(BSD, Low-K PECVD) 매출 기여로 지난 4Q24부터 강력한 이익 성장 구간에 진입했으며, 증익 추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P4 디램 1c 투자가 내년까지 반영될 것이며, 특히 내년에도 SK하이닉스의 투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M15X 디램 1b 투자가 올해보다 증가(15K/월 → 30K/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팹에서의 디램 1c 전환 투자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SK하이닉스향 공급 확대가 실적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 45,000원[상향]


와이즈넛(096250) : 퓨리오사AI와 협업 첫 성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함께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는 ‘WISE iRAG(와이즈 아이랙) 어플라이언스’와 ‘Search Formula-1(서치포뮬러원) V7 Vector Edition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에 공개되는 제품군은 퓨리오사AI의 고성능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검색, RAG 적용 특화형 하드웨어 일체형 솔루션임.

▷이와 관련, 강용성 동사 대표는 "이번 어플라이언스 제품군은 기존 GPU 환경에서 많은 부담을 느끼던 기관·기업에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NPU 기반의 손쉽고 안정적인 AI 에이전트 구축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도입 장벽을 낮추고 확산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6월 퓨리오사AI와 ‘AI 서비스 성능 고도화 및 국산 AI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어플라이언스 공개는 그 첫 번째 협력 성과임. 동사는 오는 17일 개최되는 ‘WISE Edge’(와이즈 엣지) 행사에서 국내 최초 GS인증을 받은 WISE iRAG(와이즈 아이랙)과 Search Formula-1(서치포뮬러원) V7 Vector Edition의 어플라이언스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


네오위즈홀딩스(042420) : 보통주 227,563주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27,563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9-30)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49.96억원임.


레이(228670) : 3분기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5.0%, 244.5%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힘. 3분기 실적 성장을 예상하는 이유는 미국 시장에서의 교체 수요 및 신규 수요 등으로 인하여 실적 성장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유럽지역도 금리 인하 효과로 인하여 점차 투자가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현재 주가는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2026년 기준 8.1배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 PER 10.2배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언급.


한울반도체(320000) : MLCC 핵심공정 2세대 MFS 마운터 개발 순항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 핵심공정에 투입되는 2세대 다중성형적층기(MFS) 마운터를 개발한다고 밝힘. 동사는 MF 확장기·회전기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1세대 장비를 국내 기업에 독점 공급해왔다며, 이번 2세대 장비는 글로벌 리딩 고객사와의 협업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적용해 IT용 0603밀리미터(0603mm) MLCC는 물론 고성능 전장용과 인공지능(AI) 서버용 MLCC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언급. 현재 테스트 설계를 완료하는 등 개발이 순항 중이며 후속 수주도 기대된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장비 셋업시간 단축과 데이터 기반 운영으로 라인 전환과 생산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고객사 협업을 최우선으로 하고 AI 솔루션과 고정밀 제어기술을 통해 고객 현장에 표준으로 정착시켜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대성파인텍(104040) : 흡수합병에 따른 신주상장 첫날 급락

▷동사는 이날 모노리스(주) 흡수합병에 따른 합병 신주 86,842,839주를 추가상장. 한편, 지난 5월 (주)모노리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3.1000870, 합병기일:2025-08-26, 신주상장예정:2025-09-15)한 바 있음.


신테카바이오(226330) : 322.6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9,000,000주(322.6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3,585원,1주당 약 0.59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12월 11일~2025년 12월 12일(구주주),상장예정:2026-01-07)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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