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공작기계,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기자재,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남-북-러 가스관사업, 면세점, 2차전지(생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조선, AI 챗봇(챗GPT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페라이트,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면역항암제, 드론(Drone), 일자리(취업), NFT(대체불가토큰), 퓨리오사AI, LNG(액화천연가스), 영화 등...

약세 테마 : 증권, 캐릭터상품, 손해보험, 생명보험, 슈퍼박테리아, 편의점,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야놀자(Yanolja), 조림사업, 핵융합에너지, 은행,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폴더블폰,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STO(토큰증권 발행), 광고, 모더나(MODERNA), 비만치료제, 렌터카, 토스(toss),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특징 테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블룸에너지(+14.47%) 등 연료전지 관련주 강세 및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 대안 연료전지 부각 분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36% 가까이 폭등세를 보인 가운데, 블룸에너지(+14.47%), 퓨얼셀 에너지(+10.04%), 플러그 파워(+2.13%) 등 연료전지 관련주가 상승. 외신에 따르면, 오픈AI가 오라클과 약 3,000억달러(약 416조원) 규모의 컴퓨팅 파워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짐. 계약 기간은 약 5년으로 계약은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 이번 계약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보여주는 사상 최대급 규모 계약으로 약 400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하는 4.5GW(기가와트)의 전력 용량을 필요로 한다고 알려짐.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전력 공급 부족과 전력망 병목에 대한 우려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6개월 만에 설치가 가능하고 현장에서 바로 전력을 생산하는 온사이트(On-Site) 발전원인 연료전지가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 공급망 병목으로 가스발전용 터빈은 납기가 지연되고, SMR은 2030년 이후 상업용 가동이 가능하다며, 대안으로 분산형 온사이트 전원으로서 연료전지의 가능성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밝힘.

▷당장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전력원 확보가 급한 AI 업체 입장에서 천연가스 공급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면 5~6개월 안에 설치해 가동할 수 있는 연료전지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 연료전지는 5~7년이 소요되는 광역 전력망 연결이 필요 없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밝힘. 아울러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혜택을 일부 없애기는 했지만, 투자세액공제(ITC)상 온실가스 무배출 요건을 삭제해 천연가스를 개질해 사용하는 연료전지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빠른 납기, 세제혜택 등이 결합돼 연료전지에 우호적인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선엔지니어링, 범한퓨얼셀,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원일티엔아이, 일진하이솔루스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 MASGA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M.A.S.G.A의 가치는 미국 조선업의 상선 수주 사이클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간다는 데 있다며, 고립된 환경에서 전세계 신조 사이클과 동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미국 조선업에, 공급과 수요 모두를 안겨주는 것이라고 밝힘. 특히, M.A.S.G.A로 미국 조선사들의 생산 능력이 증가해도, 시설을 100% 가동할 만한 수요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에, 핵심은 새로 생겨나는 수요라고 설명.

▷이어 장기적으로 미국 조선사 향 상선 신조 시장은 연간 75척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 수요 대부분을 한국 조선사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조선소에서 건조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대한조선,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씨피시스템, 케이프, 범한퓨얼셀, 동방선기, 화인베스틸, HD현대마린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AI 챗봇(챗GPT 등) : 오라클·오픈AI 416조 'AI 역대급 공급계약' 체결 및 티빙,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오픈AI가 미국 오라클과 약 3,000억달러(416조원) 규모의 초대형 컴퓨팅 파워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계약은 약 400만 가구 전력 사용량에 맞먹는 4.5GW 규모 데이터센터건설을 필요로 하는 사상 최대급 클라우드 계약이며, 계약 기간은 약 5년으로 계약은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임.

▷티빙은 전사적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와 업무 혁신을 위해 국내 OTT 최초로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공식 도입한 것으로 전해짐. 티빙은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통해 코딩, 리서치, 보고서 구조화, 리포트 작성, 마케팅 콘텐츠 초안 작성, 트렌드 요약 등 다양한 실무 영역에서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

▷이 같은 소식에 엑셈, SKAI, 코난테크놀로지, 와이즈넛, 에스피소프트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머스크 CEO, '완전 재사용' 가능한 초대형 로켓 '스타십 V3' 발사 준비 발언 속 상승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올-인 팟캐스트 콘퍼런스에 화상으로 참석해 스페이스X가 ‘완전 재사용’ 가능한 초대형 로켓 ‘스타십 V3’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실전 투입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머스크는 "이제 남은 ‘스타십 V2’ 로켓은 단 1대뿐이고, 앞으로는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새로운 V3가 투입될 것"이라며, "현재 회사는 더 큰 로켓으로의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 "V3 로켓은 부스터와 본체(우주선) 모두 완전 회수(reusable)하는 방식으로, 한 번에 100톤이 넘는 탑재체(위성·화물 등)를 궤도까지 실어나를 수 있을 것"이라며, "아주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 한 내년에 스페이스X는 완전 재사용 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퍼스텍,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영화 : 정부 배포 문화소비쿠폰, 영화 업종 이용 증가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배포한 문화소비쿠폰 덕에 영화관 이용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정부의 문화소비쿠폰 지급 이후 업종별 고객들 이용 행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씨네큐 등 영화 예매처 4곳의 쿠폰 사용첫 주(7월 25~31일)의 이용 건수와 이용 금액은 각각 전주 대비 +85%, +42%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6,000원 할인권 188만장을 추가로 배포했음.

▷이 같은 소식에 CJ CGV, 콘텐트리중앙, CJ ENM 등 일부 영화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클라우드 컴퓨팅 등 : 오라클(+35.95%) 폭등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38%) 급등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오라클 폭등, PPI 예상밖 하락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27포인트(+2.38%) 오른 5,958.09를 기록. 특히, 오라클(+35.95%)이 놀라운 실적 전망을 제시하며 폭등했으며, AI 수요가 확인되면서 엔비디아(+3.85%), 브로드컴(+9.77%), AMD(+2.39%), TSMC ADR(+3.79%)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큰 폭 상승.

▷오라클은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지난 분기(6∼8월, 회계연도상 2026년 1분기) 매출은 149억2,6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47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매출 150억4,000만 달러, EPS 1.48달러)를 소폭 밑돈 수치이지만, 전체 사업 중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나온 매출은 33억4,700만 달러로, 55%의 성장률을 기록. 아울러 수주 잔고(잔여 이행 의무)가 4,550억 달러에 이르며 전년동기대비 359% 폭증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 오는 2030 회계연도에 클라우드 인프라 수익은 1,4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2025 회계연도의 103억달러에서 10배 급증한 수치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오라클이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AI 인프라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음이 명백하다"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하드웨어에서 오픈AI와 xAI, 메타, 엔비디아, AMD와 같은 초대형 AI 기업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

▷한편, SK하이닉스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제품 'ZUFS 4.1'을 고객사에 공급한다고 밝힘. ZUFS(Zoned UFS)는 데이터를 용도와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공간(Zone)에 저장하는 존 스토리지(Zoned Storage) 기술을 UFS(Universal Flash Storage)에 적용한 확장 규격으로, 이 제품을 스마트폰에 탑재하면 OS(운영체제) 작동 속도가 향상되고 데이터 관리 효율성이 개선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타이거일렉, 네온테크, 오로스테크놀로지, 넥스트칩, 아이텍, 오킨스전자, 엘티씨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 엑셈, 에스피소프트, 솔트룩스, 엠로 등 일부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SNT에너지(100840) : 美 베크텔에너지와 336.74억원 규모 Air Cooler(에어 쿨러)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BECHTEL ENERGY INC.와 336.7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44%) 규모 공급계약(Air Cooler(에어 쿨러)) 체결(계약기간:2025-09-11~2026-12-03) 공시.

에스엘(005850) : 로봇 신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완성차의 미국 대형차종의 흥행 성공에 따른 실적 개선과 로봇 신사업 진출에 따른 주가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현대차그룹의 로봇 밸류체인 중 하나로 급부상 중이며, 하반기 로봇 부품 수주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실적 이상의 주가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언급.

▷한편, 3Q25 매출액은 1.2조원(YoY +2.3%)으로 추정하며, 영업이익은 951억원(YoY +40.4%)을 예상한다고 밝힘. 미주 지역에서 GM의 일부 차종이 생산중단을 겪으며 동사의 매출상승도 제한되지만, 하반기 특성상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이 일시적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 자체에 대한 기대치보다는 미국내 수주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삼양식품(003230) :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22억원(+35% y-y), 1,345억원(+54%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에도 업종 내에서 돋보이는 실적 성장 지속 기대된다고 밝힘. 밀양 2공장 가동률은 현재 50% 수준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27년 1월 중국 공장 준공 예정인 만큼 증가하는 수요에 대한 대응도 문제없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케이팝데몬헌터스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라면에 대한 검색량 또한 동반 상승중이며, 극중 캐릭터들이 매운맛 챌린지를 진행하며 불닭소스를 연상시키는 제품을 먹는 장면이 노출된 점은 불닭볶음면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힘. 이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 모멘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50,000원 -> 1,880,000원[상향]

콘텐트리중앙(036420) : 하반기 박스오피스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박스오피스는 -33% yoy로 코로나 시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7월은 -2% yoy, 8월은 +14% yoy로 회복세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영화관 할인 행사 확대, 민생지원금 간접 수혜, 흥행 영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 특히, 7~8월 상영한 좀비딸, F1, 귀멸의칼날이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고, 연말까지 어쩔수가없다(박찬욱 감독), 위키드, 주토피아2. 아바타3 등 기대작들이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 이를 반영한 동사의 3Q25 영화 영업이익은 6억원을 예상한다며, 상반기 -188억원 적자 대비 대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하반기에는 금요일 드라마 slot 재개 및 오리지널/예능 라인업 확장으로 콘텐츠는 상반기 7편 대비 늘어난 20편 방영을 예상하고, 또한 대부분 드라마가 해외 판권 판매가 확정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방송 영업이익은 3Q 29억원, 4Q 51억원으로 영업 흑자를 기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원 -> 14,000원[상향]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英 BAE와 차세대 GPS 솔루션 기술협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영국의 종합 방산기업인 BAE 시스템즈와 '천무 유도탄과 고성능 항재밍 위성항법장치(GPS) 연동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와 BAE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차세대 항재밍 기능이 포함된 고성능 GPS를 천무 유도탄에 탑재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이부환 PGM사업부장은 "이번 BAE와의 기술협력은 양 사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고도화되는 현대전 환경에서 NATO 호환성을 높인 최첨단 기술을 확보해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대한민국과 영국의 안보협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힘.

▷한편, 동사의 손재일 대표이사는 세페 카보 드라곤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사위원장을 만나 글로벌 안보 비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호전실업(111110) : 과도한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HOGA 2 공장 가동 준비에 이어 Garut 지역에 신규 공장을 착공한다며, 신규 착공 공장은 기존 HOGA 공장의 약 4배 수준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공격적인 공장 확장에 나서는 이유는 크게 첫째, 주요 고객사의 공급망 재편, 둘째, 고기능성 의류 생산 기술 및 노하우의 발전이라고 설명.

▷이어 글로벌 관세 전쟁의 여파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동사의 주력 생산 설비들이 자리한 인도네시아의 대미 관세는 이미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는 점 등을 고려한다면 과도한 우려가 반영되어 있다고 밝힘. 여타 경쟁 업체들과 생산 설비 및 규모, 실적 등을 비교해도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며,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배당 정책을 올해도 이어갈 경우 현재 배당수익률은 약 6%에 달한다고 언급.

삼성전기(009150) :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3Q 매출은 2.84조원 및 연간은 11.2조원으로 역사적 최대를 예상한다고 밝힘.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성장 확보 차원에서 협력,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테슬라와 FC BGA, MLCC, 카메라모듈 등 전 부문에서 매출 증가가 진행 중이고, AI 가속기향 FC BGA도 아마존, AMD에서 시작, 2026년 구글, 메타, 브로드컴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아울러 MLCC는 IT 부문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장용 및 산업용에서 점유율 증가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 2026년 자동차에서 자율주행 및 전장화가 가속화되면서 MLCC 수요대비 공급 증가는 제한적, 일부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225,000원[상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빌리언스(044480) :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흥행에 급등

▷동사는 유상증자 또는 주식관련사채 등의 청약결과(자율공시) 공시를 통해 일반공모 청약자 대상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4,713.91%를 기록했다고 밝힘.

▷한편, 지난 6월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40,000,000주(104.8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확정발행가:262원,1주당 약 0.98주 배정,청약예정:2025 09월 04일~2025년 09월 05일(구주주),상장예정:2025-09-24)한 바 있음.

씨피시스템(413630) : 셔틀탱크선 특수 케이블체인 수주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중형선박 전문조선사가 건조 중인 셔틀탱크선 3척에 적용될 특수 케이블체인을 수주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핵심 조선사와 국내 메이저 조선사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선박용 케이블체인 공급 사례로, 동사는 향후 MASGA 프로젝트가 확대될 경우 군함과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 수주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MASGA 프로젝트로 선박용 특수 케이블체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생산라인과 원자재 확보를 포함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 국내 조선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 : 글로벌 제약사와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소프트웨어 '플루토코드' 첫 판매 계약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전일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소프트웨어 ‘플루토코드(Pluto Code)’를 탑15 글로벌 제약사에 판매하는 첫 상업화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공급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본격적인 상업화 판매 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동사는 이번 계약이 원심분리기에 의존하는 부피가 큰 자동화 옵션에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옵션으로의 전환에 있어 중요한 성과(milestone)라고 강조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업계에서 추정하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먼저 첫 판매 계약이 이뤄졌다”며, “실제로 판매 계약이 이뤄지며 업계에 신뢰를 줬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고 밝힘.

글로벌텍스프리(204620) : 李 대통령 성형관광 육성 언급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외국인 성형 관광객은 2주에서 한 달씩 장기 체류한다. K뷰티, K푸드, K컬쳐 특히 K컬쳐 중에서도 영화에 집중돼 있는데, 음식, 성형 이런 것이 훨씬 고부가가치 아닌가"라며 성형 관광의 중요성을 피력했음. 최 장관 역시 "의료관광은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액이 커 활성화해야 할 분야"라고 답했음.

▷이에 정부가 올해로 종료할 예정이던 미용성형 외국인 환자 부가가치세(부가세) 환급 제도가 재논의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부가세 환급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에이엘티(172670) : 천병태 대표이사, 보통주 24,544주 규모 자사주 매입에 급등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최대주주 천병태)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수) 전자공시.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보통주 24,544주 규모임.

▷이와 관련, 천병태 회장은 "후공정 기술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주주와 시장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와의 장기적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영에 임하겠다"고 밝힘.

제이피아이헬스케어(0010V0) :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과 그리드(GRID) 공동 개발 진행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지멘스를 비롯한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과 고부가가치 그리드(GRID)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 측은 이번 신제품이 기존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지멘스의 경우 과거 자체 그리드(GRID)를 제조 및 사용해왔지만 과거 동사의 협력 이후 엑스레이 제품군에 동사 그리드(GRID) 제품을 독자 적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프로젝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지멘스를 비롯한 세계적 기업들과의 협력은 동사 그리드(GRID)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부품 공급자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음.

샤페론(378800) : 신약 원형탈모치료제 전임상 효능 포스터 발표 예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5 유럽피부과학회에서 원형탈모증 치료제 후보물질(SH1010337)의 최신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발표에서는 해당 후보물질의 독창적인 작용기전과 함께, 사람 머리카락을 활용한 발모 촉진(모발 신장, elongation) 시험 결과, 그리고 원형탈모증 동물 모델에서 경쟁 약물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를 입증한 내용이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모낭 표적 국소 전달 기술을 접목시켜 치료 효율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발표는 글로벌제약사, 투자자 등과의 기술이전(L/O)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

알체라(347860) :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에 동사 AI 기술 공급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로봇 전문기업 스톡스 로보틱스(Stokes Robotics)와 협업 계약을 체결하고, 스톡스 로보틱스가 보유한 휴머노이드 로봇에 동사의 얼굴인식 AI를 적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힘. 스톡스 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GiGi’와 ‘Hank’를 비롯해 교육·보안·산업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로봇에는 동사의 얼굴인식 AI 기술이 성공적으로 탑재되어, 단순 보조 업무를 넘어 고객 맞춤형 돌봄과 안내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황영규 동사 대표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얼굴인식 기술을 접목하면 로봇이 더욱 지능화되고, 특히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에서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동사 기술의 입지를 확대하고, 시니어 돌봄과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지니언스(263860) :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계엄사태와 대선 등의 영향으로 공공 부문 고객사의 보수적인 예산집행이 이어지면서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부문에서 성과를 거두어 상반기 매출이 10% 성장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힘. 하반기에는 지연되었던 공공 부문 예산이 집행되고, 계절적 성수기와 맞물리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고객 확장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백신(AV)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힘. 백신 솔루션은 출시 이후 안정성 확보와 기술 검증과정이 필요하며, 현재 대형기업에서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 검증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사의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

HLB이노베이션(024850) :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고형암 CAR-T 임상 순항 소식에 상승

▷동사 자회사 미국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언론을 통해 고형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CAR-T 치료제인 ‘SynKIR-110’의 임상1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회사 측은 "펜실베이니아대학병원, MD앤더슨 등 주요 암센터에서 SynKIR-110의 환자 투여를 진행 중이며 현재 코호트4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

▷베리스모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에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학회에서 SynKIR-110의 안전성 및 초기 효능에 대한 임상1상 중간데이터(Interim data)를 공개할 계획임. SynKIR-110은 재발성·불응성 난소암, 담관암, 중피종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며, 이번 임상1상은 안전성과 초기 효능을 평가하고 임상2상 적정용량(RP2D)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대표이자 동사 각자대표인 브라이언 김 대표는 "고형암 임상시험에서 환자 투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SynKIR-110 대해 여러 주요한 암센터들의 높은 잠재력과 임상적 수요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이자, CMC 및 임상 개발 과정에서 내부 팀 역량을 입증하는 성과"라고 밝힘.

NHN KCP(060250) : 이익 성장기 돌입 전망 및 스테이블코인 결제·송금·정산 서비스 담당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2H25 PG 총 거래대금 26.8조원(YoY +9%), 매출은 6,276원(YoY +12%), 영업이익은 235억원(YoY +12%, OPM 3.7%)으로 부정적 기저 해소에 따른 온라인 쇼핑 거래액 반등과 함께 다시 성장기로 돌입할 것으로 전망. 대형 가맹점들의 견조한 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전자, 수입차,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뷰티, 패션 등 신규 가맹점들의 런칭 효과 더해지고, 작년 하반기의 낮은 기저 영향으로 이익 성장기에 재진입한 것으로 추정. 동사는 온라인쇼핑 성장이 저조했던 2Q25에도 국내/해외 가맹점 거래액 성장을 통해 시장 성장을 상회했으며, 신규 가맹점 인입 효과가 반영되어 시장 성장률이 반등(25년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성장 YoY +7.3%)을 보이는 시기에 더 높은 거래액 및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영위해오던 PG/VAN 사업 뿐 아니라 글로벌 지급대행 및 정산, 선불업으로의 영역 확장을 하고 있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형성시 유망 영역인 글로벌 송금 및 정산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법적 규제가 마련되어야겠지만, 예를 들어 25년 4월부터 런칭된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의 지급대행은 해외 셀러에 대한 스테이블 코인 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이라고 판단하며, 제조업 무역대금 결제 사업은 글로벌기업의 국내 지사에 대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내부정산(해외송금)으로 발전이 가능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원 -> 16,000원[상향]

파마리서치(214450) : 리쥬란 신제품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 출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이 신제품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힘.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은 리쥬란 독자 성분 DOT® c-PDRN과 트리플 비타민 콤플렉스, 항산화 성분, 효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임.

▷이와 관련, 리쥬란 코스메틱 관계자는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은 단순한 미백·주름 케어를 넘어, 멜라닌 사이클을 차단해 근본적인 색소 노화를 예방하는 차별화된 안티에이징 크림"이라고 밝힘. 이어 "지난해 출시한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과 함께 라인업을 완성해 리쥬란만의 광채 톤업 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 : 4.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92%) 규모 생체현미경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Revvity(HONGKONG) LIMITED와 4.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92%) 규모 공급계약(생체현미경) 체결(계약기간:2025-09-09~2025-11-29) 공시.

루미르(474170)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연말 이후 상반기 정부 과제 수가 크게 줄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대선 이후 SAR위성 관련 정부 과제가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은 개선되는 흐름을 전망한다고 밝힘.

▷이어 동사는 자체 위성망 구축뿐만 아니라 향후 확대될 SAR위성 수요 확대에 대비해 CAPA 증설 중이라며, 증설 예상 시점은 내년 5월이며 현재는 연간 1기의 위성 생산이 가능한 반면 증설 이후에는 4기까지 생산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위성사진 판매 플랫폼(SARDIP) 구축을 위해 자체 개발한 SAR 위성 '루미르X'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내년초 첫 발사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8기의 SAR위성을 저궤도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힘. 발사한 위성의 수와 비례해 영상 판매 매출은 증가할 것이며, 레퍼런스 확보에 따른 SAR위성 수주 또한 기대 가능하다고 언급.

프로티나(468530) : JP모건, 동사 지분율 감소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직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JPMorgan Asset Management(Asia Pacific) Limited가 장내매도 등으로 기존 지분율 5.16%(560,500주)에서 2.89%(314,471주)로 감소했다고 밝힘.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