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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9.10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9-10 11:27
조회수 :
665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반도체 대표주(생산), 은행, 보안주(정보), LNG(액화천연가스), 증권,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카카오뱅크(kakao BANK),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남-북-러 가스관사업, 3D 낸드(NAND), 클라우드 컴퓨팅, 전선, STO(토큰증권 발행), PCB(FPCB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풍력에너지, 손해보험, 자동차 대표주, SI(시스템통합), 딥페이크(deepfake), 전자결제(전자화폐),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토스(toss),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강관업체(Steel pipe), 시멘트/레미콘, 전력설비 등...


약세 테마 : 2차전지(생산),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2차전지(나트륨이온), 유전자 치료제/분석,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희귀금속(희토류 등), 무선충전기술, 미용기기, 마켓컬리(kurly), 핵융합에너지, 폴더블폰, 슈퍼박테리아, 폐배터리, 카지노, 리튬 등...




[특징 테마]

금융주/지주사 : 대주주 양도세 완화 기대감 지속 및 李 대통령, 오는 11일 양도세 관련 입장 표명 소식 등에 상승

▷대통령실이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 정부는 당초 상장주식 양도세 부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내리려 했지만, 최근 여론을 감안해 현행대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예정.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일 주식 양도소득세의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답변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LS증권, 신영증권 등 증권,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등 은행, 한화생명, 삼성화재 등 손해/생명보험, SK스퀘어, 두산, 한진중공업홀딩스, DB, 한화, LS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보안주(정보) :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 소식 등에 상승

▷KT가 최근 경기 광명시·서울 금천구 등을 중심으로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이어지는 데 대해 사이버 보안 당국(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이버 침해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음.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본격 조사에 착수. 조사단은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과기정통부 2명·KISA 4명·민간 전문가 6명 등 총 12명으로 꾸려졌으며, 보안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단도 함께 운영해 기술적·정책적 측면에서 지원을 받을 계획임.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일 기준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광명경찰서 61명(피해액 3,800만원), 금천경찰서 13명(780만원)으로 총 74명, 피해액은 4,580만원에 달한다고 전해짐. 이날 부천 소사경찰서에도 모바일 상품권 83만 원 충전 등 5명, 411만원 규모의 피해가 추가로 접수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


▷KT 가입자를 노린 무단 소액결제 범행이 가상의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활용해 이뤄진 정황이 드러났음. 자사가 관리하는 기지국이 아닌 미상의 기지국에 피해자가 접속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는 해커가 일시적으로 가상 기지국을 세워 트래픽을 빼돌렸을 가능성을 시사한 것임. 이같은 방식의 범행은 현재까지 국내에는 발생한 사례가 없는 유형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싸이버원, SGA, 코닉오토메이션, 가비아, 샌즈랩, SGA솔루션즈, 아톤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로봇/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 노란봉투법, 내년 3월10일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고용노동부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9일 공포돼 내년 3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힘. 노란봉투법에는 '사용자'의 범위를 넓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나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 등이 담겼으며, 경영계는 법안 내용이 모호해 산업현장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고,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알려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앞으로 6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현장지원 TF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 "구체적인 지침・매뉴얼을 정교하게 마련하고 교섭 표준모델과 같이 상생의 교섭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는 등 차분하게 시행을 준비해나가겠다"고 설명. 이어 "노사가 상생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개정법의 취지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노사관계 당사자인 경영계와 노동계에서도 참여와 협조를 통해 새로운 노사관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힘.


▷한편, 업계에서는 노란봉투법으로 인해 기업들이 노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로봇 등 자동화 설비 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반(反)이민자 정책 여파에 따른 수혜 업종으로 로봇 산업을 제시했으며, 이민자 추방으로 인해 노동력 부족과 임금 상승, 로봇 비용 하락, 제조업 회귀 정책 등이 겹치면서 로봇과 자동화 시장을 더 크게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기술 발전으로 로봇 제작비용은 낮아지고 있어 이민자 추방으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인건비가 상승하면, 기업들은 생산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로봇과 자동화 서비스를 더 많이 도입할 수밖에 없다며, 이민자 추방정책은 로봇과 자동화 시장을 더욱 빠르게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코윈테크, 휴림로봇, 코닉오토메이션, 하이젠알앤엠, 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무벡스, 엑셈, 네오펙트, 로보로보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클라우드 컴퓨팅 : 美 오라클, 클라우드 성장 전망 속 시간외 폭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물가지표 대기 속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장 마감 후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지난 분기(6∼8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향후 막대한 성장 전망을 제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28.35% 폭등했음. 특히, AI 서버에 대한 폭발적 수요가 확인되면서 엔비디아(+2.03%), 브로드컴(+1.55%), AMD(+2.43%)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주요 기술주들도 상승세를 보임.


▷오라클이 발표한 지난 분기(6∼8월, 회계연도상 2026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149억2천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47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6% 늘었음. 이는 매출과 EPS 모두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매출 150억4천만 달러, EPS 1.48달러)를 소폭 밑돈 수치임. 다만, 전체 사업 중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나온 매출은 33억4천700만달러로, 55%의 성장률을 기록. 새프라 캐츠 오라클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에 세 곳의 다른 고객사와 각각 수십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RPO가 359% 증가했다"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 "향후 몇 달간 추가로 수십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하며, RPO는 5천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출은 이번 회계연도에 77% 성장한 180억달러를 기록한 뒤, 이후 4년간 320억달러, 730억달러, 1천140억달러, 1천44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HBM 출하량을 318억Gb으로, 시장 규모를 $482억달러로 예측한다고 밝힘. 이는 각각 2025년대비 45%, 34% 늘어난 수치로, HBM4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SK하이닉스는 ASP 측면에서 가장 유리할 것으로 추정. 이어 삼성전자는 HBM bit growth가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해 디램 3사 중 2026년 HBM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분석. 아울러 내년은 범용 디램과 낸드 역시 수급 불균형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밝힘. 일반 서버 출하량 및 디램 채용량 급증으로 수요의 업사이드 리스크가 발생한 가운데, HBM 생산 확대에 따른 디램 Capa 제약으로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낸드는 가동률을 지속 100% 이하로 낮게 유지함으로써 공급을 조절해 재고 소진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고, 스토리지 서버향 HDD 품귀 현상으로 QLC SSD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 특히, 중국 CXMT와 YMTC가 공급을 늘리고 있으나, 선단 공정 수율 문제로 2026년까지 유의미한 점유율 확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전자, 넥스트칩, 하나마이크론, 펨트론, 한미반도체, 디아이티, 한양디지텍, 티씨케이, 고영,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와 SGA, 가비아, 엑셈, 케이아이엔엑스 등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 유럽 대규모 전력 인프라 투자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강력한 정책에 힘입어 유럽의 에너지 전환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점은 여전하다고 밝힘.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인 전기화율은 23% 수준에서 장기간 정체되어 있고, 전기 요금은 에너지 위기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으로 인해 전력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특정 시간대에 전력 가격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 이러한 문제들의 핵심 원인은 노후화되고 용량이 부족한 전력 인프라에 있다며, 여기에 더해 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전력망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언급.


▷이에 결론적으로 유럽은 대규모 전력 인프라 투자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힘. EU 집행위원회는 목표 달성을 위해 향후 10년간 5,840억 유로 이상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해상풍력 연계망과 국가 간 전력망 구축에 투자가 집중될 것이라고 언급. 특히, 장거리 송전 손실이 적은 고전압 직류 송전(HVDC)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관련 케이블 및 변압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유럽의 대규모 투자 계획은 전력기기 공급 부족 현상을 심화시켜 공급자 우위의 시장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미국 시장의 호황으로 이익 개선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 전력기기 업체들에게 유럽발 수요 증가는 슈퍼 사이클의 지속 기간과 강도를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산일전기,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LS ELECTRIC, 가온전선, 지엔씨에너지, 제일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등 : JYP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 소식 속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발탁한 것으로 전해짐.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으며, "박진영 JYP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케이팝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전세계인들이 우리 대중문화를 더 많이 즐기고 우리 역시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문화를 꽃피우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음.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위원회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진영 공동위원장은 대중문화교류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임. 이와 관련, 박진영 공동위원장은 "K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을 넘어, 세계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고민 끝에 시작하는 일인 만큼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아센디오, 삼화네트웍스, JYP Ent., 콘텐트리중앙, 알비더블유, 에스엠, 초록뱀미디어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리튬 : CATL, 中 리튬광산 조기 재가동 착수 소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일 CATL의 전액출자 자회사인 이춘스다이(宜春時代) 신에너지광업유한공사는 회의를 개최하고 '젠샤워(梘下窩) 리튬광산 생산 재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현재 해당 광산의 채광 허가증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더욱 빠르게 진척되고 있어 조만간 재가동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당초 시장에서는 젠샤워 광산의 생산 중단 기간을 3~6개월로 예상했으며, 일부 기관들은 더 길어질 가능성도 제기된 바 있음. 다만, 시장의 예상과 달리 CATL이 1개월 만에 젠샤워 광산 재가동 움직임을 보이면서 리튬 가격 상승세가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와 관련,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알버말(-11.49%), 리튬 아메리카스(-4.38%) 등이 하락.


▷이에 금일 포스코퓨처엠, 새빗켐, 중앙첨단소재, 엔켐 등 리튬 테마가 하락.


아이폰 : 아이폰17 시리즈 공개 실망감, 애플(-1.48%) 주가 하락 등에 하락

▷애플이 9일(현지시간) 본사가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 내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최신 스마트폰 시리즈 아이폰17 라인업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 올해는 플러스 모델을 대신해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라는 5.6mm의 ‘아이폰 에어’라는 새로운 모델이 선보였음. 전작인 아이폰16 시리즈 플러스 모델의 7.8mm보다 2mm이상 얇아졌으며, 갤럭시 중 가장 얇은 폰인 갤럭시 엣지보다도 0.2mm 얇다고 전해짐. 쿡 애플 CEO는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도약을 하고 있다”며 “아이폰 에어는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가 불가능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은 이번에도 없었다며, 삼성과 구글 등에서 AI스마트폰을 강화하는 가운데, 애플은 AI 기능보단 디자인 변화, 내구성 강화, 배터리 수명 연장 등에 초점을 맞추며, “혁신은 없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1시간15분 정도 진행된 발표에서 쿡 CEO를 포함한 발표자들은 ‘AI’를 겨우 5번 언급된 것으로 전해짐. 발표 내내 자사의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 개선 여부에 관해 거의 설명하지 않았음. 특히, ’개인화된 시리(Siri)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아울러 ‘에어’의 경우에도 카메라 부분이 돌출된 형태의 디자인에 대해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서 애플 주가는 1.48%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LG이노텍, 덕산네오룩스, 삼성SDI, 아이티엠반도체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코아스(071950) : 이화전기 주식 추가 취득 및 이트론 주식 신규 취득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및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정정공시. 동사는 이화전기 정리매매 마지막날에 이화전기 주식 1,842만9,082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힘. 이에 동사가 보유한 이화전기 주식수는 총 7,449만1,303주로 지분율 34.02%를 확보.

▷또한, 대상회사에 대한 경영지배 목적으로 이트론 주식회사 주식 102,944,774주를 4.77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1.36%, 취득예정일:2025-09-09) 공시.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요 연결자회사 지분을 추가적으로 취득한다고 발표했다며, 이러한 지배력 확대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그 이유는 주요 종속회사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배당수익이 증가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과, 이를 주주환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동사는 연도별 배당 계획을 공시하였고, 2025년 429억 원, 2027년에는 500억 원에 달하는 배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며, 이러한 부분은 배당정책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한다고 언급.

▷아울러 펀더멘탈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요 종속회사 지분율 확대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고, 추가적인 연결종속회사 편입을 지속하고 있으며, 배당재원 이외 로열티 및 부동산 수익 확대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원 -> 9,500원[상향]


KT(030200) : 해킹 의혹 무단 소액결제 사건 발생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에 소폭 하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8월말부터 동사 고객 또는 동사망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특정 지역에서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9월8일 19시경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접수를 확인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밝힘.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 경로와 범행 수법 등이 확인되지 않았고 피해 지역이 확산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단기 투자 심리 위축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특히, SK텔레콤 사례와는 다르게 실제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향후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조사 결과와 추가 대응 여부가 이용자의 신뢰 회복과 비용 부담 등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9,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윈팩(097800) : 최대주주 대상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어보브반도체(주)(최대주주) 대상 20,000,000주(1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원, 상장예정:2025-10-10) 공시.


티엘비(356860) : 3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및 내년 eSSD 수요 강세 기대감 등에 급등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675억원(+45.4% YoY), 영업이익 84억원(+202.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DDR5 매출 내 BHV 공법이 적용되는 고마진 제품(6,400Gbps, 7,200Gbps)의 매출 비중 상승(2Q25 48% → 3Q25E 60%)으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전방 수요의 급증과 함께 동사는 2분기부터 사실상 풀가동률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말부터 초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BVH 공정 중심의 생산능력 확장이 우선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고부가가치 제품 집중 생산을 통해 매출액 기준 약 400~500억원의 추가 생산능력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내년에는 기존 서버용 고용량 DDR5뿐만 아니라, AI 기반 스토리지 확산에 따른 eSSD 수요 강세도 기대된다며, 지금의 고용량 DDR5 메모리모듈처럼 eSSD용 메모리 모듈 역시 공정 난이도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동사의 높은 점유율 확보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41,000원[상향]


큐라클(365270) : 보령과 당뇨병성 신증 후보물질 개발 MOU 체결 및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호조 모멘텀 지속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보령과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후보물질 ‘CU01’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MOU를 통해 두 기업은 CU01의 임상3상 진입을 위한 전략 수립과 허가 절차 전반, 국내외 판권을 포함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방안 공동 검토 등을 상호협력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내년 1월 임상2b상 최종결과보고서(CSR)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기술이전 규모,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척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어 "앞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정해지면, 두 기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내분비·신장 영역에서의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논의를 진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음.

▷한편, 지난 8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호조를 보인 점도 지속 부각되는 모습.


코윈테크(282880) : 아이플러스모봇과 협력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5.9월 아이플러스모봇과 MOU를 체결하여 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아이플러스모봇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식품,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 AMR을 납품한 이력을 보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R&D 센터를 구축하여 AMR에서 MRS와 OHMS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지난 3월 동사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차세대 연료전지 물류 자동화시스템 수주 확보를 밝혔다고 언급.

▷아울러 2024년 기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과 0.03주의 주식배당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컨센서스 기준 주당 250원의 배당을 할 것으로 전망. 자사주 매입도 진행 중이라고 언급. 2019년 50억원, 2024년 5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했고 2024년 7월에는 7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소각하기도 했다며, 주주환원 관련정책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힘.


케이엔에스(432470) : 베트남 법인 첫 로봇 양산 출하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 법인에서 산업용 자동화 로봇 양산품을 첫 출하했다고 밝힘.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로봇 전문기업 일본 P사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로봇 생산을 위한 조립 자동화 라인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 베트남법인이 생산하는 주요 제품은 반복적이고 정밀한 작업 환경에서 활용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정봉진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첫 양산품 출하는 단순한 생산 개시를 넘어 당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운영 역량을 현지에서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고객사 맞춤형 제품 공급을 통해 향후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베트남을 아시아 생산 허브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가비아(079940) : 알고리즘랩스 등 AI 서비스 협력 확대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 8일 알고리즘랩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과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 분야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동사는 그룹웨어 및 관련 서비스 연동을 지원하고 폭넓은 고객 채널을 활용한 공동 사업 기획과 마케팅 활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 또한, 알고리즘랩스는 AI 및 신기술 관련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가비아 서비스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방침임.

▷송태형 동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가 지닌 탄탄한 IT 인프라와 다양한 서비스에 알고리즘랩스의 혁신적인 AI 기술을 접목해 시장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힘.


SKAI(357880) : 관계사 스카이인텔리전스, 정부 초격차 프로젝트 선정 소식에 강세

▷동사 관계사이자 인공지능(AI)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언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Micro DIPS(Deep tech Incubator Project for Startup)'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힘. 'Micro DIPS'는 바이오, 콘텐츠, 제조, 금융, 스마트농업 등 5대 도메인별 핵심 AI 기술 보유 기업을 발굴·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스카이인텔리전스는 비쓰리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뿐 아니라 AI 기술 개발, 해외 진출, 신규 거래처 확보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는 "국내에서 단 10개 기업만 선정된 콘텐츠 AI 분야에서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이름을 올린 것은 비쓰리를 비롯한 당사의 독보적 콘텐츠 AI 기술력이 국내외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국내 실증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K-AI의 대표주자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힘.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 올해 및 내년 영업이익 고성장 전망 등에 강세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5 이후 불산계 식각액 원재료 내재화로 해당 제품 현재 OPM이 BEP 수준에서 1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특히, 불산계는 동사 반도체 제품 중 가장 비중이 높아 마진율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 이어 2026년부터 주요 고객사향 300단대 NAND용 인산계 식각액 공급 가능성이 높고, HBM4향 추가적인 케미컬 공급 역시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 영업이익은 2025년 930억원(+57% YoY, OPM 14%), 2026년 1,130억원(+21% YoY, OPM 15%)으로 2024년 590억원 대비 2년만에 두 배 가까운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주요 고객사의 메모리 및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세가 6월부터 감지되며 하반기 매출 역시 분기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52,000원[신규]


한울반도체(320000) : MLCC 후공정 검사·마운터 설비 풀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후공정 검사 및 마운터 설비 풀라인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동사는 내년을 목표로 분당 1만5,000개급 차세대 6면 외관검사기 개발을 진행 중이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통합 솔루션을 장비에 탑재해 결함 인식 고도화와 설비 데이터 관리·운영까지 지원할 계획임. 특히, 이를 통해 국내 S사 등 고객사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MLCC 산업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체 검사장비 라인업에 당사 브랜드 '하와이(HawAIe)' AI 플랫폼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중국·일본·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언급. 이어 "축적된 현장 경험과 공정 최적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내수 시장 확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펄어비스(263750) : 일론 머스크, 동사 자회사 CCP게임즈와 AI 협력 언급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동사의 자회사 CCP게임즈와 인공지능(AI) 기반 게임 개발 협력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 CEO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브 온라인 개발사(the makers of Eve Online)와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AI 게임에 대해 협력할 가능성을 논의했다. 오직 AI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라고 밝힘.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위 이슈(일론 머스크의 발언)로 반등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으며, "이브 온라인의 개발사는 CCP게임즈로 펄어비스가 2018년 인수한 개발사이며 과거 매각설이 나온 바 있다"며 "이브 온라인의 연간 매출액은 900억원 수준으로 24년 이후 전년 동기 대비 10% 수준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


케이지에이(455180) : 휴머노이드·로봇 확장 전원 솔루션 파일럿 테스트 순항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용 확장형 전원 솔루션 ‘FIB(Frame Integrated Lithium Ion Battery)’의 파일럿 제품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현재 모빌로보틱스와 함께 진행 중인 파일럿 테스트는 상업화 전 제품의 최적화된 성능(스펙)을 검증하기 위한 단계로, 통상 2~3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최종 스펙이 확정되며, 동사가 개발 중인 확장형 전원 솔루션은 휴머노이드뿐만 아니라 AGV(무인운반로봇)·AMR(자율이동로봇) 등 물류로봇과 드론, UAM(도심항공교통)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2차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휴머노이드가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만큼 다양한 변수와 상황을 고려해야 해 테스트 기간이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 내 성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 : 심전도 기반 배란일 예측 인공지능(AI) 모델 공개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연구진이 개발한 '심전도 기반 배란일 예측 AI 모델' 이 국제 저명 학술지에 등재되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국제의용생체공학 콘퍼런스 'IEEE EMBC 2025'에서 발표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서울 강남·신촌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조시현·최영식·이재훈 교수 연구팀)에서 모집한 가임기 여성 78명의 수면 중 동사의 웨어러블 데이터를 활용해 여성의 배란일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제시한 것이 핵심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모비케어가 축적한 국내 최대 심전도 데이터와 고도화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배란일 예측이라는 새로운 영역까지 진단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난임 부부를 포함한 여성 건강 관리 시장에서도 모비케어의 가치를 높이고 진단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쎄트렉아이(099320) : 실적 궤도 진입 속 수익성 회복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초고해상도 상용 지구관측위성 SpaceEye-T (30cm급) 발사에 성공했다며, 자체 위성을 보유함으로써 위성영상 및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주산업 내에서도 시장규모가 가장 큰 다운스트림 분야로 진출했다는 점에 있어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분석. 해당 분야 내에서 기존 Key Player인 Maxar Technology, Airbus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유럽의 모기업으로부터 수천만 유로에 해당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

▷이번 계약을 통해 자회사 ‘에스아이아이에스(SIIS)’는 연간 7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회사 '에스아이에이(SIA)'와 시너지 효과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고 밝힘. 자회사 구조개편 또한 완료됨에 따라 판관비 레벨은 하향 안정화 추세로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성 회복은 하반기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유럽향 위성영상 서비스 수주에 따른 자회사 실적 개선, 자회사 조직개편 완료로 고정비 절감, 기수주 매출 인식 확대로 인해 동사의 2025년 예상 매출액은 1,952.6억원(YoY+14.0%), 영업이익 104.1억원(YoY+흑자전환%, OPM 5.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6년 예상 매출액은 2,245억원(YoY+15.0%)에 이를 것으로 분석.


알테오젠(196170) : 릴베고스토미그, 키트루다 대비 임상 우위 분석 및 다이이찌 산쿄와 추가 계약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신규 계약은 총 2건의 공시를 통해 3개 제품임이 공시되었다고 밝힘. 이번에 피하주사(SC) 임상이 공개된 릴베고스토미그(rilvegostomig)는 PD-1 X TIGIT 이중항체로 현재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제품이라며, 최근 발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키트루다가 발표했던 임상 결과 대비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는 PD-1 X VEGF 이중항체로 키트루다 대비 가장 우위에 있는 서밋/아케소의 이보네시맙을 150억달러 (약 20조원) 규모 인수 가능성도 7월에 밝힌 상태이고, 이미 계약된 것으로 보고 있는 임핀지, 볼루스토미그 이중항체도 곧 임상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그리고 이 항암제들과 병용 중인 엔허투가 동사와 SC 임상을 착수했고, TROP2 ADC인 다트로웨이도 현재 릴베고스토미그와 병용 중이므로 다트로웨이의 SC 개발을 위한 다이이찌 산쿄와 추가 계약을 예상해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30,000원[유지]


헥토파이낸셜(234340) : 스테이블코인ㆍ글로벌 진출 시너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한 결제ㆍ정산 서비스 기업으로,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확보함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계좌, 카드 (PG), 휴대폰, 선불, 전자상품권 등 국내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크로스보더 정산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특히 크로스보더 정산사업은 기존 국내 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로 확장하면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고 분석.

▷아울러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대, 글로벌 플랫폼사와의 크로스보더 정산사업 확대, 한·중·일 송금망 구축, 일본·싱가포르·대만·UAE 등 현지 법인 설립 진행 등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글로벌 PSP사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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