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9.09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9-09 11:24
- 조회수 :
- 665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기자재, 조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온디바이스 AI,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원자력발전소 해체, 증권, 3D 낸드(NAND), LNG(액화천연가스), PCB(FPCB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철강 중소형, STO(토큰증권 발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야놀자(Yanolja), 반도체 재료/부품, NFT(대체불가토큰), 반도체 장비, 생명보험, 원자력발전, 시스템반도체, 탄소나노튜브(CNT),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유심(USIM), 쿠팡(coupang), 마켓컬리(kurly),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석유화학 등...
약세 테마 : 모더나(MODERNA), 비만치료제, 면역항암제, 소매유통, 통신, 슈퍼박테리아,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유전자 치료제/분석,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페라이트, 항공기부품,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음원/음반, 줄기세포, 카지노, 드론(Drone), 캐릭터상품,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등...
[특징 테마]
조선기자재 등 : 한미 조선업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SK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마스가 프로젝트는 1,500억달러라는 규모라는 점과 조선업 특성상 장기간의 설비 투자 및 인력 수급이 필요하단 점을 고려하면 최소 5년 이상의 상승 재료라고 밝힘. 이어 미국 중심의 해당 재료가 소멸될 시점에는 결국 과거 2차 슈퍼사이클 시기에 대규모 발주된 선대들의 친환경 및 노후선대 교체 수요가 만드는 상선사이클이 다시 도래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과 미 해군성은 미국 조선업 규제 완화를 위한 과장급 워킹그룹 회의를 내주 미국에서 열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정부 당국자들은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5일 워싱턴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양국은 내용을 조율하는 대로 방사청과 미 해군성 수뇌부가 다시 만나 논의를 매듭지을 계획. ‘번스-톨레프슨법’은 미국 군함이나 군함 선체,주요 구성품을 해외에서 건조할 수 없다고 규정한 법으로 지난달 미 정부가 ‘번스-톨레프슨법’을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등을 통해 선박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한국에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실무진 간 첫 회의가 열리면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일승, 동방선기,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화인베스틸, KS인더스트리, 케이프 등 조선기자재를 비롯해 대한조선 등 일부 조선, 엔케이, 원일티엔아이, 한텍, 대창솔루션 등 LNG(액화천연가스), 한선엔지니어링, 디케이락, 화성밸브, 하이록코리아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가 상승. 또한, 대선조선 기타특수관계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일스틸럭스와 동일스틸럭스의 기타특수관계사인 화인베스틸도 상승.
증권/ 은행/ 보험/ 지주사 등 :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상향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마주한 자리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상향 조정이 의제로 다뤄졌다고 전해짐. 이 대통령은 전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 이후 30분간 비공개로 장 대표와 단독 회동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조정을 민생 정책 중 하나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회동이 끝난 뒤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장 대표의 제안에 대해 이 대통령은 '관련 부처와 협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힘.
▷아울러 전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양도세 부과 기준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음. 그는 "정책이라는 게 정부가 한번 결정했다고 해서 옳다는 건 아니다"라며, "정부 발표 후 국민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밝힘.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는 전일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자본시장을 존중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음. 특히, 그는 간담회에서 "정부는 자본시장 등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유입 촉진을 통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성장의 과실을 투자자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상상인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원익홀딩스, CS홀딩스, 한국금융지주, SK스퀘어 등 지주사, BNK금융지주, 제주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화재, 삼성화재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마벨 CXL 퀄 통과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 2일 마벨 스트럭테라(Structera)를 대상으로 한 DDR4, DDR5 등 D램 제품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짐. 경쟁사인 미국 마이크론도 함께 테스트를 통과하며 메모리 3사가 모두 공급망 명단에 이름을 올렸음. 스트럭테라는 CXL 2.0 기술을 이용한 컨트롤러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서 반도체 기능을 대폭 높이는 제품이며, 업계에서는 CXL이 HBM에 이어 또 다른 '캐시카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7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중국 내 한국 반도체공장에 ‘연간 단위’로 장비 수출 물량을 승인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美 상무부는 연 단위 승인 방식을 지난주 한국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한편,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매출액 24.5조원 (q-q +10%, y-y +39%), 영업이익 11.0조원 (OPM +45%)으로 컨센서스(매출액 23.4조원, 영업이익 10.3조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HBM의 분기 판매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범용 반도체의 판매 호조가 동반되며, 비용 증가 영향 (성과급 지급 기준 상향, 임금 협상 완료에 따른 급여 상승 등)을 성공적으로 상쇄해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네오셈, 티엘비, 오킨스전자, 엑시콘, 코리아써키트, 퀄리타스반도체, 큐알티, SK하이닉스 등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테마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로봇/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등 : 노란봉투법 공포 및 내년 3월10일 시행 소식 등에 상승
▷고용노동부는 이날 "개정 노동조합법 2·3조는정부 이송 절차를 거쳐 9월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후 9일 공포됐다"고 밝힘. 앞서 노란봉투법은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개정법은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3월10일부터 시행될 예정. 개정법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하청 노동자들이 원청과 직접 교섭할 수 있는 길을 연 점이며, 또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노동쟁의의범위를 확대했음.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앞으로 6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현장지원 TF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지침·매뉴얼을 정교하게 마련하면서, 교섭 표준모델과 같이 상생의 교섭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는 등 차분하게 시행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힘.
▷한편, 업계에서는 노란봉투법으로 인해 기업들이 노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로봇 등 자동화 설비 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현, 원익홀딩스, LS티라유텍, 우림피티에스, 심플랫폼, 네패스, 큐렉소, 에스엠코어, 에스피시스템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가 상승.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 내년 1월부터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소식에 상승
▷정치권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생수·비알코올 음료업체가 페트병 제품을 생산할 때 10% 이상을 재생원료로 생산하도록 의무화하는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5일 입법 예고했다고 전해짐. 개정안에는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위해 내년부터 생수와 비알코올 음료업체가 만드는 페트병 제품은 10% 이상 재생원료를 사용해야 하고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30%까지 상향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짐.
▷한편, 업계에서는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과정에서 원가 상승·품질 관리 부담을 우려하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재생원료를 기존 공정에 단순 투입하기엔 생산설비가 미묘하게 다르다"며, "일정 수준의 생산라인 개조가 불가피하다"고 설명. 다른 관계자는 "재생원료 단가는 재활용되지 않은 플라스틱 원료 단가보다 20~30% 높고 대부분이 수입품"이라며, "취지는 좋지만, 원가 상승은 불가피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세림B&G, 한국팩키지, 삼륭물산, 디아이씨, 코오롱ENP 등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인스코비(006490) : 에스지알소프트와 온라인 스토어 구축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 속 급등
▷동사는 미디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 에스지알소프트와 온라인 스토어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에스지알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및 VOD 방송 솔루션 제공을 비롯해 개발자가 없어도 손쉽게 모바일/PC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CJ ENM, 에듀윌, LG생활건강, SK스토아 등이 주요 고객사라고 언급.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온라인 스토어 개발 및 운영, AI 서비스 개발, 지역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전환 및 마케팅 역량 강화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
▷한편, 유인수 동사 대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셀루메드 소송 합의금 마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각 협의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재무 건전성 개선을 통해 이른 시일 내 관리종목 해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동사는 올해 상반기 감사보고서에서 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고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가운데, 지정 사유는 바이오 자회사 셀루메드가 미국 뷰클과의 로열티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발생한 합의금이 동사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임.
LG화학(051910) : 도요타통상, 구미 양극재 공장 2대주주 합류 소식 및 3분기 실적 회복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도요타그룹 계열 종합상사인 도요타통상이 구미 양극재 공장(LG-HY BCM)의 지분 25%를 매입해 2대 주주로 합류했다고 밝힘. 이번에 지분을 내놓은 기존 주주는 중국 화유코발트로, 이에 따라 구미 공장의 지분 구조는 동사 51%, 중국 화유코발트 49%에서 동사 51%, 도요타통상 25%, 화유코발트 24%로 재편되었음.
▷기존 구미 공장은 중국 화유코발트 지분이 49%여서 미국 IRA 법안에 포함된 '금지외국기관(Prohibited Foreign Entity·PFE)'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웠지만, 도요타통상의 합류로 미국 시장에서 공급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짐. 도요타통상은 구미 공장에서 생산한 양극재를 북미 배터리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
▷한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에너지저장용 배터리 덕분에 3분기에도 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특히, 배터리 자회사의 경우, 매출액 5.6조원은 정체되지만, 영업이익률 1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판매가격 상승과 ESS용 배터리 시스템 판매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2025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에틸렌 설비 폐쇄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글로벌 에틸렌 캐파 2.4억톤에서 5.5%가 줄어들면서 업황 회복을 앞당길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유지]
이수페타시스(007660) : 다중적층 제품 비중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최근 기판 고사양화 추세에 힘입어 다중적층 제품 비중 확대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동사에 대한 blended ASP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밝힘. 다중적층 기판의 m2(제곱미터)당 단가가 기존 제품 대비 2배 높은 가운데, 순차적 증설을 통해 해당 제품 비중은 1H26 20% -> 2H26 50% -> `27년 말 70%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Blended ASP는 연평균 20%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구글이 TPU 칩의 외부 데이터센터 공급 계획을 발표했고, Open AI 또한 자체 칩 출시를 예고하며 ASIC 시장 성장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 동사는 주요 고객사들과 샘플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26~`27년 본격적인 양산 매출 전환이 이루어질 경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1,000원 -> 81,000원[상향]
대한전선(001440) : 수주 잔고 사상 첫 3조원 돌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달 말 기준 수주 잔고가 3조2,500억원으로, 사상 최초로 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호반그룹에 인수되기 직전인 2020년 말 9,455억원에서 약 3.5배 성장한 결과로, 이 기간 수주 잔고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30%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수주 잔고에는 구리선을 가공하는 소재 사업과 통신케이블 사업, 국내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 물량 등은 포함되지 않으며, 수익성이 높은 중장기 프로젝트성 수주 사업에 한해서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주로 초고압 전력망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지난 8월 한 달에만 안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프로젝트(1,816억원), 싱가포르 4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1,100억원), 카타르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총 2,200억원) 등 총 5,1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수주 잔고 확대를 견인했다고 설명.
SK(034730)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조원(-3.1% YoY), 영업이익은 4,979억원(+10.2% YoY)으로 상반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주력 자회사인 SK스퀘어와 SK네트웍스의 견조한 실적이 유지되는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SK이노베이션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때문 등으로 분석.
▷또한, 동사는 연내 10건 이상의 자산 매각을 통해 약 1조원 이상 투자회수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고, 추가 투자회수 및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기회 발굴을 지속해 재무구조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260,000원[상향]
씨케이솔루션(480370) : LG Energy Solution Michigan,Inc.와 298.9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LG Energy Solution Michigan,Inc.와 298.9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11%) 규모 공급계약(ESMIL BP2-1 NND+Cell+FA Line #2 UT+Process Installation) 체결(계약기간:2025-09-08~2025-12-31) 공시.
아이에스동서(010780) : 지나친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고양덕은 8,9블록 945억원, 울산 뉴시티 2차 338억원 등 자체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하며 인도매출이 발생했다며, 이 중 고양덕은 8,9블록 오피스텔, 상가가 상대적으로 고마진이었던 영향으로 컨센서스 대비 더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에 2분기 자체주택 영업이익률이 36.1%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디벨로퍼의 개발 마진을 재확인시켰다는 측면에서 고무적이라고 언급.
▷이어 2026년 상반기 사업비 3.5조원 규모의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경산 펜타힐즈 W, 3,443세대)의 사업 가시화가 임박한 점을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 Forward PBR 0.4X는 지나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 중산지구를 고려한 PER은 대략 4X 수준으로 주가는 지나친 낙폭 과대 구간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삼현(437730) : 국내 최초 고하중 자율주행로봇 상용 개발 완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다년간 준비해온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용 고하중 자율주행로봇(HAMR)’을 국내 최초로 상용개발 완료해 2025 로보월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HAMR은 3D LiDAR, 비전(Vision), 초음파, 범퍼 센서를 결합한 4중 안전체계 기반 안전 주행 시스템, Wi-Fi 및 LTE 기반 암호화 통신, ERP·MES·WMS와 연동 가능한 산업용 관제 시스템(ACS)을 탑재해, 제조, 물류, 조선산업 등에서 즉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박기원 동사 대표이사는 "2025 로보월드를 통해 HAMR의 안정성과 다목적성을 직접 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CES 2026 전시회 출품도 확정했다"며, "피지컬 AI 부품 공급자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무대에서 브랜드와 기술력을 알릴 계획으로, 현재 글로벌 기업과 수주계약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힘.
뉴로핏(380550) : 日 의료센터와 '뉴로핏 아쿠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도쿄도 건강 장수 의료센터(Tokyo Metropolitan Institute for Geriatrics and Gerontology)와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공급 계약은 동사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사례로, 일본 내 의미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뉴로핏 아쿠아는 환자의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초고속으로 정량 분석해 뇌 위축과 백질 변성 등을 수치화하며,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등 신경 퇴화 질환의 맞춤 분석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임.
▷이와 관련, 빈준길 동사 공동대표이사는 "알츠하이머병 연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일본 연구기관에 뉴로핏 아쿠아를 공급함으로써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추후 일본 내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힘.
아이톡시(052770) : 75% 비율의 감자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75%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11-17, 상장예정:2025-12-05) 공시. 감자사유는 결손금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임.
헥토파이낸셜(234340) : 'KBW 2025'서 국내 최초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이벤트 진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기업 '비댁스(BDACS)',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 AhnLab Blockchain Company)'와 오는 25일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Korea Blockchain Week 2025) 사이드 이벤트 현장에서 국내 최초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번 이벤트는 리플의 스테이블코인(RLUSD)을 실제 가맹점 결제 프로세스에 적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는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증명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최종원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실증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차세대 결제 방식이실제 결제 인프라에서 작동하는 것을 국내 최초로 증명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안전하고 개방적인 결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자산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미래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힘.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 하반기 본격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실적이 본업 회복의 신호였다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 3분기 연결 매출액은 573억원(+68% QoQ, +66% YoY)으로 국내 DSP 가운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며,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835억원(+72.2% YoY), 영업적자 39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언급.
▷아울러 내년에는 국내 S사 4nm AI칩, Z사 14nm 통신용 칩 양산을 통해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6년 연결 매출액은 2,893억원(+57.6% YoY), 영업이익 42억원(흑자전환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또한, 연내 미주 V사 4nm 개발과제 수주여부가 핵심 이벤트로, 성공 시 국내 디자인하우스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개발과제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엘앤씨바이오(290650) : 중국 법인 매출 가시화 및 리투오 성장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영업이익이 2022년을 기점으로 하락하는 추세로, 2024년에 한 자릿수 영업이익률에 그쳤지만, 올해부터 대리점을 직판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중국 법인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면 영업적자폭을 축소해나갈 수 있다고 밝힘. 이러한 상황에서 리투오의 빠른 수요 증가는 동사의 영업이익률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
▷특히, 휴메딕스와의 리투오 판권 계약은 정해진 계약 기간이 끝나고 나면 큰 문제가 없는 이상 갱신될 것으로 보이나, 갱신시 휴메딕스에 공급하는 제품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고 언급. 동사도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리투오의 소비자 수요가 증가할수록 휴메딕스에 납품하는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하거나 직접 판매의 비중을 더 높일 수 있다며, 동사의 직판 비중이 증가하면 탑라인의 성장, 유통마진에 의한 영업이익률 상승이 가능하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3분기 내에 중국법인의 판매 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엘앤씨차이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본격적으로 중국 공장이 가동하는 2027년부터 큰 폭의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68,000원[신규]
농우바이오(054050) : 올해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글로벌 13위 수준에서 2030년 세계 10대 종자기업 진입을 목표로 사업 확대 중이라고 밝힘. 고부가가치 교배종 종자 개발을 통한 수출 확대와 더불어 해외법인 또한 현지 적합 품종 개발 및 영업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실적 성장 지속 중이라고 언급.
▷이어 2025E 매출액 1,550억원(+7.1% y-y), 영업이익 150억원(+35.1% y-y)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꾸준한 매출 성장 및 안정적인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가기반산업으로서 종자 주권 수호 및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 또한 지속하고 있어 기업가치 재평가를 전망한다고 밝힘.
휴메딕스(200670) : 리투오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원료부터 필러, 톡신, 스킨부스터에 이어 화장품과 의료기기까지의 라인업을 모두 보유함으로써 에스테틱 기업으로의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밝힘. 특히, 엘라비에 리투오에 대한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면서, 리투오 매출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동사는 원가에 유통마진을 더해서 매출을 인식하기 때문에 리투오에 대한 매출 볼륨은 엘앤씨바이오보다 크다며, 리투오 매출은 2028년 약 1,40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
▷이어 2023년부터 필러 사업 매출 성장의 해외 매출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2분기 화장품 사업의 첫 일본향 매출 발생, 그리고 브라질 바디필러 품목허가 등을 앞두고 있어 해외 매출 증가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동사의 2025년 예상 PER은 11.1배로, Peer 평균 PER 22.4배 보다 저평가되어 있다며, 불분명했던 동사의 핵심 성장동력과 해외 성장이 가시화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언급.
레뷰코퍼레이션(443250) : 올해 숏뜨 고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예상 매출은 591억원(+21% yoy), 영업이익 99억원(+33% yoy)를 예상한다고 밝힘. 사업부문별로는 레뷰 435억원(+3% yoy), 숏뜨 149억원(+173% yoy)으로 하반기에는 주요 수요처(화장품, 음식료 등)를 통한 글로벌향 매출(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이 2024년 30억원 수준에서 2025년 예상 약 50억원으로 고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동반 수혜가 숫자로 확인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동사는 공시를 통해 주주친화정책(2026년까지 별도 영업이익 40~60%를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배당에 활용)을 발표했고, 추가 성장을 위한 M&A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본업 매출 반등과 숏뜨 매출 고성장이 동반될 때 유의미한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유지]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 : 4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아리아 신기술조합 제95호 대상 4,734,848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56원, 상장예정:2025-10-23) 공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코니 신기술조합 제63호(주주)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182원, 전환청구일:2026-10-02 ~ 2028-09-02) 공시.
디앤디파마텍(347850) : 영구전환사채 발행 일시 중단 소식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 증권사의 총액인수 제안으로 진행되던 영구전환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힘. 증권사 내부 투자 심의 과정에서 '투자 후 재매각(Sell-down)'을 위해 일정 비율 이상의 후속 투자자로부터 투자확약서를 확보해야 총액인수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전달되었으며, 동사 측은 이를 최초 합의된 총액인수 방식과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증권사와의 협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홍성훈 동사 부사장(CFO)은 "합의된 조건으로 진행되던 자금조달이 상대방의 투자확약서 (LOC) 발급조건 변경으로 중단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회사는 불확실성을 가진 조건으로 변경하는 투자자와는 협의를 중단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언급. 이어 "진행과정에서 회사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투자자들을 확보했기에 시간을 가지고 회사가 자체적으로 자금조달을 진행하려 한다"며, "특히 현재 자금적으로 급한 상황이 아니고 임상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수입 또한 예상되고 있기에 주주배정 등 다른 방식의 자금조달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음.
캔버스엔(21012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전환사채권 발행결정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압타머사이언스(291650) : 알티캐스트와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한동일 외 2인이 (주)알티캐스트와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공시.
▷또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알티캐스트(변경 예정 최대주주) 등 대상 9,276,436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주)알티캐스트(변경 예정최대주주) 대상으로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라미쿠스(변경 예정 최대주주의최대주주의 최대주주) 등 대상 9,276,436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딥노이드(315640) : 27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6,835,444주(27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3,950원,1주당 약 0.30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12월 08일~2025년 12월 09일(구주주),상장예정:2025-12-30) 공시.
오아(342870) : 스팩합병 상장 첫날 급락
▷금일 미래에셋비전스팩2호와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는 17,9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중. 한편, 동사는 중소형 가전제품(생활가전, 건강가전, 계절가전, 주방가전 등) 판매업체로 '오아(OA)','보아르(Voar)','삼대오백' 등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소형가전 전반에 걸친 제품을 기획/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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