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9.0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9-08 11:23
- 조회수 :
- 1018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모듈러주택, 조선기자재, 건설 중소형, 강관업체(Steel pipe), 제대혈, 증권,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철강 중소형,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줄기세포, 조림사업, 리모델링/인테리어,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뉴로모픽 반도체,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SI(시스템통합), 3D 낸드(NAND), 키오스크(KIOSK),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풍력에너지 등...
약세 테마 : 영화, 밥솥, 자동차 대표주, 퓨리오사AI, 유심(USIM), 핵융합에너지, 의료AI, 수산, 통신, 전력설비, 전선,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홈쇼핑, 지역화폐 등...
[특징 테마]
건설/ 모듈러주택/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 : 정부, 2030년까지 수도권 연 27만호 신규 주택 착공 등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 소식 등에 상승
▷정부는 전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 정부는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자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매년 신규 주택 27만가구 착공을 추진할 예정으로 총 135만가구 공급이 목표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늘리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시설과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임. 앞서 발표된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투기 수요 유입이 이어지지 않도록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일부 강화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을 확대하는 등 수요 관리도 병행할 예정.
▷또한, 수도권 공공택지 사업 속도를 높여 공급을 조기 달성하는 방안도 추진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도심 내 노후시설과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주택 공급에도 주력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대우건설, KD, 동신건설, 상지건설, 일성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금강공업, 엔알비, 자연과환경, 한신공영 등 모듈러주택,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삼목에스폼, 에넥스, LX하우시스, 벽산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관련주 : 정부 주도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9월5일 이재명 대통령과 관계 부처 그리고 국내 바이오 의약산업, 협회 단체 등이 참석한 바이오 혁신 토론회가 개최되었다며, 정부는 제약/바이오산업을 국가 주력 산업으로 꼽으며 2030년까지 바이오 의약품 수출 2배 달성, 블록버스터급 신약 3개 창출, 글로벌 임상시험 3위 달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전술을 공개했다고 밝힘. 이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바이오산업 육성 토론회로 직접 주재해 업계 관계자의 건의를 청취하고 정책 의지로 답했다는 측면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반증했다고 설명.
▷이어 정부 주도로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만으로 전반적인 섹터의 호재라며, 국내에서 신약 임상을 진행 중인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AI 신약, 오가노이드, 바이오시밀러, CDMO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힘. 바이오시밀러 관련해서는 9월 중 개발 간소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 발족이 전망되며, 국내 바이오시밀러 처방률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 도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비보존 제약, 코오롱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녹십자웰빙, 녹십자, 유한양행, 압타머사이언스, 바이넥스, 팬젠, 이수앱지스, 동아에스티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 정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 소식 및 중국산 태양광 제품 가격 상승 영향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에너지 정책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해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출범시키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주목할 부분은 전통적으로 규제에 방점을 둔 환경부가 에너지산업 관련 기능을 흡수하게 된다는 점이며, 당정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특히, 기존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정책을 환경부 조직이 이관받음으로써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데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선런과 캐나디안솔라가 중국산 태양광 제품들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이유로 급등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정부가 태양광 기업들의 과잉 생산과 가격 경쟁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가격 통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중국산 태양광 제품 가격이 상승했다는 소식에 선런(+10.65%), 캐나디안솔라(+15.04%), 퍼스트솔라(+1.62%) 등 태양광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이와 관련, 유니테스트, OCI홀딩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SK이터닉스, 삼영엠텍, 대명에너지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미용기기/ 의료기기 : 미용 주사 '리쥬란' 인기 지속 등에 상승
▷美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여성들이 피부에 탄력을 준다는 미용 주사 '리쥬란'을 맞기 위해 한국행을 택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WSJ에 따르면, 리쥬란은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미국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이나 킴 카다시안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레이저 시술 후 리쥬란을 국소적으로 바르는 방법 등을 극찬하면서 리쥬란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고 주사를 직접 맞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전해짐. 특히, 캐나다처럼 리쥬란 주사가 승인된 곳에서도 가격이 너무 비싸 저렴한 한국을 찾기도 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베벌리힐스의 성형외과 의사 캐서린 창은 "아시아의 스킨케어는 전반적으로 미국보다 발전된 경향을 보여왔으며, 특히 K팝과 K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고 SNS가 활발해지면서 K뷰티가 이전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엘앤씨바이오, 원텍, 파마리서치, 휴온스글로벌, 클래시스, 동방메디컬, 바이오다인, 바이오비쥬 등 미용기기/ 의료기기 테마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화승알앤에이(378850) : 과기부 주관 피지컬 AI 실증사업 참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기술 실증사업(PINN 기반 제조 융합데이터 수집·실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피지컬 AI는 단순히 데이터를 학습하는 기존 인공지능과 달리, 물리 법칙을 함께 학습해 실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AI이며, 이번 선정으로 동사는 탄성체 기반 소재·부품 제조 기술과 AI·데이터 융합을 추진할 예정.
▷특히, 화승의 디지털, AI 혁신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화승 통합기술본부’가 주축이 돼 진행되며, 동사는 PINN 기반 제조 융합데이터 수집 및 표준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AioT 센서, 3D 비전 시스템, 통신 네트워크·서버 등 제조 데이터 수집 인프라를 우선 구축하고, 데이터 신뢰성을 강화해 실시간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할 예정.
인지컨트롤스(023800) : 139.27억원 규모 美 자회사 INZI CONTROLS ALABAMA, INC.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속 강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증자 목적으로 INZI CONTROLS ALABAMA, INC. 주식 1,000,000주를 139.27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96.95%, 취득예정일:2025-09-05) 공시.
넷마블(251270) : '뱀피르' 초기 흥행 성공 속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8월26일 출시한 뱀피르가 대규모 초기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뱀피르의 초기 일평균 매출액은 30억원대, 현재 20억원대 일매출을 기록중인 것으로 추정한다며, 서버 수 증가세를 고려하면 일평균 매출액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 이어 뱀피르 일매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10억원 수준에 불과해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매출 호조에 따른 실적 서프라이즈를 예상한다고 언급. 현재 컨센서스는 2분기 이후 감소한 트래픽을 고려해 3, 4분기 세븐나이츠 매출액에 대한 가파른 하향 안정화를 가정하고 있지만, 9월18일 출시 예정된 글로벌 지역에서의 성과가 2분기 수준의 세븐나이츠 매출을 유지시킬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0원 -> 90,000원[상향]
CJ(001040) : 하방리스크 제한적 분석 및 올리브영 지분가치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5일 올리브영과의 합병비율 산정을 위한 가치평가 작업에 돌입하는 등 합병 절차에 착수했다는 한 언론 보도 이후 주가가 11% 급등했다가 합병 여부 자체를 검토한 적이 없다는 회사측의 입장 발표 직후 다시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지만 결국 6.1% 상승 마감했다며, 결국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동사의 하방리스크가 적음을 재확인한 사례로 판단한다고 밝힘. 하방리스크는 제한적인 반면 상방은 열려있다는 점에서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을 계속 권고한다고 언급.
▷이어 7월 중국인 관광객 입국자 수는 60만명으로 6월의 48만명에서 MoM 26.2%나 늘어나 전체 관광객 입국자 수가 MoM 7.0% 증가하는데 대부분을 기여했다고 밝힘. 여기에 9월부터 중국인 무비자 단체관광객 입국이 허용되면 올리브영의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이 추가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올해 올리브영 예상 영업이익은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7,700억원을 상회할 공산이 큰 데 예상 순이익 5,800억원에 15배를 적용시 올리브영 추정 기업가치는 8.8조원에 육박하고, 지분율을 감안한 CJ의 올리브영 지분가치는 약 4.5조원에 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 -> 210,000원[상향]
이수페타시스(007660) : 대규모 증설에도 글로벌 MLB 공급부족 현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반도체 고성능화에 따른 고성능 MLB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5공장의 기존건물(B동)을 활용해 생산능력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신규공장 투자는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데 단계별로 다중적층 생산능력을 3,000m2/6,000m2/12,500m2 순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대규모 증설에도 불구하고 AI 가속기 및 네트워크향 스위치 등 메이저 고객사의 차세대 제품에 다중적층 공정이 적용되며 글로벌 MLB 공급부족 현상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이어 25년 2분기 별도기준 월 생산 830억원을 달성했다며, 5공장 기존 건물(B동)을 활용한 투자 완료 후(1단계)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별도기준 월 매출은 1,0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단계 투자완료 이후 초기 가동 수율 확보 기간을 고려해 본격적 실적 기여는 26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라고 밝힘. 동사에서 현재 대응중인 차세대 제품에 대한 샘플 상당수가 다중적층 공정을 요구하고 있어 26년 하반기부터는 생산물량 절반 이상이 다중적층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원 -> 81,000원[상향]
NICE(034310)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지난 5일 장 마감 후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9-05~2026-09-04, 대신증권(Daishin Securities)) 공시.
두산(000150) : 전자BG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자BG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928억원(YoY +97.4%), 영업이익 1,455억원(YoY +390%, QoQ +6.8%, OPM 29.5%), 202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9,057억원(YoY +89.2%), 영업이익 5,590억원(YoY +356%, OPM 29.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3,4분기 엔비디아 랙서버 출하량의 큰 폭 확대를 통해 전자BG 실적의 지속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힘.
▷이어 엔비디아 루빈 아키텍처 내 점유율과 관련된 대만발 노이즈와 엔비디아 의존도가 높은 사업 환경 탓에 최근 3개월 동사의 주가 수익률은 5.5%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14%를 크게 언더퍼폼했지만, 최근 업계 소식에 따르면 전자BG는 루빈 아키텍처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또한, 현재 AWS의 EC2 Trn2 랙서버 내 스위치 보드용 CCL을 일부 공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연내 출하될 EC2 Trn3 랙서버의 컴퓨트 트레이용 CCL 공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언급. 추가로 구글 TPU향 CCL 공급 기회 역시 상존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980,000원[신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씨피시스템(413630) : 국내 조선사와 선박용 특수케이블체인 공급·시공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굴지의 조선사와 'PCTC(대형 자동차 운반선)' 6척에 적용될 선박용 특수케이블체인의 공급·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셔틀탱크선 수주에 이은 것으로, 조선분야 공급확대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라고 언급. 공급 상대방은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MASGA 프로젝트의 핵심 참여사로 동사는 국내 선박용 특수 케이블체인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공급 물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조선사와 협력관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조선시장의 호황속에서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꾸준한 수주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엘앤케이바이오(156100) : 글로벌 메이저사와 파트너십 논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메이저사와 파트너십 추진을 위한 최고경영진 간 전략회의를 열고, 미국전역을 아우르는 신규 유통 전략과 공동 마케팅 방안 협의에 돌입했다고 밝힘. 이번 미팅은 이러한 준비가 마무리된 가운데 미국 시장 확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사는 기존 유통 방식에 더해 거래처 맞춤형 제품 포지셔닝과 전략적 공급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유통망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메이저사와의 파트너십 논의는 단순한 협력 수준을 넘어 공급체계 운영 방안까지 포함해 실무적 접점을 넓히고 있는 단계"라며, "사전 준비를 마친 만큼 파트너십 확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힘.
삼목에스폼(018310) : 대주주 공개매수 추진에 급등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에스폼과 주요주주 에스브이씨가 동사 주식 140만주(9.52%)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힘. 공개매수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1주당 2만2,800원에 NH투자증권에서 진행되며 결제일은 내달 1일임. 직전 거래일인 지난 5일 1만9,500원에 거래를 마친 것과 비교해 공개매수 가격은 약 17% 높은 수준임.
▷이와 관련, 에스폼은 "대주주로서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해 동사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고자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어 공개매수 이후 자발적 상장폐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음.
한국피아이엠(448900) : 휴머노이드용 초정밀 소재 제조 기술 확보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되는 초정밀 제조 기술인 ‘마이크로(Micro) MIM’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힘. Micro MIM은 3mm(밀리미터) 이하 초정밀 소재 제조가 가능한 기술이며, Micro MIM 기술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등 로봇 분야 기술 적용을 확대할 방침.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의 손가락 등에는 2mm 이하의 감속 기어가 적용되며, 테슬라는 ‘옵티머스’의 손가락을 이용한 섬세한 작업 능력 구현에 주력하고 있으며, 테슬라, 보스턴 다이내믹스 등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선두기업들이 정밀한 움직임 구현 및 내구성 극대화를 위해 고성능 소재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대규모 성과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다른 로봇과 달리 세밀한 움직임 구현이 핵심인 휴머노이드 로봇 소재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차세대 기술개발에 적극 투자해왔다”며,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적합한 물적 특성 구현과 가공 관련 기술을 모두 확보했기 때문에 글로벌 선도기업향제품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 셈”이라고 밝힘.
한라IMS(092460) :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가스 감지 및 안전시스템, 통합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선박 수리조선 사업부문의 반기 매출이 2023년 또는 2024년 연간매출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며 2025년에도 사상 최고 매출 기록을 예고해 놓고 있다고 밝힘. 2025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3%, 40.6% 증가한 1,295억원과 2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최근 주가 상승세가 가파름에도 불구하고 상장 조선기자재 업체 중 가장 싸다는데 이견이 없다며, 조선업종 차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원 -> 26,000원[상향]
엘앤씨바이오(290650) : 외형 확장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메가카티'가 국내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지정기간 2026년 9월까지 연장되고 이후 본평가에서 만 65세까지 적용 연령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진행 중이라며, 본 평가 이후 실비보험 적용이 가능해지면 리투오와 함께 매출 성장의 한 축이 될 것으로 전망.
▷이어 2025년 1월 메가덤플러스 NMPA 승인 이후 3Q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차세대 스킨부스터 ‘엘라비에리투오’의 휴메딕스의 영업망을 통한 매출 확대, 유방 재건 및 창상피복재 라인업 강화에 따른 라인업 확대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외형 확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메타바이오메드(059210) : 3분기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275억원, 영업이익 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9%, 59.9% 증가할 것으로 전망. 성장이 부진했던 지난 2분기 대비 매출 성장세로 전환을 예상하는 이유는,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덴탈 시장의 회복이 예상되고 있고, 봉합사 사업부도 성장폭을 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덴탈 기기의 신제품 출하를 예정하고 있어 추가 매출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2025년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1,103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7.2%, 영업이익은 53.7%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6년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는데, 봉합사 시장의 쇼티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1월 신규 생산 2공장 준공이 예정되어 있고, 코스메틱 사업 및 메디컬 사업 등의 신제품 등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현재 주가는 2025년 당사 추정 예상실적 기준 PER 7.6배로, 국내 유사 업체 평균 PER 20.9배 대비 큰 폭으로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
오리엔탈정공(014940) : LNG 운반선 관련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가속화 전망 등에 강세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데크하우스 사업부문 매출액의 경우 2019년 706억원, 2020년 987억원, 2021년 555억원, 2022년 617억원, 2023년 929억원, 2024년 1,250억원, 2025년 상반기 585억원 등으로 증가세에 있다고 밝힘. 무엇보다 데크하우스 사업부문 영업이익의 경우 2019년 43억원, 2020년 117억원, 2021년 -3억원, 2022년 23억원, 2023년 92억원, 2024년 198억원, 2025년 상반기 106억원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 이는 다른 선박보다 LNG 운반선에 들어가는 데크하우스 ASP가 높기 때문이라며, 주요 고객사인 삼성중공업에서 LNG 운반선 비중 증가가 ASP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동사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크레인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도 가속화 되고 있다며, 일반상선의 경우 크레인이 평균적으로 2대 정도 탑재되는데 반하여 LNG 운반선의 경우 평균적으로 크레인이 5대 정도 탑재된다고 밝힘. 또한 LNG 운반선의 경우 일반상선 보다 크레인이 대형이기 때문에 ASP가 높다고 설명. 이러한 환경하에서 LNG 운반선 관련 수주 확대로 인하여 실적 개선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조선사들의 수주잔고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의 지속성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스튜디오삼익(41538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4,185원임.
모베이스(10133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9-05~2026-03-04, 신한금융투자증권(SHINHAN INVESTMENT CORP)) 공시.
케이쓰리아이(431190) : 엔비디아 연동 로봇 실증 테스트를 위한 글로벌 로봇 기업 산업용 로봇 제품 구매계약 체결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부터 산업용 로봇 제품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에 구매계약을 체결한 로봇은 ROS 2를 지원하는 로봇 제품으로, 정밀 구동이 가능한 6관절 로봇팔뿐 아니라 RGB-D 데이터제공을 위한 차세대 카메라,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이 탑재돼 산업용 제조시설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짐. 특히, 동사는 산업용 로봇을 기반으로 자체 옴니버스형 플랫폼 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며, 실물 로봇과 옴니버스 플랫폼을 연동하는 환경을 생성하고 물체 인식 및 최적 경로 탐색을 통해 지정된 목표를 달성하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아이작 심' 등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플랫폼에 이어 글로벌 확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기업의 로봇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이어 "최근 연동 작업에 착수한 고성능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아이작 심을 활용해 로봇 움직임을 가상환경에서 정밀하게 구현하고, 차세대 카메라와 연동해 실제 물체 인식 정보를 가상환경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비보존 제약(082800) : 계열사 비보존, 美 국립약물남용연구소 오피오이드 중독 치료제 개발 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 계열사 비보존은 언론을 통해 자사 혁신 신약 후보 물질 'VVZ-2471'이 미국 국립 보건원(NIH) 산하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로부터 오피오이드 중독 치료제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힘. 오피오이드는 아편 계열의 약물로, 해당 과제는 미국 국립보건원 내 산학 공동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연구 총괄 책임자는 미국 버지니아주 소재 대학교의 임상 전문 교수라고 언급. 비보존은 비임상 시험 및 임상 시험 수행을 위한 약 640만 달러(약 90억원)를 5년에 걸쳐 지원받는다고 밝힘.
▷이와 관련,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VVZ-2471이 미국 연방 연구 기관으로부터 검증돼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미국 공동 연구 기관과 협력해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오피오이드와 코카인 중독 치료제를 개발해 글로벌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 : 헤어케어 브랜드 '리덴실' 운영업체 더마시모 지분 인수 결정 등에 상승
▷지난 5일 장 마감 후 신규 사업 확대와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목적으로 주식회사 더마시모 지분(220,000주)을 65.00억원에 양수키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 양수예정일자:2025-09-15) 공시. 또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김진솔 대상으로 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262원, 전환청구일:2026-09-15 ~ 2028-08-15) 공시.
▷언론에 따르면, 더마시모는 지난해 5월 설립된 법인으로, 헤어케어 브랜드 리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리덴실100 스칼프 앰플, 리덴실 스칼프 샴푸, 리덴실 스칼프 세럼 등의 제품을 보유 중이라고 전해짐. 바름회계법인이 이번 양수에 앞서 수행한 평가에 따르면, 더마시모는 설립 첫 해인 지난해 매출 44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상반기 매출 86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낸 것으로 알려짐. 올해 전체 실적의 예상치는 매출 206억원, 영업이익 19억원에 이른다고 전해짐.
한글과컴퓨터(030520) : 3분기 실적 정상화 및 AI사업 성과 가시화 전망 등에 상승
▷부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예상 매출액은 973억원(+36.7% yoy), 영업이익은 204억원(+140.0%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이는 연결실적에서 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실적 중 일부 이연된 매출(약 100억원)이 3분기 정상인식될 예정이고, 온프레미스 제품군 및 AI사업 부문 매출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AI사업부문은 정권교체에도 불구, 큰 변화없이 B2G에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행안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 등 수주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0,000원[상향]
덕산네오룩스(213420) : 하반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실적 성장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OLED 소재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3Q25부터 아이폰17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고, 4Q25에는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 효과가 선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특히, 지난해 아이폰 프로/프로맥스 모델에만 한정되었던 삼성디스플레이의 M14 소재 구조가 올해는 아이폰 일반/에어 모델뿐만 아니라 갤럭시 S26 시리즈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고 언급. 하반기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22억원(+117% YoY), 510억원(+5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작년 연간 실적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2026~2028년 실적 성장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2026년 핵심 요인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 폴더블 신제품이라며, 아이폰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CoE 기술이 적용될 계획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동사가 독점 공급하는 블랙 PDL 소재가 필수적이라고 언급. 또한,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2027년부터 기존 바 타입 아이폰에도 CoE 기술 적용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 동사가 블랙 PDL 시장에서 독과점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중장기 실적 성장 동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70,000원[상향]
솔브레인홀딩스(036830) : 6,069.38억원 규모 美 자회사 지분 양도 결정 등에 상승
▷지난 5일 장 마감 후 유동성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증대 목적으로 ARK Diagnostics, Inc. 지분(100주) 전량을 6,069.3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5-10-31) 및 ARK Diagnostics, Inc 주식 일부를 현물출자하여 발행회사 지분 확보 목적으로 Artemis JV LLC(미국) 출자증권을 849.54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5-10-31) 공시.
오스테오닉(226400) : Sports Medicine 수출 중심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0% 증가한 110억원, 영업이익은 56.5% 증가한 27억원이었다며,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데에는 CMF, 외상/상하지 등 전체 제품의 매출이 골고루 성장했고, 특히 Sports Medicine가 28.6%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 미국 ZimmerBiomet향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출비중은 2025년 1분기 약 38.4%에서 2분기에 49.0%로 높아졌고, 향후 수출 매출규모가 국내 매출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
▷이어 Zimmer향 Sports Medicine 미국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연간 매출 구조가 상저하고의 계절적 특성이 있다며, 전년 대비 2025년 연간 연결 매출액이 32.8% 증가한 455억원, 영업이익은 46.2%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인구의 노령화로 장기적으로 동사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원 -> 13,000원[상향]
바이넥스(053030) :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과 208.20억원 규모 상용화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과 208.2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01%) 규모 공급계약(상용화 바이오의약품 제조) 체결(계약기간:2025-12-01~2027-06-30) 공시.
▷이번 계약은 단일 품목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제품을 올해 12월부터 본격 생산해 내년 내 전량을 공급할 예정.
녹십자웰빙(234690) : 글로벌 톡신 수출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태반 주사제 라이넥은 중국 NMPA 등록을 거쳐 2026년부터 중국 전역에 확대할 계획이며,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는 이미 태국과 페루는 승인 및 판매를 시작했고 브라질, 중국 등 글로벌 수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힘. 이어 글로벌 진출을 시작 중인 에스테틱 제품들의 비중 확대를 통해 급격한 성장 국면을 맞이한 상황에서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2025년 Peer 에스테틱 기업들(P/E 30배 이상) 대비 1/3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또한,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인 보툴리눔 톡신의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동사가 올해 4월 인수한 이니바이오는 스웨덴의 CCUG에서 도입한 순도 100%의 톡신 균주 '이니보(Inibo)'로 품목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일 공장 기준 연간 900만 Vial의 국내 최대 GMP 생산 CAPA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2024년 글로벌 주요 국가들과 약 8.8억달러(한화 약 1.2조원) 규모의 MOQ(최소주문수량, Minimum Order Quantity) 계약을 체결했으며, 각 국의 인허가 스케줄에 따라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DS단석(017860) : 바이오디젤 공정 개선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효소 반응 공정 도입을 통해 바이오디젤 제조 효율 개선에 나선다고 밝힘. 특히, 공정 도입으로 투자 비용은 최소화하면서 수익성 증대와 원료 다각화,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 추가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자체적인 연속식 공정기술을 적용해 바이오디젤 제조 시 생산능력과 품질은 유지하되 수율을 약 3%포인트(P) 개선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바이오디젤 원가의 약 90%가 원재료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원료 다각화는 중요한 문제"라며 "공정 도입으로 수율 개선과 저급 원료 적용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시노펙스(025320) : 일본 국제학회서 혈액투석 제품 임상 결과 소개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재택혈액투석 관련 제품과 혈액여과기의 임상결과가 일본 사이다마현 Kawagoe Prince Hotel 에서 개최된 '국제재택혈액투석학회(JSHHD)'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됐다고 밝힘. 이날 소개된 동사 이동형 혈액투석기 제품군은 이동형 인공신장기, 혈액여과기,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이 재택혈액투석을 염두에 두고 지난해 10대 대표과제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인공신장사업본부 이진태 본부장은 "국내 유일의 혈액투석관련 핵심의료기기의 제조 기업인 동사 제품들에 대해 각국 의료진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았다."며, 특히,"이번 학회를 통해 SCI급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동사 혈액여과기와 독일의 최신 제품과 비교한 임상논문에 대하여 실제 임상을 진행한 김성근 교수가 직접 설명하여 동사의 기술력이 해외 선진기업과 동등한 수준에 올라있음을 각국의 의료진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힘.
다날(064260) : 리플 네트워크 XRPL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리플(Ripple) 서비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XRP레저(XRPL)를 원화(KRW)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의 핵심 인프라 기술로 활용하기 위한 검토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 측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와 직접 연결되는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 디지털자산 결제 선두주자로서 규제 친화적 XRPL을 원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도입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핀테크 플레이어로 도약을 목표로 한다고 언급.
▷동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XRPL을 기반으로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산업을 이끈다는 점에서 국내외 시장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동사는 안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결제 인프라를 통해 한국이 디지털 금융 혁신의 중심국가가 되도록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CJ ENM(035760) :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수상 불발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한국 영화로는 13년 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팔라쵸 델 시네마’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유력 황금사자상 후보로 거론됐지만 수상이 불발됐다고 전해짐. 특히, ‘어쩔수가없다’는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 은사자상 감독상, 심사위원특별상, 각본상 등 다른 주요 부문에서도 수상하지 못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박찬욱 감독은 '어쩔수가없다' 배급사인 동사를 통해 "내가 만든 어떤 영화보다 관객 반응이 좋아서 이미 큰 상을 받은 기분"이라고 밝힘.
포바이포(389140) : 298.53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지난 5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3,100,000주(298.53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9,630원,1주당 약 0.28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12월 04일~2025년 12월 05일(구주주),상장예정:2025-12-29)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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