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마리화나(대마),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뉴로모픽 반도체, 온디바이스 AI,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밥솥, 건설기계, HBM(고대역폭메모리),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시스템반도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DMZ 평화공원, AI 챗봇(챗GPT 등) 등...

약세 테마 : 지역화폐, 자동차 대표주, 니켈, 비료, 스테이블코인, 통신, 2차전지(생산), 항공기부품, 키오스크(KIOSK), 남북경협, 원자력발전, 4대강 복원, 리튬, 핀테크(FinTech), 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핵융합에너지, 폐배터리, 조선, 태풍 및 장마,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웹툰, 전자파, 호텔/리조트, 모듈러주택,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등...

[특징 테마]

반도체 관련주 : 美 브로드컴 실적 호조 및 CXL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4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로드컴은 뉴욕증시 장 마감 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 브로드컴의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 늘어난 159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시장 전망치(158억3000만 달러)를 상회한 수준임.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69달러를 기록해 예상치(1.65달러)를 웃돌았으며, 순이익은 41억4,000만 달러(주당 0.85달러)로 흑자 전환했음. 탄 CEO는 3분기 매출 성장은 맞춤형 AI 가속기, 네트워킹 부품, 그리고 최근 인수한 VM웨어의 소프트웨어 덕분이라고 설명. 특히, AI 매출은 63% 급증해 52억 달러를 기록해 회사의 기존 전망치(51억 달러)를 웃돌았으며, 반도체 솔루션(칩 판매) 부문 매출은 57% 증가한 91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음.

▷아울러 탄 CE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브로드컴이 새로운 네 번째 고객으로부터 100억 달러 규모의 맞춤형 AI 칩(XPU)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힘. 그는 "이 고객 중 하나가 브로드컴에 생산 주문을 발주했고, 이에 따라 저희는 그들을 XPU의 공식 고객으로 분류했다"며, "이 대규모 주문이 내년 AI 매출 전망을 끌어올렸으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AI(인공지능) 메모리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전해짐. 새로운 버전의 CXL 관련 제품이 출시되며 시장 성장이 전망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도 HBM(고대역폭 메모리)에서 CXL로 확장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삼성전자는 2021년 5월 업계 최초로 CXL 기반 D램 기술을 개발했으며, 2023년에는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내놓은 바 있음. 현재는 256GB급 CMM-D 양산 준비도 마친 상태임. SK하이닉스는 CXL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지난 4월 CXL 2.0 기반 'CMM- DDR5' 96GB 제품의 고객 인증을 완료하며 양산 준비를 끝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큐알티, 아나패스, 한화비전, 엑시콘, 쎄크, 네오셈, 한솔아이원스, 에프에스티, 자람테크놀로지, 에이직랜드, 하나머티리얼즈,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엔터 4사 합산 8월 음원 청취자수 역대 최대치 갱신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8월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키즈, 찬열 솔로, 트와이스(일본) 등 총 4개 피지컬 앨범이 발매되었으며, 스트레이키즈 앨범(304만장, 전작대비 +28.3%)이 올해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밝힘. 8월 엔터 4사 합산 초동판매량은 383만장 수준으로, 총 판매량은 500만장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8월 엔터 4사 합산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는 2.58억명(+28.8% YoY, +1.0% MoM)으로 높은 수준이 유지되며 데이터 집계 이후 역대 최대치를 재갱신 했다고 밝힘. 하이브(+26.5%), JYP Ent(+54.9%), 와이지엔터(+47.0%) 청취자 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 캣츠아이 흥행, 블랙핑크 월드투어 효과에 기인한다고 분석.

▷또한,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데뷔 1년 만에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 2,7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블랙핑크, BTS와 유사한 수준으로, 미국 빌보드(45위), 영국 오피셜 차트(53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23위)에 음원이 동시 차트인하는 성과를 달성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 이어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북미투어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전부 매진시키면서 하이브는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며, 하이브는 올해 하반기부터 북·남미 지역에서 4팀의 현지화 IP 데뷔를 계획하고 있어 유사한 성과를 재현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이날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을 내고 통산 7연속 밀리언셀러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번 미니앨범은 전일까지 선주문량 111만장을 기록했다고 전해짐. 에스파는 이에 따라 '걸스'(Girls), '마이 월드'(MY WORLD), '드라마'(Dram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 '더티 워크'(Dirty Work)에 이어 7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빌리언스, 초록뱀미디어, 키이스트, 에스엠, JYP Ent., 하이브, YG PLUS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등 : 쿠팡, 'AI 퍼스트' 전략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쿠팡은 자동화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전해짐. 올해 상반기 쿠팡이 풀필먼트 인프라와 장비, 기술에 투자한 규모는 5억3,800만달러(약 7,559억원)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알려짐. 특히, 쿠팡은 AI와 휴머노이드 기술을 물류 현장에 빠르게 적용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전국 9개 풀필먼트센터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하는데 상당 부분이 AI·로봇 등 첨단 자동화 기반 시설에 투입될 예정임.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최근 "AI와 로보틱스가 쿠팡의 핵심 성장동력"이라고 밝히며 AI와 로봇 기술 투자를 강조하고 있음. 쿠팡이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물류센터에서는 근로자 업무량이 감소하고 업무 시간이 단축되는 등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쿠팡이 기술 혁신 속도를 높임에 따라 노동집약적 물류산업에서 일자리 재편도 빨라질 전망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코닉오토메이션, 티엑스알로보틱스, 두산, 에스엠코어, 제닉스로보틱스, 심플랫폼, 씨메스, 현대무벡스, 에스피시스템, 이랜시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솔루엠(248070) :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 동사 지분 매입 소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를 통해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 주식회사의 동사 주식 보유비율이 기존 4.99%(2,740,262주)에서 8.04%(4,405,658주)로 3.05%(1,665,396주) 증가했다고 밝힘. 보유목적은 일반투자목적임.

▷언론에 따르면, 브이아이피자산운용(7.99%)에 이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8.04%)가 동사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두 운용사의 지분이 최대주주인 전성호 대표가 보유한 지분 14.96%를 넘어서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음.

▷한편, '일반투자' 는 의결권, 신주인수권, 이익배당청구권 등 법률에 따라 보장되는 기본 권리만 행사하는 '단순투자'와 달리 경영권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더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하는 것을 뜻하며, 이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 엔진사업 호황 직수혜 분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엔진사업 매출액은 3,271억원(+2%, 이하 전년대비)으로 전체의 28%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672억원(+32%)으로 전체의 64% 수준을 차지했다며, 엔진 영업이익률은 20.5%(+4.8%p)로 건설장비 부문 영업이익률 4.5%의 네배 이상을 보였다고 밝힘. 사측의 ’25년 연간 엔진 영업이익률 목표치는 9.3%였으며, 반기 만에 예상치를 크게 초과했다고 설명.

▷엔진의 급격한 이익 증가는 산업용, 방산 엔진의 성장에 기인했다며, 산업용은 미국 오일&가스 리그 관련 노후 발전기 교체 수요 증가, 트럼프 정권 동안 화석연료 생산 증가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원[유지]

HMM(011200) : 포스코 그룹, 동사 인수 검토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 그룹이 동사 인수를 검토하기 위해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과 계약을 맺고 자문단을 꾸린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포스코 그룹 관계자는 "향후 성장성이 유망하고 그룹 사업과 전략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는 수준"이라며 향후 인수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

▷산업은행은 "HMM 지분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며, "HMM 지분 매각 시기 및 방법은 관계 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POSCO홀딩스는 재무부담 우려 부각 등에 하락세를 기록중.

HD현대일렉트릭(267260) : 북미서 1,400억원 규모 ESS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총 1,400억원 규모의 미국 텍사스 200메가와트시(MWh)급 ‘루틸 BESS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루틸 BESS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 러널스 카운티를 거점으로 하는 전력 거래 사업으로, 동사는 BESS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4월1일 미국 텍사스 법인을 설립한 바 있음.

▷이와 관련 김영기 동사 사장은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북미뿐 아니라 유럽 등 글로벌 BESS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면서 미래전력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힘.

CJ(001040) : CJ올리브영 합병설 속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CJ올리브영과의 합병 절차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최근 한 회계법인에 CJ올리브영과의 합병을 위한 가치평가를 의뢰했으며, 업계에서는 추석 연휴 전후로 이 평가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전해짐.

▷다만, 동사는 이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CJ그룹은 양사 합병을 위한 가치 평가를 의뢰한 적이 없다"며, "합병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한 적 없다"고 밝힘.

현대글로비스(086280) : 선박 수급 안정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동차운반선의 공급 증가율이 높음에도 선박 수급이 안정화되면서, 기업들의 운임(Spot 및 장기계약 포함)은 2024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2025년 3분기에도 운임은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새롭게 건조한 선박보다도 용선하여 투입한 선박의 원가가 더 높다며, 신조선이 점진적으로 인도되고, 고원가의 용선 선박을 반환하면, 원가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고 언급. 동사의 경우에도 하반기에도 고용선료 선박이 축소되면서, 원가 구조가 소폭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3분기 컨테이너 운임 하락과 조업일수 소폭 감소 영향이 있으나, 우호적인 환율과 해운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2,000원 -> 225,000원[상향]

국제약품(002720) : 약사법 등 법규정위반에 따른 제조업무정지 처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860.2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5.0%) 규모 안산공장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5-09-19, 생산재개예정일:2025-10-19) 공시. 생산중단사유는 약사법 등 법규정위반이며, 생산중단내용은 '네오펜틴캡슐' 등 13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2025.9.19~2025.10.18), 캡슐제 제조업무정지 15일(2025.9.19~2025.10.3), 정제 제조업무정지 1개월(2025.9.19~2025.10.18)임.

한화오션(042660) : 한화임팩트파트너스, 동사 지분 블록딜 매각 소식 및 거제사업장 사고 여파 등에 하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등의 대량보유자(특별관계자 Hanwha Impact Partners Inc.) 소유주식수 변동(시간외매도) 전자공시. 이와 관련, 한화임팩트파트너스는 전일 장 마감 이후 시간 외 거래(블록딜) 방식으로 동사 주식 전량(1천307만5천691주)을 매각했음. 매각 가격은 주당 10만7,100원으로, 총 1조4천억원 규모임. 한화 그룹은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한미 조선업 협력을 의미하는 '마스가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른 중대재해 발생으로 1.09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0.2%) 규모 사고발생 해상구조물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5-09-04, 생산재개예정일:미정) 공시.

▷한편, 북미 지역 선주와 3,512.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 규모 공급계약(LNGC 1척) 체결(계약기간:2025-09-04~2028-03-31)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 : 3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LIN GUOQIANG(최대주주 본인 및 회사 등기임원) 등 대상 100,000,000주(34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40원, 상장예정:2025-11-14) 공시.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 : 대웅제약과 '병상모니터링 시스템' 인천백병원에 공급 소식 속 강세

▷대웅제약은 언론을 통해 동사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인천백병원에 공급한다고 밝힘. 인천백병원은 1차로 중환자실과 중증환자 전담 병동 2곳 54개 병상에 싱크를 설치하고, 2차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26개 병상에 추가 설치해 총 80병상을 운영할 예정.

▷한편, 씽크는 중증환자, 와상환자, 격리병실 환자 등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환자군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태를 관리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시스템임.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맥박, 체온 등 생체신호를 자동으로 기록 및 분석해 환자 맞춤형 진료와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인 예후 관리에 활용되고 있음.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은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정확한 의료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스마트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힘.

E8(418620) : 삼성전자와 8.2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6.05%)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8.2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6.05%) 규모 공급계약(디지털트윈 상품 개발 공급) 체결(계약기간:2025-09-05~2026-06-30) 공시.

폰드그룹(472850) : 화장품 수출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9월 인수한 모스트 화장품(COSRX, Biodance, 조선미녀 등) 유통사는 올해 수출 중심으로 약 +50%대 성장하며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률 3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어 25년 10월까지 인수 완료될 화장품 유통사 올그레이스(연간 매출액 150억원 규모)의 자체 브랜드 셀레베(SELEVE) 런칭(25년 5월)과 함께 K-Beauty 브랜드들의 해외 온라인 채널 확장을 준비 중에 있어 주목이 필요하다며, 26년 50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동사가 2025년 매출액 5,300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으로 실적을 가이드 하고 있다며, 2026년 화장품 사업의 성과에 따라서 화장품 해외 유통 업체로 주식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업체라는 점에서 주목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솔트룩스(304100) : 美 법인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버', 정식 출시 3개월 만에 100만명 돌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법인이 출시한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버(Goover)’가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구버는 AI 검색, 정보요약, 리포트 자동 생성 등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특히, 전문가 수준의 심층 리서치와 리포트를 단 몇분 만에 생성하는 기능이 특징임.

▷이와 관련, 이경일 동사 대표는 "구버를 통해 마케팅, 리서치, 투자, 기획 분야의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생산성 극대화와 노동 시간 감소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힘.

엔켐(348370) : 유럽 기가팩토리에 전해액 추가 공급 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럽 기가팩토리에 전해액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부터 전해액 샘플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8월과 9월 구매주문서(PO)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전해액 공급은 기존 유럽 기가팩토리 공급에 이어 신규 기가팩토리에 추가로 공급하는 것으로, 유럽 지역에 공급 비중을 확대하는 의미가 있으며, 기존 유럽 기가팩토리 공급은 글로벌 배터리 상위 10위 내 업체에 공급한 바 있음. 동사와 장기간 전해액 공급 계약을 맺은 유럽 고객사는 비밀유지조항(NDA)에 의하여 고객사명과 계약물량, 계약단가는 공개하지 않기로 협의했으며, 유럽 기가팩토리에는 엔켐의 폴란드 브로츠와프공장에서 전해액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유럽의 각국이 전기차 생산과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 보조금 정책 수단을 활용하여 시장 활성화하는 노력에 동사도 적극 대응하겠다"며,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전기차 정책 및 무역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동사의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KS인더스트리(101000) : 2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알카1호 조합 등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837원, 전환청구일:2026-11-03 ~ 2030-10-02) 공시.

엔젠바이오(354200) : 의약품 유통사 누리팜 인수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의약품 도매유통 전문기업 누리팜의 경영권(지분 100%)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힘. 누리팜은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및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전문·일반의약품을 공급해온 도매유통사로,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는 향후 누리팜의 유통 채널을 내재화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디지털 물류 시스템 도입을 통한 유통효율화 작업을 진행, 수익성 극대화 및 사업 구조 혁신을 추진할 계획임.

▷이와 관련, 김민식 동사 대표는 "이번 누리팜 인수는 엔젠바이오가 정밀진단사업을 기반으로 제약 및 헬스케어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아가겠다"고 밝힘.

에이럭스(475580) : 97.56억원 규모 드론제품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로보링크와 97.5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32%) 규모 공급계약(드론제품 공급) 체결(계약기간:2025-09-08~2027-09-07) 공시.

토비스(051360) : 실적 지속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그로쓰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카지노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흥국 복합리조트 투자 확대가 더해지면서 글로벌 카지노 시장은 성수기에 진입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도 중장기적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하드웨어 시장이 재편되면서 디스플레이 품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우수한 품질과 낮은 불량률을 강점으로 보유하고있어 이러한 시장 변화는 동사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전장용 디스플레이 사업도 영업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하여 본격적인 동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코리아에프티(123410) : HMG HEV 확장의 최대 수혜 분석 등에 소폭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HMG HEV 확장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 핵심 제품 캐니스터를 HMG에 독점 납품 중이며, 27년까지 HMG HEV 판매량 연평균 20% 성장, HEV 믹스 24년 12%에서 26년 17%까지 상승하며 HEV 성장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

▷한편, 연간 실적은 매출액 7,863억원(+6.8% YoY), 영업이익 486억원(+29.5% YoY, OPM 6.2%)으로 예상. 이는 상반기 북미 재고 축적 위한 물량 선반영,일회성 손익, 하반기 고수익성 금형 매출 인식 고려한 결과임. 아울러 27년 매출액 9,296억원(+8.3% YoY), 영업이익 611억원(+9.2% YoY, OPM 6.6%)으로 매출액 1조원 근접할 것으로 추정.

셀비온(308430) :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2상 결과 실망감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표준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Lu-177-DGUL의 국내 임상 제2상 Topline data 수령 공시.

▷2상 임상시험에 참여한 91명의 대상자 중 RECIST V1.1 기준에 따른 종양평가가 가능하였던 78명의 대상자들의 Confirmed BOR를 통하여 객관적 반응률(ORR)은 35.90%(28명)이었고, 95% 정확 신뢰구간은 (25.00%~47.01%)로 확인되었으며, 완전 반응(CR)으로 평가된 대상자는 7명(8.97%), 부분 반응(PR)으로 평가된 대상자는 21명(26.92%)이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중간 결과에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집계된 ORR 48%(29명, CR 7명, PR 22명)와 비교했을 때 12%p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ORR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중간결과 분석에서 부분관해로 판정되었던 6명의 환자가 최종 분석에서 제외되면서 ORR이 10% 하락, 임상 중단 환자 5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면서 ORR이 2% 추가 하락이 지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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