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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9.04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9-04 14:54
조회수 :
569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기자재,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폐배터리, 지역화폐, 캐릭터상품,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면역항암제, 드론(Drone), 니켈,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핵융합에너지, 원자력발전,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건설 대표주, 리튬, 유리 기판, 맥신(MXene), 유전자 치료제/분석, 모듈러주택, 백화점, 콜드체인(저온 유통),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약세 테마 : 김밥(냉동김밥 등), 은행, 손해보험, 자동차 대표주,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마리화나(대마), 도시가스, 종합 물류,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셰일가스(Shale Gas), 여름, 음식료업종 등...




[특징 테마]

지역화폐 : 광역시 자치구도 지역화폐 국비 지원 가능 소식 속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대전 중구의 지역화폐인 '중구통'이 인센티브 지원금으로 국비를 직접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짐. 행정안전부는 대전 중구가 제안한 제도 개선 의견을 반영해 올해 정부 2차 추경 사업으로 지역화폐 지원 예산(인센티브 지원금)을 중구에 직접 지원키로 했음. 그동안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 지침'에 따라 국비 중복지원 방지 등을 이유로 광역시 자치구에는 국비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대전 중구가 '자치구 국비 직접 지원'을 공식 건의해 행안부가 이를 받아들였음.


▷이와 관련, 김제선 중구청장은 "정부 직접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중구통 발행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된 만큼 추가 발행이 가능해져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갤럭시아머니트리, 코나아이, 쿠콘 등 지역화폐 테마가 상승.


드론(Drone) : 국방부 '50만 드론전사 양성' 선언 소식에 상승

▷이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강원도 원주 소재 육군 제36사단을 방문해 50만 드론전사 양성을 위한 소형드론·대(對)드론 분야 실증 전담부대를 최초 지정하고, 본격적인 50만 드론전사 양성 추진을 강조했음. 핵심부품이 국산화된 교육용 상용드론을 군에 대거 도입하고 전 장병이 입대 후 손쉽게 드론 조종 자격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부대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골자이며, 국방부는 '50만 드론전사'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방 예산에 총 205억원을 편성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전 장병이 주둔지 내에서 드론 비행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190억원을 들여 저가·소모성 교육훈련용 상용 소형드론 1만1천여대를 도입할 계획이며, 육군 전 상비부대, 교육기관에 분대당 1대 이상의 교육용 드론을 보급한다는 방침임. 또한, 14억원을 투입해 드론 전문교관을 양성하기로 했으며, 장병 비행교육 숙달을 위해 주둔지 내 드론교육장을 구축하는 등 부대 유휴시설을 활용해 드론교육 인프라를 보강할 방침임.


▷이 같은 소식 속 베셀, 에이럭스, 제이씨현시스템, 네온테크, 피씨디렉트,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디티앤씨, 한컴위드, 기산텔레콤 등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4년 주기의 투자 사이클 도래 분석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4년 주기의 투자 사이클이 이번에도 맞아 떨어지고 있다고 밝힘. 2017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 개막으로, 2021년에는 팬데믹 이후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투자가 반등했으며, 2025년 AI 학습 및 추론 시장 성장 따른 고성능 반도체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투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밝힘. 2025년 전세계 DRAM 투자는 +54%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NAND 투자 역시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 메모리 제조사의 투자 로드맵 감안시 2026년 투자도 올해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삼성전자 테일러 Fab의 초기 생산 규모는 10K/m 로 보이나 수율을 감안한 증설 규모는 20K/m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현재 테일러 1 공장은 클린룸 구축과 배관 공사가 연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내년 상반기부터 관련 장비들에 대한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테슬라향 추가적인 수주 혹은 다른 팹리스 업체로부터의 수주 계약 가능성도 높아 추후 투자 확대가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고 밝힘.


▷한국은행이 금일 발표한 '2025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7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107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음. 이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은 7월 기준 역대 최대 흑자임. 실제 통관 기준으로는 IT 품목에서 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30.6% 늘었음.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디아이, 유니테스트, 유니셈, 피에스케이홀딩스, 에스에프에이, ISC, 한솔아이원스, 싸이닉솔루션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확대 초안 공개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확대계획 초안이 공개된다고 전해짐. 현재 10%인 유상할당 비중을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50%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다며, 발전사 등 다배출 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임. 환경부는 오는 12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제4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안)'과 '제3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할당대상 업체, 업계 협회,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배출권 할당계획을 공개하고 의견을 듣을 계획임. 유상할당 비중을 확대하는 4차 할당계획이 공개되는 건 처음임.


▷이 같은 소식 속 에코아이, 그린케미칼, 켐트로스, 에어레인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가 상승.


로봇/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등 : 주요 산업 전반 노사 갈등 격화 속 AI·로봇 자동화 시스템 투자 확대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노란봉투법 통과와 미국발 관세 부담 등 대외 환경이 겹치면서 올가을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전망인 가운데, 현대차·HD현대중공업·현대제철 등 자동차, 조선, 철강, 금융권을 비롯한 주요 산업 전반에서 노사 갈등이 격화되고 있음. 이에 일부 제조업체들은 내년도 채용 계획을 줄이고 인공지능(AI)·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 투자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전해짐.


▷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부분 파업을 진행하고 있음.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나선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임. 한국GM 노조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4시간 파업을 벌였으며, 조선업계 역시 파업 국면에 접어들었음.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부분 파업에 들어갔음. 철강업계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며, 포스코 노조는 사측이 임금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오는 5일 이후 본격적인 파업에 나설 계획임. 이 외에도 건설업계에서는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전국 10개 지역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불법하도급·불법고용·임금체불 근절을 촉구하며 총력 투쟁을 예고.


▷이 같은 소식 속 이삭엔지니어링, 와이투솔루션, 브이원텍, 제우스, 케이알엠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코아스(071950) :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트론 주식 취득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이화전기등 3개 회사 주식 취득) 공시. 정리매매 중에 있는 유가증권 상장법인 (주)이아이디 및 코스닥상장법인 이화전기, 이트론 3개회사의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 300억원 이내에서 대표이사에게 일임하며, 취득방법은 현금 지급(장내매수)임.

▷또한, 이날 대상회사에 대한 경영지배 목적으로 이화전기공업 주식회사 주식 54,142,221주를 108.53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25.28%, 취득예정일:2025-09-03) 공시.


SK케미칼(285130) : 2,40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추진 소식 속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을 활용해 2,4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을 추진한다고 전해짐. 자산운용사, 사모펀드(PEF) 등 잠재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를 교환 대상으로 하는 EB 투자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며, 지분 6%가량을 토대로 2,400억원 규모 EB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는 이날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있다고 밝힘.


대우건설(047040) : 美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LNG 프로젝트 등 신규 사업 가능성 모색 및 美텍사스 부동산 개발사업 참여 추진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대표단은 지난 2일(현지시간) 박중석 주앵커리지 출장소장을 만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 현지 에너지 개발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LNG 플랜트 분야에서 우수한 시공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개발 참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건설사임.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신흥 부촌 부동산 개발사업에 시행사로 공동 참여하며 북미 부동산 개발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최근 미국을 방문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현지 부동산 개발 시행사인 오리온 RE 캐피털이 댈러스 프로스퍼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 부지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짐.


SNT홀딩스(036530) : 실적 호조 및 주주환원 확대 기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주력 자회사인 SNT에너지가 매출 109.2% 증가, 영업이익 445.1%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SNT에너지의 수주 잔고는 2024년 초 3,500억원에서 현재 약 8,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상태라고 언급. 이어 SNT다이내믹스가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했지만, 지난해 손해배상청구소송비용 425억원 환입한 효과를 고려하면 순수영업 실적은 개선되었다며 하반기도 주력사업의 업황 흐름이 좋고 수주 잔고도 많아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힘.

▷또한, 하반기에도 계열사의 실적 호조가 이어져 주주환원 확대 기반이 유지될 것으로 추정. 지난해 높은 배당의지를 확인한 바 있으나, 상반기는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를 감안해 예상 배당성향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7,000원 -> 90,000원[상향]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웨이비스(289930) : 천안테크노파크 내 국방 반도체 신공장 부지 확보 소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67.09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6-04-30)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투자는 K-방산 성장세에 발맞춰 국방 반도체 생산 능력과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상장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생산 인프라 투자이며, 생산 안정성 확보와 납기 경쟁력 강화는 물론 향후 초고주파 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라고 설명. 아울러 새 생산 거점을 통해 차세대 국방 반도체 기술 개발과 양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CJ ENM(035760) : 인도 OTT 플랫폼에 K콘덴츠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 광고 기반 무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아마존MX플레이어'에 K콘텐츠를 공급한다고 밝힘. 동사는 9월8일부터 K콘텐츠 18편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포함해 '소용없어 거짓말' '웨딩 임파서블' '반짝이는 워터멜론' '이로운 사기' 등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은 검증된 콘텐츠를 내년까지 선보일 예정임.

▷이와 관련, 김도현 동사 글로벌유통사업부장은 "이번 콘텐츠 유통 확장은 새로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아마존 MX 플레이어와의 파트너십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들을 통해 인도 시청자들과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빛과전자(069540) : KH그룹, 외부자금 조달 목적 동사 인수 의혹 속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4,00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수년째 해외 도피 중인 가운데, KH그룹의 적자 계열사가 서로 자금을 돌려막고 있다고 전해짐. 이러한 상황에서 KH그룹은 자회사의 투자조합을 동원해 동사를 인수했다고 전해짐.

▷일각에서는 KH그룹의 상장 계열사 5곳이 모두 거래정지를 당하면서 외부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생기자,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해 외부자금을 조달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