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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9.02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9-02 11:33
조회수 :
178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기자재, 조선,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의료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mRNA(메신저 리보핵산), 슈퍼박테리아, 유심(USIM), 탈모 치료, 반도체 대표주(생산), 딥페이크(deepfake), 생명보험, 면역항암제,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의료기기, 인터넷 대표주, 풍력에너지, AI 챗봇(챗GPT 등), 비만치료제, 온디바이스 AI 등...


약세 테마 : 통신, 면세점, 카지노, 소매유통, 백화점, 전자결제(전자화폐), 페라이트, 애플페이, 홈쇼핑, 마이크로 LED, 화장품, 지역화폐, 맥신(MXene), 철강 주요종목, 증권, 초전도체,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음원/음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파크, 렌터카, 여행, 수산, 두나무(Dunamu), 자전거, 폐기물처리, 패션/의류, 윤활유, 편의점, 핵융합에너지, 정유,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리튬 등...




[특징 테마]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 韓/美 조선업 협력 모멘텀 및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한미는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가운데, 미국 군함 수주 등을 목적으로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그룹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러스 보우트 미 백악관 예산관리국(OBM) 국장의 보좌관인 제리 헨드릭스는 자신의 SNS에 한화 필리조선소 사진과 함께 "국장의 강력한 예산 지원으로 곧 군사적 측면에서의 큰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헨드릭스 보좌관은 백악관에 설치된 ‘조선업 사무소’의 실무를 총괄하는 인물로 이에 따라 그의 이 같은 공개 글은 조만간 한화에 군함 발주를 예고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조선업계 관계자는 "이번 백악관 관계자가 SNS에 올린 글은 상당히 의미가 있어 보인다"며, "미국이 국내 조선사에게 어떤 군함 건조를 발주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상선 대비 수익성이 높은 군함도 있고, 상선과 (수익성이) 비슷한 군함도 있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한·미 업체 간 선박 공동설계·공동건조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미국 해양청이 발주한 국가안보다목적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는 한국 기업 DSEC가 설계와 기자재 조달부터 참여하면서 한국의 기술·공급망, 미국의 시설·인력이 결합된 대표적인 협력 사례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모듈화 공법을 통한 공동건조 방안을 제시. 미국 조선소가 동맹국으로부터 선체 모듈을 공급받아 조립하거나, 해외에서 선체를 만들면 미국 조선소가 무기·추진체계 등을 통합시키는 방식임.


▷아울러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도 지속. 최근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캐나다 연방정부에 공동 제안서를 제출한 '캐나다 해군 3,000톤급 잠수함 12척 도입 사업'의 쇼트리스트(적격 후보)에 선정. 이번 선정을 통해 경쟁 구도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TKMS) 등 2배수로 좁혀졌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HJ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등 조선/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로봇/스마트팩토리 : 노란봉투법 수혜 기대감 지속 및 로봇 산업 성장 필연적 분석 등에 상승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 영향으로 산업용과 휴머노이용 로봇, 공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지난달 24일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를 '근로 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 조건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로 확대하고 원청이 하청의 노사 교섭 의무를 규정하도록 했음. 노조의 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도 담고 있음. 이에 노동자 관련 이슈 리스크 회피 차원에서 대기업들이 산업용 로봇이나 휴머노이드용 로봇 탑재나 투자를 검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노란봉투법이 국회를 통과한 익일(8/25) 주요 로봇 기업들의 주가는 평균 10% 상승했다며, 최근 기업의 안전 책임이 강화되는 분위기 속에 잠재적인 노동쟁의 리스크까지 가세했다고 밝힘. 노란봉투법은 로봇 산업 성장을 앞당기는 수많은 요인 중 하나이며, 한국 기업들이 당면한 노동력 부족, 인건비 상승이라는 구조적 문제 속에서 로봇 투자 확대는 필연적이라고 설명. 특히, 한국은 산업용 로봇 보급률 세계 1위(국제로봇연맹, IFR 기준 제조업 노동자 1만명당 약 1,012대)이며, 제조업이 즐비한 글로벌 최고의 테스트베드로 향후 글로벌 로봇 수요 폭발 시기에 국내 기업들의 대규모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무벡스, 러셀, 하이젠알앤엠, 티엑스알로보틱스, 로보티즈, 씨메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가 상승.


아이폰/ 폴더블폰/ 스마트폰 : 애플 밸류체인 투자 적기 진입 분석 등에 상승

▷D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애플 밸류체인은 투자 적기에 진입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시선을 2026년으로 돌리면 폴더블폰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첫해 판매량은 1,000만대 미만으로 예상되나 부품사들에게는 신규 수요처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1H27 이후로는 판매 모멘텀이 분산되고, 일반모델의 존재감과 중국 시장 내 경쟁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당장 다음주(한국시간 9월9일) 신제품 발표가 예정되어, 단기 모멘텀도 나쁘지 않다고 밝힘.


▷종합했을 때 애플 체인 전반에 노출된 대부분의 리스크는 작아지고 모멘텀은 확대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전통적인 애플 부품사들은 여전히 밸류에이션 저평가되어있다는 점에서 공급망 전반에 대한 고른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기, LG이노텍, 도우인시스, KH바텍, PI첨단소재 등 아이폰/폴더블폰/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 : 외국산 터빈 사용 민간형 해상풍력 경쟁 입찰 참가자 전체 탈락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올해 상반기 고정식 해상풍력 경쟁 입찰을 진행한 결과 공공주도형에 신청한 4개 사업자가 모두 선정됐고, 일반(민간)형에 도전한 민간사업자는 모두 탈락했다고 밝힘. 업계에 따르면, 500MW(메가와트) 내외로 공고된 공공주도형에 서남권 해상풍력 시범단지(한국해상풍력) 등 4개 사업자가 뽑혔고, 총 설비용량은 689MW 규모임. 이 중 400MW로 가장 규모가 큰 한국해상풍력은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들이 100% 지분을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임.


▷정부는 지난해 8월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올해부터 평가 지표에 안보 지표를 신설. 외국산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기자재 사용을 높이겠다는 취지임. 실제 공공주도형에 뽑힌 사업자들은 두산에너빌러티(혹은 유니슨) 터빈을 쓰겠다고 밝힘. 반면, 지멘스(혹은 베스타스)를 쓰겠다는 CIP(덴마크)는 물론, 중국산을 쓰는 대신 국내 업체에서 조립·생산하겠다고 밝힌 명운산업개발(한국)은 일반형 입찰에서 배제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슨, 세진중공업, 태웅, 케이피에프, 씨에스베어링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유럽 방산주 상승 영향 및 동유럽 최대방산 전시회 'MSPO 2025'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밤 유럽증시에서 유럽 최대 탄약 제조업체인 독일의 라인메탈은 3.49% 올랐고, 군용 레이더 시스템과 전자전 장비를 생산하는 헨솔트는 4.40% 상승하는 등 방산주가 강세를 보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럽 각국이 다국적군 파병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이 같은 파병안에 대해 미국 측과 이미 합의가 이뤄진 상태라고 밝히면서 "다국적군 배치와 미국의 백스톱(안전장치)이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


▷또한, 영국은 노르웨이에 7,700톤급 차세대 Type-26 호위함 5척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이번 수출 계약이 영국 경제에 기여할 가치는 총 100억 파운드(약 18조8,500억원)에 달하며 이는 영국 군함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해짐.


▷동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 'MSPO 2025'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전시회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를 비롯해 현대로템, KAI, 풍산 등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 폴란드는 최근 5년간 국내 방산 수출의 46%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으로 K-방산의 영향력을 과시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코츠테크놀로지, 웨이비스,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보안주(정보) : 롯데카드 해킹 사고 발생 및 과기부, KT-LG유플러스 해킹 정황 조사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전일 내부 서버 해킹 사실을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고 밝힘. 롯데카드는 현재까지 추산되는 정보 유출 규모를 약 1~2GB(기가바이트)로 보고 있음. 롯데카드 고객 수는 올해 상반기 기준 967만 명으로 약 1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신용 카드 업계 6위 업체이며,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면 금융 범죄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


▷과기정통부는 전일 “KT·LG유플러스 침해사고 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점검을 진행 중이다. 관련 자료도 제출받아 정밀 포렌식 분석 중”이라고 밝힘. LG유플러스의 경우 내부 서버 관리용 계정 권한 관리 시스템(APPM) 소스코드 및 데이터베이스, 8,938대 서버 정보, 4만2,526개 계정 및 167명 직원/협력사 ID·실명 등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음. KT는 인증서(SSL 키)가 유출된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샌즈랩, 아우토크립트, 파수, 한싹, 모니터랩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삼성전기(009150) : T사향 매출 증가 전망 등에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MLCC, FC-BGA, 카메라 등 전사적으로 T사향 부품의 주요 공급사 지위를 점하고 있다며, ‘25년 T사향 매출은 6,080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약 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부품별로 카메라 70%, MLCC 15%, PKG 15%로 추정. 특히, 삼성전자가 T사와의 파운드리 계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7년 간(‘27~34년) 약 1만장/월의 Wafer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T사향 칩 출하량은 장기적으로 2배 이상 커질 전망이고, 이러한 가정 하에 동사의 T사향 부품 매출 역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한편, 이번 삼성전자의 수주가 동사에게 갖는 의미는, 동사가 T사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중장기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며, 특히 T사는 자율주행부터 로보틱스까지 피지컬 AI로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동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이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 -> 220,000원[상향]


LG이노텍(011070) : 저평가 분석 및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년 동기의 실적 기저가 낮기 때문에 3Q25E~4Q25E 실적도 증익 가시성이 높으며, 밸류에이션은 12M P/B 0.7배로 여전히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

▷3Q25E 매출액은 4조8,597억원(-14.5%YoY, +23.5%QoQ), 영업이익은 1,628억원(+24.8%YoY, +1,329.1%QoQ)으로 전망. 전면 카메라의 고른 화소수 상향과 Pro 망원카메라의 스펙 상향이 예상되므로 Blended ASP 상승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2026E 영업이익은 7,384억원(+29.5%YoY)으로 전망하는데,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의 완만한 상승세가 예상되는 가운데(25E +3%YoY, 26E +2%YoY) Pro 라인업 중심으로 스펙개선 동반되며 Blended ASP 상승세 역시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한미글로벌(053690) : 원전 시장 진입 기대감 및 해외매출 성장 지속, 하이테크 투자 회복 수혜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루마니아 원전 설비개선사업 용역 수주를 통해 원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향후 원전 관련 추가 계약이 가시화될 경우 동사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8월6일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설비개선사업 PM 용역(100억원)을 수주하며 원전 시장에의 첫 진입을 알렸으며, 향후 국내외 신규 원자력발건소 건설사업에 참여가 예상되고, 추가 계약이 가시화될 경우 완연한 원전주로서 자리매김이 기대.

▷아울러 하이테크 투자 회복과 해외매출 성장 지속 등 기존 사업 영역에서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국내에서도 하이테크 부문의 투자 재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시에도 수혜가 예상되며, 동사는 현재 미국에서 국내 기업들이 발주한 산업·하이테크 프로젝트 12개를 수행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0,000원[신규]


계룡건설(013580) : 3,976.74억원 규모 공공주택건설사업 공사 수주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3,976.7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55%) 규모 공급계약(행정중심복합도시 52M2BL, 52L2BL 및 석문국가산단 B-6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체결(계약기간:2025-08-29~2029-09-28) 공시.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6,000억원 규모 구동모터코어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최근 미국의 한 전기차 업체와 전략적 장기 공급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총 300만대 규모의 구동모터코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힘. 구동모터코어의 단가는 100만대당 약 2,000억원으로 총계약 규모는 최소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해짐.

▷동사가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것은 구동모터코어의 핵심 원재료인 영구자석의 탈중국 공급망 구축에 성공했기 때문이며, 구동모터코어는 전기차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하는 부품으로 전기강판·영구자석 등이 소재로 쓰이고 있음.


SK오션플랜트(100090) : 최대주주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디오션 컨소시엄) 선정 공시. 향후 일정으로는 사실발생일 이후 본 실사 및 계약체결 등 우선협상대상 기간 10월 이내 종료 예정이라고 언급. 매각 대상은 동사의 경영권 지분 약 36.98%로, 전일 종가 기준 약 4,411억원 규모임.


코스맥스(192820) : 아트랩 흡수합병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아트랩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 합병기일:2025-11-04) 공시.

▷한편, 배초향 추출물 및 타히보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멀리스 서브스페시스 락티스 균주 및 그의 모발 또는 두피 상태 개선 용도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를 포함하는 유중수형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올릭스(226950) : 추가 임상 결과 및 계약 기대감 속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릴리와 MASH 치료제를 타깃으로 블라인드 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임상 1상 단계에서 본계약을 체결했다며, 로레알과 최초의 피부/모발 공동개발은 탈모 관련 프로젝트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를 기반으로 최근 CPS 1,150억원 발행에 성공하며 현금 이슈도 해소했다며, 릴리를 포함한 추가 L/O 및 임상 발표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아울러 국내 바이오텍 중 빅파마와 본계약 체결한 기업은 동사를 비롯해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4개 기업 뿐이라며, 다수 빅파마와 추가 계약할 경우 극심한 저평가로 판단할 것이 자명하다고 밝힘. 노보 노디스크가 과거 다이서나를 4.3조원에 인수한 것과 비교해도 동사 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현재는 기회구간으로 판단되고 앞으로 임상 결과 및 계약 공시에 따라 주가는 큰 폭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뉴로핏(380550) : 국제 알츠하이머병·치매 등록 재단과 글로벌 표준 구축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제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 등록 재단(InRAD)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와 InRAD는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 관련 임상 데이터 글로벌 표준 구축을 위한 협력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며, AI 기반 뇌 영상 분석 기술을 실제 임상 데이터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해 임상 현장에서 더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계획임. 양측은 MRI(자기공명영상) 및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 분석을 포함한 진료 워크플로우 고도화, 임상 영상 데이터 및 정량 데이터 수집·통합, AI 기반 솔루션의 임상 유용성 검증,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

▷이와 관련 빈준길 동사 공동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치매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뉴로핏 AI 기반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의 글로벌 임상 적용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 의료진 및 연구자들이 표준화된 방식의 알츠하이머병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힘.


파인메딕스(387570) : 췌담도 내시경 기구 '클리어팁' 2세대 美 FDA 승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췌담도 초음파 내시경 조직 채취용 기구 ‘클리어팁(ClearTip EUS-FNA/B)’ 2세대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클리어팁은 초음파 내시경(EUS) 검사 과정에서 병변 진단을 위한 조직 샘플을 채취하는 세침흡인술(FNA/B)에 활용되는 기구로, 해외 매출을 이끄는 주요 제품으로 알려짐. 이번 승인으로 동사의 FDA 승인 제품은 총 12개로 늘어났음.

▷이와 관련 전성우 동사 대표는 “이번 FDA 승인은 단순한 판매 허가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 “파트너사 협력과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앞으로도 의료 현장 수요를 반영한 혁신 제품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내시경 시술기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음.


루닛(328130) : 스페인 발렌시아주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 단독 수주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페인 발렌시아 자치주 정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에 AI 설루션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동사는 유방촬영술 AI 설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와 3차원 유방단층촬영술 AI 설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를 제공할 예정. 또한, 공급 계약 외에도 연구 협력을 통해 조기 암 발견과 인구집단의 건강 성과 개선을 위한 전략을 공동 탐구한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서범석 동사 대표는 "이번 계약은 동사가 유럽 공공의료 시장에서 인정받은 중요한 이정표이자, AI가 필수적인 암 검진 도구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유럽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혁신을 추진하는 발렌시아주와의 파트너십이 이뤄진 만큼, 향후 유럽 전역으로의 확산에도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신테카바이오(226330) : 데이터센터 '자연대류 공기순환 시스템' 특허 등록 완료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사 ABSC(AI Bio Supercomputing Center) 데이터센터에 적용된 ‘자연대류를 이용한 공기순환 시스템 및 공기순환의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자연대류 원리를 이용해 별도의 공조시설 없이도 공기 순환과 냉각이 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조에 관한 기술로 데이터센터를 ‘흰개미집 구조’에서 착안하여 설계함으로써, 냉각을 위한 대규모 전력 소모 없이도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

▷또한, 올해 초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현재 2개사와 계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업체와 추가 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연말까지 추가 계약을 마무리해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계약이 성사될 경우, 내년부터는 최소 연 2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고정 매출이 예상되며, 전체 임대 시에는 연간 30억원 규모의 매출 창출도 가능하다고 언급.


디앤디파마텍(347850) : 경구용 GLP-1 파이프라인 연내 임상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구용 GLP-1 파이프라인의 연내 임상 발표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텍 기업 멧세라(Metsera)는 경구용 GLP-1 작용제 MET-097o/MET-224o의 임상 1/2상에서 체중 감량 및 내약성 데이터를 연내 확보할 계획이라고 언급. 동사의 펩타이드 경구화 플랫폼인 오랄링크가 적용된 MET-002o는 최적 제형을 찾는 프로토타입으로 임상 1상 진행 중이며, 향후 MET-224o에 적용될 예정. 또한, MET-097o는 MET-097i의 경구 제형으로, 긴 반감기 특성을 활용해 적은 용량으로도 장기간 효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GLP-1 공급 부족 상황에서 저용량·고효능 구현은 원료 절감 및 대량 생산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 이번 임상 1/2상 데이터는 오랄링크의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할 핵심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MASH 치료제 DD01 12주차 간 지방 감소를 입증했으며, 오는 9월에는 24주차 비침습적 간 섬유화 바이오마커 데이터, 2026년 상반기에는 48주차 조직생검 기반 MASH 개선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동사는 앞서 확인한 간 지방 감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어서, 임상 데이터 발표와 함께 기대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KH바텍(060720)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7의 판매 호조로 인한 힌지모듈 매출(조립모듈 부문)의 증가로 2025년 3Q, 전체 매출(1,605억원)과 영업이익(130억원)은 전년대비 각각 73.9%(17.5% qoq), 87.9%(12.2% qoq)씩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종전 추정대비 매출 43.3%, 영업이익 50.9%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라고 언급.

▷아울러 힌지모듈의 ASP(P) 상승 및 수량(Q) 증가 효과가 기대되며, 2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로 힌지의 ASP 상승은 202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8,000원[상향]


오스코텍(039200) : 자회사 제노스코,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美 FDA 임상 1상 신청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제노스코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ROCK2 억제제 후보물질 ‘GNS-3545’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은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초기 임상 연구이며, IND 승인이 이뤄지면 연내 임상 1상이 개시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추후 다양한 적응증으로 개발 범위를 넓히는 기반이 될 수 있으며, GNS-3545는 섬유화를 유발하는 핵심 단백질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했고 동물모델 전임상 시험에서 질병 관련 유전자 발현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켰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손상된 폐 조직의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질병 진행을 늦추는 데 그쳤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밝힘.


넥스트칩(396270) : 대표이사 대상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경수(대표이사) 대상 270,271주(1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700원, 상장예정:2025-11-20) 공시.


비나텍(126340) : 내년 미국 데이터센터향 매출액 본격 발생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6년 미국 데이터센터향 매출액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전망. 특히,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고성장하면서 슈퍼커패시터의 역할도 커지고 있으며, 동사는 올해 6월 데이터센터 비상전원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 공시를 했으며 금액은 68억원으로 이번이 데이터센터향으로 처음 수주 받은 건이고 미국 대표 연료전지 기업으로 공급한다고 설명.

▷아울러 2026년에는 미국 데이터센터향 매출 규모가 약 3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기확보된 계약에 기반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내년부터는 시스템 형태로 공급 확대될 것으로 추가 매출 상향이 가능하며, 해당 사업의 추정 영업이익률은 20% 수준으로 2026년 실적 성장의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 이에 2026년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추정하며, 2022년 영업이익 94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었으나 이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58,000원[상향]


현대ADM/현대바이오 :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관련 美 국방부 공식 초청 소식에 소폭 상승

▷현대바이오는 전일 언론을 통해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 관련해 미국 국방부 산하 화생방핵 의료위기 대응(CBRN Medical) 부서로부터 ‘테크와치(TechWatch) 미팅’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 초청은 현대바이오가 지난달 26일과 27일 미국 보건당국의 공식 초청으로 ‘RRPV 2025 연례 회의’에 참석한 다음날 신속히 이루어진 것이라고 언급.

▷RRPV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BARDA가 공중보건위기 신속대응을 위해 조직한 민관 협력체로 미국 정부 내에서 제프티가 과학·정책·군사 차원에서 동시에 검토 대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설명.

▷이와 관련,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제프티가 미 보건당국에 이어 국방부와도 논의 기회를 얻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앞으로도 미 보건당국과 국방부 등 국제 협력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제프티가 글로벌 보건안 대응의 핵심 자산으로 신속히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종목]: 현대ADM, 현대바이오


리파인(377450) : 머스트운용, 교환사채(EB) 발행 관련 공개서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를 두고 행동주의 기관과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사이 입장차이가 윤곽을 드러냈다고 전해짐. 머스트자산운용은 동사의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공개서한을 통해 의견을 표명한 가운데, 주주로서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의 필요성 회사 측의 소통 부재, EB 발행의 부적합성 등을 제기한 상태임.

▷특히, 문제는 교환사채(EB) 발행으로 머스트운용은 리파인의 EB 발행에 대해 “한국 자본시장에 있어서는 안될 사태였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주주는 반환처리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원상 복구하는 것이 맞고 현재 이사 역시 이를 요구해야 한다”고 밝힘. 머스트운용은 동사가 1,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한 상태에서 금융비용이 발생하는 EB를 발행할 유인이 낮다고 보고 있음. 무엇보다 EB의 쿠폰금리가 6%로 책정됐는데 이는 대주주 측의 인수 비용과 유사한 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사실상 PE의 인수자금 조달 비용을 회사에 전가했다고 의심하고 있음.


코스메카코리아(241710) : 코스피 이전상장 불발 소식에 하락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 예비심사에서 승인 받지 못했다고 밝힘. 다만, 이번 코스피 이전상장 심사에서 업계 최상위권 재무구조와 성장성을 인정받으며 화장품 섹터 내 독보적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번 과정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지배구조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거래소 측은 창업자인 조임래 동사 회장과 박은희 부회장이 같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걸 가족 경영으로 해석해 동사 측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동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동사 관계자는 “두 명 모두 회사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라 이전 상장 대신 주주 이익을 위해 현 경영 체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엑시온그룹(06992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및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 공시. 이에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8월14일 분기 매출액 3억원미만 사실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거래가 정지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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