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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8.13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8-13 11:24
조회수 :
214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코로나19, 아이폰, 폴더블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화이자(PFIZER),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HBM(고대역폭메모리), IT 대표주, 무선충전기술,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갤럭시 부품주,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2차전지(나트륨이온), LED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조선, 비만치료제, 유리 기판, 3D 낸드(NAND),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자동차 대표주, PCB(FPCB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스마트폰, RFID(NFC 등), 치매,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CCTV&DVR, 의료AI, 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약세 테마 : 건설 대표주, 김밥(냉동김밥 등), 지역화폐, 음원/음반,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게임, 엔터테인먼트,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태풍 및 장마, 캐릭터상품, 영상콘텐츠, 면세점, 리튬, 홈쇼핑, 우크라이나 재건, 화학섬유, 건설 중소형, 모듈러주택, 4대강 복원, 영화, 테마파크, 건설기계, 네옴시티, 편의점, 공작기계, 음식료업종, 수산,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두나무(Dunamu),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비료, 강관업체(Steel pipe) 등...




[특징 테마]

코로나19 관련주 등 : 질병청장, 코로나19 환자 향후 2주 이상 증가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임승관 청장은 전일 질병청 상황판단실에서 '제6차 호흡기 감염병 관계 부처 합동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전년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했던 것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한 달 사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국내외 발생 동향과 예년의 코로나19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앞으로 2주 이상은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 병원급 표본 감시 의료기관 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6주 차(6월22~28일)부터 5주 연속 증가해 최근 31주 차(7월28~8월2일)에는 200명을 넘었음. 이 중 6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음. 임 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과 하수 감시에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외도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인근 국가들은 6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우리나라와 왕래가 빈번한 미국, 일본은 최근 5주간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제주지역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4개 협력병원 환자의 검체를 분석해 질병관리청 국가호흡기감시망(K-RISS)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5주간 제주지역 코로나19 감염증 검출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7월 둘째 주 8%에서 같은 달 넷째 주 40%로 늘었고, 8월 첫째 주에는 50%까지 증가. 비슷한 기간 전국 평균 13~22.5%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수젠텍, 인바이오젠,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랩지노믹스, 우정바이오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또한, 그린생명과학, 신풍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일동제약, 멕아이씨에스, 국전약품, 엑세스바이오 등 제약업체/화이자(PFIZER)/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테마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 美 금리 인하 기대감,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99%) 지수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CPI 소화 속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71포인트(+2.99%) 오른 5,840.08를 기록. 립부 탄 인텔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자신의 중국 투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 오해를 풀었다는 소식에 인텔(+5.62%)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AMD(+1.55%), 브로드컴(+2.94%), 퀄컴(+3.8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26%)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상승.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에 따르면, 7월 CPI는 전월대비 0.2% 상승. 이는 6월의 0.3% 상승보다 0.1%포인트 낮아진 수준. 전년동월대비로는 2.7% 올라 6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 반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상승해 6월의 0.2%보다 상승폭이 확대, 전년동월대비로도 3.1% 상승해 6월의 2.9%에서 상승폭이 더 커졌음. 시장에서는 CPI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지만, 전품목 수치가 둔화한 만큼 9월 금리 인하는 확실하다는 기대감이 형성.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고사양 인공지능(AI) 칩 ‘블랙웰(Blackwell)’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다소 부정적인 방식(성능 약화)으로 ‘블랙웰’ 프로세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시말해 성능을 30~50% 낮추는 것”이라고 밝힘. 이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 문제로 나를 다시 만날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그건 대규모 회동의 전조일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오로스테크놀로지, 한미반도체, 유니셈, 케이씨텍, 원익IPS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 조현 외교부 장관, 美 대사대리와 울산 조선소 방문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울산에 있는 HD현대 조선소를 방문해 양국 간 조선 협력 방안을 점검할 예정. 이번 방문은 ‘마스가’(MASGA) 프로젝트로 명명된 한·미 조선 산업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음. 해당 프로젝트는 한·미 관세 협상에서 나온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가운데 1,500억달러를 차지하는 대형 사업이며, 미국은 해군 전력을 키우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서도 마스가 프로젝트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관세협상 타결의 열쇠로 평가받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현장인 필라델피아 한화필리 조선소를 방문할지 주목되고 있음.


▷한편, HD현대 그룹은 12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주관으로 실시된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이 자리에서 HD한국조선해양은 베트남 최대 국영 해운사인 '베트남해양공사'(Vietnam Maritime Corporation, VIMC)와 '포괄적 조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베트남 조선업 발전 촉진, VIMC 선대 확충 및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HD한국조선해양, HJ중공업,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 조선, 동성화인텍, 대양전기공업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미국 내 中 OLED 퇴출 전망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경쟁 업체인 중국 BOE를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전례 없는 ‘역대급 승소’를 함에 따라 BOE가 앞으로 14년8개월 동안 美 시장 진입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해짐. 해당 판결은 오는 11월 최종 판결이 날 예정이지만, 미 ITC가 중국 업체의 기술 탈취를 인정해 패널티를 주는 방향은 확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23년10월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과 관련한 영업비밀을 BOE가 무단으로 탈취했다고 ITC에 BOE를 제소한 바 있으며, ITC는 지난달 11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를 비롯한 자회사 7곳 등 총 8개 회사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비밀을 부정하게 이용하는 등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는 내용의 예비판결을 내렸음. 특히, 판결문에 따르면 ITC는 먼저 BOE에 14년 8개월간 ‘제한적 수입금지 명령’(LEO)을 내렸으며, 이는 여러 개별 영업 비밀과 기술의 개발 소요 시간을 합산해 그 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음.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미국 내에서 중국 업체의 기술 탈취 심사와 판결이 더욱 엄격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으며, 테크 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가 기술과 디자인, 상품성을 교묘하게 베끼는 것은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이를 엄중하게 제재하겠다는 신호인 것 같아 희망적”이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덕산네오룩스, 나인테크, 프로이천, LG디스플레이, 인베니아, 피엔에이치테크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중소형 : 李 대통령, 산업재해 관련 건설사 입찰 자격 영구 박탈 검토 소식 등에 하락

▷이재명 대통령이 연달아 인명 사고가 난 포스코이앤씨를 향해 건설면허 취소를 언급하며, 초강경 대응에 나서는 등 건설업계 전반에 규제에 대한 공포감이 부각. 이러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전일 주재한 제36회 국무회의 비공개회의에서 “반복적인 산업재해를 원천적으로 막으려면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산업재해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건설회사의 입찰 자격을 영구 박탈하는 방안과 금융 제재 등을 검토하라”고 국무위원에게 지시했음. 휴가 중이던 지난 6일 산업재해 발생 건설사에 대해 “공공입찰 자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보고하라”고 주문한 것보다 더 센 대책을 지시한 것임.


▷회의에선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가 각각 마련한 중대재해 대응 방안이 보고된 가운데,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대형 건설사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받은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고 지적했음. 이어 이 대통령은 “가장 많은 사고가 나는 쪽이 건설 현장”이라며 하도급제를 사망 사고 원인으로 꼽았음. 그러면서 “기업이 안전 비용을 확보할 수 있게 과징금 도입을 검토하라”며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 회의에선 은행의 기업대출 제한 등 금융 제재 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짐. 고용부 등 관계 부처는 이르면 이달 말 내놓을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이 같은 내용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


▷한편,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전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가 0.8%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밝힘. 0%대 성장률 전망을 유지한 주된 배경으로 건설투자 부진을 꼽았음. 상반기 건설투자가 기존 전망을 밑돈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PF 정상화가 지연돼 건설투자 회복이 지체될 것으로 전망. 그러면서 올해 건설투자 증가율(-8.1%)을 기존 전망보다 3.9%p 하향 조정. 특히, 최근 6·27 대책 등 대출 규제 강화와 새 정부가 예방을 강조하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관련 여파 등이 건설업 부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동부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대웅(003090) : 마이크로니들 흡수율 주사제 대비 80% 이상 소식에 강세

▷동사 종속회사인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언론을 통해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을 탑재한 자체 개발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초기 약물 흡수 실험(Pilot PK)에서 주사제 대비 생체이용률이 80% 이상에 달하는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힘. 연구는 건강한 성인 70명에게 대웅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클로팜(CLOPAM)이 적용된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패치를 피부에 부착해 체내에 흡수된 약물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뒤 같은 조건에서 기존 비만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 피하주사를 투여했을때 혈중 농도를 측정해 두 약물 간 상대적 생체이용률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음.

▷동사는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주사제 대비 80% 이상의 상대적 생체이용률을 나타낸 것은 동일 성분을 담은 기존 마이크로니들 패치들이 주사제 대비 약 30% 수준의 생체이용률을 보였던 것과 비교해 최고 수준의 농도를 구현한 것이라며, 세마글루타이드 경구제와 비교했을 때는 약 160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마이크로니들 제형은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유망한 기술이지만, 고용량 약물 전달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는 그런 기술적 장벽을 넘은 첫 사례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웅제약도 상승세를 기록 중.


대한항공(003490) : 베트남항공과 화물 운송 합작회사(JV) 설립 및 MRO 시설 공동 구축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과 손잡고 화물 운송 합작회사(JV)를 설립하며,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 시설도 공동으로 구축해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와 아시아 전역을 잇는 전략적 거점 확보에 나선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전일 베트남 총비서 또 럼(Tô Lâm)의 국빈 방한 중 열린 베트남-한국 경제포럼에서 동사는 베트남항공과 화물 운송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알려짐.

▷특히, 합작사업의 중심 거점은 현재 베트남 남부에 건설 중인 롱탄국제공항(Long Thanh International Airport)이라며, 내년 개항 예정으로 연간 여객 1억 명, 화물 500만 톤 처리 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고, 베트남 정부는 롱탄국제공항을 아세안 항공물류·MRO의 '핵심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아이마켓코리아(122900) : 테일러 산업용지 임대 수요 폭증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테일러 산업용지 확보 임대 수요 폭증을 기대한다며, 2026년 내 Phase 1 임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Phase1 부지 면적은 73만 SF(Square Feet)로 예상 연 임대 수입은 동사 전체 매출 대비 크지 않지만, 입주 기업 향 MRO 매출 확대에 따른 탑라인 성장 기대되고, 임대사업의 경우 이익률이 높아 동사 영업이익에의 기여도도 커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특히, 부동산 가치 상승이 가장 큰 기대 포인트라고 언급. 테일러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주와 더불어 관세 이슈에 따른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를 예상한다며, 이에 동사의 테일러 사업 확대는 주가 상승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한편, 2025년 매출액 2.99조원(-10.0% y-y), 영업이익 329억원(-26.6% y-y)으로 국내 및 베트남 MRO 사업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어 지난 8월7일 분기배당이 기존 150원에서 100원으로 감소한 점은 아쉬우나, 테일러 임대 및 MRO 사업 위한 투자 비용 고려 시 수긍 가능하다고 판단.


한국전력(015760) : 美 원전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8월 말(예상) 한미정상회담, 10월 말 경주 APEC 회의 등 정책 이벤트에 주목한다며, 국가 간의 원전 협력 논의가 한수원 가치의 Re-rating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특히,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미국은 원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 증가시키기 위해 동맹국의 도움이 필요하고, 한국은 대미 인프라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힘. 또한 베트남과 협력에도 주목해야 하는데, 베트남은 2026년 상반기까지 Ninh Thuan 2 원전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Nin Thuan 1은 러시아가 유력)이라고 밝힘.

▷아울러 비수기 실적 우려를 벗어나 단기적 리스크 요인이 해소되었으며, 정책 이벤트, 연말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2026년 2~3월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까지 순차적인 상승 트리거가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7,000원 -> 55,000원[상향]


엔씨소프트(036570) : 현 주가 이미 아이온2 흥행 성과 반영 분석 속 소폭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는 이미 아이온2의 흥행 성과를 선반영했다고 분석. 기대감이 큰 대작인 만큼 신작 모멘텀이 주가에 강하게 반영되고 있으며, 출시 직전까지도 주가는 상승 흐름 보일 수 있겠으나, 현재 주가는 아이온2의 흥행을 이미 반영하고 있는 수준으로 판단. 또한, 기대감이 선반영 된 주가인 만큼, 출시 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흥행 성과 확인 시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한편, 2Q25 매출액 3,824억원(YoY +3.7%, QoQ +6.1%), 영업이익 151억원(YoY +70.6%, QoQ +189.0%)을 기록. 매출,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동사의 매출 수준과 과거 이익 체력 고려 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 -> 230,000[상향]


더블유게임즈(192080) : 2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25년2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436.87억원(전년동기대비 -2.11%), 영업이익 123.24억원(전년동기대비 -29.59%), 순이익 22.81억원(전년동기대비 -87.76%). 연결기준 매출액 1,719.46억원(전년동기대비 +5.40%), 영업이익 543.18억원(전년동기대비 -19.01%), 순이익 329.90억원(전년동기대비 -48.57%).


한국공항(005430) :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02.97억원(전년동기대비 +6.86%), 영업이익 114.69억원(전년동기대비 -19.53%), 순이익 94.74억원(전년동기대비 -16.93%).


CJ제일제당(09795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약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2,372억원(Flat y-y), 3,531억원(-8% y-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고 밝힘. 자회사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Flat, -11% 감소한 수준이라고 설명.

▷특히, 식품 부문 매출액은 2조6,873억원(-1% y-y) 기록했다며, 국내 매출이 소비 침체 여파 지속에 따라 전년 대비 5%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바이오 부문은 실적 기저부담에도 불구하고 라이신, 쓰레오닌 등 대형 아미노산 업황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고, F&C 부문 또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료 가동률 개선 및 베트남 축산 사업 안정화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가 지속되었다고 언급.

▷아울러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을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지만, 본격적인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핵심 사업에 해당하는 식품 부문의 성장률 회복이 확인되어야 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 -> 320,0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파두(440110) : 2분기 매출액 급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6.79억원(전년동기대비 +233.88%), 영업손실 125.6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축소), 순손실 147.5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축소).

▷이와 관련, 동사 측은 "'PCIe Gen5' 컨트롤러 판매와 아시아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모듈의 신규 고객 확보가 2분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언급.


블루엠텍(439580) : 한국노바티스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렉비오' 국내 개원가 유통 마케팅 총판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노바티스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렉비오'의 국내 개원가 유통 마케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광고, 유통, 매출 관리 등 렉비오의 국내 클리닉 채널 내 모든 상업 활동을 총괄한다며, 동사가 운영하는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시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렉비오는 임상적 효능뿐 아니라 1차의료기관 진료에 활용하기 유리한 제형 구조를 갖췄다"며 "의료진 중심의 유통과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처방 환경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의료 현장의 새 표준을 만들 것"이라고 밝힘.

▷한편, 렉비오는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후 빠르게 시장을 확대한 PCSK9 표적 siRNA 제제로 연 2회 투여 LDL콜레스테롤을 50% 이상 줄여주는 장기 지속형 치료제임.


나인테크(267320) : 자회사 에너지11, 나트륨 배터리 美 완성차 공급망 인증 완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이자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 에너지11이 미국 완성차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북미 공급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밝힘. 에너지11은 최근 미국 공급망 등록 필수 요건인 ‘UN 38.3’ 인증과 DUNS 번호를 모두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현지 OEM 조달망에서 파우치형 배터리 제품에 대한 공식 납품 자격을 획득했고 앞으로 원통형·각형 등 다양한 폼팩터로 인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

▷UN 38.3은 미국 완성차 업체의 공급망 등록을 위해 필수로 요구되는 인증이며, DUNS 번호는 글로벌 납품 자격을 보유한 기업 식별 코드로, 양산 전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 이번 절차 완료로 에너지11은 미국 완성차 업체들과의 직접 납품, 시험평가, 공동개발 논의가 가능한 실질적 파트너 자격을 갖추게 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에너지11 관계자는 “이번 미국 등록은 단순한 인증이 아니라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에 본격 참여하는 의미”라며, “CATL 등 선도 기업들과 유사한 흐름 속에서 미국 OEM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케이티알파(036030)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000.66억원(전년동기대비 +1.30%), 영업이익 139.16억원(전년동기대비 +157.99%), 순이익 132.67억원(전년동기대비 +381.38%). 특히,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방송 제작 역량 고도화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한층 높인 결과"라며, "이러한 노력이 수익성 증대로 이어져 내실 있는 경영 성과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힘.


씨티씨바이오(060590) : 2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54.19억원(전년동기대비 +1.72%), 영업이익 22.6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1.9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측은 "해외 수출 증가, 전사업부문 매출 안정화,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효율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언급. 이어 "경영권 갈등이 해소된 시점부터 지금까지는 당사의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자 준비기간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전사적 전략 실행과 내부 결속 강화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힘.


티엘비(35686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액 641억원(+62.2% y-y), 영업이익 69억원(흑전 y-y, OPM10.7%)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모두 상회했다고 밝힘. 원재료(CCL, 금) 가격 상승세로 마진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급격한 blended ASP 상승이 이를 상쇄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이어 견조한 수주잔고 기반으로 3Q25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High-end 서버용 고사양 DDR5 모듈 기판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확장 국면의 초입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5,000원[상향]


에이비엘바이오(298380) :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 긍정적 'ABL001' 임상 개발 현황 공유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이중항체 ’ABL001’(성분명 토베시미그)의 최신 임상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고 밝힘. 컴퍼스 테라퓨틱스에 따르면, 현재 진행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ABL001과 파클리탁셀(항암제) 병용요법'의 임상 2·3상에서 당초 예상보다 적은 수의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며, ABL001이 환자의 전체생존율(OS)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이상훈 동사 대표는 "ABL001의 임상 2·3상에 참여한 환자들이 임상 설계 시 예상했던 것보다 고무적인 생존율을 보이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컴퍼스는 내년 하반기 미국 FDA에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신화인터텍(056700) : 고객사와 내년 3D XR HUD 양산 목표 세부 사항 협의 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자동차 부품 기업 에피톤과 개발 중인 3D 혼합현실(XR)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고객사와 상세 스펙 협의 단계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분 투자기업인 에피톤과 공동개발 중인 3D XR HUD 광학모듈을 고객사와 샘플 검증 완료 후 내년 양산 목표로 세부 사항 협의 단계 중이다"고 밝힘.


오상자이엘(053980) : 2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53.18억원(전년동기대비 +31.33%), 영업이익 30.55억원(전년동기대비 +19.42%), 순이익 17.96억원(전년동기대비 +23.86%).


아이티센엔텍(010280) : 방위사업청과 441.7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방위사업청과 441.7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99%) 규모 공급계약(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체계 경미한 성능개량) 체결(계약기간:2025-08-12~2027-08-11) 공시.


케어젠(214370) : 멕시코 IFA 셀틱스와 약 450억원 규모 근육 생성 기능성 펩타이드 '마이오키'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멕시코의 주요 바이오헬스 유통사인 IFA 셀틱스와 근육 생성 기능성 펩타이드 '마이오키(MyoK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동사가 IFA 셀틱스와 체결한 항비만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Korglutide)' 공급 계약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계약으로, 계약 규모는 5년간 총 3,329만 달러(약 45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짐. 특히,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마이오키를 근감소증 치료·예방 시장, 체중 감량 치료제 복용 환자의 근육량 감소 부작용 보완 시장,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 등 세 가지 핵심 시장에 공급할 계임.

▷이와 관련, 정용지 동사 대표는 "IFA 셀틱스는 멕시코비만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강력한 파트너"라며, "마이오키를 통해 체중 감량 치료에 따른 근감소 리스크를 예방하고 스포츠 퍼포먼스 시장까지 아우를 것"이라고 밝힘.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관련 동사 압수수색 소식에 소폭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양현석 동사 총괄 프로듀서와 가수 지드래곤 등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짐. 경찰은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고 동사 본사 등에 대해 두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A씨로부터 이들이 자신의 곡을 무단으로 복제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고소인 A 씨는 자신이 제작한 곡을 동사 측이 무단으로 복제한 뒤 음반으로 제작 배포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짐.


CSA 코스믹(083660) :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에 대한 주식인도청구권 가압류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에 대한 주식인도청구권 가압류 공시. 이와 관련, 당사의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홈캐스트가 소유하고 있는 당사 발행 보통주식에 대하여 법원으로부터 주식인도청구권 가압류 명령이 결정됐다고 밝힘.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 :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캔버스엔레드 대상으로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470원, 전환청구일:2026-09-09 ~ 2028-08-09) 공시.


다날(064260) : 214.15억원(자기자본대비 6.91%)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14.15억원(자기자본대비 6.91%)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컴투스(078340)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분석 및 신작 흥행 부진 등에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 1,848억원(YoY 7%, QoQ 10%), 영업이익 14억원(YoY -1%, QoQ -17%)을 기록했다며, 매출은 컨센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2025년 동사의 주요 투자 포인트였던 일본 ‘프로야구Rising’ 게임이 부진한 흥행 성과를 기록했으며, 5월에 출시한 동사의 주요 IP인 서머너즈워 기반의 신작 ‘서너머즈워 러쉬’ 역시 유의미한 흥행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하반기 다수의 신작 출시와 게임쇼 참가를 통한 2026년 신작 공개 일정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45,000원[하향]


원익QnC(074600) :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29.15억원(전년동기대비 -0.02%), 영업이익 140.91억원(전년동기대비 -61.19%), 순손실 115.9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네오펙트(290660) : 최대주주 변경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여미미디어로 변경 공시. 변경후 주식회사 여미미디어의 소유주식수는 9,000,000주(소유비율 18.60%).


넥스트칩(396270) : 완전자본잠식 우려 속 급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동사가 추진한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가 저조한 청약률을 기록한 가운데, 2023년 발행한 전환사채(CB) 상환에 사용해야 할 자금도 마련하지 못했다며, 현재 부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순손실을 이어가고 있어 추가 자금조달이 없다면 채무상환에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총자본도 음수로 전환할(잠식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전해짐.

▷완전자본잠식에 빠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동사는 적자를 지속하면서 올 3월 말 기준 누적 결손금은 1,292억원까지 늘었다며, 같은 기간 자본금이 90억원인데 비해 총자본은 29억원 수준으로 자본잠식률은 68% 수준이라고 전해짐. 이미 부분자본잠식에 빠진 상태지만, 흑자도 요원한 상황으로 당초 목표대로 492억원을 조달했다면 채무상환과 함께 운영자금까지 확보하면서 부분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알려짐.


펄어비스(263750) : 2분기 실적 부진 및 차기작 '붉은사막' 출시 지연 소식 등에 급락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95.62억원(전년동기대비 -2.68%), 영업손실 117.7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27.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차기작 '붉은사막' 출시를 올해 4분기에서 내년 1분기로 연기한 것으로 전해짐. 허진영 동사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질의응답 자리에서 "붉은사막 출시는 보이스 작업, 콘솔 인증, 파트너사와의 협업 스케줄 조정 등으로 예정보다 더딘 관계로 기존 공개 일정에 따라 한 분기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며 "약속된 일정을 지키지 못해 사과드리며, 의미 있는 규모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니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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