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8.05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8-05 11:21
- 조회수 :
- 213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2차전지, 마리화나(대마), 리튬, 전력저장장치(ESS),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폐배터리, 모더나(MODERNA), 조선, 전선,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IT 대표주, 슈퍼박테리아,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폴더블폰, 조선기자재, 리비안(RIVIAN), 생명보험, 비만치료제, 전기차, 전력설비,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유리 기판, 은행, 손해보험, 제대혈, PCB(FPCB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요소수, 피팅(관이음쇠)/밸브,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화장품,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등...
약세 테마 : 밥솥, 인터넷 대표주, 음성인식, AI 챗봇(챗GPT 등) 등...
[특징 테마]
2차전지/전력저장장치(ESS) 등 : 中 관세율 상승에 따른 美 ESS 기대감 등에 상승
▷리튬 가격 회복세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주 기대감 속 2차전지 업종의 주가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중국산 배터리 관세 강화에 따라 국내 업체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ESS용 배터리에는 40.9%의 관세가 부과되는데 이중 무역법 301조에 따른 관세 7.5%는 내년부터 25%로 상향될 예정. 이는 중국산 배터리에 적용되는 관세율이 총 58.4%로 높아진다는 의미임. 지난 5월 기준 미국이 수입한 중국산 배터리는 전년 동기 대비 30% 줄었는데 중국산 배터리 입지가 더욱 좁아질 전망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도 이같은 흐름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 법안은 현지 생산이 가능한 기업이 혜택을 보는 구조인데 중국 기업의 미국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임.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월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의 일부 라인을 전환, 미국 내 ESS용 LFP 배터리의 대규모 양산 체제를 가동. 또한, 현재 건설중인 미국 애리조나 공장도 내년부터 ESS용 배터리를 양산할 예정. 삼성SDI는 미국 완성차 기업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공장 일부 라인에서 오는 10월부터 ESS용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계획임.
▷또한, 에코프로비엠,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797.17억원(전년동기대비 -3.68%), 영업이익 490.01억원(전년동기대비 +1,159.01%), 순이익 342.65억원(전년동기대비 +393.37%). 이번 실적 개선은 주요 자동차 주문자위탁생산(OEM)의 신차 출시 및 주요 모델 판매 호조에 따른 EV용 양극재 판매 증가, 전동공구(PT) 및 ESS 수요 증가와 함께 인도네시아 투자 관련 이익(405억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전해짐.
▷한편,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 세계에서 등록된 순수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504.4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3% 증가.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합산 점유율은 5.4%포인트 하락한 16.4%로 집계.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삼성SDI,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신흥에스이씨, 상신이디피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또한, 한중엔시에스, 신성에스티, 디케이티, 서진시스템, 엔켐 등 전력저장장치(ESS) 테마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경신 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급반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큰 폭 상승.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80포인트(+1.75%) 오른 5,624.41을 기록. 특히, 엔비디아(+3.62%)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종가 기준 180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음. 이 외 AMD(+2.96%), TSMC(+1.6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76%) 등 대부분 반도체 업체들이 상승 마감.
▷한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닛케이 그룹 종합조사회사인 닛케이 리서치 조사 결과, 주요 반도체 업체 10개사의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연간 설비투자 총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350억 달러(약 187조1,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음. 주요 반도체 업체 투자액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것은 2022년 이후 처음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넥스트칩, 동운아나텍, 테크윙, 매커스, 서진시스템, 더코디, 오킨스전자, 천보, ISC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금융주 : 세제 개편안 재검토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대상 확대 방안과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해 전달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민주당 지도부는 최근 대통령실에 대주주 요건 강화와 관련한 의견을 물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에 대통령실은 "당내 여러 의원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정리가 되면 대통령실에 전달해 달라"고 밝힘.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대통령실과 정부가 협의해 발표한 내용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다"면서도 "당은 민심과 여론을 반영하는 통로라며, 당을 통해 대주주 요건 강화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을 전해 듣고 그것을 토대로 재검토 할 수 있는지 대통령실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
▷한편, 앞서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의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지만, 개편안 발표 이후 증시가 급락하자 국회 전자 청원 사이트에는 법 개정을 반대하는 청원에 12만명 이상이 동의하기도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신영증권, NH투자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주은행,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 미국발 LNG 프로젝트 본격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에서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면서 글로벌 LNG 운반선 수요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주춤했던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실적도 반등 기회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국 2위 LNG 생산·수출기업인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은 최근 루이지애나주에서 추진 중인 'CP2'(Calcasieu Pass·칼카시우 패스) 프로젝트에 대해 최종투자결정(FID)을 확정했으며, 연산 2,800만톤의 1단계 건설을 위해 약 151억 달러를 조달한다는 내용임. 이는 현재 기준 미국 내 단일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임.
▷이에 따라 조만간 CP2 프로젝트를 위한 LNG 운반선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발주 규모는 12척, 총 4조5,000억원 수준으로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빅3'가 유력한 수주 후보로 거론되고 있음. 특히, 벤처 글로벌 고위 임원진이 지난 3월 말 방한해 국내 조선 3사와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수주 가능성은 한층 높아진 상황임. 업계에서는 이번 LNG 운반선 발주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으로 예견됐던 미국 LNG 투자 확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음. 레이크 찰스(Lake Charles) 1,650만톤, 포트 아서(Port Arthur) 1,300만톤 등 미국 내에서 올해 안에 FID가 예정된 프로젝트를 합치면 연산 1억톤에 달하며, 이들 프로젝트가 모두 투자결정에 도달할 경우 미국은 2030년 글로벌 LNG 시장의 40% 이상의 공급량을 담당하게 될 예정임.
▷또한, 미국과 주요국의 연이은 관세 협상 타결도 LNG 운반선 수요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일본이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까지 동참할 경우 역내에서도 LNG 운반선 수요가 예견되는 상황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대한조선,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삼영엠텍, 인화정공, HD현대마린엔진, 화인베스틸, 케이에스피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통신장비 : 美 통신사 투자 증대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통과 이후 AT&T 등 미국 통신사들의 공격적인 CAPEX 집행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에 대한 세액 감면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 70301조에 따르면 투자 촉진 목적의 유형자산 취득의 경우 비용으로 인정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최근 AT&T CEO가 본 법안 제정을 아주 큰 호재라고 평가했고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CAPEX 가이던스를 225억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2024년 대비 11% 증가 계획을 밝힘. 2026년에는 240억달러에 달하는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버라이즌은 2025년 CAPEX 가이던스를 175~185억달러로 제시했다고 밝힘. 이는 2024년 170억달러대비 3~9% 증가한 수치임. 버라이즌/AT&T 가이던스를 감안하면 올해 하반기 CAPEX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특히 2025년 4분기 이후 CAPEX 급증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사실상 크고 아름다운 법안 통과로 FCC가 2034년까지 주파수 경매 권한을 획득한 상태이며 곧 제반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기 때문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서진시스템, RFHIC, LS마린솔루션, 자람테크놀로지, 한국첨단소재 등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SK바이오팜(326030) :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62.77억원(전년동기대비 +31.55%), 영업이익 618.83억원(전년동기대비 +137.59%), 순이익 295.24억원(전년동기대비 +20.22%).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시장에서 분기 매출 1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힘.
두산(000150) : 아마존에 'AI 반도체 핵심' CCL 공급 예정 소식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사업 부문인 전자BG(비즈니스그룹)가 최근 아마존의 CCL 품질 인증을 통과했으며, 아마존은 이르면 3분기 중 전자BG에 주문을 넣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CCL은 얇은 구리막에 유리섬유 등으로 이뤄진 절연층을 펴 붙인 판으로,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핵심 원재료로 첨단 전자 산업에서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동사 전자BG는 구글과도 CCL 품질 인증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구글의 AI 칩 텐서처리장치(TPU)에 들어가는 CCL은 현재 파나소닉에서 공급 중이지만, 품질 문제 등으로 인해 파나소닉이 배제될 예정이기 때문이라며, 특히 전자BG는 올 하반기 구글의 품질 인증을 통과하면 내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KCC(002380) : 실리콘 사업 회복 기대감 속 올해 영업이익 사상 최대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영업이익은 1,404억원(QoQ +36%, YoY -0.1%)으로 컨센(1,192억원)을 18% 상회했다며, 실리콘의 드라마틱한 개선이 주 원인이라고 밝힘.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실리콘 영업이익은 466억원(QoQ +126%, YoY +153%)으로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이어 3Q25 영업이익은 건재/도료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감익을 추정하나, 실리콘의 추가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1,485억원(QoQ +6%, YoY +19%)으로 추가 개선을 전망한다고 밝힘. 2025년 영업이익은 실리콘 영업이익이 YoY +1,079억원 개선되며 건자재의 감익을 상쇄하기 때문에 5,227억원(YoY +11%)으로 사상 최대치를 예상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 -> 520,000원[상향]
롯데하이마트(071840) :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분석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942억원(+0.8% YoY), 영업이익 105억원(+277.2% YoY, OPM 1.77%)을 기록했다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고 밝힘. 실적 턴어라운드 배경에는 신규 점포 런칭, 직고용 효과, 고빈도· 고마진 SKU 증가,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 개시 효과 등이 원인이라고 밝힘.
▷이어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환급 사업 수혜가 기대된다며, 총 2,671억원 규모의 지원금 사업으로 최소 89만명 이상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4년 11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며, 주주환원 정책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언급.
대한전선(001440) : 싱가포르 전력청과 1,097.5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싱가포르 전력청과 1,097.5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3%) 규모 공급계약(SUPPLY AND INSTALLATION OF 400KV POWER CABLE, AXUILIARY CABLE AND ACCESSORIES (NDC423)) 체결(계약기간:2025-08-04~2028-09-30) 공시.
HDC(012630) : 2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1조원(전년동기대비 +18.07%), 영업이익 1,664.12억원(전년동기대비 +97.64%), 순이익 977.58억원(전년동기대비 +54.42%).
더존비즈온(012510) : 2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58.90억원(전년동기대비 +6.50%), 영업이익 252.20억원(전년동기대비 +23.51%), 순이익 175.84억원(전년동기대비 +64.76%).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실적은 비즈니스 플랫폼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으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된 덕분이라고 설명. 특히, AI 성과를 가시화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힘.
SK가스(018670)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8조원(전년동기대비 +13.86%), 영업이익 1,206.73억원(전년동기대비 +157.04%), 순이익 508.23억원(전년동기대비 +32.15%).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LPG 판매량, 환율 약세, 발전 부문 연결 인식이 외형 성장에 기여했고,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특히, LPG 부문에서 이번 분기 1,178억원을 기록하며 전사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며, 중동 분쟁 등 LPG 가격의 변동성이 극대화된 시점에서 LPG 트레이딩 기회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한편, 3분기 들어 상대가격 변동성의 방향이 안정화 추세로 형성되고 있어 상반기와 같은 호조는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고, 발전 부문에서는 2분기 계획정지와 1분기 낮은 이용률에서 가파르게 회복되는 흐름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밝힘. 사업 부문별 이익 변동성은 크지만 전사 실적은 분기 단위로 안정적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 -> 300,000원[상향]
DN오토모티브(007340) :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096.35억원(전년동기대비 +2.76%), 영업이익 1,215.90억원(전년동기대비 -18.17%), 순이익 534.61억원(전년동기대비 -51.44%)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엔에프씨(26574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8-20, 상장예정:2025-09-08) 공시.
인트론바이오(048530) : 대장암 주요 원인 물질 콜리박틴 독소 효과 제거 관련 미국 특허 출원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최근 밥상에 자주 오르는 쌈 채소, 상추에서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 유전형 대장균이 검출돼 소비자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들 중 특히, ‘pks+ E. coli'라고 불리는 대장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해짐. 이 균은 장내에서 독성 물질을 생성해 DNA 손상(ICLs)을 유발해 DSBs를 일으키게 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Nature(2023년)를 비롯해 다수 보고되는 가운데, 동사가 대장암 치료에서 ‘ IMPATM’라는 파지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해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알려짐.
▷특히, 동사는 장내세균을 타깃하는 파지리아(PHAGERIAⓇ) 면역치료제를 개발해 왔으며, 자체 개발한 ’IMPATM 파지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대장암 주요 원인 물질로 알려진 콜리박틴(Colibactin)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물질이 Payload된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관련 US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 대장암 발병에 깊숙이 관여하는 콜리박틴 독소를 표적으로 하는 Payload를 박테리오파지 표면에 성공적으로 탑재하고, 그 효능까지 세계적으로 최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
넥스트칩(396270) : 방산용 드론 비전센서칩 개발 완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방산용 드론에 적용되는 비전센서칩 개발을 완료하고 방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힘. 동사가 개발한 방산용 비전센서칩은 자사의 시스템 온 칩(SoC) ‘아파치6(APACHE6)’를 핵심 기술로 활용하며, 이 칩은 군사용 드론을 비롯해 스마트 조준경, 무인 장갑차 등 다양한 방산 분야에 적용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축적한 비전센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산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산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에코프로비엠(247540) :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797.17억원(전년동기대비 -3.68%), 영업이익 490.01억원(전년동기대비 +1,159.01%), 순이익 342.65억원(전년동기대비 +393.37%).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 개선은 주요 자동차 주문자위탁생산(OEM)의 신차 출시 및 주요 모델 판매 호조에 따른 EV용 양극재 판매 증가, 전동공구(PT) 및 ESS 수요 증가와 함께 인도네시아 투자 관련 이익(405억원) 등이 주효했다"며, "인도네시아 투자 관련 이익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니켈 제련소 지분 취득에 따른 투자 이익으로써 3분기에도 인식할 예정"이라고 설명.
소룩스(290690) : 합병 예정 아리바이오,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3상 중간 결과 인지기능 유지 및 개선 효과 입증 소식에 강세
▷동사와 합병 예정인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중간 경과 분석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체 환자의 41.6%에서 인지 기능 및 일상생활 능력이 유지되거나 개선되는 긍정적인 추세를 확인했다고 밝힘. 임상은 전세계 13개국 230개 기관에서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 1,535명을 모집해 진행 중이며, 이번 중간 분석은 유효성, 환자군 적정성, 안전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알려짐. 특히, 부작용으로 임상을 중단한 환자는 1.2%에 불과했으며, 항체 치료제에서 흔히 발생하는 뇌부종(ARIA-E)과 뇌출혈(ARIA-H) 사례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임상 총괄을 맡은 김상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아직 많은 환자가 임상 단계이기 때문에 최종 결과까지 신중한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면서도 "뇌 부종 및 뇌출혈 같은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전혀 없고, 이례적으로 전체 환자군 중 40% 이상에서 1,2차 평가 지표가 유지 또는 개선되는 고무적인 경과가 확인된만큼 임상 3상 완료까지 투약,평가 등 품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힘.
토비스(051360) :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호조 등에 강세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63.53억원(전년동기대비 +2.25%), 영업이익 183.32억원(전년동기대비 +14.56%), 순이익 111.83억원(전년동기대비 -7.49%).
아이로보틱스(066430) : 13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신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아이로보틱스혁신성장1호유한회사 대상 8,951,406주(13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564원, 상장예정:2025-09-19) 공시.
▷동사는 투자금액 중 130억원은 고정밀 드라이브라인(로봇 감속기) 관련 공장부지, 건축비, 인프라 설비(공장설비), 생산설비 등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재무적 안정성과 신사업 실행 동력을 동시에 충족하는 전략적 결정으로, 할증발행을 통해 기존 주주가치 보호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 : '넥스파우더', 일본서 건강보험 급여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파우더 형태의 내시경용 창상피복재 넥스파우더(Nexpowder™)가 일본에서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이에 따라 넥스파우더는 오는 9월부터 일본에서 정식 판매가 개시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보험 등재를 계기로 미국, 유럽 시장에 이어 일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임상 근거를 확보하여 제품의 신뢰도 제고 및 시장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힘.
피아이이(452450) : 46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으로 46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8,944원, 전환청구일:2026-08-12 ~ 2030-07-12) 공시. 조달자금의 구체적 사용 목적은 반도체/유리기판 공정검사와 AI솔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인건비, 재료비) 및 운전자금 등이라고 밝힘.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 : 신규 자회사 설립 및 연내 자회사 美 상장 추진 소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Organic Gaohang Tea Co.,Ltd. 자회사 편입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규 자회사 설립과 함께 자회사의 미국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힘. 2,786만 달러(약 390억원)을 출자해 자회사 Organic Gaohang Tea Co.,Ltd.를 설립하며, Organic Gaohang Tea Co.,Ltd.는 합자법인으로 동사의 지분은 66.7%임. Organic Gaohang Tea Co.,Ltd.는 추후 중국에 소재한 '후베이가오싱차업유한공사'를 인수할 계획이며, 연내 미국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
케이지에이(455180) : 모빌로보틱스와 휴머노이드 확장 전원 솔루션 특허 출원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휴머노이드 확장 전원 솔루션 사업을 공동 전개 중인 모빌로보틱스가 ‘바디일체형 이차전지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양사가 개발 중인 ‘확장형 전원 솔루션’은 기존 단일 배터리 기반 구동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개념 배터리 폼팩터로,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첨단 로봇 분야와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확장 전원솔루션 사업과 관련해 당사와 모빌로보틱스는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빌로보틱스는 기술 개발을, 동사는 양산 기술확보 및 네트워크 확대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양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신시장 개척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휴머노이드·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밝힘.
세명전기(017510) : 95.61억원 규모 HVDC 애자 및 전선 금구류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95.6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6.3%) 규모 공급계약(HVDC 애자 및 전선 금구류) 체결(계약기간:2025-08-05~2025-11-30) 공시.
엘앤씨바이오(290650) : 내년 중국 자회사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해 중국 법인(L&C China)을 100% 자회사로 전환했으며 3분기부터 ‘메가덤 플러스’의 매출 인식이 시작된다고 밝힘. 외국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피부조직 이식재에 대해 NMPA 허가를 받은 사례로, 높은 규제 장벽을 뚫고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 중국 법인의 매출 가이던스는 약 50억원이라고 설명.
▷이어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연결 매출액 900억원(리투오 30억원, 중국 법인 50억원 포함), 별도 영업이익률 10%를 제시했다고 밝힘. 연결 기준 이익의 경우 L&C China 자회사 편입 및 중국 ‘메가덤 플러스’ 판매 개시에 따라 비용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과거 중국 법인의 연간 비용이 40~50억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내년에는 중국 자회사 흑자 전환과 이를 통한 이익률 개선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HLB펩(196300) : 인도 '바이오서브'와 펩타이드 독점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인 바이오서브(Bioserve Biotechnologies)와 펩타이드 소재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바이오서브는 일본 재생의료 전문기업 리프로셀(Reprocell)의 자회사로, DNA 합성과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중심으로 인도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동사가 제조한 고품질펩타이드 원료를 수입, 인도 전역에 연구용으로 독점 공급할 예정임.
▷이와 관련, 심경재 동사 대표는 "이번 바이오서브와의 계약을 통해 시장성이 큰 인도 시장으로 매출 확대를 꾀할 것"이라며, "인도 바이오 시장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바이오서브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힘.
제룡산업(147830) : 90.0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0.7%)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90.0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0.7%) 규모 공급계약(HVDC 애자 및 전선 금구류) 체결(계약기간:2025-08-04~2025-11-30) 공시.
아미코젠(092040) : 키토올리고당 미세먼지 유발 호흡기질환 개선 효과 입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개발한 '키토올리고당(Chitooligosaccharides : COS)' 소재에서 미세먼지(PM10)로 유발된 폐 염증 동물모델의 호흡기 질환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힘. 이번 연구 결과는 독성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 'Toxicological Research'에 게재됐다며, 해당 논문에 따르면, 키토올리고당은 미세먼지(PM10)로 유도된 기관지 상피세포와 폐 손상 동물 모델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을 유의미하게 억제했다고 설명.
▷또한, 폐 손상 동물 모델에서도 조직학적 분석을 통해 기도 주변 염증세포 침윤으로 인한 섬유화 증상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힘. 향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소재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언급.
큐렉소(060280) : 미국 텍사스 주립대 의과대학과 '보행 추진력' 재활로봇 시스템 공동개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텍사스 주립대 의과대학(The University of Texas Medical Branch)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보행 추진력 피드백(Propulsion Force Feedback)’ 시스템을 탑재한 재활로봇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기술 개발을 계기로 보행재활로봇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한편,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보행 추진력은 단순한 이동 능력뿐 아니라 환자의 독립적인 일상 복귀와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모닝워크 PFF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은 더욱 정밀한 재활 전략을 수립할수 있고 환자는 재미와 동기를 갖고 재활에 임할 수 있다"고 밝힘.
큐라클(365270) :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 임상2b 투약 '95% 돌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후보물질 'CU01'의 국내 임상 2b상에서 환자 투약을 95% 이상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올해 말 마지막 대상자의 최종 방문(LPO)이 완료된 후 내년 초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약물 관련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고 임상 종료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 환자의 약 30~40%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결국 투석이나 이식 등 고위험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며 "CU01이 이번 임상2b상에서 앞선 임상과 같은 uACR, eGFR 개선 효과를 재현한다면 신장질환 치료에 있어 새로운 표준 옵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많은 회사들이 CU01의 임상 결과를 주목하고 있으며, 임상 종료 시점에 맞춰 사업화 논의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음.
이녹스첨단소재(272290) : 2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2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14.20억원(전년동기대비 -3.72%), 영업이익 222.43억원(전년동기대비 -19.45%), 순이익 127.26억원(전년동기대비 -31.59%).
▷이와 관련,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컨센서스 매출액 1,150억원, OP 274억원을 소폭 하회했다며, OP 컨센서스 하회 요인은 환율 하락, 자회사 이녹스 리튬의 연결 손실 반영 효과라고 설명. 이어 하반기는 경쟁사의 WOLED 봉지재 필름 재진입, 북미 고객사 모바일 신제품 내 점유율 하락 등으로 상반기 대비 실적 약세가 전망되지만, 신규 사업 기대감 반영의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소프트캠프(258790) : 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해제일:2025-08-05) 공시. 이에 지난 6월23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6월23일 횡령ㆍ배임혐의발생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으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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