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7.2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7-28 11:23
- 조회수 :
- 879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뉴로모픽 반도체, 온디바이스 AI, 조선, 강관업체(Steel pipe), 시스템반도체, 2차전지(생산), 2차전지(소재/부품), 2차전지(나트륨이온), 3D 낸드(NAND), 비철금속, 리튬, 조선기자재, 2차전지(전고체), 전력설비, 폐배터리, 반도체 장비,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IT 대표주,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전선,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약세 테마 : 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골프, 면세점, 모듈러주택, 종합 물류, 철강 주요종목, STO(토큰증권 발행), 제대혈, 백화점, 토스(toss), 편의점, 스테이블코인, 렌터카, 야놀자(Yanolja), 홈쇼핑, 종합상사, LPG(액화석유가스), 지주사, 패션/의류, 윤활유, 광고, 소매유통, 골판지 제조,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건설 대표주, 애플페이,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폐기물처리, 수산,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엔젤산업,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4대강 복원,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미용기기, 해운, 정유, 면역항암제 등...
[특징 테마]
조선/ 조선기자재 등 : 한미 관세 협상 카드로 조선업 협력 부각 등에 상승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 데드라인(8월1일)을 앞두고 양국 간 조선업 협력이 다시 한번 협상 타결의 지렛대로 부상하고 있음. 한국 정부는 현지 조선산업에 직접 투자를 결정한 일본과 달리 현지 건조,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대통령실은 대미통상 대책 긴급회의를 마친 뒤 "미국 측의 조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양국 간 조선 협력을 포함한 상호 합의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며, 양국 간 조선업 협력이 이번 관세 협상 타결의 촉매제로 활용될 것임을 다시 한번 언급한 바 있음.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국내 조선 '빅3'(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안을 미국에 제시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미국 현지에 필리조선소(한화필리십야드)를 보유한 한화오션은 한국 거제사업장과의 협력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의 건조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HD현대는 미국 조선소의 현지 건조를 돕는 한편 기술 이전·인력양성을 지원하는 형태임. 삼성중공업도 현재 미국 조선소들과의 협력을 위해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HJ중공업,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라IMS, 세진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또한, 이렘, 동양철관, 비에이치아이 등 일부 알래스카 LNG 관련주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22.76조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승
▷삼성전자, 글로벌 대형기업과 22.76조원(최근 매출액대비 7.6%)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위탁생산) 체결(계약기간:2025-07-24~2033-12-31) 공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단일 고객 기준 최대급 계약으로 계약 상대와 구체적인 내용은 경영상 비밀 유지에 따라 비공개지만, 업계에선 수주처로 퀄컴이나 테슬라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음. 퀄컴의 경우 삼성 파운드리와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도 협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으며, 테슬라는 TSMC와 협력해 왔지만, 최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삼성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해온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수주 배경에는 최근 엑시노스 2500 양산과 수율 개선이 핵심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7에 자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글로벌 모델 전량 탑재하며, 사실상 파운드리 사업부의 신뢰 회복을 시장에 입증했음. 3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에서 고전했던 수율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패스아크, 두산테스나,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네패스, 코아시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 효성중공업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국내 전력기기 빅3 증설 및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 등에 상승
▷효성중공업,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2조원(전년동기대비 +27.76%), 영업이익 1,642.61억원(전년동기대비 +162.14%), 순이익 873.49억원(전년동기대비 +209.70%). 신한투자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전력기기 이익률 급증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며,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도 역대 최대 수주를 기록해 공급자 우위시장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전력기기 빅3인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혁명이 본격화하는 북미 시장 공략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현지 추가 증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애널리스트 대상 경영진 간담회에서 북미에 투자 중인 공장은 향후 추가 증설이 용이하도록 구성해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HD현대일렉트릭은 올 1월 1,850억원을 투자해 미국 현지 변압기 공장 증설에 나섰는데 6개월여 만에 추가 증설 가능성을 공식화한 것임.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6월부터 경남 창원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진행 중인 변압기 공장 증설을 내년에 마무리함과 동시에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북미 생산 시설 확보에 3,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예고한 LS일렉트릭도 배전기기 생산 공장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음.
▷전세계적인 폭염으로 인해 냉방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력 소비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부각.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기차 보급 확대 등으로 인해 전력 수요는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까지 겹치며 전력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효성중공업을 비롯해 산일전기, 세명전기,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 한국전력, 제룡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금융주 : 내년도 세제개편안 발표 경계감 및 李 대통령 금융권 이자놀이 비판 등에 하락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오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세제개편안을 논의한 뒤 세제발전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확정·발표할 예정. 2022년 윤석열정부 첫해에 과세표준 구간별로 1%포인트씩 낮췄던 법인세율을 되돌려, 현행 9~24%에서 10~25%로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짐. 또한, 상장주식 양도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은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다시 강화하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인하했던 증권거래세율도 현행 0.15%에서 0.18%로 복구시킬 것으로 전망.
▷또한, 정부는 ‘과세 사각지대’로 꼽혀온 감액배당에 대한 과세, ‘코스피 5000’을 뒷받침할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각각 새롭게 도입할 것으로 전해짐. 현행 소득세법은 연 2,000만원까지의 금융소득(배당·이자)에 15.4% 세율로 원천 징수하지만,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시켜 최고 49.5%의 누진세율을 적용한다고 알려짐. 배당소득을 따로 떼어내 분리과세하면 그만큼 세 부담이 줄어들게 될 예정. 이 때문에 정부는 배당소득 2,000만원 이하에는 15.4%, 2,000만원~3억원 구간에는 22%, 3억원 초과분에는 27.5%를 각각 부과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내 금융권의 ‘이자장사’를 경고하고 나섰음.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4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금융기관을 향해 “손쉬운 주택담보대출 같은 이자놀이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투자 확대에도 신경 써달라”고 밝힘. 이에 금융당국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이날 은행연합회와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금융권 협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하나금융지주, iM금융지주, KB금융, JB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신영증권, 부국증권, DB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 코리안리, 삼성화재,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등 손해/생명보험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효성중공업(298040)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2조원(전년동기대비 +27.76%), 영업이익 1,642.61억원(전년동기대비 +162.14%), 순이익 873.49억원(전년동기대비 +209.70%).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 1.5조원(+28% y-y), 영업이익 1,642억원(+162% y-y)으로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이는 해외 법인의 수익성 개선과 제품믹스 개선으로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률이 15.9%를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창원과 미국 생산법인의 수익성 개선, 외형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반영했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 중공업 부문의 북미 신규 수주 비중이 50%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북미 매출 비중은 현재 20%에서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50,000원 -> 1,350,000원[상향]
LG에너지솔루션(373220) : 2년만의 이익 추정치 상향 국면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생산 보조금(AMPC) 효과 제외한 2분기 영업이익률은 0.0%(QoQ +1.3%p)로 6개 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며, 3분기 실적은 매출 5.5조원(YoY -20%, QoQ -1%), 영업이익 5,272억원(YoY +18%, QoQ +7%)으로 매출 및 이익의 QoQ 감소세가 중단될 것으로 전망. AMPC 포함 전사 영업이익률은 9.6%(QoQ +0.8%p)를 전망된다며,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한 AMPC 감소 불구, ESS 매출 증가 및 현대차향 아시아 공장 라인 가동률 상승 힘입어 AMPC 제외한 전사 영업이익률은 2.5%(+2.5%p)로 흑자 기조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미국 ESS 생산이 시작되면서 실적 흐름상 중요한 변곡점에 진입했다고 판단된다며, 2026년부터 미국의 중국산 ESS 배터리 관세가 부과되며(41%), ‘26년 17GWh, ‘27년 30GWh 규모의 현지 ESS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전망. 특히, 해당 공장들은 지분율 100%를 보유한 단독 공장이므로, 전기차 라인과 달리 kWh당 35달러의 보조금을 고객사 공유없이 모두 수취할 수 있어 ‘연결’ 영업이익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배주주’순익을 크게 끌어 올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 연간 20GWh의 ESS 배터리 출하는 최소 1.1조원 이상의 지배주주순이익(발생이익 0.2조원, AMPC 0.9조원)증가를 가져오며, 이를 반영 시 27년 예상 지배주주순익은 54% 상향 조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Neutral -> BUY[상향], 목표주가 : 336,000원 -> 450,000원[상향]
효성(00480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019.14억원(전년동기대비 +6.66%), 영업이익 991.38억원(전년동기대비 +159.52%), 순이익 897.38억원(전년동기대비 +492.72%).
롯데하이마트(07184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5년2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942.03억원(전년동기대비 +0.82%), 영업이익 104.91억원(전년동기대비 +277.23%), 순이익 111.17억원(전년동기대비 +667.21%).
▷이와 관련, 동사는 "생활 밀착형 가전 전문점을 지향하는 주요 전략의 효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끌어냈다"며, "하이마트 안심 케어 서비스와 경험형 매장 전개, 자체 브랜드 'PLUX'(플럭스)의 인기가 주효했다"고 설명. 이어 "하반기에는 정기 케어 고객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하이마트 구독'을 지속 강화하고 이달 새로 시작하는 '애플 공인 서비스 접수 대행'으로 고객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음.
두산에너빌리티(034020) : 2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56조원(전년동기대비 +10.08%), 영업이익 2,711.06억원(전년동기대비 -12.48%), 순이익 1,978.09억원(전년동기대비 -10.39%).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에너빌리티 부문의 성장이 외형 확대를 견인했지만, 자회사 두산밥캣 실적이 14.7% 감소하며 전사 이익은 둔화되었다고 설명. 다만, 하반기에 매출 증가와 제품 Mix 개선으로 연간 이익 가이던스 3,732억원은 충족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 -> 76,000원[상향]
호텔신라(008770) : 2분기 실적 부진 등에 약세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2조원(전년동기대비 +2.27%), 영업이익 86.60억원(전년동기대비 -68.65%), 순손실 8.8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원(+2.3% YoY), 영업이익 87억원(-68.7% YoY)으로 당초 전망치를 크게 하회한 매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영업이익의 감익 폭이 컸던 것은 호텔&레저 부문은 전년동기비 소폭 감소한 반면, 면세점 부문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되었기 때문이라며, 면세점 실적 악화의 주된 이유는 인천점을 비롯한 공항점들의 높은 임차료 부담, 원화강세에 따른 원가율 상승, 프로모션 비용 확대라고 설명.
▷아울러 비우호적인 업황과 낮은 실적 모멘텀에 비해 높은 밸류에이션 수준(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61.8배, 1.6배)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그동안의 낮은 주주환원율에도 불구하고, 향후 구체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부재한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49,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플리토(300080) : 2분기 실적 호조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데이터 품질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25년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3.78억원(전년동기대비 +156.15%), 영업이익 24.3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3.2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에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39.87억원(전년동기대비 +78.59%), 영업이익 26.0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5.3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
▷이와 관련 이정수 동사 대표는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은 '플리토 2.0'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이익 실현 기조 위에서 기술 발전을 위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언급. 이어 "글로벌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동사가 개발한 '논리 추론 CoT(Chain of Thought) 데이터'에 데이터 품질 인증(DQ)을 국내 최초로 부여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경제·과학·기술·사회과학·수학 5개 분야에 관한 한국어로 된 질의·추론·답변 데이터를 질문-문제 정의-접근 방식-초기 해석-추론 단계-최종 응답 등 11개 항목으로 구조화했고 최고 등급인 A등급의 데이터 품질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짐.
코난테크놀로지(402030) :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0개 정예팀 선정 소식 등에 강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에 접수한 15개 정예팀의 제출서류에 대해 서면평가를 진행하여 10개 정예팀을 압축했다고 밝힘. 선발된 곳은 동사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카카오, KT, 코난테크놀로지, 한국과학기술원 등(가나다순) 10개 컨소시엄임.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림대 의료원과 국내 첫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의료 플랫폼 'HAI' 개발을 완료해 지난 15일 경기 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힘. 양사는 지난해 12월 계약 체결 후 입원환자 전주기 기록지 작성 및 의료원 지식상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공동 개발을 진행해 이달 플랫폼 개발을 마쳤다고 언급.
메타바이오메드(059210) :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실적은 매출액 278억원(+9.6%, YoY), 영업이익 58억원(+56.3%, YoY)으로 1Q25 호실적에 이어 창립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특히, Dental 사업부는 글로벌 M/S 약 20% 이상의 1위 제품 근관 충전재 GP(Gutta Percha Point), PP(Absorbent Paper Point)를 비롯해 레진계 실러 ADSEAL, 차세대 MTA 실러 CERASEAL 등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 135억원(+10.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이미 PDO를 활용해 봉합 원사, 성형외과에 쓰이는 리프팅실 등을 자체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원재료 확보 등의 이점으로 원가 및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5년 예상 P/E 7.6배로 상당히 저평가 상태라고 언급.
아이티엠반도체(084850) :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신규 모델 수주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달 중순 KT&G와 '릴 하이브리드 4.0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에 수주한 신제품은 2026년 출시 예정으로 기존 모델 대비 초고속 충전, 예열 시간 단축, 액상 용량 확대, 카트리지 잔량 표시 등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될 예정. 이번 추가 수주로 동사는 국내향과 글로벌향 전자담배 디바이스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카트리지 생산량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나혁휘 대표이사는 “전자담배사업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회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이노메트리(302430) : 국내 대형고객사 유럽공장에 검사장비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국내 대형고객사로부터 각형 배터리용 비파괴검사장비 공급 수주를 받았다고 밝힘. 회사 측은 “고객사명과 공급규모는 영업비밀로 공개할 수 없으나 2차전지 핵심고객사 유럽 공장의 각형 배터리 생산라인에서 CT로 전극정렬상태를 확인하고, X-ray로 간극 및 이물을 검사하는 비파괴 검사장비 일체를 일괄로 수주 받아 공급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어 “해당 공장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 전기차 시장공략을 위해 고객사가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거점기지로 금번 수주 외 추후 새로 만들어질 양산라인에도 당사 검사장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 중에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갑수 동사 대표는 “주요고객사로부터 받은 올해 수주 대부분이 해당라인의 모든 비파괴 검사장비를 한꺼번에 공급하는 일괄수주”라며, “당사는 수년간 고객사 국내외 공장에 다수의 검사장비를 공급하여 경쟁업체대비 압도적인 레퍼런스를 쌓았고, 각형 배터리에 특화된 간극검사, 이물검사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어 “하반기 국내 주요고객사 및 중국향 수주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고, 유리기판, 스마트폰 등 신규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 올해부터 당장 캐즘 여파에서 벗어나 실적 반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비에이치아이(083650) :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K-IFRS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 1,653억원(+91.5% YoY, +22.2% QoQ), 영업이익 162원(+170.0% YoY, +30.6% QoQ)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신규수주가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매출 증가 뿐만 아니라 영업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신한울 3·4호기 프로젝트에서 총 4개의 원전 BOP 수주 등이 확정됨에 따라 확보한 누적 수주액은 약 1,50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무엇보다 체코원전 수주 등을 기반으로 향후 중동 등으로 원전 수출 지역 확대되면서 향후 동사의 원전 BOP 수주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SMR 등 차세대 원전에도 BOP가 공통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SMR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RFHIC(21841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46.39억원(전년동기대비 +71.20%), 영업이익 83.0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83.93억원(전년동기대비 +238.70%).
크라우드웍스(355390) : 건설·조선 전문 AI 통역앱 '영향력 있는 AI 활용 사례' 선정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건설·조선업 특화 인공지능(AI) 통역 애플리케이션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주관 '임팩트를 위한 혁신' 프로젝트에서 '영향력 있는 AI 활용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거대언어모델(LLM)에 건설·조선업 전문 용어를 학습시킨 AI 통역 앱으로 건설 현장에서 통번역 오류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ITU가 지난해부터 실제 문제 해결에서 사용되는 AI 사례를 발굴하고 전문 지식을 공유할 목적으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에서 올해 우리나라 관련 사례는 동사를 포함한 15건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고영(098460) : 뇌수술용로봇 글로벌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뇌수술용로봇 글로벌 진출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 특히, 뇌수술용 의료로봇의 미국향 출하를 시작으로 글로벌 수출 진행이 예상되어 긍정적이며, 미국 시장은 지난 7월 26일에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고, 올해는 추가적으로 4~5대까지도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일본 진출을 위해 10월에 일본 PMDA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진출을 위해서는 올해 12월에 심사를 청구할 예정이고, 약 1년 이내에 승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2Q25 매출액 559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6%, 63.4% 증가할 것으로 전망. 2분기는 여전히 글로벌 정세의 불안 및 투자 지연 등으로 인하여 큰 폭의 실적성장을 기대하기는 이르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반도체 검사장비 등의 실적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원[유지]
리튬포어스(073570) :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
▷지난 25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변희조 외5인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변희조 외 5인의 소유비율은 55.53%임.
샘씨엔에스(252990) : 2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2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87.16억원(전년동기대비 +38.32%), 영업이익 34.54억원(전년동기대비 +13.46%), 순이익 32.83억원(전년동기대비 +52.62%).
코나아이(052400) : 2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72.14억원(전년동기대비 +1.21%), 영업이익 172.07억원(전년동기대비 +27.08%), 순이익 155.67억원(전년동기대비 +46.44%).
애드바이오텍(179530) : 총 175억원 규모 CB 발행 및 5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속 소폭 상승
▷지난 25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하이밸류컨설팅(주) 대상으로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879원, 전환청구일:2026-08-22 ~ 2030-07-22)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아토믹 투자조합 대상으로 7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879원, 전환청구일:2026-08-22 ~ 2030-07-22)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오리온밸루업투자조합 2호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2,879원, 행사청구일:2026-08-22 ~ 2030-07-22) 공시.
로킷헬스케어(376900) : 복합장기 바이오프린터 미국 특허등록 결정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복합 장기 3D바이오프린터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힘. 이번 미국 특허는 5종의 바이오잉크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3D바이오프린팅 기술로, 구조가 복잡한 심장, 간, 췌장 등의 복합 장기를 수술실에서 직접 출력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최근 외부 첨가물 없이 저온 성형 방식의 조직 재생 기술에 대해 한국 및 중국 특허도 등록을 완료했다며, 이를 통해 AI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분야에서 최첨단 수준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평가했음.
▷동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들은 단순한 바이오프린팅을 넘어 최첨단 AI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의 핵심 경쟁우위를 뒷받침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라며, "복합장기프린팅 기술과 저온 성형 기술을 통합해 다양한 복합 장기 플랫폼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재생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이분야 '퍼스트 무버'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힘.
아미코젠(092040) : 대여금 청구 소송 피소 및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속 하락
▷주식회사 비피도가 117.00억원(자기자본대비 9.50%) 규모 대여금 청구 소송 제기 공시.
▷지난 25일 장 마감 후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8-20) 공시.
더바이오메드(214610) : 최대주주 변경 속 하락
▷지난 25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제이비에셋매니지먼트 주식회사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제이비에셋매니지먼트 주식회사의 소유비율은 38.56%임.
▷제이비에셋매니지먼트 주식회사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150.00억원, 담보설정금액:150.00억원) 공시.
JTC(950170) : 2대주주 40% 이상 할인 공개매수 결정에 약세
▷2대 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은 동사 주식을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 어펄마캐피탈 측이 설립한 유벤투스홀딩스 투자목적회사(SPC)는 이날부터 9월10일까지 JTC의 주식 1,043만3,500주를 대상으로 공개 매수할 계획임. 이는 발행 증권 총수의 20.2%에 해당함. 특히, 매수 가격은 주당 4,309원으로, 직전 거래일인 25일 종가 7,360원 보다 41.45% 낮은 가격임. 이번 공개 매수가 종료되면 어펄마캐피탈은 동사의 최대주주가 될 것으로 전망.
엔알비(475230) : 신규상장 첫날 급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1,000원을 상회한 21,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이내 하락전환.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현재 급락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모듈러 전문업체로, 건축물을 제품화하는 모듈러 제품개발부터 설계, 제작, 설치의 전과정을 One-Stop-Service로 진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