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6.25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6-25 14:50
- 조회수 :
- 89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건설 대표주, 종합 물류, 밥솥, 모더나(MODERNA), 손해보험,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화이자(PFIZER), 쿠팡(coupang), 슈퍼박테리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기청정기, 철강 주요종목, 자동차 대표주, LED장비, 3D 프린터, 셰일가스(Shale Gas), 공작기계, 반도체 재료/부품, 줄기세포, 제대혈, 은행, 카지노, 모듈러주택, 리비안(RIVIAN), 남북경협,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태풍 및 장마 등...
약세 테마 : 지역화폐, 조선, 퓨리오사AI,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영화, SI(시스템통합), 조선기자재, 핀테크(FinTech), 클라우드 컴퓨팅, NI(네트워크통합), 삼성페이, 키오스크(KIOSK), 애플페이, 인터넷 대표주, 보안주(정보),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항공기부품, NFT(대체불가토큰),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AI 챗봇(챗GPT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전기자전거, 영상콘텐츠, 피팅(관이음쇠)/밸브, 자전거 등...
[특징 테마]
은행 : 경기 부양 및 증시 체력 제고에 따른 단기 프리미엄 부여 가능 분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커버리지 은행주 9개사의 주가는 연초 이후 평균 39% 상승했는데 AI, 스테이블코인, 태국 인터넷은행 인가 등의 다양한 재료로 연초 이후 73% 상승한 카카오뱅크를 제외할 경우, 8사 평균 3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동기간 KOSPI 지수는 29% 상승했으므로, 시장 대비 상대수익률로는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최근 주가 상승에 따라 현재는 global peer 대비 배당 매력이 좁혀진 상황이지만, 경기 부양과 증시 체력 제고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는 프리미엄을 충분히 부여할 수 있다고 밝힘. 금리 흐름 대비 양호한 마진 방어, 연중 개선세로의 전환이 예상되는 크레딧 리스크 등을 고려하면 업종의 이익 체력과 주주환원 여력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들어 우수한 주가수익률을 기록했음에도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iM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지주사 :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주사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강화 의지에 따라 가치평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고, 그룹사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가 히든밸류에서 주주에게 환원되는 실질 비율로 전환되고 있으며, 세법규제 완화 시도 등 주주에게 주는 혜택이 실질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힘. 특히,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배당으로 귀결될 것으로 분석.
▷유안타증권은 대선 이후 상법개정, 자사주 의무소각, 기업가치 제고 등 규제와 제도 변화에 따른 질적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며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해소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힘. 장기간 증시에서 외면 받았던 지주업종(WICS 복합기업)은 연초 이후 71.8% 상승하며 코스피(+29.4%)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분석. 이에 최근 주요 지주사들이 단기 급등 국면에 진입했지만, 지주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계속해서 유지한다고 밝힘. 특히, 상법 개정시 디스카운트 요인 중 하나인 비상장 자회사 가치 및 일반주주의 의결권 가치가 지주사 가치에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NAV 할인율이 더욱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세아베스틸지주, SNT홀딩스, SK스퀘어, LX홀딩스, 우리산업홀딩스 등 일부 지주사 테마가 상승.
STO(토큰증권 발행) : 예탁결제원, 토큰증권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예탁결제원은 차세대 디지털 투자 자산으로 불리는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비하고자 테스트베드(시험장)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힘. 토큰증권은 본질이 '증권'인 만큼 도입에 여야 이견이 없어, 올해 내 국회에서 이를 합법화하는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예탁원 플랫폼은 토큰증권 법안이 통과되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는 방침. 해당 플랫폼은 시중에 대거 유통될 토큰증권의 발행 및 유통 총량을 감시하는 '총량 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하고, 예탁원의 토큰증권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노드관리 시스템'과 '분산원장 시스템'도 구동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옥션, 서울옥션, 아이티아이즈,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풍산(103140) : 방산 가치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단기간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방산 부문 가치는 타 방위산업주 대비 상대적으로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밝힘. 특히, 동사를 제외한 국내 주요 5개 방위산업주 12개월 선행 PER 약 25〜55배에 거래 중인 반면, 동사는 약 15배 수준에 거래 중이라고 설명.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1,030억원(-36.2% y-y, +47.5% q-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기저효과로 전년비 이익 감소 예상되나, 방산 수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로는 증가를 예상한다며, 신동부문 판매가에 적용되는 구리가격(LME 구리 가격 1개월 후행) 2분기 평균 9,454달러로 전분기비 2.6%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2분기 신동부문 마진은 전분기(2.5%)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5,000원 -> 149,000원[상향]
롯데관광개발(032350)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은 실적 회복을 넘어선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 이미 5월까지의 실적과 지표는 상대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실적 경신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5월 카지노 매출액은 월별 기준 최초로 400억원을 상회하였다고 밝힘. 이에 2Q25F 매출액 1,658억원(+42.8% YoY)과 영업이익 302억원(+412.3%, OPM 18.2%)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509억원, 영업이익 244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한편, 제주드림타워의 지리적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지속해서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 특히, 무비자 정책과 제주국제공항으로 취항하는 항공 노선 확대는 성수기와 맞물려 카지노 방문객 증가의 기울기를 가파르게 만들 전망이며, 현재 전체 객실에서 카지노 이용 고객이 투숙하는 객실의 비중은 3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어 추가로 유입되는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도 충분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3,000원[신규]
신세계푸드(031440) : 중장기 성장 동력 필요 분석 등에 소폭 하락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익성 강화를 위한 효율화 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영업이익 300억원 체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간 손익이 400억원에 달했던 동사의 과거 체력을 생각하면 아직 갈길이 멀다고 설명. 특히, NBB 가맹 사업 이외 중장기 성장 동력에 대한 해답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언급.
▷한편,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780억원(YoY -4.0%), 92억원(YoY -4.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판촉비 절감 및 저수익 고객사 디마케팅 기인한 손익 중심 경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전년 높은 베이스 감안시(작년 정부 물가 안정을 위한 수입 과일 도입 영향), 전년과 유사한 손익 수준을 전망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50,000원[하향]
롯데케미칼(01117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적자 1,732억원(적자 지속 q-q, 영업이익률 -3.8%)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적자 1,221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2분기 두바이유 가격 평균치는 배럴당 약 67달러로 전분기(77달러) 대비 약 13% 하락했고, 부타디엔, 벤젠, 톨루엔 등의 경우 스프레드가 전분기 대비 14~31% 하락했다며, 유가 하락 구간에서 나타나는 부정적 래깅 효과로 인해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둔화할 전망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65,000원[유지]
SK이터닉스(475150) : 643.97억원 규모 태양광 발전자원 처분 결정 속 급락
▷643.97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8.80%) 유형자산(이원 외 48건(총 49건 태양광 발전자원: 자산처분 1건, 지위이전 48건))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8-09-30) 공시.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더바이오메드(214610) : 산자부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가천대학교 길병원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연구과제를 공동 수주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힘.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패치형 무선 초음파 기반 비침습 혈역학 지표 연속 모니터링 기기 개발'로, 신체에 부착하는 일회용 무선 초음파 패치 센서를 활용해 심혈관 질환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조기 이상을 감지하여 예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음.
▷이번 연구는 총 5년간 약 55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아 수행되며, 가천심혈관연구소를 비롯해 더바이오메드, 메디가드, KAIST, 부경대학교, 광운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참여할 예정.
▷류정원 동사 CMO는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초음파 패치 기반 모니터링 기기를 개발하여 질병으로 고통받 는 환우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개발에 힘써, 차세대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힘.
RFHIC(218410) : 방산 사업 호조로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64억원 (+78% YoY, +46% QoQ), 영업이익 58억원 (흑자전환 YoY, +55% QoQ, 영업이익률 12.4%)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영업이익 3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1분기 204억원을 기록했던 통신장비향 매출이 2분기에도 157억원 (+103% YoY)으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방산 (+80% YoY)과 해외 방산 (+70% YoY) 실적이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2025년 연간 매출액은 1,577억원 (+37% YoY), 영업이익은 192억원 (+1,156%, 영업이익률 12.2%)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장기간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던 통신장비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익성이 좋은 방산 부문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실적 개선 흐름이 당분간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전방 시장 (방산)의 업황이 호조세를 보이는 만큼 레이더와 유도미사일 등에 채용되는 동사의 전력증폭기 실적은 향후 수주 흐름에 따라 추가적인 Upside가 발생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14,000원 -> 32,000원[상향]
바이오솔루션(086820) : 中 하이난성 대표단과 카티라이프 현지 진출 전략 논의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셰징 인민정부 부성장과 푸셩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 선행구 의료관리국 국장 등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카티라이프’를 포함한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중국 진출과 관련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힘.
▷양측은 그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 중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해외 도입을 위한 ‘신기술 전환 응용 정책’에 대한 상세 브리핑을 진행했음. 이어 동사의 제품군이 하이난성 의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
▷이정선 대표는 "이번 고위급미팅은 당사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하이난 의료선행구 진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연골재생 및 골관절염 치료제를 포함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인체조직모델의 글로벌 진출도 함께 추진해 전 제품의 국제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힘.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 : 점진적인 지혈재 수출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시경용 지혈재(Nexpowder™)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시경 지혈재는 미국 의료기기업체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을 통해서 유럽, 미국 등 29개 국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힘.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 메드트로닉의 대장내시경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지혈재(Nexpowder™) 매출이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장기 관점에서 통증색전치료 미립구 넥스피어-F의 잠재력을 키우고 있다며, 관절염 통증치료제로 출시하기 위해서 임상을 진행 중인데, 2026년에 마무리하고 미국 FDA 품목 승인을 거쳐 2027년 시판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54,000원[상향]
모헨즈(006920)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6-25~2026-06-25,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SECURITIES.CO., LTD.)) 공시.
쓰리에이로직스(177900) : ESL 향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ESL 향 대규모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동사의 태그 칩은 소형 IoT 기반의 전자선반라벨(ESL), 스마트 자산관리 등에서 사용되는 박리다매 구조의 제품으로, 주력 고객사의 ESL 사업이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사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25년 하반기에는 RFID와 NFC 기능이 통합된 고기능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ASP 상승 및 고단가 제품 믹스 개선 효과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또한, 리더 칩 부문은 차량용 NFC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앞두고 있으며, 주력 고객사와의 계약 차종이 2023년 8개에서 2024년 45개로 대폭 확대되었고, 2025년 말부터 양산 매출이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
형지I&C(011080) : 한기평, 동사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에 소폭 하락
▷한국기업평가는 동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신용등급은 'B+'를 유지. 한기평은 "비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지속되면서 2022년 이후 외형이 축소되고 있다"며 "판매 부진으로 할인판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수익성이 저하되면서 2024년 및 2025년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짚었음.
▷또한, "2024년 대규모 영업적자에 따른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2025년 1분기에도 당기순손실이 누적되면서 자본총계가 감소하고 있다"면서 "2025년 5월 말 유상증자(120억원)를 진행했으나, 기업 규모 대비 과중한 수준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제약할 수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