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6.20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6-20 14:57
- 조회수 :
- 215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영화, 인터넷 대표주, 테마파크, 2차전지(나트륨이온), 화장품, 면세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영상콘텐츠, 국내 상장 중국기업, 탄소나노튜브(CNT), 카카오뱅크(kakao BANK), 2차전지(생산), 웹툰, 음원/음반, 2차전지(전고체), 리튬,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편의점, 스테이블코인,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엔젤산업,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여행, 2차전지(장비), 엔터테인먼트, NFT(대체불가토큰), 백신여권, 2차전지(소재/부품), 폐배터리, 3D 프린터, 콜드체인(저온 유통),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출산장려정책 등...
약세 테마 : 지역화폐, 해운, 건설 대표주, LPG(액화석유가스), 윤활유, 원자력발전, 도시가스,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야놀자(Yanolja),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키오스크(KIOSK), RFID(NFC 등), 삼성페이, 전력설비, 퓨리오사AI, 밥솥, 자전거, 남북경협, 마이데이터, 유심(USIM) 등...
[특징 테마]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이재명 정부 AI 정책 기대감 지속 속 SK그룹, 아마존웹서비스와 7조원 규모 울산 데이터센터 건설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AI) 사업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졌음. 대통령실의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를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조준희 한국AI·SW(소프트웨어)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 등이 자리했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약 7조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울산 데이터센터를 최고의 AI(인공지능) 고속도로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 울산미포산업단지 내 SK케미칼의 3만6,000㎡ 부지에 들어서는 이 AI 데이터센터에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 AX, SK가스, SK머티리얼즈 등 SK 주요 계열사가 참여할 예정.최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울산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는 7조원"이라며 "최고의 AI 고속도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힘. SK그룹의 울산 데이터센터는 2029년 2월에 총 100㎿(메가와트) 규모로 완성된다며, 그래픽처리장치(GPU)만 약 6만 장이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우리 (최태원) SK 회장님 애썼습니다"라고 화답했음.
▷한편,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AI 핵심 전략은 ‘소버린(sovereign·주권) AI’ 개발에 집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데이타솔루션, 모아데이타, 솔트룩스, 카카오, NAVER 등 AI 챗봇(챗GPT),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또한, SK가스, SK스퀘어, SK하이닉스 등 SK 그룹주도 상승.
통신장비 : 美 주파수 경매 임박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7월4일 전 통신장비주를 매수해야 한다고 분석.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7/4일 전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원은 이미 통과했고 곧 상원 통과가 임박한 상황이라고 설명. 아울러 일몰법 적용으로 바이든 정권 당시 권한이 상실되었던 FCC의 주파수 경매 권한이 2034년까지 다시 복원될 것이 유력해진 상황이며, 신규 주파수 경매 폭도 당초 예상했던 220MHz보다 훨씬 넓은 600~1,200MHz 폭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힘. 또한, 미국 통신사들의 주파수 확보 의지도 높으며, 사업자간 가입자 질의 차이가 여전히 커서 5G Advanced를 통한 고가 요금제 가입자 유치전에 나설 공산이 크고, 주파수 재할당 작업이 2026년 6월까지 이루어져야 하는 관계로 7월4일 전 법안이 통과되면 FCC가 곧바로 주파수 경매 일정을 잡고 공시할 가능성이 높고 2025년 가을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져 늦어도 11월 이전엔 주파수 주인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
▷이런 스케줄을 감안하면 국내 통신장비 업체 주가는 올해 하반기 내내 강세를 띨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언급. 미국 주파수 경매 이후 버라이즌/AT&T 또는 삼성전자/노키아/에릭슨 수주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고 2026년엔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과거 주파수 경매는 미래 실적 호전을 예측하는 바로미터였으며 통신장비 상승의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통신장비주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오늘이엔엠, 삼지전자, 케이엠더블유, 서진시스템, RFHIC 등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OLED : 삼성디스플레이, 2분기 폴더블 OLED 출하량 점유율 1위 및 폴더블 아이폰 생산 기대감 등에 상승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은 4월 25만대에서 5월 178만대, 6월 153만대로 급증, 2분기 전체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의 52%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에는 약 25만대의 폴더블폰용 OLED를 출하하는 데 그쳐 BOE나 CSOT, 비전옥스 등 중국 주요 패널 업체보다 낮은 출하량을 기록했으나 5월부터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Z 플립·폴드7 시리즈의 패널 양산이 본격화하며 출하량이 급격히 증가했음. 유비리서치는 3분기에도 삼성디스플레이의 출하량 점유율이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언론에 따르면, 올 가을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공식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전해짐. 올해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 아이폰18 시리즈와 함께 폴더블 아이폰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파인엠텍, 세경하이테크, 덕산네오룩스, 와이투솔루션, 에프엔에스테크, 나노신소재 등 폴더블폰/플렉서블 디스플레이/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YG PLUS/와이지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완전체 3년만에 컴백 예정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완전체 신곡은 7월 초 발매될 예정으로 전해짐. 이번 컴백은 2022년 발매된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약 3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 후 첫 컴백임. 블랙핑크는 신곡 발매와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도쿄 등 전세계 각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YG PLUS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YG PLUS,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보로노이(310210) : VRN16, CDK2 억제제 대비 우수한 치료 효능 확인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자사 개발 항암 후보물질 VRN16이 CDK2 억제제보다 더 우수한 치료 효능을 OVCAR3 CDX 모델에서 확인했다고 AACR 연례학회 초록 발표를 통해 밝힌 것으로 전해짐. 최신 IR자료에 따르면, CDK2 억제제는 최근 CCNE1 유전자 증폭을 바이오마커로 삼아 임상개발이 진행 중이나, VRN16은 CCNE1 증폭 OVCAR3 CDX 모델에서 젬시타빈과 병용 투여 시, 종양 억제 효과가 CDK2 억제제 병용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려짐.
▷특히, VRN16 + 젬시타빈 병용군은 tumor volume(종양 부피)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했으며, 동일 조건에서 BLU-222 (CDK2 억제제) + 젬시타빈 조합은 상대적으로 낮은 항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짐. 기존 CDK2 억제제 중 하나인 Lunresertib는 RAF 단백질을 억제하면서 역설적 MAPK 경로 활성화 및 피부 이상반응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VRN16은 RAF 억제 활성이 없어, MAPK 부작용 없이 안정적인 치료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해짐.
뉴보텍(060260) : 싱크홀 관련 매출 증가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비굴착 상하수도관 갱생 공법에 대한 제품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전해짐. 비굴착 상하수도관 갱생 공법으로 최근 발생한 도심 싱크홀을 예방하는 상하수도관 보수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싱크홀 관련 이슈가 다시 대두하면서, 노후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구조적으로 보강하기 위한 자재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4월 초 대도시 지역의 연이은 싱크홀 보도 이후, 관급에서 관련 자재의 규격, 내구성, 구조 안전성에 대한 정보 요청과 견적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관련 매출 추이에 대해서는 싱크홀 관련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CG인바이츠(083790) :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美 FDA 재심사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판권을 보유한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재심사에 나섰다고 밝힘. 캄렐리주맙은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PD-1 면역관문억제제로 현재 중국에서 9개 적응증에 대해 시판되고 있으며, 작년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병용 투여 요법으로 FDA 승인 신청을 했으나 CMC(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관련 문제로 승인 실패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우수한 임상결과는 이미 입증된 바 있으며, 이번 FDA 심사를 통해 승인에 성공할 경우 국내 상업화는 물론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도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힘.
카카오게임즈(293490) :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CBT 시작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신작 액션 MMORPG '크로노오디세이'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힘. 이번 CBT는 PC 게임 플랫폼'스팀(Steam)'을 통해 진행되며, 23일 오후 4시까지 72시간 동안 운영될 에정.
▷동사가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크로노 오디세이'는 스팀(Steam) 및 에픽게임즈스토어,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에 출시 예정이며, '크로노 오디세이'는 페이 투 윈(Pay to Win) 요소가 없는 패키지(Buy to Play)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
영림원소프트랩(060850)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6-20~2025-12-19, 미래에셋증권) 공시.
에이치이엠파마(376270) : 신제품 출시 및 해외 매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해 고객 장내 환경 분석 후 필요한 유산균을 제공하는 ‘My LAB’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1위 직판업체 암웨이가 20년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을 정도로 효능 및 성장 잠재력은 입증되었고, 고객 다변화 위한 신제품 ‘파이토바이옴’ 출시 및 2026년부터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매출 본격 인식되어 가파른 실적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PMAS 기술은 LBP(생균 치료제) 후보 물질 발굴에도 탁월하다며, 국내 주요 LBP 파이프라인 중 선도적인 위치인 미국/호주 임상 2a상 IND 승인받은 2개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특히, 장내 분석을 통해 환자의 치료 반응도를 향상시키는 물질을 발굴할 수 있는 범용성이 특징이라며, 치료제 직접 개발 이외에도 CDO 및 물질 이전 등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
디오(039840) :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수혜 기대감 및 2분기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인도, 포르투갈, 튀르키예, 호주, 러시아, 멕시코 등 전세계 지역에서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고,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의료장비, 기기, 약품, 인테리어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틀 통한 통합 의료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자사주 소각, 치과의사 대상 교육 확대, 광고 등을 공격적으로 진행하며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병행하고 있고, 신정부 출범에 따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정책으로 동사를 포함한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또한,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한 1,850억 원, 영업이익률은 10%를 예상한다며,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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