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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6.20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6-20 11:22
조회수 :
215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영화, 면세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화장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2차전지(나트륨이온), 영상콘텐츠, 콜드체인(저온 유통), 엔젤산업,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2차전지(생산), 원자력발전소 해체, 편의점,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소매유통, 미용기기, 여행, 인터넷 대표주, 전기자전거, 치매, 엔터테인먼트, 카카오뱅크(kakao BANK), 출산장려정책 등...


약세 테마 : 지역화폐, 해운, 마이데이터,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도시가스, 윤활유, 키오스크(KIOSK), 건설 대표주,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LPG(액화석유가스), 딥페이크(deepfake), 야놀자(Yanolja), 원자력발전, 핀테크(FinTech), 블록체인, STO(토큰증권 발행), RFID(NFC 등), AI 챗봇(챗GPT 등), 삼성페이,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스마트카(SMART CAR), 퓨리오사AI, 사료, 전력설비, 전자결제(전자화폐), 토스(toss) 등...




[특징 테마]

화장품 : K-뷰티 글로벌 흥행 지속 및 中 화장품 시장 회복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K-뷰티가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을 석권한 데 이어 화장품 종주국인 유럽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1~5월) 누적 화장품 수출액은 38억1,400만달러(약 5조원)로 전년 동월 대비 12.1% 증가했다고 전해짐. 특히, 유럽과 중동 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각각 42%, 62%가량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미국 수출액 증가률(12%)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알려짐.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매출이 반등하기 시작했고 주력 더마(피부미용)브랜드의 서구권 침투가 빨라졌다고 밝힘. 이와 관련, 2분기부터 중국(+21% y-y)과 면세점(+10% y-y) 매출이 성장 전환하며 대중국 채널 실적 회복 가시성 높아졌다고 분석. 중국 내 소비 회복과 양국 관계 개선 기류 또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 이어 미국과 유럽은 하반기 에스트라와 코스알엑스 중심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의 SKU 확대와 서구권 침투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지역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대한 재평가 필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엔에프씨, 토니모리, 리더스코스메틱, 한국화장품제조, 아모레퍼시픽,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아울러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등 여행,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면세점, 이스트아시아, 헝셩그룹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테마도 상승.


영화 : 정부, '영화관람 할인쿠폰' 추경 포함 소식에 상승

▷정부가 위축된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 11조3,000억원 규모의 소비여력 보강 사업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담은 가운데, 전일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새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소비쿠폰, 지역사랑상품권, 고효율 가전 환급, 문화 할인쿠폰 등 체감형 지원책이 종합 편성됐다고 밝힘. 정부는 영화관람·숙박·스포츠시설·미술전시·공연예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할인쿠폰 780만장을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1회당 6,000원을 할인해주는 영화관람권 450만장을 배포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 CJ CGV, NEW, 콘텐트리중앙 등 영화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소매유통 :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 의결에 따른 소비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정부는 전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의결. 올해 들어 두번째로 편성된 추경이자, 이재명 정부에서 마련된 첫 추경임. 국민 1인당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씩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으로 소득 계층별로 상위 10%(512만명) 15만원, 일반국민(4296만명) 25만원, 차상위층(38만명) 40만원, 기초수급자(271만명)에 50만원이 지원.


▷구체적으로 총 13조2,000억원(국비 10조3,000억원·지방비 2조9,000억원) 규모로 ‘전국민 소비쿠폰’이 지원되는데 1차와 2차로 두차례 나눠 1인당 15만~50만원씩으로 현금이 아닌,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에서 선택해서 지급받을 수 있음. 또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을 30만원 한도에서 10% 환급하고, 숙박·영화관람·스포츠시설·미술전시·공연예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할인쿠폰 780만장도 공급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신세계푸드, 푸드나무, 미트박스, CJ프레시웨이, 동서 등 음식료업종, 지어소프트, GS리테일,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소매유통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이재명 대통령, 그린수소 정책 청사진 공개 부각 및 두산퓨얼셀, 미국 연료전지 판매 확대 전망 등에 상승

▷국정기획위원회는 전일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관련 보고를 받으면서 정부의 밑그림을 공개한 가운데, 수소 연료전지 관련해서는 태양광·풍력 에너지와 그린수소 생산 연계, 그린수소 저장기술 개발을 통한 에너지 공급 등을 내놨음.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올 연말 예타 신청을 거쳐 2027년부터 실증사업에 착수해 2029년까지 총 2,82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이어 올해 7월부터 5메가와트(㎿)급 PEM 수전해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방침으로 PEM 수전해 시스템은 전해질 없이 물을 전기분해해 분리막을 통해 양이온을 이동시키는 기술이며,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소 생산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NH투자증권은 두산퓨얼셀에 대해 미국 연료전지 법인인 하이엑시움이 수주한 연료전지를 동사에서 제작, 판매할 계획으로 미국으로의 연료전지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미국 내 연료전지 시장규모는 약 2GW로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연간 15~20%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내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동사의 미국향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연간 50MW 이상 수주를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현대차는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디 올 뉴 넥쏘' 테크토크 행사를 개최하고 수소전기차의 핵심 기술을 소개한 가운데,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퍼스트무버'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을 비롯해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미코, 디케이락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 캐나다,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 동참 소식에 상승

▷전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지난 10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제출 요건을 전면 재편한 지침 개정안을 공개하고 오는 9월 8일까지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전해짐. 개정안의 핵심은 임상 3상 생략을 원칙으로 하는 바이오시밀러 허가 구조를 재정비하는 것으로, 이번 캐나다 보건부가 제시한 개정안에는 대부분의 경우 비교 임상 효능과 안전성 시험은 불필요하며, 약동학(PK) 시험 만으로도 허가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적응증 승인과 관련한 지침도 완화됐음. 기존에는 각 적응증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요구하며 추가 데이터를 요구할 수 있었지만, 개정안에서는 '높은 수준의 유사성'만으로 승인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해짐. 특히, 라벨링 요건도 일부 변경됐다며, 참조의약품과 동일한 안전성·효능 정보를 포함하는 현재 기준은 유지하되, 바이오시밀러가 생성한 비교 데이터를 라벨에 포함할 의무는 사라지게 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지난 4월 EMA는 특정 임상 데이터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 바이오시밀러의 개발·평가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효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번 캐나다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요건 완화 추진은 미국·유럽연합의 최근 허가 정책 방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바이넥스, 선바이오, 삼천당제약,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 이수앱지스, 녹십자, 셀트리온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테마가 상승.


에너지/해운/방산 : 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2주 최종 협상시한 제시 속 하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군사 개입이라는 카드로 이란을 압박하며 '2주'라는 최종 협상시한을 제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이 대독한 성명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가까운 미래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감안해 다음 2주 이내에 공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힘.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과 협상에 진전의 징후가 보이는가'라는 질문에는 "여러분에게 읽어드린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대로, 이란과의 협상이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음 2주 이내에 그 결정을 내릴 것이며, 아직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 이유와 근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힘.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이란에 대한 공격계획을 잠정 승인했으며,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대성산업,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등 해운, 대성하이텍, 빅텍, 한일단조, 우리기술, 휴니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두산퓨얼셀(336260) : 미국향 연료전지 판매 기대감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연료전지 법인인 하이엑시움이 수주한 연료전지를 동사에서 제작,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힘. 특히, 미국 내 연료전지 시장규모는 약 2GW로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연간 15~20%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내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동사의 미국향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연간 50MW 이상 수주를 기대한다고 언급.

▷이어 국내 수소 정책은 일반수소입찰시장 중심으로 수요 창출이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힘. 6월 현재, ’25년 신규 수소 프로젝트 입찰 진행 중이고 만약 정부가 수소 정책을 수정하더라도 연내 진행되는 수소 발전 프로젝트 규모(연간 175~180MW)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 동사는 ’25년 연내 90MW, 시장점유율 50% 정도의 국내 수주를 예상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000원 -> 23,000원[상향]


애경산업(018250) : 동사 매각 예비입찰 흥행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서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투자자(FI)들이 참여하며 흥행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가 전일까지 예비입찰을 실시하고 인수의향서(LOI)를 받은 가운데, IB업계 관계자는 “SI와 사모펀드(PE) 비율이 반반 수준인 것으로 안다며, 입찰에 참여한 PE들 뒤에도 자금력 강한 SI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AK홀딩스, 애경케미칼, 제주항공 등 여타 애경 그룹주도 상승세를 보임.


카카오뱅크(323410) :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 소식에 강세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태국 금융지주 SCBX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태국 재무부에 의해 가상은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상품·서비스 기획과 모바일 앱 등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을 주도, 향후 설립될 가상은행의 2대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며,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 태국에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LIG넥스원(079550) : 방위사업청과 832.28억원 규모 대포병탐지레이더-II PBL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방위사업청과 832.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4%) 규모 공급계약(대포병탐지레이더-II PBL) 체결(계약기간:2025-06-19~2030-06-30) 공시.


녹십자(006280) : 코로나19 mRNA 백신, 연내 임상 1상 IND 제출 계획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백신 포럼(Global Vaccine Forum)에 참석해 자사의 'mRNA 백신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힘. 동사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에서도 기존 제품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비임상 결과를 확보했으며, 코로나19 mRNA 백신 파이프라인에 대해 연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신윤철 개발팀장은 "동사는 전통 백신 분야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차세대 백신 기술 자립화를 이끌 준비를 마쳤다"며, "mRNA/LNP 기술을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도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삼성중공업(01014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및 총 4.84조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여파 지속 등에 하락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5월 말 이후의 주가상승으로 전일 종가대비 상승여력이 0.8%로 제한적이어서 투자의견은 기존 Buy에서 Hold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2분기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2조7,090억원(+7.0% YoY), 영업이익 1,507억원(+15.2% YoY, 영업이익률 5.6%)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2021년 저선가 시기에 대량수주했던 에버그린의 컨테이너선들이 아직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한편, 동사는 전일(6/18) 공시를 통해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체결됐던 4.8조원 규모의 LNG선과 셔틀탱커 기자재 및 블록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며,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만큼 최종결과가 나오기까지 2~3년은 소요될 전망으로, 이번 계약해지로 매출기준 수주잔고는 30.1조원에서 25.3조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17,000원 -> 18,000원[상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닷밀(464580) : 올해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한가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실적(K-IFRS별도)은 매출액 375억원(YoY +58.7%), 영업이익 40.5억원(YoY +295.5%, OPM 10.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정부의 문화강국 정책 공약에 대한 직간접 수혜가 충분히 예상되고, 북미, 홍콩,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진출 확대, 자체 IP(루나폴, 글로우사파리, 워터월드, 인사이드 남산, OPCI)를 통한 직접 운영 수익 확대로 인해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관련 Peer의 시가총액 평균이 약 1,971억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흑자 콘텐츠 제작 기업 중 가장 저평가된 상태로 리레이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


코츠테크놀로지(448710) : 방산 수출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고객사들인 LIG넥스원과 현대로템, 한화시스템의 수출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동사 수주잔고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대규모 전력 증강 사업의 일환으로 전차, 자주포, 방공시스템 등 다수의 무기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천궁-II를 도입한 것에 이어서 L-SAM 구매에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고, 510대의 전차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

▷이어 주요 고객사인 현대로템의 동유럽 수출 모멘텀 역시 커지고 있다고 밝힘. 특히, 폴란드 K2 2차 수출 계약 체결이 임박하고 루마니아 역시 K2 전차 도입을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슬로바키아 역시 K2 전차의 잠재적인 수출 가능 국가라고 언급. K2 전차 수출 시장이 확대되면서 동사의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 납품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피앤에스미캐닉스(460940) : 국내외 보행재활로봇 시장 점유율 확대 속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안정적인 글로벌 판매 성과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로봇 관절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보행재활로봇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 중이라고 밝힘. 1H25에는 인력 충원, 신제품 개발 등 미래를 위한 선제적 준비에 집중하였다며, 2H25에는 해외 신규 거래처 확보 성과가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내년에도 해외 거래처 확대, 상지재활로봇 실적 기여 등에 따른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박셀바이오(323990) : '인체세포 등 관리업' 식약처 허가 취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인허가로 동사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에 필수적인 세포처리시설,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인체세포 등 관리업 등 3대 핵심 인허가 요건을 모두 확보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이제중 동사 대표는 "이번 허가로 동사가 제공하는 각종 세포치료제를 활용한 첨단재생 임상연구가 더욱 활기를 띠고, 동사의 매출원을 다각화할 CDMO 사업도 추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힘.


동방메디컬(240550) : 미용/성형 의료기기 해외 확장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성장 동력은 미용/성형 의료기기라며, 중국(신양그룹, 아이메이커), 브라질(PHD) 등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매출 확대 중이라고 언급. 올해 4월 중국 NMPA로부터 인증받은 리도카인 함유 HA 필러 하반기 신양그룹향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하반기 제품 인허가 완료로 중국과 브라질향 수출이 확대되며 매출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이어 단가가 기존 대비 18% 높은 리도카인 함유 HA 필러 판매, 한방의료기기 수익성 회복, 고마진인 미용/성형 의료기기 매출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한울소재과학(091440) : 한울반도체와 고성능 AI 서버 '클라이막스-408' 소개 소식에 상승

▷동사와 한울반도체는 언론을 통해 국산 고성능 인공지능(AI) 서버 '클라이막스(Klimax)-408'과 함께 AI 인프라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힘. '소버린(주권형) AI' 실현과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한 기술 자립 선언이라는 점에서 상징적 선언이라고 평가했으며, 한울반도체는 동사, 코코링크와 클라이막스-408을 통해 국방, 정보기관, 정부출연연구소,대학교, 공공기관 등전략 수요처를 대상으로 AI 인프라 국산화 보급에 나설 계획.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클라이막스 시리즈는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공공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주권화를 국산 기술로 구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힘.


시노펙스(025320) : 롯데케미칼 수처리사업 인수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롯데케미칼의 수처리 사업 부문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인수를 통해 정수에서 하폐수, 재이용 등 수처리 전 분야에 사용되는 멤브레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국내유일의 수처리 분야 토털 솔루션을 확보하게 되었음. 이번 계약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기술이전을 통한 상생협력의 사례이며, 롯데케미칼 물 산업 클러스터 내 수처리 사업 전체를 동사가 지분 100%로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시노펙스멤브레인에서 인수하는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향후 시노펙스멤브레인을 통해 하·폐수 처리에 사용되는 핵심 MBR(Membrane Bio Reactor 막분리활성슬러지공법) 분리막 기술과기존 PVDF분리막, UF/MF필터 막여과 사업부문을 통합하여 산업용필터, 수처리용 분리막과 엔지니어링 융합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


푸드나무(290720) : 최대주주 대상 9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온힐파트너스(최대주주) 대상 4,854,368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60원, 상장예정:2025-08-27) 공시.


꿈비(407400) : 꾸준한 외형성장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 119억원(YoY +31%), 영업이익 -2억원(YoY 적자지속)을 기록하며 매출은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 특히, 본업인 유아용 매트 등의 제품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새정부 출산장려 정책 기조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할 전망. 이와 더불어 젖병세척기 등 ODM/OEM을 통해 납품하는 유아용 소형 가전 제품이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고, 베트남 G7 커피 유통 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다만, 영업적자 지속하면서 수익성 개선은 필요한 모습이라고 밝힘.

▷이와 더불어 본업 외 G7 커피 유통과 소형 가전 외형 확장도 꾸준히 진행 중이며, 기발행된 전환사채 물량은 거의 소진되었고, 현재 현금성자산은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유니슨(018000) : 642.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51,000,000주(642.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260원,1주당 약 0.30주 배정,청약예정:2025-09-03~2025-09-04(구주주),상장예정:2025-09-24) 공시.

▷아울러 투자금 회수에 따른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오미산풍력발전주식회사(대한민국) 지분 전량(2,201,600주)을 110.0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5-06-25) 공시.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