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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6.18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6-18 15:01
조회수 :
113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인터넷 대표주, AI 챗봇(챗GPT 등), 딥페이크(deepfake), 지역화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이데이터,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웹툰, 음성인식, 정유, 뉴로모픽 반도체, 핀테크(FinTech), NFT(대체불가토큰), 2차전지(생산),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면세점, 메타버스(Metaverse), 바이오인식(생체인식), 게임, 일자리(취업), 증강현실(AR),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클라우드 컴퓨팅, 윤활유, 전자결제(전자화폐), 애플페이, NI(네트워크통합), 모바일게임(스마트폰), 미용기기,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약세 테마 : 건설 대표주, 탈모 치료, 생명보험, 손해보험, 비만치료제, 모듈러주택, mRNA(메신저 리보핵산), 화이자(PFIZER), 농업,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은행,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조선기자재, 종합상사, 면역항암제, 철강 중소형, 건설기계, 남-북-러 가스관사업, 치매, 유리 기판, 풍력에너지 등...




[특징 테마]

해운/ 종합 물류 : 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 속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 중인 이란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인근 해역에서 선박 수백 척이 육지를 항해하거나 원형으로 돌고, 항로가 겹치는 등 비정상적 위치 정보를 표시하는 현상이 광범위하게 관측됐다고 전해짐. 리베리아 선적 유조선 '프론트 이글(Front Eagle)'이 15일 밤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하던 중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상으로 수십 마일씩 갑작스럽게 위치가 이동하는 등 비정상적인 항법 신호가 반복적으로 전송됐고 다음 날 새벽 해당 선박은 또 다른 유조선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려짐.


▷이에 이번 분쟁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홍해~수에즈 운하 경유 컨테이너 노선도 위험 때문에 우회 운항이나 선복 축소로 실질 선복량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선박 보험사들은 중동 항로에 추가 전쟁보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며, 전쟁보험료가 기존보다 최고 20배까지 폭등한 사례도 보고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화장품/ 패션/의류 : 소비재 산업 호황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수출 중심의 화장품은 선진 시장 비중을 확대해가며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밝힘. 특히 유럽이 이제 침투가 시작되어 탄력적 초기 성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진입 초기인 점, 시장 규모가 큰 점 등에 비롯해 향후 침투 여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내수 중심의 유통과 의류도 소비심리 회복에 비롯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제반 소비환경과 매크로 지표도 나쁜 상황은 아니라며, 소비심리 반등과 새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 부양책이 실질 소비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키움증권은 25년 1-5월, 국내 화장품의 동남아시아향 수출 규모는 8.4억 달러(전체의 22%)를 기록했다고 밝힘. 그중 태국향은 0.85억 달러(4%), 인도네시아향은 0.5억 달러(1.3%)로, 비중은 크지 않으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밝힘. K뷰티 브랜드의 수출 호조는 국내 ODM사의 성장을 의미한다며, 국내 ODM업체에게 긍정적 성장 시그널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CSA 코스믹, 엔에프씨, 셀바이오휴먼텍, 달바글로벌 등 화장품, 형지엘리트, 씨싸이트,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중소형 : 상장 건설사 부채비율 200% 돌파, 재무건전성 위험 소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주식시장에 상장된 건설 업체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이 평균 2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음.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상장 건설 업체의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집계한 결과, 2024년 말 기준 건설 업체의 평균 부채 비율은 203%로 집계. 직전년도인 2023년 137%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임. 지속된 건설경기 위축으로 기업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 매출원가는 오르며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조사 대상 기업은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상장사 34개 기업으로 기업별 부채비율을 살펴보면, 2023년 말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720%로 가장 높았음. 그 뒤로 금호건설 589%, HJ중공업 542%, 일성건설 454% 등이 뒤를 이었음. 코오롱글로벌 356%, SCG E&C 310% 등은 자본보다 부채가 3배 이상 많은 기업으로 조사됐으며, 동부건설 265%, HL D&I 259%, GS건설 250%, 남광토건 248%, 계룡건설산업 221% 등의 기업도 부채비율이 평균을 넘어섰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금호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NH투자증권(005940) : 美 증권사 에버코어와 IPO 업무 협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투자은행 에버코어(Evercore)와 IPO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동사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미국 상장 전반에 걸친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전 준비부터 투자자 유치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IB역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

▷이와 관련 이주승 Advisory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2016년 전략적 협업에 이은 연장선으로 동사가 국내 기업의 해외 상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IB역량을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에버코어와의 전략적 협업은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상장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힘.


한국전력(015760) : 라트비아 전력사와 차세대 배전망 협력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라트비아 최대 배전사인 사달레스 티클스사와 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인 ‘Grid-K ADMS’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의 Grid-K ADMS 기술 실증, 배전망 운영 효율화 방안 공동 연구, 유럽 전력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업 등을 추진할 예정.

▷이와 관련 정치교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동사의 우수한 배전 기술이 이번 협약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Grid-K ADMS를 중심으로 라트비아 전력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나아가 글로벌 전력시장에서의 기술협력과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삼성전자(005930) : 3분기부터 기술·판매 정상화 전망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는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단기 점유율보다는 미래 이익 체력 개선 중심으로 전략을 선회한 영향이라고 밝힘. DDR4 조기 단종이 대표 사례로 기술 경쟁력을 단기간에 회복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목표이나, 3분기부터 기술 및 판매가 정상화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주요 거래선 범용 D램 1b 제품에 대한 인증을 상반기 대부분 완료하면서 3분기부터 판매 기여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 낸드(NAND)의 경우 인공지능(AI) 추론에 요구되는 제품 스펙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품 양산에 필요한 공정 업그레이드가 올해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주요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 진입 지연 영향을 반영해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전망치는 55억기가비트(Gb)로 하향하지만 개선 기회가 존재한다는 분석. 이에 현 주가(12m Fwd P/B 기준 0.9배에 거래) 수준에선 Risk 대비 Return이 우세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유지]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토마토시스템(393210) : 2025년 기능성게임 제작지원사업 최종 선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기능성게임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예방·치료적 활용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모바일 XR HMD(Head-Mounted Display) 기반의 메디컬 피트니스 기능성 게임 '티온 메디핏(T-ON MEDIFIT)' 개발에 속도를 가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티온 메디핏은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임상적 활용과 사용자 건강 개선 효과까지 고려한 콘텐츠"라며, "글로벌 원격진료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예방의료와 개인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티온 메디핏'은 무산소 운동 중심의 피트니스 콘텐츠와 유산소 중심의 실내 바이크 콘텐츠를 결합한 홈 트레이닝 특화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로, 원격의료 서비스와 연동 가능한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하고 있음.


그리드위즈(453450) : DER Gateway 공식 출시 및 북미 스마트그리드 표준 인증 획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ICT 전력망 연계 통신 장치 'DER Gateway'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힘. 동시에 북미 스마트 인버터 통신 표준인 SunSpec IEEE 2030.5 / CSIP 인증 및 글로벌 DER 계통 연계 표준인 IEEE 1547 요구사항을 충족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와 인증을 계기로 북미와 호주 등 해외 전력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사업 전개에 집중할 것"이라며 "기존 동사의 솔루션과 신규 제품의 통합을 통해 수요 자원, ESS(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EV 충전기 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에너지 솔루션 확대는 물론, SECC(Supply Equipment Communication Controller: EV 충전 인프라 제어 기기), DER Gateway, VPP 플랫폼 등 차세대 ICT 기반 전력망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힘.


현대무벡스(319400) : 물류자동화 부문 신규수주 급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자동화 부문 신규수주가 급증했다며, 2018~2022년 연평균 신규 수주 1,730억원 수준에서 2024년 3,927억원으로 퀀텀 점프했다고 밝힘. 단건 수주 규모도 500~1,000억원으로 의미있게 확대됐다고 설명. 올해 3월 평택 소재 대기업향 635억원 수주 공시를 했는데, 이는 해당 기업 첫 레퍼런스로, 전세계 80여개 노후 물류창고 업그레이드 투자의 1개 사이트 수주에 해당한다며, 보수적으로 총 발주량의 20~30%만 가져와도 1~1.5조원의 매출 기회가 발생한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경쟁사 대비 적극적인 비딩이 가능하여, 50% 이상을 가져오는 시나리오도 기대가 가능하다고 설명. 이어 올해 4월 오리온 대상 416억원 수주는 K푸드 붐에 따른 중앙 집중형 물류센터 구축 건의 경우 동사가 냉동, 냉장 및 식품 분야에 강점이 있어 K푸드 붐의 간접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 4,217억원(+23.5% YoY), 영업이익 328억원(+33.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엠젠솔루션(032790) : 새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추진에 따른 수혜주 분석에 상승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대선 이후 산업 재해 예방 설비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을 강조하는 정권이 들어선 만큼 동사의 AI재난안전 솔루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기에 2022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역시 동사 솔루션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

▷한편, 동사는 ICT 사업 부문에서 AI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 예방 분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AI재난안전 사업은 화재 자동 감지 및 진압 장비인 알파샷, 전기차 화재 예방용 AI질식 소화포, 자율주행 소방로봇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


파크시스템스(140860)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신규 장비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전망치는 매출액 517억원과 영업이익 125억원이라고 밝힘. 특히, 동사 장비의 수주 후 매출 발생까지의 기간이 산업용 4~6개월, 연구용 2~3개월이며, 1Q25 기말 수주 잔고가 893억원에 달하고 2Q25 신규 수주는 4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 이에 2Q25 실적이 현재 당사 전망치 수준으로 나올 경우, 3Q25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신규 장비들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광원 변화에 따라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마스크 리페어 장비의 수주는 꾸준히 증가 중이라고 밝힘. 특히, 광학계 장비의 낮은 정밀도와 원자 현미경의 느린 속도를 모두 보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비의 경우, 고객사들의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1Q25에 이미 여러 대의 매출이 발생하였고 수주도 증가 중인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0원 -> 320,000원[상향]


플래티어(367000) : 제주항공에 AI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 공급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AI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groobee)'를 제주항공에 제공했다고 밝힘. 이번 제공을 통해 그루비는 제주항공 앱에서 고객 여정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운영해 마케팅 효율은 물론 장기적인 고객 관계 강화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

▷한편, 그루비는 고객 여정 기반 메시징 기능을 통해 항공 업종에 특화된 예약부터 탑승까지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여정 중단을 감지해 마케팅 기회로 전환하는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 반복 메시지 대신 고객의 현재 상황에 기반한 정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임.


유비온(084440) : 글로벌 에듀테크 사업 확장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러닝 선도 기업에서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동남아 AI 교육 진출 및 플랫폼 연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글로벌 AI 교육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태국 랑싯대학교 및 태국한국교육원과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AI 기반 한국어 교육 솔루션 도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이라고 설명.

▷솔루션의 수출 가능성을 일부 보여주는 계기이나, 아직까지는 시장 반응과 실질적 계약 성사 여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단계로 자사 플랫폼인 ‘코스모스 LMS’는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공식 입점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