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6.04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6-04 11:29
- 조회수 :
- 217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지역화폐, 증권, 생명보험, STO(토큰증권 발행), 홈쇼핑, 손해보험,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화학섬유, AI 챗봇(챗GPT 등), 지주사, 은행, 야놀자(Yanolja), 정유, 딥페이크(deepfake), 인터넷은행, 토스(toss), 전선, 보안주(물리), 온디바이스 AI, 편의점, 뉴로모픽 반도체, 핀테크(FinTech),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아이폰,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종합상사,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약세 테마 : 비만치료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건설 중소형, 면역항암제, 마리화나(대마),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탈모 치료, 치매, 인터넷 대표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조선기자재, 엠폭스(원숭이두창), 화이자(PFIZER), 공작기계,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조림사업, 미용기기 등...
[특징 테마]
이재명 대통령 정책 수혜주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신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증권, 은행, 지주사, 보험, 신재생에너지, AI, 지역화폐 등의 관련주들이 크게 부각되는 모습.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권업의 경우 핵심 공약 사항이었던 코스피 5,000 포인트 달성, 상법개정과 가장 밀접한 영향이 있는만큼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 주요 공약 사항으로는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 등이 있으며 이러한 정책은 시장 투명성 제고를 통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시키고, 거래대금 증가 및 밸류에이션 정상화로 이어져 증권업의 외형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은행업 관련 공약은 서민∙소상공인 지원을 골자로 한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 채무조정,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 가산금리 산정기준 법제화,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 은행 설립 등이 있다며, 과거 역대 정부들과 유사하게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확대된 사회공헌 비용을 고려할 때 큰 폭의 비용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 또한, 추경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와 취약차주의 자산 건전성 개선은 연체율 상승 등을 억제하며 은행권 전반에 긍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아울러 한국의 지주사들은 낮은 주주환원율과 불투명한 지배구조로 인해 저평가되어 왔다며,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일반주주의 권익 보호, 자본 및 손익거래 등을 악용한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행위 근절 등의 대선 공약이 순조롭게 이행된다면 지주사 주가 재평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이미 기대감에 의해 한단계 레벨업된 지주사 주가가 향후 상법 및 세법 개정과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맞물리면서 주가 재평가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추정.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약은 탄소중립 실현,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강화, 해상풍력 및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등으로 정리된다고 언급. 탄소중립산업에 대한 국내 투자를 촉진하고 전기차,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며, RE100 달성을 위한 인센티브도 확대, 전남을 해상풍력의 전초기지로 조성, AI 등의 산업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크게 육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호남 지방을 선제적으로 해상풍력 발전 단지 및 태양광 에너지 발전 단지를 구축한 뒤 국내 전체로 확대해나가는 정책이며, 관련 공급망 생태계까지 강력한 지원이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송배전 전력망의 적기 건설 및 신규 전력망 확충 등 국내 전력 계통 접속을 보장하고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목적도 존재해 내수 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
▷아울러 AI 데이터센터가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되고 정부 주도의 최신 GPU 확보 움직임이 나타나며, 국내 AI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는 국가 주도의 AI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는 전 세계적 흐름에 부합한다며, 단기적으로 정부 발주 GPU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CapEx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어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 등 요소 기술 육성을 통한 AI 인프라 산업 전반의 성장도 기대된다며, 국내 AI 연구진의 AI 모델 학습·추론 비용이 낮아지고, LLM 사업화 지원도 이어지며 자체 AI 기술력 확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우리나라 차기 정부의 이차전지 관련 직접적인 산업 지원 정책은 대구-경북 지역 이차전지 산업벨트 조성, 차세대 이차전지 R&D 지원 확대로 요약되며, 추가로 친환경 에너지 및 첨단 산업 인프라 투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에서 간접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정책 수혜는 사업장이 대부분 해외에 있는 배터리셀 대비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부국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JB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 크라운해태홀딩스, 오리온홀딩스, 한화, SK스퀘어 등 지주사, 한솔테크닉스, OCI홀딩스, LS마린솔루션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시선AI, 코난테크놀로지, 비큐AI, 솔트룩스, 마음AI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서울보증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엘앤에프, 에코프로, 천보,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등, 코나아이, 유라클, 웹케시, 쿠콘 등 지역화폐 테마가 상승. 특히, 2차전지 관련주들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재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62포인트(+2.72%) 상승한 4,964.40을 기록했음.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트럼프 美 대통령과 시진핑 中 국가주석이 조만간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美 백악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가운데,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조만간 정상 간 대화가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를 준수하는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힘. 이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조만간 정상 간 대화를 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몇 년간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했다"고 언급했음. 이에 대표적인 美/中 무역분쟁 완하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2.80%)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서는 모습.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금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이 부각.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1호 공약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 반도체특별법을 신속 제정하고, 국내 생산·판매 반도체에 최대 10%의 생산세액공제 적용 등 반도체 대상 세제 혜택 확대 등을 약속한 바 있음.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97억1,800만달러(약 13조3,691억원)를 기록해 36%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리노공업, 에이디테크놀로지, 디아이, 테크윙, 한미반도체, 디아이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국제표준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주력 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에 특화된 국제표준 제정에 처음 나선 것으로 전해짐.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미국 첨단자동화협회(A3) 및 어질리티로보틱스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균형 유지형 로봇(self-balancing robot)’에 대한 안전 표준안을 제출했으며, 현재 ISO의 로봇공학 담당 위원회인 TC299가 초안을 심사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안으로 최종 승인이 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움직임은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걸림돌로 꼽혔던 로봇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휴머노이드 대량 양산 체제를 본격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알려졌으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는 올 연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공장에 처음 투입될 예정. 유력한 공장은 현대차그룹싱가포르글로벌혁신센터(HMGICS)이며, 아틀라스 상용화를 위한 사전 검증을 본격화하는 단계로, 현대차그룹은 가급적 3년 내 휴머노이드 일반 판매를 가시화한다는 목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를 위해 엔비디아와 구글, 딥마인드, 도요타연구소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가운데, AI 공약 기대감 속 로봇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원익홀딩스, 나우로보틱스, 티로보틱스, 시선AI, 비큐AI, 코난테크놀로지, 심플랫폼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PCB(FPCB 등) : MLCC 및 PCB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상승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중·일 등 주요 국가의 PCB 수출액은 전년도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AI 인프라 관련 견조한 수요에 기인한다고 밝힘. 특히 중국의 PCB 수출액이 강하며, 이는 MLB 업체들의 생산 거점이 중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PKG 역시 재고조정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GPU, ASIC 중심의 신규 프로젝트가 있는 업체 중심으로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
▷전체 MLCC 시장은 장기적으로 CAGR +9%의 성장할 전망이며, 부문별로 서버용 +21%, 전장용 +11%, IT용 +6% 성장할 전망. IT세트에 대한 수요 불확실성이 관련 주식들의 센티먼트를 크게 훼손했으나, AI서버, 전장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스모신소재, 네온테크, 삼화콘덴서, 삼성전기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 및 이수페타시스, 와이엠티, 펨트론, 타이거일렉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 단순한 실적 반등을 넘어 멀티플 리레이팅 작동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음식료 업종은 단순한 실적 반등을 넘어 멀티플 리레이팅이 작동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힘. 음식료 전반에 글로벌 확장, 정책 수요 자극, 매크로 환경의 3박자 회복이 맞물리며, 일부 기업은 실적뿐만 아니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레벨업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밝힘.
▷당사 음식료/담배 커버리지 2H25F 합산 매출액은 28조3,399억원(YoY +5.7%), 영업이익은 2조4,794억원(YoY +16.2%)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상반기 대비로는 매출액 +6.7% YoY, 영업이익 +16.3% YoY 증가가 기대되며, 이익 개선의 실체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구간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푸드웰, 하이트진로홀딩스, 매일유업, 풀무원, 삼양식품, 크라운제과, 동서, 롯데웰푸드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백화점/ 소매유통 등 : 하반기 영업환경 우호적 전망, 새 정부 내수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유통업을 둘러싼 영업환경은 대체로 우호적일 전망이라고 밝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수 부양,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對미국 관세, 중국인 관광객 회복, 성수기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백화점은 상기 모든 내용에 해당돼 긍정적이며 할인점은 경쟁 완화가 기대되고, 이커머스는 점유율 확대 기회가 풍부하다고 언급. 특히, 편의점은 지난 2~3년간 활발했던 출점과 고물가 수혜로 올해는 실적에 날씨 등의 영업 외적 요소가 주는 영향이 과거 대비 커질 것으로 추정.
▷아울러 Top-picks는 신세계와 이마트라고 밝힘. 이와 관련, 신세계는 백화점 리뉴얼 순차 오픈, 시내면세점 경쟁 완화 및 공항점 객단가 제고가 긍정적이며, 올해 3분기 중 시행될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또한 실적에 기여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이마트는 할인점 경쟁 완화 및 비용 구조 개선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 특히, 차선호주로는 현대백화점을 제시한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백화점 회복과 면세점의 구조조정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신세계, 이마트, CJ ENM, BGF리테일, GS리테일,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HDC, 토니모리 등 백화점/ 소매유통/ 편의점/ 면세점 등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등) : 21대 대선 종료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전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 됐음.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금일부터 대통령직을 수행.
▷이 같은 소식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형지글로벌, 동신건설, 형지I&C, 에이텍,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부국증권/신영증권/일성아이에스/조광피혁/인포바인 : 자사주 소각 의무화 추진 기대감 속 '자발적 상장폐지' 가능성 부각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권 출범이 확정된 가운데 새 정부에서는 텔코웨어 사례처럼 자사주 비중이 높은 상장사의 ‘전략적 상장폐지’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이재명 당선인의 자본시장 공약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겨 있어서이며, 증권가에서는 자사주 비중이 높은 상장사들을 중심으로 ‘전략적 상장폐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대신증권에 따르면,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시행될 경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70% 이상이면서 최대주주 지분율은 40% 이하인 기업, 자사주 비중이 최대주주 지분보다 큰 기업, 자사주 비중이 50%를 넘는 기업 등이 행동주의 펀드의 타깃이 되거나 자발적 상폐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이에 국내 상장사 중에는 텔코웨어를 포함해 부국증권, 신영증권, 일성아이에스, 조광피혁, 인포바인 등이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신영증권(52.6%)과 인포바인(51.5%)은 자사주 비중이 50%를 초과한 것으로 전해짐.
[종목]: 부국증권, 신영증권, 일성아이에스, 조광피혁, 인포바인
LF(09305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지난 2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00,120주(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6-04~2025-09-02) 공시.
삼양식품(003230) : 하반기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에는 CAPA의 한계가 해소되며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6월부터 단계적으로 가동되는 밀양 2공장은 기존 대비 생산능력이 약 35% 확대되며, 믹스 개선 효과까지 감안할 경우 매출 증가율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고ASP 유지 + 수량 증대’라는 최적의 조합이 하반기 실적에도 지속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한편, 동사는 1Q25 연결 영업이익률 25.3%를 기록하며 업종 내 이례적 고수익 구조를 입증했다고 언급. 특히, 미국향 수출은 내수 대비 약 30~40% 높은 고ASP를 유지하며 수익성 개선을 주도했고, 마케팅·물류비용 효율화에 기반한 저비용 수출 모델 정착이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언급. 또한, 선적 지연으로 일부 반영되지 못한 미국향 수출 물량이 2Q25부터 순차적으로 출하되며, 추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10,000원 -> 1,500,000원[상향]
한국항공우주(047810) : 필리핀 국방부와 9,752.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8%)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필리핀 국방부와 9,752.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8%) 규모 공급계약(필리핀 FA-50 추가 사업) 체결(계약기간:2025-06-03~2030-06-02) 공시.
▷이와 관련, 강구영 동사 사장은 "FA-50은 아시아 시장에서 입증된 기종으로, 지난 10여 년간 필리핀의 안정적인 운용 경험이 이번 추가 수출로 이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힘,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성능개량 및 후속지원을 통해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KAI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언급.
KT&G(033780) : 담배사업 영역 확장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도 궐련 사업 확장, 니코틴 파우치 시장 진출 등 담배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본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인도 현지 유통 전문기업인 Kedara Trading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초슬림 담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수와 높은 흡연율 (2022년 기준 남성 흡연율 37.8%, 여성 흡연율 10.8%)을 기반으로 담배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인도 사업 확장을 통해 해외 확대 전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하반기에는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이 실행될 예정이라며, 동사는 현금배당 6천억원,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 3천억원,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Plus α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2025년 연간 총 1.1조원 이상의 현금환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현재까지 3,663억원 규모의 기보유 자사주 330만주 소각만 진행했다고 밝힘. 을지로타워,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등 비핵심자산 매각이 진행 중으로 2024년 수준을 상회하는 주주환원이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한편, 금일 풍문 또는 보도(KT&G,'씹는 담배 회사' 인수 추진)에 대한 해명으로, 미래 성장 모멘텀 확대를 위해 새로운 개념의 'Modern Products' 카테고리 다변화 전략을 추진 중으로, 신규 외부 협력 확대, 자체 개발 및 M&A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국도화학(007690) : 27년까지 연간 증익 기조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외형 성장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27년까지 연간 증익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인도 에폭시 증설(6만톤)로 생산능력은 97만톤(한국 67만톤+중국 20만톤+인도 10만톤)까지 확대되며 글로벌 탑티어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범용 제품 대비 수익성이 약 10%p 높은 고부가 제품(전기전자, 복합재료 등) 판매 확대를 통해 업종 내 차별화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한, 동사는 업황 부진에도 다운스트림 시장에서 높은 글로벌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수익성 달성했으며,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3배(밴드 최하단)로 업황 회복 감안 시 업사이드가 유효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일양약품(007570) : 조달청과 142.9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지난 2일 장 마감 후 대한민국 조달청과 142.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31%) 규모 공급계약(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체결(계약기간:2025-06-02~2026-06-30) 공시.
녹십자(006280) : 美 관계사 큐레보, 대상포진백신 임상 2상 환자 등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가 대상포진백신 ‘아메조스바테인(프로젝트명 CRV-101)’ 임상2상 확장 연구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은 기존에 진행된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3상 진입 전 최적 용량 확정을 위한 단계이고, 연구엔 규제 당국 및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짐.
▷큐레보 연구진은 만 50세 이상 성인 640명을 대상으로 아메조스바테인 또는 기존 상용 백신인 싱그릭스를 투여해 면역원성, 이상반응, 안전성을 평가하며, 특히, 만 70세 이상 고령층을 주요 모집 대상에 포함, 고령층 대상 백신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지엔코(06506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지난 2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200원임.
알테오젠(196170) : MSD가 제기한 특허무효 심판 개시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Hybrozyme™ 기술을 도입한 파트너사 MSD(Merck Sharp & Dohme)가 경쟁사 Halozyme의 미국 등록특허에 대해 Post Grant Review(PGR, 특허무효심판)를 제기하였으며, 미국 특허청(USPTO)은 2일(현지시간) 해당 청구를 인용하고 정식 심판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힘.
▷MSD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Halozyme의 12건의 특허에 대해 PGR을 제기하였으며, 이는 이후 Halozyme가 2025년 4월24일에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 앞서는 조치라고 언급. 이번 PGR 대상은 12건 중 처음으로 제기된 특허 600번에 관한 심사이며, 향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나머지 11건에 대해서도 당사에 좋은 방향으로 진행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할로자임이 권리범위를 일정 수준으로 보정하지 않는 한 이번 PGR 분쟁에서 좋은 결과를 받긴 어렵다며, 심리 과정에서 할로자임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보정, 합의, 포기 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유지]
에스앤디(260970)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및 밸류에이션 부담 제한적 분석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1,751억원(YoY +50.8%), 영업이익 309억원(YoY +53.5%, OPM 17.6%)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특히, 삼양식품 불닭 제품의 핵심 원재료인 액상소스를 생산하고 있다며 불닭의 ‘소스 자체 브랜드화’ 흐름과 함께 고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주가가 단기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12MF PER은 10배 이하로, 실적 성장률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밝힘. 글로벌 시장에서 소스 단품 수출 기업으로 리레이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다고 언급.
케이쓰리아이(431190) : 자체 3D 데이터 기반 신규 AI 모델 3종 개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확장현실(XR) 미들웨어 역량 기반 신규 AI 모델 3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힘. 객체 인식 기반 다중 모션 추정, 음성 대화형 모델, 캐릭터 모델링 AI 모델을 개발 중으로, 이달 중 자체 AI 모델을 출시해 보유 3D 데이터 기반 AI 기술 적용을 가속화할 방침임. 특히,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연동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Neuro Twin X)'에도 신규 AI 모델을 적용해 옴니버스형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I 성능에 가장 중요한 대규모 고품질 3D데이터와 다양한 머신러닝 및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다양한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 공급 레퍼런스와 자체 AI 기술력 및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AI 모델 성능을 고도화한 후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추가 매출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에이비온(203400) : 바이오 USA 참가 예정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밝힘.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바이오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독자적 플랫폼과 파이프라인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알리겠다"고 밝힘.
특수건설(026150) : 424.8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주)태영건설과 424.8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99%) 규모 공급계약(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옥정포천1공구) 중 터널공사 1공구) 체결(계약기간:2025-06-04~2030-12-15) 공시.
RFHIC(218410) : 멀티플 정상화 국면 진입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미 실적 바닥을 통과하여 이익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GAN TR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너무 낮은 PBR을 형성 중이고, 최근 트럼프의 미국 600MHz 주파수 할당 권고를 감안 시 올해 가을 미국 주파수 경매 이후 급격한 실적 호전 추세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힘.
▷아울러 미국의 중국산 부품 제재 강화로 2025년 1분기부터 대 미국 수출 물량 증가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고, 미국 통신장비 시장 개화의 국내 대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머지 않아 미국 광대역 주파수 할당이 허상이 아니라는 것이 시장에서 판명 나면서 동사 주가가 정상적인 Multiple 범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의 정상적인 PBR 수준이 4~5배 수준이라고 보면 향후 주가 상승 폭이 클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40,000원[상향]
M83(476080) : 필름몬스터와 56.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63%)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지난 2일 장 마감 후 필름몬스터와 56.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63%) 규모 공급계약(드라마 VFX 계약) 체결(계약기간:2025-06-02~2026-12-07) 공시.
엠투엔(033310) : 제4인터넷전문은행 소소뱅크 컨소시엄 합류 소식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리드코프와 메이슨캐피탈 등 금융계열사와 바이오기업 신라젠을 보유한 동사가 직접 제4 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소소뱅크' 컨소시엄에 대주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짐.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소뱅크 컨소시엄에 합류하며 입찰 경쟁에서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 행보로 풀이되고 있으며, 당초 동사는 리드코프와 메이슨캐피탈 등 금융계열사만 소소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는 계획이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금은 (소소뱅크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차후 구체적인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펩트론(087010) : 주요 파트너사 美 일라이릴리, 스웨덴 바이오텍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신규 계약 체결 속 하한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일라이릴리가 스웨덴 바이오텍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비만 치료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지난해 일라이릴리와 장기지속형 약물 플랫폼인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활용해 장기지속형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일라이릴리가 이번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신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동사와의 계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일라이릴리는 카무루스의 ‘플루이드크리스탈(FluidCrystal)’ 기술을 도입해 최대 4종의 인크레틴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에 적용하기로 했으며, 플루이드크리스탈은 약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해 투여 간격을 수일에서 최대 수개월까지 늘려주는 기술로 알려짐.
▷다만, 동사는 금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파트너社 ‘Eli Lilly’의 타사 신규 계약과 관련하여, 당사와 릴리와의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성 평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공고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릴리의 타사와 신규 계약은 당사의 플랫폼 기술인 ‘Smart Depot’의 분무건조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라고 설명했음.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