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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5.29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5-29 11:37
조회수 :
221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증권, 두나무(Dunamu), 지주사, 생명보험, DMZ 평화공원, 타이어, mRNA(메신저 리보핵산), 편의점, 건설 중소형, 종합상사, 화학섬유, 야놀자(Yanolja), 풍력에너지, 항공기부품, 자동차 대표주, 건설 대표주, 지역화폐, 손해보험,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캐릭터상품, 조선, 건설기계,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밸류업(24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골프, 테마파크, 우크라이나 재건, RFID(NFC 등), 페인트, LNG(액화천연가스) 등...


약세 테마 : 화이자(PFIZER),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의료AI, 유전자 치료제/분석, 마이크로바이옴, 마리화나(대마),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카지노,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엠폭스(원숭이두창), 통신,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전자파, 유리 기판,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특징 테마]

증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코스피 5,000 시대 실현' 강조 등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세 17일차인 강남구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1,400만 개인투자자들과 만났다"며, "경제는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을 먹고 살지만, 보수정부 동안 시장은 불공정했다"고 지적했음. 이어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사슬을 끊고, 주식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그 결과로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강조.


▷이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1% 넘게 상승하며 2,700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지수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730선을 넘어서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상상인증권, 미래에셋증권, 다올투자증권, LS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 美 국제무역법원(CIT), 트럼프 상호관세 정책 대통령 월권 판결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인 국제무역법원(CIT)은 2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을 내렸음. 국제무역법원은 문제가 된 상호관세 시행을 영구히 금지하며, 원고 외 다른 소송에도 적용된다고 밝힘.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이 판매하는 국가의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행위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 재판부는 미국 헌법에 따르면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규제할 독점적인 권한은 미국 의회에 있으며, 미국 경제를 보호하겠다며 발동하는 대통령의 비상 권한이 의회 권한보다 우선하지 않는다고 설명.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무역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현대차,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모티브링크, 한국단자, 한국무브넥스,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지주사 :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대선 공약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대선 주요 후보들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인 공약을 쏟아내면서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지주사들이 관련 공약의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고 있음.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화, SK스퀘어, 롯데지주, HD현대 등 주요 지주회사 중 15개사가 전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며, 이 중 한화, SK스퀘어 등 10개사는 104주 신고가를 함께 기록했다고 밝힘. 올해 들어 지주회사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정책적 기대감에 기인한다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별로 증시부양에 대한 정책이 발표되면서 오랜기간 저평가에 머물렀던 지주회사 리레이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


▷대선을 앞두고 정당별로 증시관련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증시부양 과정에서 대표적인 저 PBR 섹터인 지주회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지주회사의 저평가는 자회사 중복상장, 상속/승계 과정에서의 주가 부진, 소극적인 자사주 소각 등이 주요 원인이였는데 정책적으로 지주회사 할인요인에 대한 축소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지주회사에 적용되는 PBR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어 저 PBR 상태인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HS효성, 코오롱, 대웅, HD현대, 한국앤컴퍼니, LX홀딩스, 두산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1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엔비디아는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026회계연도 1분기(2~4월) 실적을 발표. 1분기 매출은 440억6,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9% 급증했으며, 전분기대비로는 12%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각각 433억1,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일회성 비용 및 세금 영향 등을 제외한 주당순이익도 96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93센트)를 상회. 특히, AI칩 및 관련부품을 포함하는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3% 급증한 391억 달러를 기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밝힘. 또한, 엔비디아는 2분기에는 4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LSEG 예상치 459억 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치이지만,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對中) 수출 제재에도 선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에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주가는 4.87% 상승세를 보임.


▷한편,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인 국제무역법원(CIT)은 2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을 내렸음. 국제무역법원은 문제가 된 상호관세 시행을 영구히 금지하며, 원고 외 다른 소송에도 적용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펨트론, 사피엔반도체, 코미코, 오로스테크놀로지, 티씨케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에 이어) 주택 Mix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원전 밸류체인(해외 원전, SMR),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Energy Transition) 가시성 확대, 2024년12월, 계엄 사태 이후 이어졌던 정치적 불확실성 축소를 건설 업종 투자포인트로 판단한다고 밝힘.


▷2025년, 주요 대형 건설사의 주가는 현대건설의 2024년 4분기 대규모 비용 반영을 기점으로 상승하며 지수를 아웃퍼폼했다고 밝힘. 단기 주가 급등으로 인한 부담 요인은 상존하나, 멀티플 상단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 2025년 하반기 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주택 마진율 회복과 해외 신사업 부문의 가시성 확대는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인이라고 밝힘.


▷6.3 조기대선 결과는 차기 정부에 따른 섹터 내 유불리보다는 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각 당의 최종 대선 후보들이 제시한 부동산 공약에는 공통적으로 주택 공급 확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대 개편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상지건설, 동신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개시 소식 속 상승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이날 오전 6시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음.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금일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7.00%로 역대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음.


▷한편,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6.8%,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3% 지지율을 기록. 이번 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임.


▷이 같은 소식 속 동신건설, 오리엔트정공, 에이텍, 비비안, 오리엔트바이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반면, 넥스트아이 등 정치/인맥(이준석) 및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등 정치/인맥(김문수) 테마는 하락.


원자력발전 : 한전, 베트남·사우디·튀르키예 등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및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 전력 수요 여전' 언급 등에 상승

▷한국전력은 언론을 통해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들과 신규 원전 사업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로 해외사업 진출 30주년을 맞은 한전은 2009년 총 5,900MW(메가와트)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4기를 수주하며 국내 최초 원전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한전 관계자는 "UAE 바라카 원전 사업 수행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국가들과 신규 사업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라며, "조만간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엔비디아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전력 수요가 여전함을 보여준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28일(현지시간)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월) 실적 발표에서 440억6천만 달러(60조6천억원)의 매출과 0.96달러(1천320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분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광명전기, 태웅, 효성중공업,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우진, 에너토크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알래스카LNG 관련주 : 韓, 美 알래스카 에너지 회의 참석 예정 소식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오는 6월3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알래스카 지속가능한 에너지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 이 실장은 미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라운드테이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할 계획으로 전해짐.


▷앞서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이번 행사에 한국, 일본, 대만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했으며, 알래스카주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풍력, 태양광, 수력 등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 에너지 산업과 함께 최근 추진 중인 대형 LNG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으로 알려짐. 정부는 당초 행사 참석 여부를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사업성을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하이스틸, SK오션플랜트, 대동스틸, 화성밸브, 세아베스틸지주, 삼천리, HD현대인프라코어, HD한국조선해양, 태웅, HD현대마린엔진 등 강관업체(Steel pipe)/ 남-북-러 가스관사업/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LNG(액화천연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조선기자재 등 알래스카LNG 관련주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 美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속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 등에 상승

▷28일(현지시간) 美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월) 실적 발표에서 매출 440억6,200만 달러(60조6천억원), 주당순이익 0.96달러(1천320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매출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433억1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93달러를 넘어섰음. 특히, AI칩 및 관련 부품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사업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73% 이상 증가한 391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88%를 차지했음.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


▷IBK투자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향후 3년치 이상 변압기 공급 물량을 확보한 가운데, 수주잔고 내 고마진 북미 비중이 70%를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또한, 하반기부터 홍성 제2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 생산이 본격화되고, 내년에는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이루트, 광명전기,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LS, 산일전기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 해외 사업 성장 유효 및 하반기 국내 사업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음식료 업종 커버리지 기업 7개(삼양식품, 오리온, CJ제일제당, 농심,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하이트진로)의 해외 사업 합산 매출액은 2024년 13.3조원에서 2027년 17.0조원까지 연평균 6.3% 증가하며 해외 매출액 비중은 2024년 46.2%에서 2027년 51.3%까지 5.1%p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가공식품 수출은 2025년 1~4월 누적 기준으로 39.8억달러(+8.0% YoY)를 기록중이라며, 2025년 1~4월 누적 기준 가공식품 수출 금액 중 12.0%의 비중을 차지하는 차지하는 라면 수출은 4.8억달러(+26.4% YoY)를 기록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고 언급. 특히, 미국과 유럽향 수출 비중 증가가 돋보이는데, 미국과 유럽은 기존 주요 수출 국가였던 동남아와 중국 대비 ASP가 높아 라면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네덜란드)향 수출 금액의 각각 83.1%, 83.8%를 차지하며 한국산 라면 수출 증가를 주도중이라고 밝힘.


▷한편, 최근 국내 음식료품과 외식 산업은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내수 소비 회복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내수 소비심리의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기에 하반기로 갈수록 내수 소비 회복과 가격 인상 효과 반영을 통한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한울앤제주, 롯데웰푸드, 하이트진로, 동원F&B, CJ프레시웨이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HS효성(487570) : 이론적 배당수익률 200% 가능 분석 등에 상한가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한 가운데, 관련 법규(상법)에 따라 자본준비금 총액 중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금액을 감액할 수 있는 조항을 근거로, 약 3,000억원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이익잉여금이 2024년 말 190억원에서 2025년 1분기 3,190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배당가능 이익이 급증했다며, 동사는 증가한 이익잉여금을 향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

▷만약 3,000억원 전액을 감액배당으로 지급한다면 재무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12.2%에서 27.0%로 상승하며 여전히 감내 가능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이 경우 이론적으로 배당수익률은 최대 약 200%에 달할 수 있다고 밝힘. 또한, 감액 배당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어 주주들의 실질 배당수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동사 주가에 추가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주요 자회사인 HS효성첨단소재가 2025년 2~3분기 성수기 효과로 주력 사업인 타이어보강재의 실적 개선, 탄소섬유 판매량 증가, 해상운임 하락에 따른 물류비 절감 등으로 2024년 하반기 이후 실적이 반등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또한, 스틸코드 사업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부채비율 감소와 고부가가치 신사업 강화를 통해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한국단자(025540) : 전기차 전환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 그룹의 주요 공급사이며, GM, 스텔란티스, 테슬라 등 해외고객 확보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환의 최대 수혜주라고 밝힘. 특히,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시스템에 고전압 케이블이 필요하며, 커넥터도 기존보다 10배 이상 비싼 고전압 커넥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전기차에는 차량당 커넥터 소요 금액이 크게 증가한다고 분석. 이어 북미 OE에 공급하는 ICB(Inter-Connect Board)는 개당 10만원 내외의 제품을 차량당 8~20개 공급하고 있어 전사 매출액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보수적이었던 주주환원과 IR 정책도 변하고 있다며, 24~26 년까지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주주환원(DPS 23년 700원, 24년 2,200원)하기로 했으며, 27년말까지 관계회사 케.이.티.인터내쇼날(24년 순이익 90억원)을 종속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90,000원[신규]


HD현대마린엔진(071970) : 에이치디현대미포 주식회사와 1,090.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5%) 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에 상승

▷에이치디현대미포 주식회사와 1,090.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5%) 규모 공급계약(선박엔진) 체결(계약기간:2025-05-29~2027-07-12) 공시.


전진건설로봇(079900) : 외형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북미 지역에서의 견고한 시장 지위(‘24년 북미 M/S 27.5% 1위)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건설경기 호황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기존 주력 제품 고도화 및 시장 지배력 강화뿐만 아니라 스마트 건설기계 장비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동사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CPC를 개발하여 최근 스웨덴 대리점에 1호기를 공급하였고 인력부족과 높은 사고 위험이 존재하는 건설업의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스마트건설 로봇을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 향후 스마트건설 로봇 적용 확대 시 매출 다변화와 함께 건설 장비 기업으로서의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58,000원[신규]


현대로템(064350) : 전차 수요 급증에 따른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전일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파이프라인이 확대되고 있다며, 가시권에 놓인 폴란드/루마니아 외에도 슬로바키아/모로코/UAE/사우디/인도 등 글로벌 노후 전차 교체 수요가 다수 보도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2월 UAE 훈련에서의 증명된 스펙과 최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NATO의 기갑여단 훈련 ‘Slovak Shield 25’에 K2PL이 등장했듯이 K2의 NATO국을 향한 마케팅은 이제 시작되었으며, 6월 NATO 정상회의에서 방위비 확보(32년까지 GDP 5.0%(3.5%+1.5%))가 협의된다면 전차 도입 사업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고 밝힘. 즉, K2 전차의 마케팅과 수출 사업은 초입구간이며, 기존에 언급한 유럽/중동 등 글로벌 잠재 수요를 감안한다면 동사의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는 지금부터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8,000원 -> 190,000원[상향]


하이브(352820) : 금감원, 방시혁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 소식에 소폭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금감원은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이면서 회사 상장을 추진한 정황을 확보하고,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전해짐. 방 의장은 2020년 동사를 상장하기 전 방 의장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고 상장 이후 4,000억원 가량을 정산받았다지만, 이 계약은 증권신고서에 기재되지 않았다고 알려짐. 이에 금감원은 동사 상장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으며, 이른 시일 안에 관련 조사를 마무리한 뒤 패스트트랙(긴급조치)으로 검찰에 통보할 계획임.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나이벡(138610) :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과 약 5,952.95억원 규모 NP-201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과 펩타이드 기반 섬유증 치료제(NP-201)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공시. 계약금액은 최대 약 5,952.95억원이며, NP-201로 발생하는 순매출액의 4%를 경상기술료로 수령할 예정임.


신한제16호스팩(49607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2,695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주 : 생분해 플라스틱 정책 추진 소식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화학산업협회와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이재명 후보 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짐. 산업계와 정치권이 국내 생분해 시장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려짐.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용 대상과 사용처를 선정하기로 했다는 점으로, EL724 등 환경표지와 퇴비화 인증 기준을 개선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용 물품을 지정해 공공기관 우선 구매와 민간 인증 연계로 수요를 창출, 국내 시장의 확대를 위해 집중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양순정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상무는 "빨대처럼 크기가 작고 수거 효율이 떨어지거나 오염돼서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에 대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시장은 자연스럽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언급. 이어 위성곤 민주당 기후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대체 시장을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는 일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부터 생분해 대체소재 전환, 회수와 재활용 체계 개편, 기술 자립까지 전 주기에 걸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제 21대 대통령 선거의 공동정책협약으로 체결한 만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친환경 식품용 용기인 카톤팩을 제조하는 삼륭물산, 친환경 생분해 원료를 이용한 생분해 필름의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세림B&G, 친환경차 부품을 제조하는 에코플라스틱, 친환경 소재인 고기능성(ASA) 플라스틱 시트를 연구·개발·제작하는 진영, 친환경 식품용 용기인 카톤팩을 제조하는 한국팩키지, 세계 최대 규모 POM(폴리옥시메틸렌) 바이오플라스틱 생산단지를 보유한 코오롱ENP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삼륭물산, 세림B&G, 에코플라스틱, 진영, 한국팩키지, 코오롱ENP


HLB펩(196300) : 원료의약품 '데모프레신' 대만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원료의약품 '데모프레신'이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데스모프레신은 야뇨증이나 중추성 요붕증(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과도한 소변생성) 등의 치료제로 처방되는 의약품으로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14억달러(약 2조원) 수준이며, 최근 고령화의 영향으로 시장 규모가 연평균 8%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


유디엠텍(389680) : '옵트라 플랫폼' 美 현지 첫 공개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5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오토메이션(Automation)2025’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플랫폼 ‘옵트라(OPTRA)’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며 성공적인 론칭을 마쳤다고 밝힘.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항공기, 타이어, 발전소, 글로벌 의료기기, 가구, 음식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제조기업 30여곳이 동사 부스를 직접 방문했으며, 특히 기계어 처리 기반의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및 AI 예지보전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수의 데모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

▷동사는 이번 미국 전시회를 기점으로 오하이오, 펜실베니아주의 MEP(Manufacturing Extension Partnership, 미국 제조기술지원센터) 및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NGen(Next Generation Manufacturing Canada, 캐나다 첨단 제조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등 북미 주요 산업 지원기관과의 미팅을 지속하며, 현지 협력 생태계 구축 및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교류를 강화할 예정임.


KX(122450) : 2분기 레저사업 부문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회복 및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1,115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2%, 5.2% 감소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떼제베 CC 매각으로 인한 실적이 제외(2Q24 떼제베운영 매출액 143 억원, 영업이익 49 억원)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다만, 2분기는 레저사업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제조 부문의 KX 하이텍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신규 거래선 확보가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주가는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4배로, 국내 유사 업체 평균 PER 14.4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설명.


메이슨캐피탈(021880) :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3월 결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7.08억원(전년대비 +21.80%), 영업손실 112.3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16.7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이니텍(05335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엔켐이 에스제이제일차홀딩스(주)에 보유주식 3,418,641주를 273.83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5-29)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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