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5.2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5-28 11:35
- 조회수 :
- 225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2차전지(나트륨이온), 두나무(Dunamu), 리튬, 정유, 퓨리오사AI, 건설 대표주, 스마트카(SMART CAR), 철강 주요종목, 증권, IT 대표주, HBM(고대역폭메모리),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온디바이스 AI, 폐배터리, 뉴로모픽 반도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시스템반도체, 3D 낸드(NAND),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2차전지(생산), 자동차 대표주, 요소수, 아이폰, 2차전지(소재/부품),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모듈러주택, LED장비, 창투사, 지역화폐, 윤활유, 항공/저가 항공사(LCC), 2차전지(장비), 음원/음반 등...
약세 테마 : 엠폭스(원숭이두창), 코로나19(진단키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비만치료제,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미용기기, 치매 등...
[특징 테마]
2차전지 /전기차 등 :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美 공장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 설치 소식, 테슬라(+6.94%)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전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2027년 완공 예정인 미국 인디애나 합작공장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 공장은 당초 니켈이 80% 이상 들어간 삼원계 배터리만 생산하도록 설계됐지만, LFP 배터리도 병행 생산하기로 한 것으로, 삼성은 이를 위해 소재 조달과 장비 도입 계획을 짜고 있다고 알려짐. 이어 LG에너지솔루션도 GM과 합작한 테네시주 공장의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이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설립하는 미국 공장에 합작 투자한 제너럴모터스(GM)가 차값을 내리기 위해 당초 계획한 삼원계 대신 값싼 LFP 배터리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프리미엄 전기차는 삼원계, 중저가 전기차는 LFP로 미국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정치 대신 회사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영향으로 6.94% 급등 마감했음. 이와 관련, 머스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기업인 엑스(X·옛 트위터)에 "엑스와 인공지능 기업 xAI, 테슬라에 초집중(super focused)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어 "대대적인 운용 개선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업무에 1주일 내내(24/7), 하루 24시간을 쓰는 이전 관행으로 복귀하겠다"고 다짐했음.
▷27일(현지시간) 美 자율주행차(로보택시) 업체인 포니AI는 두바이 교통국과 로보택시 운영에 합의했다고 밝힘. 두바이는 '2030 스마트 시티 비전'에 따라 2030년까지 전체 택시의 25%를 로보택시로 전환하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운 바 있음. 이에 지난밤 포니AI는 22.63% 급등 마감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자이글, 탑머티리얼,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코윈테크, 메가터치, 애경케미칼, 하나기술, 대보마그네틱 등 2차전지 등/전기차 테마가 상승했으며, LG이노텍, 유니퀘스트, 삼성전기, 텔레칩스, HL만도 등 자율주행차, 나우로보틱스, 티엑스알로보틱스, 싸이맥스, 스맥, 위세아이텍, 영우디에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38%)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시점을 유예하기로 하면서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이 커진 데다 미국의 소비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71(+3.38%) 상승한 4,861.09를 기록. 애플(+2.53%), 마이크로소프트(+2.33%), 아마존(+2.50%), 알파벳A(+2.63%), 메타(+2.43%), 암 홀딩스 ADR(+5.33%), 마이크로칩 테크놀러지(+4.43%), 엔비디아(+3.21%) 등 여타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음.
▷아울러 28일(현지시간) 컴퓨터 그래픽용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IDIA)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2~4월) 실적 컨센서스는 조정 주당순이익(EPS) 0.88달러, 매출 433억달러로, 전년 동기(조정 EPS 0.61달러, 매출 260억달러) 대비 각각 44%, 66% 증가한 수준. AI 서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월가에서는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 수요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 4분기부터 HBM4 12단 제품을 대량 양산해 엔비디아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엔비디아가 루빈 플랫폼의 출시 일정 및 공급 물량을 확정하는 대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 완공되는 청주M15x 팹에도 양산 라인을 구축할 계획임. 이와 관련,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수요에 발맞춰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르면 10월 양산에 돌입할 수도 있어 7~8월에 장비 발주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시지트로닉스, 디아이, 메가터치, 엘케이켐, 자람테크놀로지, 네패스, 테크윙, GST, 미래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건설 대표주/중소형 : 경기 부양책 및 금리 인하 기조 등에 따른 건설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은행 금리 인하 및 대통령 선거 이후 추가 경정 예산 편성 등 경기 부양책이 나오면 건설시장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BNK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건설업종 상승 반전의 계기는 무엇보다 턴어라운드(실적 반등) 기대감이라며, 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이 추세적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실물경제, 금리, 정부정책, 수요, 공급 등 5가지 변수로 전망해 보면 향후 주택경기는 상승기조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주요 변수 중에서 실물경제는 부정적이지만, 실물경제가 침체될수록 정부의 경기부양 유인도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또한, 금리는 속도의 문제일 뿐 인하 기조는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주택경기에 우호적이며, 주택경기에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급도 집값을 올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특히, 공급 부족(입주물량 감소)의 영향은 시간이 갈수록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
▷한편, IBK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주택, 건축 부문에서의 대규모 도급 증액과 신사업 부문의 입주 확대 흐름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이니마 매각으로 중장기적인 주가 재평가(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GS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KCC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하반기 철강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는 정치적 불확실성, 글로벌 통상무역 악화 등 직간접적으로 악재가 철근 수요에 영향을 줬지만, 하반기는 대선 이후 계엄 및 탄핵 국면에서 지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SOC 투자 재개, 감산 노력에 따른 수급 안정화, 주택 시장 분위기 전환 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4분기는 비용 부담 완화, 스프레드 개선 등으로 분기 중 가장 좋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이 한국에 수출하는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올해 들어 철강 생산을 줄이는 감산 조치까지 내리면서 4월 조강 생산량이 7.4% 감소했다고 전해짐. 중국은 지난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철강 생산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후 4월 조강(쇳물) 생산량은 8,602만 톤으로 전월 대비 7.3% 감소. 하반기 이후부터 좀 더 적극적인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의 감산에 따른 체감 효과는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지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포스코스틸리온, 한국특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하이브, 에스엠 지분 텐센트에 매각에 따른 한한령 해제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하이브, 전일 장 마감 후 투자 자산 관리 효율화 목적으로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2,212,237주)을 2,433.4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5-05-30) 공시. Tencent Music Entertainment Hong Kong Limited에 매각하는건으로, 해당 주식은 이사회 결의 후 오는 30일 장 종료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될 예정. 이로써 하이브는 2023년 SM 인수전에 참여한 이후 2년여 만에 SM과 지분 관계를 정리하게 됐으며, 카카오와 카카오엔터가 공동체인 점을 감안하면 텐센트는 사실상 SM엔터의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될 예정.
▷하나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텐센트 뮤직이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원)보다 낮은 가격에 블록딜이 이뤄질 경우 오버행 우려가 불가피했던 점을 감안하면, 해당 물량을 텐센트에 매각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밝힘. 향후 한한령 완화 시 높은 수혜 기대감을 키우는 요소이자, 기존의 오버행 이슈를 동시에 해소한 긍정적 신호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디어유, 에프엔씨엔터, JYP Ent., 알비더블유, 노머스, CJ ENM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SK(034730) : 재무구조 개선 지속 전망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자체사업과 주요 비상장 자회사 실적은 견조했다고 밝힘. 아울러 25년에도 그룹 내 리밸런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1Q25 SK스페셜티 매각으로 처분이익 2.6조원이 인식되면서 별도 순차입금은 8.1조원(24년말 10.5조원)으로 감소했으며, 지난 5/13에는 동사가 보유한 반도체소재 회사인 SK트리켐(지분 65%), SK레조낙(51%),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51%)와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100%)를 SK에코플랜트에 현물출자 및 포괄적 주식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C&C가 보유한 판교DC를 SK브로드밴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매각대금은 5,068억원으로 6/30까지 매각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에 사업 및 포트폴리오 조정효과로 재무구조 개선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70,000원[신규]
인스코비(006490) : 블록체인 전문기업 파라메타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파라메타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가상자산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 및 유통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파라메타는 이에 필요한 기술 개발 및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디지털 전환의 첫걸음"이라며, " 향후 시범 사업을 거쳐 원화 스테이블 코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LG이노텍(011070) :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5G 광대역(NR-NTN, 약 30MHz 폭의 넓은 통신 대역)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차량용 5G 통신모듈은 자동차 내부에 장착돼 5G 통신을 통해 기지국, 위성 등 네트워크 인프라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부품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및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핵심 부품이라고 설명.
▷특히, 동사의 '3세대 5G 통신모듈'을 적용하면 자율주행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어 다양한 국가와 차량 모델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 내년 1분기까지 3세대 5G 통신모듈을 양산한다는 목표로 이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차량 통신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언급.
엘브이엠씨홀딩스(900140)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25년1분기 실적 발표. 원화기준 연결기준 매출액 1,039.06억원(전년동기대비 +42.85%), 영업이익 109.37억원(전년동기대비 +255.32%), 순이익 42.31억원(전년동기대비 +1,797.30%).
▷언론에 따르면, 주요 사업국가인 라오스와 베트남에서의 판매 호조와 미얀마 법인의 고마진 전략이 수익성 중심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전해짐. 또한, 동사의 최대주주가 출자한 법인 'Gen To Gen'이 최근 전환된 전환사채 물량 전체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리스크와 투자자 불확실성이 동시에 해소됐다고 알려짐. 이는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하는 동시에, 부채 감소에 따른 이자 비용 절감과 자기자본비율 상승 등 재무구조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해짐.
삼영(003720)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402억원(+11.2% YoY), 영업이익 153억원(+67.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BOPP 감가상각 종료, 랩 사업 정리, 커패시터 필름 비중 확대에 따른 구조 전환만으로도 연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가능하며, 3분기부터 본격화될 신규 라인 가동효과가 더해지면 수익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신라인은 고부가 수요가 집중된 4~6μm 제품 중심으로 연간 350억원 이상의 매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상업화 전환 이후 본격적인 매출 확대와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진에어(272450) : 하반기 실적 및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4,178억원(-3% YoY), 영업이익은 583억원(-41% YoY, 영업이익률 14.0%)을 기록했다고 밝힘. 숫자로만 보면 전년 동기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이라고 볼 수 있으나, 1분기 영업환경이 비정상적이었음을 감안하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고 평가한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에 속하고, 아직 국내선 회복이 본격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환율/유가는 낮아지고 있고, 여행 수요는 다양화되고 있어 LCC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 중이므로 2분기보다는 하반기 실적에 보다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향후 2년내로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에어서울은 매출액 규모 대비 수익성이 탄탄한 회사로, 동사와는 네트워크 확장 측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원[유지]
HLB 그룹주 : HLB그룹, 日 시니어 전문기업 ACA넥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HLB그룹은 언론을 통해 일본의 시니어 전문기업 'ACA 넥스트'(ACA NEXT)와 지분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HLB글로벌과 HLB제넥스는 총 30억 원을 투자해 ACA 넥스트의 지분 14.4%를 인수, 기존 모회사인 사모펀드 'ACA'에 이어2대 주주로 올라섰음.
▷HLB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일본 시니어 케어와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특히 ACA 넥스트가 보유한 6개 자회사와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제품 수출 및 수입 등을 진행할 방침임.
▷김종원 HLB그룹 사업 부문 부회장은 "일본은 2000년대에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국가로, 시니어 산업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19%를 차지할 정도로 거대하다"며, "이번 투자와 제휴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니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종목]: HLB글로벌, HLB, HLB제넥스
NAVER(035420)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및 주가 하방 압력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 11조 8,850억원(+10.7%YoY), 영업이익 2조 4,062억원(+21.6%YoY, OPM 20.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ADVoost 기능 확대되고 있어 전체 광고 효율성 증가가 예상되며, 커머스는 멤버십과 연계한 가격 프로모션 강화하여 충성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연내 컬리 제휴를 통한 신선 식품 라인업 갖출 계획이기에 하반기로 갈수록 GMV 성장을 예상한다고 언급.
▷이어 광고, 커머스 성장으로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며, 실적 성장은 EPS 증가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출시는 멀티플 디레이팅 방어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Key factor는 실적이라 판단한다며, 주가 하방 압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비큐AI/ MDS테크 : 퓨리오사AI 투자 펀드 참여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제이더블유자산운용과 코난인베스트먼트는 회사가 공동 운용하는 'JW-코난 AI 넥스트리더 펀드'(JW-코난 펀드)와 퓨리오사AI 간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퓨리오사AI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특히, 이번 JW-코난 펀드를 통한 투자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MDS테크'와 '비큐AI'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가운데, 'MDS테크'와 '비큐AI'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통해 신사업 발굴은 물론, 국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와 관련, 한 업계 관계자는 "퓨리오사AI가 이번 JW-코난 펀드를 통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국내 AI 반도체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MDS테크와 비큐AI의 출자는 퓨리오사AI가 또다른 도약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향후 관련 기술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힘.
[종목]: 비큐AI, MDS테크
빛과전자(06954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라이트론홀딩스 주식회사가 이에이치조합에 보유주식 4,211,069주를 187.98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6-30) 공시. 변경 후 이에이치조합의 예정 소유주식수는 4,211,069주, 예정 소유비율은 9.13%임.
케이엠제약(225430) : NB브랜드 '폼글', 美 OTC 등록 완료 속 글로벌 수출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의 NB브랜드 '폼글'은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 FDA OTC(Over-the Counter) 등록을 완료해 본격적인 글로벌 수출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 등록으로 폼글은 미국 내 일반 소비자 대상 판매가 가능한 조건을 갖췄으며, 오는 2025년7월부터 미국 전역으로 첫 출하를 시작할 예정임.
▷이와 관련, 백승원 동사 대표는 이번 미국 OTC 등록과 수출 계획에 대해 "폼글은 '재미있는 구강관리'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한 제품"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입증된 그 차별성과 혁신성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힘.
파워넷(037030) : 신사업 효과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프리미엄 전원공급장치(SMPS) 매출 확대와 더불어 EMS, 배터리 신사업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기존 SMPS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EMS 및 배터리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내세워 종합 전력·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EMS와 배터리 신사업을 본격화하며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 기반을 동시에 넓히고 있다며, 베트남 제2공장 가동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도 강화되면서 성장 기반을 한층 다졌다고 분석.
▷한편, 동사의 1Q25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059.9억원(+98.86%, YoY), 영업이익 44.19억원(+70.0%, YoY)을 기록하여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언급. 일반적으로 1분기는 비수기로 분류되나, 이번 분기에는 신사업의 가시적 성과와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며 예년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고 밝힘.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현재 주가는 이익 지표 기준으로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코어라인소프트(384470) : 빅파마 '베링거인겔하임'에 AI기반 폐 영상패턴분석 SW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 대만 법인에 자체 AI 기반 폐 영상패턴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렁 텍스처(AVIEW Lung Texture)'를 공급한다고 밝힘. 이번 공급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은 동사의 제품인 에이뷰 렁 텍스처를 대만 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적용할 전망이며, 대만에서 승인된 항섬유화제 '오페브(닌테다닙)'의 실사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차세대 항섬유화제 '네란도밀라스트'의 임상 검증도 병행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베링거인겔하임이 주요 병원에 에이뷰 렁 텍스처를 직접 구매해 배포하는 것은 코어라인소프트 AI 기술의 임상적 신뢰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ILD 환자 조기 진단과 혁신적 치료제의 신속 적용이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힘.
KH바텍(060720) : 최고 매출 경신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은 3,914억원으로 25.8%(yoy) 증가 및 역사적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주력 제품인 폴더블폰향 힌지 포함한 조립 매출이 2,185억원으로 전년대비 24.2%(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 폴더블폰의 수량 증가(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판매는 19%(yoy) 증가 추정) 속에 힌지 모듈의 소재 변경으로 평균공급단가(ASP)가 수량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특히, 플립보다 폴드향 힌지 가격이 높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모델로 폴드를 선택해 생산 비중이 2025년 45%로 전망한다고 언급.
▷아울러 폴더블폰향 힌지 모듈의 가격 상승 및 공급 증가에 기인, 신규로 2025년 4Q에 전장부품 매출도 본격적으로 반영해 2026년(4,397억원), 2027년(5,262억원)에 최고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심텍(222800) : 하반기 수익성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qoq/47.9% yoy) 이후 하반기 수익성 확대 전망에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밝힘. 메모리 성수기 진입으로 출하량 증가, 비메모리(FC CSP/SIP), 서버향 GDDR7 등 고부가 매출 비중의 증가로 믹스 효과가 예상된다고 분석. 이어 2025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1.3조원, 329억원으로 각각 7.2%(yoy), 흑자전환(yoy) 증가한 이후 2026년 9.5%(yoy), 276%(yoy)로 확대 등 본격적인 회복 진입을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FC CSP와 SiP의 매출은 2024년 1,676억원에서 2025년 1,712억원, 2026년 1,951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동사의 포트폴리오는 메모리모듈보다 반도체 패키지 비중이 확대되며, 이중 고부가 제품인 FC CSP, SiP, GDDR7 비중 증가가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제이오(418550) : 미국 현지 법인 설립으로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고 밝힘. 동사는 첫 해외 법인인 'JEIO AMERICA'를 통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국 시장의 현지 대응력을 높이고, 영업력 강화를 통해 사업 기회 확대를 모색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강득주 대표는 "현재 이차전지, 전기차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고 특히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법인 설립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핵심 시장에서 제이오의 기술력과 시장지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엔셀(456070) : 19.17억원 규모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공급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과 19.1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60%) 규모 공급계약(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체결(계약기간:2025-07-01~2026-07-31) 공시.
휴먼테크놀로지(175140) : 자회사 아고스, 정부세종청사 불법드론 대응시스템 공급자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티드론·차세대 전파통신 시스템 전문 자회사 아고스가 한화시스템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불법드론 대응시스템 구매설치 사업의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아고스는 한화시스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했다며, 아고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술평가 부문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언급. 이번 사업을 통해 아고스와 한화시스템은 정부세종청사에 불법드론 대응시스템의 공급부터 설치, 장비 검사, 교육훈련, 시범 운영 등 전반적인 구축 과정을 일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아고스 관계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RF 스캐너와 통합처리운영시스템 등이 입찰 장비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시험을 진행한 관리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정부세종청사의 드론 방어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힘.
다보링크(340360) : 경영권 매각 난항 등에 약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계속된 영업적자로 인한 재정 건전성 악화로 인해 대주주의 경영권 매각도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주주 경영권 매각이 계속 지연되거나 불발될 경우 상장폐지 될 가능성도 현재로선 배제할 수 없다고 전해짐. 최근 테라사이언스가 보유한 동사 지분 5.17%(52억원) 매각이 또다시 유예됐다며, 당초 계획과 달리 엠피에스의 사정으로 잔금 납입일이 4차례 유예되면서, 최대주주 변경일도 1월24일에서 7월16일로 미뤄졌다고 알려짐.
▷이에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상황으로 한국거래소는 지난 3월 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지연과 유상증자(100억원) 철회를 이유로 동사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14점을 부과한 바 있다고 전해짐.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최근 1년간 누계 벌점 15점 이상일 경우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이 된다며, 계속해서 주가 회복이 늦어진다면 대주주의 지분에 관심있는 투자자 이탈로 인해 다보링크가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알려짐.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해짐.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