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4.2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4-28 11:48
- 조회수 :
- 221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2차전지(나트륨이온), RFID(NFC 등), 마이데이터, 건설 대표주,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보안주(정보), 삼성페이, 키오스크(KIOSK), 타이어, 면세점, 스마트카(SMART CAR), 테마파크, 웹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핀테크(FinTech), 카카오뱅크(kakao BANK), 셰일가스(Shale Gas),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화학섬유, 마리화나(대마), 모듈러주택, 인터넷은행, 카지노, DMZ 평화공원, 백화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등...
약세 테마: 일자리(취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출산장려정책, 유리 기판, LED장비, 4대강 복원, HBM(고대역폭메모리), 3D 낸드(NAND), 퓨리오사AI, 백신여권, 엔젤산업, NI(네트워크통합),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장비, 낙태/피임, 슈퍼박테리아, 창투사, 뉴로모픽 반도체, 마스크, 줄기세포, 3D 프린터, 반도체 재료/부품, 의료AI,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패션/의류, 피팅(관이음쇠)/밸브 등...
<특징 테마>
보안주(정보)/ RFID(NFC 등) 등: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여파에 따른 2차 피해 및 유심 재고 부족 혼란 등에 상승
▷SK텔레콤은 지난 18일 해커에 의한 악성코드로 이용자 유심과 관련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한 후 지난 21일 이를 외부에 알린 가운데, SK텔레콤의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악용해 피싱·스미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일 유심 무상 교체나 유심 보호 서비스 등 내용으로 속여 외부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긴급 보안 공지. 다만, 아직 구체적인 해킹 경로나 피해 규모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음.
▷또한,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은 사고의 최초 인지 시점은 고객 정보 탈취를 인지한 지난 19일보다 하루 빨랐고 사고 인지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휴대전화 본인인증, 문자메시지 인증 등에 대한 보안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일부 보험사가 SK텔레콤 인증을 중단했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조치의 적정성을 점검하라고 지시하는 등 사고 여파가 지속되고 있음.
▷이에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T월드 매장 2,600여 곳에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가입자 2,300만명과 이 회사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 187만명을 합해 교체 대상자가 모두 2,500만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재고 부족에 따른 혼란이 예상되고 있음. 또한, 명의도용 알림 서비스인 PASS, 엠세이퍼 등 가입이 폭주하면서 홈페이지가 접속이 지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KT에 유심(USIM)을 공급하고 있는 엑스큐어, 유비벨록스를 비롯해 한싹, 모니터랩, 샌즈랩, 아이씨티케이, 드림시큐리티, 아톤, 엑스게이트 등 보안주(정보), 양자암호/양자컴퓨팅, RFID(NFC 등)/마이데이터, 삼지전자, 코위버, 옵티코어, 케이엠더블유 등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또한, 경쟁사인 LG유플러스, KT는 반사수혜 기대감에 상승한 반면, SK텔레콤은 하락.
2차전지: 테슬라(+9.80%) 주가 급등 및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9.80%)는 일론 머스크 CEO 경영 집중 기대감 지속 및 美 교통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급등. 2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교통부(DOT)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차 관련 일부 연방 안전 규정의 면제를 확대하고, 각 주 별로 제각각이던 자율주행차 규제를 국가 단위의 단일 체계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했음. 이번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테슬라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나트륨이온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中 CATL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테크데이’에서 리튬이 지배하던 시장의 판도를 바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를 공개하며 시장 혁신을 예고한 바 있음. 이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5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하며, 리튬 배터리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나트륨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자이글, 더블유씨피, 에코프로, 나인테크,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나트륨이온)을 중심으로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LNG 운반선 美 러브콜 전망 및 한화오션·삼성중공업 수주 소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선주들은 한국 조선소의 2029년 납기 LNG 운반선 슬롯을 빠르게 가져갈 것이라고 밝힘. 이는 2029년까지 한국산 LNG 운반선도 미국산으로 인정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8년 4월 17일부터 연간 LNG 수출량의 1% 이상을 미국산 LNG 운반선으로 운반해야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힘. 따라서 미국의 신규 LNG 터미널의 선적량과 매칭해서 발주되는 선박들 중 2029년에 가동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산 선박을 최대한 이용하려 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미국 내 LNG 운반선 생산 체재도 반드시 필요하며, 투자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한화오션의 Hanwha Philly Shipyard(필리 조선소)는 LNG 운반선을 건조하기 위해 최적화된 방향으로 시설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며, 필요할 경우 인근 부지를 확보해서 신규 도크를 건설하는 그린필드(Greenfield)까지 단행할 것으로 예상.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또한 이러한 현지 투자를 모색할 것이며, 미국 조선소와 합작 법인을 만들어 공동 투자하는 형태 또한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힘.
▷한화오션,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3,71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 규모 공급계약(VLCC 2척) 체결(계약기간:2025-04-25~2027-07-30) 공시.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와 5,6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2척) 체결(계약기간:2025-04-25~2028-01-31) 공시. HD현대미포,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사 및 선사와 총 1.01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1.85%)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14척) 체결 공시.
▷이 같은 소식에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J중공업, STX엔진,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비롯한 '팀코리아'가 참여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이 다음 달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체코 측 발주처인 EDU II는 5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가 한수원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 판단을 내리면서 계약 체결을 가로막던 마지막 걸림돌이 해소된 데 따른 것임.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두 번째 해외 원전 수출을 달성하게 되는 것임.
▷이와 관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달 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문서 작업은 완료가 됐고, 현지에서 법률 검토와 이사회 등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현지 사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4월 말이나 늦어도 5월 초에는 (계약 일정을)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밝힘.
▷한편, 지난 27일 열린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광시 자치구 팡청항 원자로 2건, 광둥성타이산 원자로 2건, 저장성 싼먼시 원자로 2건, 산둥성 하이양 원자로 2건, 푸젠성 신규 원전 2건 등 10기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안이 승인된 것으로 전해짐. 건설비용은 모두 2,000억 위안(4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에이치아이,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GS건설, 비엠티, 한전KPS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특히, 비에이치아이는 San Miguel Global Power Holdings Corp와 5,177.3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7.9%)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
자율주행차: 美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9.80%)는 급등세를 기록.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경영 집중 기대감 지속 및 美 교통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 2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교통부(DOT)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차 관련 일부 연방 안전 규정의 면제를 확대하고, 각 주 별로 제각각이던 자율주행차 규제를 국가 단위의 단일 체계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했음. 이번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테슬라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넥스트칩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모건스탠리,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수요 절벽 가능성 전망 등에 하락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빙산이 다가온다'며 트럼프 美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유예에 따른 수요 이연 효과로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음. 특히, 하반기에는 수요 절벽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메모리에 대한 관세 영향은 빙산과 같다. 어닝시즌은 중요하지 않다. 수면 아래에는 보이지 않는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여전히 다가오고 있다"고 분석했음.
▷아울러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6.70%)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2분기 저조한 실적 전망 등에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음. 인텔은 1분기 126억7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0.13달러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125억 달러와 0.01달러를 각각 웃돌았음. 다만, 2분기(4∼6월) 매출은 예상 범위 중간값 기준으로 11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당 순손실도 손익분기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음. 이는 월가 평균 매출 예상치인 128억2천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며,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06달러에 미치지 못했음.
▷이에 금일 SK하이닉스, DB하이텍, 미래반도체, 에스앤에스텍, 리노공업, HPSP, 에스티아이,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솔루스첨단소재(336370): 해외 대형 배터리사와 전지박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유럽에 거점을 둔 중화권 배터리 제조 대기업과 중장기 공급 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짐. A사는 스페인 등 유럽권역에 배터리 공급망 핵심 거점을 두고 사업을 확장 중인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으로,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동사는 A사에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전지박을 장기간 공급할 것으로 전해짐.
호텔신라(008770): 면세업 업황 개선 속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급등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면세 업계의 노력으로 시내점 부문 수익성이 의미 있는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공항 임차료가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회사측이 국내외 공항측과 협상 중으로 2-3분기 중 가시적 성과 있을 것으로 전망. 이어 면세업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며, 2분기부터 전사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Marketperform -> BUY[상향], 목표주가 : 42,000원 -> 50,000원[상향]
▷한편,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717.89억원(전년동기대비 -0.92%), 영업손실 24.7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61.8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효성티앤씨(298020): 1분기 실적 호조 및 2분기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에 강세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5조원(전년동기대비 +3.89%), 영업이익 773.86억원(전년동기대비 +1.74%), 순이익 244.63억원(전년동기대비 -56.39%).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655억원)을 18%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전분기에 발생한 통상임금/광둥 법인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 약 150억원이 제거되고, 광둥 법인의 구조조정 물량을 원가 구조가 좋은 닝샤 법인에서 생산함에 따른 구조적 원가 개선, 나일론/폴리의 적자 대폭 축소된 영향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Q25 영업이익은 852억원(QoQ +10%, YoY +1%)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전분기 대비 스판덱스/PTMG는 유사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익 개선의 대부분은 나일론/폴리의 개선 효과일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0원[유지]
엠앤씨솔루션(484870): 수출향 수주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트럼프 2.0 시대 각자도생 정책이 글로벌 자주국방 강화 추세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 중동, 동남아 등으로 방산업체의 수출이 증가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동사가 제조한 부품은 K2 전차∙K9 자주포∙레드백 장갑차 등 지상분야, 천무·천궁 등 유도분야, KF-21 등 항공 및 해상분야, 레이저 대공무기∙우주 발사체용 3단 TVC 구동장치 등 특수분야에 장착되어 정밀 구동·제어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환경하에서 각국의 자주국방 구축 강화 움직임 등으로 인하여 유럽, 중동 등에서 우리나라 방산업체의 지상∙유도 체계 수주가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신규수주도 증가중에 있다고 설명.
▷무엇보다 올해 2분기 현대로템의 K2 전차 폴란드향 2-1차 수주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루마니아, 중동 등으로도 K2 전차 수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수출지역 확대도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같은 방산업체의 수주확대로 인하여 올해의 경우도 동사의 신규수주 증가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HDC현대산업개발(29487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2분기 일반건축 부문 수익성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57억원(YoY -5.2%), 540억원(YoY +29.8%)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575억원, Fnguide)에 부합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1분기 지식산업센터 비용 반영에 따라 일반건축 부문적자 기록했으며 둔촌주공 준공에 따라 외주 주택 수익성 하락하였으나, 자체사업의 높은 수익성(매출총이익률 32.1%)이 이를 상쇄하며 컨센서스 부합했다고 밝힘.
▷아울러 1분기까지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던 저수익 지산 현장은 1분기에 모두 준공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따라 2분기부터 일반건축 부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외주 주택의 경우도, 공사비 급등 시기 수주했던 저수익 현장들이 점차 준공되며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구간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1,000원[유지]
효성중공업(298040): 1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7조원(전년동기대비 +9.30%), 영업이익 1,023.87억원(전년동기대비 +82.29%), 순이익 1,036.29억원(전년동기대비 +295.09%)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일부 매출 이연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내용은 더 좋았던 것으로 간주된다고 설명. 해외 생산법인 이익률이 두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인도 법인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중공업 신규 수주는 2.0조원으로 전년대비 46.0%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10.4조원으로 89.2% 상승했으며, 수주에서 해외 비중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마진 추세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될 것으로 전망. 이에 뚜렷한 실적 성장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유지]
DL이앤씨/현대건설: 총 8,755억원 규모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에 상승
▷DL이앤씨,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공시. 전체 예상 공사비는 8,755억원이며,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임.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원에 아파트 2,2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열린 주민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획득했다고 전해짐. 특히, 1만3,000가구에 달하는 장위뉴타운 개발과 함께 광운대 역세권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DL이앤씨 관계자는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통해 지역의 미래가치를 리드하는 장위뉴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DL이앤씨는 다음 달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와 함께 압구정과 성수, 여의도 등 주요 정비 사업지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힘.
[종목]: DL이앤씨, 현대건설
롯데관광개발(03235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224억원(+15.2%yoy), 영업이익은 135억원(+53.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1분기 카지노 방문객 수는 약 11만명(+38.3%yoy), 드롭액은 4,819억원(+25.3%yoy)으로 역대 최대라고 언급. 그 중에서도 특히 3월 방문객 수는 40,681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드롭액도 작년 8월 이후로 두번째로 높은 숫자를 기록하며 특별한 연휴가 없었음에도 호실적 기록한 점이 고무적이라고 분석. 이어 호텔은 카지노 매출 호조에 따른 내부거래 제거 영향으로 역성장 전망하지만, 별도 실적은 견조한 흐름 지속 중이며, 여행도 1분기 전세 크루즈 운항을 시작해 호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힘.
▷또한, 비수기임에도 중국 방문객 확대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만하다고 언급. 이미 제주도는 중국인의 무비자 입도가 가능하지만, 올해 3분기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인바운드 확대되며 내륙 카지노와 함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힘. 특히, 3분기 모든 매출부문에서의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효성(004800):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538.98억원(전년동기대비 +31.68%), 영업이익 818.21억원(전년동기대비 +1,253.97%), 순이익 721.66억원(전년동기대비 +2,021.90%).
LG씨엔에스(064400):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에 소폭 상승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1조원(전년동기대비 +13.17%), 영업이익 788.95억원(전년동기대비 +144.34%), 순이익 572.88억원(전년동기대비 +350.83%).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및 인공지능(AI) 도입 확산 추세에 맞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가속화해 클라우드와 AI 분야에서 강력한 성장을 달성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
SNT에너지(100840): 1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2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52.56억원(전년동기대비 +86.99%), 영업이익 128.80억원(전년동기대비 +327.90%), 순이익 83.69억원(전년동기대비 +0.44%).
BNK금융지주(138930): 1분기 실적 부진 분석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순이익은 1,666억원으로 YoY 33% 감소했다고 밝힘. 이자이익이 0.6% 감소한 부분은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로 만회했지만, 충당금비용이 64% 증가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 이어 부동산 PF의 영향은 감소했지만, 지역경기 부진에 따른 건전성 악화로 충당금비용이 증가했다고 밝힘.
▷또한, 대손비용률은 0.93%로 QoQ 0.16%p 상승했다며, 부산은행, 경남은행 2개 은행의 순이익이 31.5% 감소했고, 비은행 자회사도 대부분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고 언급. 대손비용 변화를 감안하여 2025년 연간 연결순이익을 7,444억원으로 13.6%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 -> 15,000원[하향]
비비안(002070): 129.41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지난 25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7,900,000주(129.41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23원,청약예정:2025.06.04~2025.06.05(일반공모),상장예정:2025-06-20)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박셀바이오(323990): 자가골수유래세포 처리시설 식약처 인가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골수유래세포 처리시설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최근 국내 모 재생의료기관의 자가골수유래세포를 이용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협력하기로 하고 해당 세포 제공 의향서에 서명했다며, 이로써 국내 최초로 자가골수유래세포를 이용한 말기 심부전 대상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이제중 대표는 "첨생법 시행령의 올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이번 인허가 등을 바탕으로 관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선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더 나아가 첨생법 시행에 따라 관련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인허가를 받은 GMP 시설의 다각적인 활용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언급.
비에이치아이(083650): 5,177.32억원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지난 25일 장 마감 후 San Miguel Global Power Holdings Corp와 5,177.3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7.9%) 규모 공급계약(발전설비) 체결(계약기간:2025-04-25~2028-09-30) 공시.
쎄크(08118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000원을 상회한 20,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산업용 전자빔 기술 전문업체로 고전압 회로 개발 및 제어 기술, 전자빔 해석 및 공학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빔 응용 부품과 설비 설계 및 모션 해석 기술, 딥러닝 기반 AI 판독 알고리즘 및 Imaging Processing 등 SW기술을 기반으로 검사장비의 설계 - 제조 - 생산을 수직계열화.
웨이비스(289930): 한화시스템과 265.1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0.20%)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한화시스템 주식회사와 265.1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0.20%) 규모 공급계약(LSAM MFR용 초도양산 고출력증폭보드 외) 체결(계약기간:2025-04-28~2027-12-24) 공시.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 신약·진단기기 중심 바이오 성장 본격화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 사업 부문의 신약 및 진단기기 중심 파이프라인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고 밝힘. 동사는 주요 개발 과제의 기술 고도화와 상업화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 본격 착수했으며, NLRP3 인플라마좀 억제 기반 항염·항암제, 비마약성 진통제(MDR-652), 조기 치매 진단 보조 검사제(AlzPlus)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 중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이상석 대표이사는 "전반적인 사업 구조 개편과 더불어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며 "신약과 진단기기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힘.
삼지전자(037460):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지난 25일 장 마감 후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4-25~2025-10-24,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써모 피셔와 파킨슨병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5일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 전주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협약을 통해 TED-A9 성공적인 후기 임상 진행을 위한 글로벌 CRO(임상수탁기관) 서비스, 파킨슨병 치료제 cGMP 제조 및 품질관리를 위한 미국 현지 CDMO(의약품 위탁개발 및 생산) 서비스 등의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 특히, 동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CDMO 및 CRO를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 외에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수많은 자회사를 활용해 세포치료제 운송 등 후기 임상에 관련한 모든 분야를 원스탑 서비스로 이용해 TED-A9의 미국 후기 임상 및 상용화에 있어 FDA의 규제 수준 레벨에 맞추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됐음.
▷강세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자회사들과 연계해 TED-A9의 성공적인 미국 후기 임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펄어비스(263750): 붉은사막 출시 가시권 분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붉은사막이 19년에 처음 공개된 이후 지속된 출시지연으로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해 현재는 과거 고점대비 1/4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언급. 이어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은 명백한 사실로 보인다며, 빠르면 10월, 늦으면 12월을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25년 매출액은 5,256억원 영업이익은 1,211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힘. 목표주가는 25년 예상 EPS에 회사의 개발역량을 고려, 게임주Historical PER 최상단 수준인 2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언급. 사실 붉은사막 출시 전까지 BEP에 붙어있는 실적이 주가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결국 붉은사막 출시 전 기대감과 실제 성과가 주가와 기업가치를 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3,000원[신규]
와이즈넛(096250): 1분기 적자지속에 소폭 하락
▷지난 25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3.95억원(전년동기대비 -25.79%), 영업손실 40.7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35.8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