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1.03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1-03 12:58
- 조회수 :
- 241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3D 낸드(NAND), 양자암호,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인터넷 대표주, 리튬, 시스템반도체, 폐배터리, 정유, 뉴로모픽 반도체, 탄소나노튜브(CNT), 2차전지(소재/부품), 석유화학, 2차전지(생산),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마이데이터, 2차전지(전고체), 반도체 재료/부품,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반도체 장비, NFT(대체불가토큰), 타이어, 반도체 대표주(생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LED장비, 아이폰, IT 대표주 등...
약세 테마: 조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조선기자재, 전선,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AI 챗봇(챗GPT 등), 교육/온라인 교육, 제습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전력설비, 줄기세포, 모더나(MODERNA), mRNA(메신저 리보핵산) 등...
<특징 테마>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엔비디아 훈풍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57(+0.83%) 상승한 5,021.50를 기록. 엔비디아(+2.99%), TSMC(+2.07%), 마이크론테크놀로지(+3.77%) 등이 상승. 특히, 엔비디아는 투자은행 룹 캐피털의 호평에 힘입어 상승. 룹 캐피털은 이날 투자노트에서 "엔비디아는 '열반'(Nirvana)의 순간에 있으며 랠리가 지속될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음.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매출액 20조원, 영업이익 8.3조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8조원을 3%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우위는 2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하나머티리얼즈, 한양디지텍, 피에스케이홀딩스, 네오셈, 아이에이, 에이직랜드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양자암호: 美 양자컴퓨팅 업체 주가 급등, CES 양자컴퓨팅 부문 신설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리케티 컴퓨팅(+31.06%), D-웨이브 퀀텀(+14.40%), 퀀텀 컴퓨팅(+13.32%), 실스크(+40.98%)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세를 기록.
▷최근 트럼프 당선인의 양자컴퓨팅 육성 기대감, 구글 양자컴퓨팅 칩 '윌로우' 공개 등 양자컴퓨팅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자컴퓨터 기술을 둘러싼 美-中 경쟁도 격화되고 있음. 구글이 자체 개발한 양자 칩 ‘윌로우’(Willow)을 공개한데 이어 중국과학원 산하 중국과학기술대 연구진도 새로운 양자컴퓨터 프로세서(칩) ‘쭈충즈 3.0 ’을 논문 사전 공유 사이트를 통해 공개. 또한, 중국 정부는 5년간 양자컴퓨팅에 150억달러(약 22조원)를 투자할 예정으로 같은 기간 미국 투자 예정액(38억달러)의 네 배에 달한다고 전해짐.
▷현지시간으로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CES에서 양자컴퓨팅 부문이 신설되는 등 관련 기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아이윈플러스, 한국첨단소재, 아톤, 코위버, 시큐센, 우리넷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등: 현대차그룹 전기차 5종 美 IRA 혜택 대상 포함 및 中 배터리 관련 기술 수출 규제 강화 계획 등에 상승
▷최근 美 에너지부에 따르면, 현대차의 아이오닉5·아이오닉9, 기아 EV6·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올해 IRA 혜택 대상에 포함됐음. 현대차그룹 모델이 여기에 포함된 것은 올해가 사실상 처음으로,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소비자 세액 공제)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현대차그룹이 작년 10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가동하기 시작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배터리 부품과 금속가공에 사용되는 특정 기술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중국 상무부는 최근 배터리 양극재 제조 기술을 수출 금지 또는 제한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제안했다며, 금속 갈륨과 리튬을 추출하는 일부 기술과 공정에 대한 규제도 강화할 예정.
▷한편, 전일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공개. 올해 전기승용차를 사면 최대 '580만원+α'의 보조금을 예정으로, 테슬라와 BMW 차량은 제조사 등의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여부에 따라 7월부터 보조금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머티,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태양광/ 풍력/ 전력저장장치(ESS) 등: 美 신재생에너지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및 테슬라 4분기 ESS 판매량 호조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선런(+10.38%),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8.82%), 퍼스트솔라(+5.80%) 등 태양광업체를 비롯해 퓨얼셀에너지(+14.71%), 플러그 파워(+9.39%)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가 강세를 보임.
▷아울러 작년 말까지 이어진 ‘트럼프 트레이드’로 인한 피해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의 4분기 ESS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테슬라는 4분기 ESS 판매량이 11기가와트시(GWh)를 기록했다고 밝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31.4GWh로 이는 2023년 14.7GWh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임.
▷이 같은 소식에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주전자재료, SDN 등 태양광에너지를 비롯해 유니슨, 씨에스베어링, 우림피티에스, SK이터닉스, 씨에스윈드 등 풍력에너지, 두산퓨얼셀, 비나텍, 미코, 일진다이아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또한, 한중엔시에스, 서진시스템, 그리드위즈, 아모그린텍 등 전력저장장치(ESS) 테마도 상승.
코로나19/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의료기기/ 제약업체 등: 중국 내 감염병 확산 우려 부각 및 2016년 이후 국내 독감 최대 유행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폭증하고 있다고 전해짐.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는 주요 호흡기 질환은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리노바이러스, 세포융합 바이러스,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 등임. 이에 지난달 27일 중국질병통제당국(CDCA)은 원인미상 폐렴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음.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4년 마지막주(12월22일~28일) 전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천명 중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를 나타내는 독감 의사환자(ILI) 분율은 73.9명을 기록. 이는 전주의 31.3명에서 136% 급증한 수준으로 예년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 때의 의사환자 분율과 비교해보면 2016년 86.2명 이후 최고 수준임.
▷이 같은 소식 속 멕아이씨에스, 수젠텍, 카이노스메드, 랩지노믹스, 미코, 바이오스마트, 경남제약 등 코로나19 관련주/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료기기/제약업체 테마가 상승.
통신: 양호한 실적 및 주주이익환원 전망, 차세대 서비스 상용화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한 12개월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 2025년 1월 투자 매력도를 '높음'으로 유지한다고 밝힘. 이는 아무래도 연초라서 2025년 통신사 실적 및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 인데 실적 및 주주이익환원 전망이 양호한 데다가 차세대 서비스 상용화 기대감이 커질 것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1월에도 통신서비스 업종 수익률이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힘. 이는 2025년 조기 대선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지만 인위적인 요금인하 권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고 트럼프 2기 출범으로 5G Advanced 도입 이슈가 연초부터 부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등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 등 통신 테마가 상승.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中 부양책 기대감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中 경기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중국의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5로 시장 예상치(51.7)와 전월치(51.5)를 밑돌았지만, 시장에서는 중국 경기지표가 부진할수록 중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됐음. 아울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 연설에서 중국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GS, SK가스,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교촌에프앤비(339770):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 및 올해 펀더멘탈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매출액 약 1,181억원(전년동기대비 +6.2%), 영업이익 약 105억원(전년동기대비 +46.0%)을 달성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이는 가맹지역본부 전환 마무리에 따라 매출액 및 이익 증가가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 외식경기 악화에도 상대적으로 치킨 수요는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2024년이 본질적인 체질 개선이 이루어진 구간이라면 2025년에는 비용 효율화를 통해 펀더멘탈을 개선시키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 상반기부터 동사의 펀더멘탈 개선을 점치고 있으나, 2분기부터 동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 특히, 하반기부터는 본질적인 체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
▷한편, 목표주가는 무상증자에 따른 주식수 증가를 반영하여 6,250원(기존 목표주가 12,5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250원[유지]
S-Oil(010950):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8.5조원(전년동기대비 -13.5%), 영업이익 2,40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정제마진 개선(전분기 0.4$→2.3$)과 국제유가 횡보(2024년 9월 73.5$→12월 73.3$/배럴)로 정유부문 회복이 클 것으로 추정.
▷아울러 올해 상반기는 안정적 정제마진 속 국제유가 약세로 재고손실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하반기부터 투자비 약 10조원의 샤힌 프로젝트 가치가 선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케미칼 설비 완공으로 기업가치 레벨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크래프톤(259960):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올해 신작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44억원(+28.0% YoY, -4.9% QoQ)과 2,681억원(+63.1% YoY, -17.4%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7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PC게임 매출액은 2,789억원(+66.9% YoY, +1.7% QoQ)으로 트래픽이 견조하고 성장형 무기 상품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3분기에 이어 매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전반적으로 게임사들의 성장 로드맵을 그리기 어려운 현 시점에서 PUBG의 견조한 이익 성장은 매력적이라고 언급. 다양한 장르 및 플랫폼에 대한 시도라는 관점에서도 2025년부터 인조이, 서브노티카2, 프로젝트아크 등 기대할만한 신작들이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의 성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유지]
에이피알(278470): 홍콩 온·오프라인 성과 속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화권 대표 시장인 홍콩에서 온·오프라인 모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 12월3~15일까지 홍콩 침사추이 내 대형 쇼핑센터인 '하버시티(Harbour City)'에서 메디큐브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으며, 팝업 운영 기간 하루 평균 1,500개 제품이 팔렸고, 일 평균매출은 억 단위를 기록했다고 언급. 특히, 온라인에서도 성과가 있었다며,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해 사용하는 모바일 앱 ‘에이지알’은 지난해 11월 첫째 주 홍콩 애플 앱스토어 내 ‘건강 및 피트니스(健康與健身)’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본토 및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장도 가속화할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024년 홍콩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제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GKL(114090): 지난해 12월 카지노 매출액 증가에 소폭 상승
▷2024년12월 카지노 매출액 387.00억원(전년동월대비 +10.7%) 공시. 세부적으로 테이블은 356.3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1.5% 증가했으며, 머신은 30.62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7% 증가.
LG디스플레이(034220):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매출액은 26.8조원(+2%YoY), 영업이익은 5,348억원(흑전 YoY)으로 OLED 사업 고도화 및 인력 효율화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 되며 4년 만의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1Q25 실적 저점 통과 후 2Q25부터 애플 인텔리전스 적용 확대 및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
▷한편, 4Q24 영업이익은 1,7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IT OLED 패널의 출하가 부진하고, 희망퇴직 비용 반영 또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원 -> 13,000원[하향]
DB(012030): 계열회사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DB손해보험(주)과 2,984.7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5.09%) 규모 공급계약(정보기술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SLA)) 체결(계약기간:2025-01-01~2029-12-31) 공시. (주)DB하이텍과 382.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35%) 규모 공급계약(정보기술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SLA)) 체결(계약기간:2025-01-01~2029-12-31) 공시.
▷아울러 전일 DB금융투자(주)와 816.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80%) 규모 공급계약(정보기술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SLA)) 체결(계약기간:2025-01-01~2029-12-31)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코미코(183300):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1-02~2025-07-01, KB증권 (KB SECURITIES CO.,LTD.)) 공시. 계약 목적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임.
액션스퀘어(205500): 장현국 공동대표, 1월 내 중국 지사 설립 추진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장현국 동사 공동대표가 이달 내 중국 지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짐.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이 자신의 도전 성패를 판가름할 분수령이라고 꼽은 만큼, 현지 공략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로 풀이되고 있음.
▷장 대표는 최근 중국시장을 핵심 전략지로 설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블록체인, 투자 활동 그리고 중국 시장을 성공의 3대 축으로 삼고 이달 내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예정. 1분기 내로 첫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중국 법인을 통해 게임 소싱과 세계 무대를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임.
▷이와 관련 장 대표는 중국의 많은 게임사가 현지에서 불가능한 웹3 게임을 하고 싶어 한다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힘. 이어 액션스퀘어 플랫폼에 중국 게임들이 많이 론칭할 것 같다며, 이들 게임사에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제공하겠다고 언급했음.
바이오솔루션(086820):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 미국 임상2상 종료 및 라이선스 아웃 추진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무릎연골재생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미국 임상2상의 마지막 환자 추적 관찰(48주)을 종료하고 데이터 입력 및 MRI 평가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힘. 동사는 2025년 상반기 중 결과보고서 발표를 기대하고 있고 여건에 따라 국제학회에 중간 데이터 발표도 계획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정선 동사 대표는 "카티라이프는 한국 임상 2상 및 3상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확인한 만큼 미국임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카티라이프는 MACI처럼 동물 콜라겐 지지체를 필요로 하지 않고, 건강한 자가 늑연골을 사용해 시술 환자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등의 장점들이 있어 시장의 마켓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언급. 이어 "이번 미국 임상 종료 후 라이선스 아웃 등 미국 조기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힘.
서울바이오시스(092190):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공시.
지니언스(263860):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IR협의회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매출액은 494억원(+15.1% YoY), 영업이익은 87억원(+34.0% YoY), 영업이익률은 17.6%(+2.5%p YoY)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201억원(+19.6% YoY), 영업이익은 50억원(+3.4% YoY)으로 금번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뿐만 아니라 북미, 중동 중심의 글로벌 실적에서 제로 트러스트와 NAC 수요가 전년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NAC, ZTNA 보안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방식 모두 지원하고 있어 중동/북미 시장에서 신규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며 성장 중이고 2025년 중동 지역에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2024년 중동 로컬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언급. 또한, EDR 고성장세 지속 및 2026년부터 공공기관 제로 트러스트 채택 의무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피앤에스미캐닉스(46094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11억원(+55.8% YoY), 영업이익 31억원(+101.1% YoY)을 전망한다고 밝힘. 여전히 국내 비즈니스 상 불확실성이 높지만, 해외 판매처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전망. 이어 신제품(힐러봇) 출시로 원가율이 소폭 상승하겠지만, 외형 확대에 의한 규모의 경제 효과로 마진율은 개선될 것으로 추정.
▷한편, 동사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보행재활로봇 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라며, 22개국 27개 사업 파트너를 확보한 상태라고 언급. 고령화 가속 및 치료사 부족으로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이 연평균 27.2% 성장할 전망이라며, 다수의 해외 파트너와 독점 계약을 통해 최소 수주 물량을 확보해가고 있어 이와 같은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엔셀(456070): 20.4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과 20.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40%) 규모 공급계약(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체결(계약기간:2025-01-03~2025-12-31) 공시.
바이온(032980): 감사 및 사내이사, 경영진 횡령·배임 고발 소식 속 하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이수연 감사와 서동일 사내이사가 류진형 바이온 대표이사, 정민호 사내이사, 정행주 사외이사, 최용석 감사, 박선희 지엔에쿼티 대표이사 등이 횡령 및 배임행위를 저질렀다며,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전해짐.
▷고발장에 따르면, 동사는 사업목적 및 정관 내용과는 무관한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의 목적으로 지난해 7월4일 15억원을 출자해 ‘지엔에쿼티’라는 회사를 설립했다며, 고발인은 지엔에쿼티가 동사와 사업상 연결 고리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등기이사 구성도 동사와 무관하다고 지적했다고 알려짐.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