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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China Daily 미중 갈등 확대로 홍콩시장의 하락폭 확대 0922

작성자 :
김본&AG
작성일 :
09-22 18:34
조회수 :
367

상해종합지수 3,316.9(-21.2pt, -0.63%) / 차스닥지수 2,569.2(-26.9pt, -1.03%)
-상해종합지수는 강보합에서 출발했으나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아시아 주요 증시의 약세에 동조
인민은행이 5개월째 최우대대출금리(LPR)를 동결하면서 통화완화 강도 약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됨. 또한 22일 공개되는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투자자의 경계감이 부각됐고 중국 상무부가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을 발표하며 미중 양국 갈등이 확
대되는 모습.

홍콩 H 지수 9,640.4(-162.7pt, -1.66%) / 항셍테크지수 7,195.8(-176.1pt, -2.39%)
-홍콩H지수는 장중 하락폭이 크게 확대되며 1.7% 하락했고 항셍지수는 3개월 만에 다시 24,000p를 하회함.
주말 동안 틱톡, 위챗에 대한 미국의 다양한 제재 조치가 발표된 가운데 중국 역시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 관련 규정이 밝
혀지면서 양국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 위안화 환율도 직전주 강세에서 금일 소폭 절하로 방향이 전환되며 시장에 부정적이었고
22일의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관망세가 부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