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 3,316.4(+23.8pt, +0.72%) / 차스닥지수 2,650.6(+9.4pt, +0.36%)
-상해종합지수는 오전에 저조했으나 오후에 빠르게 반등하면서 3,300선을 회복했고 5거래일만에 강세로 마감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금융주(은행/보험/증권)에 저가매수세가 유입
되며 지수 반등에 성공
-미중 갈등이 지속되며 기술주는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고, 그동안의 급등으로 밸류에이션 고평가 부담이 컸던 백
주 등 음식료 업종은 여전히 부진. 면세 관련주는 양호한 8월 면세 매출에도 추가 라이선스 발급 우려에 하락.

홍콩 H 지수 9,830.4(+65.6pt, +0.67%) / 항셍테크지수 7,123.3(-117.7pt, -1.63%)
-홍콩H지수는 오후에 상승폭 확대하며 강세로 마감했지만 항셍테크지수는 4거래일째 약세
-직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과 더불어 경기민감업종과 금융주에 순환매가 유입되며
지수 강세를 견인. 특히 본토시장에서처럼 은행주와 보험주가 급등하면서 지수의 상승폭이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