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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China Daily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중국시장 급락 0908

작성자 :
김본&AG
작성일 :
09-08 16:41
조회수 :
367

상해종합지수 3,292.6(-62.8pt, -1.87%) / 차스닥지수 2,641.2(-91.0pt, -3.33%)
보합권에서 출발한 상해종합지수는 막판에 하락폭이 확대되며 3,300선을 하회함.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과 수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외부 악재가 시장 부진을 견인. 미국 정부가 중국 파운드리 1위 업체인
SMIC를 블랙 리스트에 편입할 것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고 직전일 미국시장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던 것도 부정적으로 작용.

홍콩 H 지수 9,764.8(-119.2pt, -1.21%) / 항셍테크지수 7,241.0(-347.1pt, -4.57%)
홍콩H지수는 본토 약세에 동조하며 하락폭이 확대되었고, 항셍테크지수는 기술주 부진에 4.6% 폭락.
-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에 이어 SMIC(981.HK)를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에 중국 반도체 산업 전
반에 대한 타격 우려가 부각됨. 이에 SMIC, 화훙반도체 주가가 각각 23%, 14% 폭락하면서 항셍테크지수의 급락을 견인. 한편
금일부터 H지수에 편입된 메이퇀디엔핑, 알리바바, 샤오미그룹은 편입 호재에도 불구하고 모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