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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China Daily 미국시장 급락 여파로 중국도 하락, 반도체 강세0907

작성자 :
김본&AG
작성일 :
09-07 16:03
조회수 :
365

상해종합지수 3,355.4(-29.6pt, -0.87%) / 차스닥지수 2,732.2(-14.8pt, -0.54%)
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미국시장 급락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오후에 일부 낙폭 만회했고, 주간 단위로는 1.4% 하락함
전일 미국시장에서 애플, 테슬라 등 기술주가 급락하며 시장이 급락한 것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켜 중국증시도 주요 아시아 시장
과 동반 부진. 단 이번 급락이 추세적인 약세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과 '14·5' 계획 관련 기대감에 반도체 업종이 상승하
면서 오후에는 시장의 하락폭이 축소

홍콩 H 지수 9,884.0(-56.2pt, -0.56%) / 항셍테크지수 7,588.0(-118.0pt, -1.53%)
홍콩H지수와 항셍테크지수는 오후에 하락폭이 축소되면서 마감했고, 주간 수익률은 각각 -3.0%, +0.1%임.
전일 나스닥을 비롯한 미국시장의 급락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장 초반 시장 급락을 야기. 다만 오후에 급락에 따른 저가매
수세가 저평가되었던 유틸리티(가스), 은행, 건자재, IT H/W, 부동산 등 업종에 유입되며 지수의 하락폭을 일부 축소함. 반면 그
동안 강세를 나타냈던 자동차, 통신, 제약, 음식료 등 대표 기업은 고밸류 부담으로 상대적으로 크게 조정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