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3월22일 장전시황전략.
- 작성자 :
- 건전경제
- 작성일 :
- 03-22 08:39
- 조회수 :
- 824
3월22일 장전시황.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16.84포인트(0.84%) 오른 2만5962.51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0.65포인트(1.09%) 상승한 2854.88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109.99포인트(1.42%) 오른 7838.96에 장을 마감했다.
애플이 3.7% 급등했고 반도체주 마이크론은 무려 9.6%나 뛰었다. 지난 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을 뿐 아니라 '반도체 치킨게임'을 사실상 중단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게 주효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나쁘지 않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22만1000건으로 전주에 비해 9000건 줄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2만5000건을 밑도는 것으로, 4주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일자리 사정이 좋아지고 있다는 듯이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은 3.8%로, 전월 4%에 비해 개선됐다. 이미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2만7000명 줄어든 170만명으로 집계됐다.
또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0.2%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는 0.1% 상승이었다.
올해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2가지 긴축카드를 모두 버린 연준의 전날 발표도 증시에 훈풍을 몰고왔다. 연준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정책금리를 종전의 2.25~2.50%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dot plot)의 올해 금리 중간값은 2.4%로, 현 정책금리 범위 내에 있었다. 지난 12월 전망치 2.9%보다 0.5%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이는 FOMC 다수가 올해 중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보유자산 축소는 연준이 갖고 있던 채권을 팔아 시중의 자금을 거둬들이는 정책으로, 이를 중단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중에 돈이 풀린 채로 두겠다는 뜻이다.
이날 달러화는 강세였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50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 대비 0.40% 오른 96.32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금값도 올랐다. 같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은 전일 대비 0.56% 상승한 온스당 1309.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소폭 내렸다. 같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분 WTI(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6센트(0.60%) 내린 59.8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5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73센트(1.07%) 내린 67.77달러에 거래됐다.
오늘 우리시장은 +권시작하여 그 +권을 지키면서 마감할 것으로 긍정흐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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