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고 계십니까?

밤새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아침에 소강상태로 접어 들었군요.

이제 비도 그만 오고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았으면 싶습니다.

 

매수 옵션 트레이더에게 주간을 마무리 하는 금요일은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라면 금요일 초반 시세에 적절한 수익을 챙기고 후반은 양매도나, 관망의 시각이 필요합니다.

지난 금요일은 224를 깨는 추가 급락보다는 224와 226을 사이에 두는 가두리가 뻔한 흐름이였고, 초반 흐름에서

시장의 주최들의 헛된 포지션 구축때문에 (풋옵션 고점 환매와 저가매도 진입) 종가까지 풋옵션 프리를 빼게 만든 흐름입니다.

 

코스피 시장의 일봉의 큰 흐름은 추세로 가지만 장중 일정부분의 매매규칙은 시장 메이져의 옵션 합성 포지션에 의하여

등락을 한다는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금요일 아침 시초가에서 앤츠스톡  3호기 시스템이 추세 신호인 1/2호 시스템보다 먼저 신호가 나옴으로 시초위 0.50저항

신규 매도 진입분을 0.50 챙기는 전략으로 대응하였습니다.

3호가 먼저 나오면 하락추세장에서도 반등 되치기가 터질 가능성이 95%이상이기에 거부할 수 없는것.

거기에 금요일 가두리 포지션.

 

가벼운 단타로 대응하고 일찍 일당 마감하는 전략과, 30분 224.05를 깨지 않는 쌍바닥 패턴 시황에서 3호기를 무시할 수

없는 반등세에 대한 경고와  226.10을 저항으로 설정하고 하는 고점 재매도 전략 추세 매도 포지션 새로이 구축전략.

30분 20일선을 한번에 넘지 못한다는 논리와, 오전장 30분차트 224.05쌍바닥 청산 매도자의  20일선 (장후반 225.80)에서의

재매도 구축.

그리고 후반과 종가 일봉의 흐름에서 갭상승 또는 일봉 저점 기준점이 잡혔기에 갭상승에 대비하는 포지션을 구축하였습니다.

 

선물은 228.65에서의 매도 신호가 아직 추세매도로 유지이며, 풋옵션 추세분에 대하여는 50%의 수익을 신현 후 상승에 대한

양매수 전략을 구축하여 주말 마무리 하였습니다.

 

앤츠스톡 시스템

 

3호기 시스템

 

옵션 시스템

 

선물옵션보다 더욱 잘 들어 맞는 코스피 200 시스템

 

 시장의 갭이 나오는 방향에 대한 분석도 못한다면 그것이 전문가 일 수 없습니다.

100% 퍼펙트하게 모든 갭과 방향을 안다면 그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그러나, 투자는 결국 가능성을 염두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대응하면서 타나나는 변수에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입니다.

예측없는 진입이 어디 있겠습니까? 

분차트를 예측 할 수 있다면 일봉의 예측도 같은 것입니다.

 

일봉에 대한 방향을 모르면 틱차트나 짧은 분차트의 진행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습니까?

장을 분석하는 많은 사람들이 실수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봉이나, 일봉이나 분차트나 짧은 틱차트조차도 그 진행의 흐름은

큰 차이가 없는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눈앞에 짧은 호가 캔들의 움직임에 빠져서  큰 캔들을 볼 여유도 없는것이 문제인것입니다.

장중 위아래 흔들림에 하루에도 위아래 수십번씩 방향을 쫓는 자들은 절대로 큰 흐름을 따르는 대세의 승리를 모르는 것입니다.

 

해외 시장은 이미 큰 변동성을 언제나 터져줄 자리에 들어가 있다면, 우리 시장은 다음주 초반 흐름이 중요한 변수를 줄것입니다.

금요일 미장의 상승이 단순 상승이라고 절대적으로 믿기에는 우리시장 금요일 종가의 모습이 의미가 큽니다.

바닥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기준점이 2가지나 충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한가지는 지난번 고점에서 적용했을 때 만기주 풋옵션이 60배가 외가에서 터지는 변동성을 준 바로 그 조건입니다.

서울 강연회에서나 정회원님들은 너무나 귀가 따갑게 강조하여 드린내용이니 잘 아실 것입니다.

 

그중 한가지만 나타나도 시장이 큰 급등을 했던 통계로 본다면,  이제는 방향성보다 변동성이 더욱 중요한 문제일것입니다.

 

매도 수익을 안고 하는 상승변동성 대응전략. 

마지막 질문은 하나뿐입니다.

 

금요일 종가 를 기준으로 만기까지 양 옵션이 2~3배 나올 수 없다고 보십니까?

 

양옵션 일봉 신호입니다.

 

11만원에 매수하여 (이틀간 단가 10만으로 조절) 반털고 반남은 풋은 아직 127,000원으로 수익중입니다.

 종가에 콜을 샀으니.. 반등이 얼마나 강하냐에 콜을 털고 풋을 늘려갈것인가. 아니면 둘중 하나 터지도록 버틸것인가

결정합니다.

 

아침 장열리기전에 올리는 야간선물과 다우존스 30분 함께 미리 올려드리며 마무리 합니다.

백리향호의 가족분들중 기술적 분석의 대가가 되지 않는 분들은 없습니다.

따로 언급 자세히 하지 않아도 한달만 장중 강의를 들으신분은 충분히 파악하실것입니다.

 

 

 

 이번에 회원님중 두분이나 추세매매와 8월만기 풋대박의 수익으로 아파트 전세를 들어가셨답니다.

대다수의 투자자가 집을 담보로 투자금을 날려버리는 실정에서 백리향호는 성공매매로 투자 수익으로 아파트

전세를 얻은 분이 계시니 큰 보람과 성공담으로 남깁니다.

 

남은 시간 즐거운 휴일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