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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9월8일 Global 시장동향

작성자 :
무한질주
작성일 :
09-08 08:26
조회수 :
1548

Global 시장 동향 – 미 금리인상 우려 완화로 상승

다임러(+1.39%) 등 자동차주가 유로약세로 상승하고, BBVA(+1.16%)
등 남유렵 은행주가 반발 매수로 강세를 보이자 유럽 증시 상승. 특히,
아르셀로미탈(+2.92%), 앵글로아메리칸(+1.62%) 등 원자재주가 상승
주도(독일 +0.62%, 영국 +0.30%, 프랑스 +0.61%, 이탈리아 +1.41%).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출발한 미 증시는 경제지표 개선과 에스더 조지
캔사스시티 연은 총재가 미 하원 청문회에서 “완전고용에 도달했거나
거의 같은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하자 금리인상 우려로 하락. 반
면, 베이지북에서 “물가상승이 지지부진하다”고 언급하자 금리인상 우
려 완화로 낙폭 축소. 한편, 나스닥은 애플이 아이폰7 발표 후 상승하
고, 페이스북과 바이오주도 강세를 보이자 사상최고치 경신(다우 -
0.06%, 나스닥 +0.15%, S&P 500 -0.02%).


주요 종목 동향 – 기술, 바이오주 강세

애플(+0.61%)은 아이폰7 발표 후 상승. 반면, 브로드컴(-1.29%), 스카
이웍(-1.31%) 등 애플 부품주는 하락. 웨스턴디지털(+12.09%)은 실적
전망 상향 발표로 급등. 경쟁사인 시게이트 테크놀로지(+5.92%)도 동
반 상승. 제약사인 레트로핀(+27.51%)이 신장 치료제 임상실험 성공
소식에 급등. 길리어드사이언스(+0.44%), 셀진(+0.235), 바이오젠
(+0.52%) 등 바이오주도 동반 상승. 델타항공(5.65%)의 3분기 실적이 히ㅐ
예상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자 항공주 급등.


베이지북

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미 경제는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주
장. 고용과 관련해서는 “고용주가 숙련 기술자들을 채용하는데 어려움
이 있으나, 임금 상승은 느리게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 물가와 관련해
서도 “상승은 미미하게 진행 중”이라고 발표. . 한편, 향후 경제적 불확
실성도 주장. “11월 열리는 미 대통령 선거에 따라 일부 산업에 부정적
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