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명가 성투사입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예측한대로 딱딱 잘 들어맞는 일이 생길때가 있지요?

물론 한두번 그랬다면 우연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계속 그런일이 생긴다면 아~ 내가 시장을 제대로 보고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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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황에서 가장 많이 해드리는 예측이 상승기조는 유지하되 큰 폭락이나 큰 상승은 없을 것이다. 입니다.

내리는 것 같으면서도 오르고, 오르는것 같으면서도 내리는 장세에서 가장 힘든 것은 사실 투자자입니다.

흐름을 잘 타면서 매수,매도를 진행하면 좋지만 자칫 반대로 하게되면 좋은장에서도 손실이 커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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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은 특별한 호재나 악재없이 뜨뜻미지근한 상태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경기지표도 예상했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시장의 움직임도 박스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시장을 관망하고자하는 투자자들이 많기때문에 이러한 기조는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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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증시는 경제지표의 호조와 한-중FTA의 정식서명, 인민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한 발표등이

시장의 투자심리를 호전시켰고 상해지수는 4.7% 급등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내 석탄, 전력, 석유, 비철금속, 금융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면서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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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러한 상승흐름은 국내시장과 연관성이 깊은만큼 기대감이 어느정도는 작용할 것 같습니다.

전일 오전중에 낙폭을 크게 보였던 국내시장도 오후로 갈수록 낙폭을 회복하여 코스닥의 경우에는 플러스로

마감했던 것을 감안하면 시장은 혼조양상의 모습이 있더라도 상승기조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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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코스피의 시장으로 보면 상승추세의 하향지지를 살짝 이탈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4월의 고점에서 고점이 낮아지는 불안정한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흐름을 아직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상승추세선의 하향이탈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아래쪽 2080p의 지지선과 가까우며 지지선근처에서 아랫꼬리를 달아주는 지지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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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상승추세를 살짝 이탈한 모습이 있었더라도 횡보를 통한 추세진정이후에 다시 지지를 통한 반등이

진행될 수 있다면 시장은 여전히 긍정적인 모습으로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2080p 이하의 수준에서 주가흐름이 진행된다면 상승추세를 진행하던 추세가 일시적일지라도 무너지는

것이라 판단해야하므로 그러한 시점에서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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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경우에는 고점근처에서의 저항이 보이기는 하지만 지지가 가까이에 있으며 분위기가 특별히 나쁘지 않아

하락에 대한 우려보다는 700p 이상의 시점에서 추세를 유지해나가는 부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테마나 개별주의 흐름은 시장의 흐름과 관계없이 움직이기때문에 종목의 선별을 통해 대응하게 된다면 충분히

높은 수익을 만드실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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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에서는 메르스 테마주가 가장 강합니다.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사망자도 2명이나 나온 상태입니다.

현재 백신이나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 예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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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유료회원님들께 추천드린 종목이기도하고 시황을 통해서 무료추천을 드리기도 하였던 오공(045060)은

벌써 2번째 상한가를 만들었고 수익률도 35% 가량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테마가 초기이며 확산되는 시점이므로 좀 더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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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형성될때는 초기시점에서 관련종목들의 움직임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수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오르거나 테마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종목들의 경우에는 과감히 제외를 하시고 가장 현실적이면서

강한 종목으로 선별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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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메르스라는 전염병이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므로 가급적이면 테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테마의 종료와 함께 수익실현의 기쁨을 동시에 만끽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예방관리에 힘쓰시기 바라며, 오공의 주주들이시라면 마스크 하나씩 꼭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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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러분들의 성공투자를 강력히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