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명가 성투사입니다.

나라 안팎으로 변동성이 많은 시기입니다.

본래 썸머랠리를 앞두고 이러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투자자들에게 변동성장세가 결코 즐거운 소식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우리는 쭉쭉 뻗어가는 장세가 더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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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지난주말 하락세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다우지수의 흐름을 살펴보면 상승추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위쪽과 아래쪽의 지지,저항이 함께 진행되고 있는

박스권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횡보흐름은 투자자들의 관망세속에서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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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되었는데 옐런 FRB 의장이

올해안에 " 어떤시점 " 부터 금리를 인상하겠다라고 밝힌 것을 두고 경제지표의 호조에 따라 금리인상이 가까운

시점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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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의장을 발언대로라면 9월이나 12월에는 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인데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경기회복세에 진입한

시점에서 어차피 해야할 금리인상이라면 가급적 빨리 진행되어 불확실성을 없애는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이번주에도 제조업지수라거나 고용지표등이 발표될 예정인데 현재의 예상으로는 지표들이 지난번보다는 조금이라도

개선될 것이라 예상되고있어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좀 더 높여줄 것으로 보여지고 그렇다면 미국증시는 여전히

급등보다는 횡보흐름을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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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유가시즌을 감안한 5~6월 ECB의 자산매입규모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해주고

그리스 은행권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 확대를 지지할 경우 유럽국가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삼성증권에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의 디폴트 관련한 부분한 해소된다면 오히려 미국시장의 횡보흐름과 유럽시장의 강세속에서

국내시장의 매력이 좀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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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은 목요일 중국정부의 신용거래 규제강화와 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앞둔 상황에서 6.5%나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금요일 다시 반등세를 보이면서 지지선을 확인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고 다소 불안한 흐름이 종목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어 이제는 중국에서도

종목의 선택과 집중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 되었으며 아무 종목이나 매매했다가는 오히려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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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과정속에서도 지난 추천주였던 백운산이 큰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무려 9.9% 이상 상승하면서 상한가 흐름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백운산 종목이 상한가를 간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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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주식사이트 토론방입니다.

제일 아래쪽에 天意 라고 씌여진 필명이 성투사인데요. 

금요일 아침에 제가 백운산 주식에게 응원의 글을 보냈습니다.

" 백운산아~ 빨리 진거(비아그라)를 먹고, 왕오지를 마셔라! 이렇게하면 분명히 상한가를 갈거야! "

이것이 백운산을 상한가로 만든 일등 공신이었다고 반드시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추천드릴 중국주식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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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으로 넘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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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외국인들의 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약세흐름속에서도 횡보흐름을 유지하는 강한 모습입니다.

일단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의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을 할 수 있기때문에 좀 더 시장이 잘 버텨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며, 특별히 큰 폭의 하락이나 급등을 기대하기는 보다는 안정된 시장의 상승흐름을

타고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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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인들의 매수가 유입되는 시점에서는 대형주쪽으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 이슈가 되는

지배구조 관련주인 삼성에스디에스, 제일모직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호텔신라등과 같은

삼성그룹주들도 관심권에서 계속 생각해봐야 할 종목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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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경우에는 쌍봉의 흐름이 있는 모습입니다.

다소 변덕이 크고 위쪽에서의 차익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코스닥 종목들 중에서는 너무 많이 오른 종목들은 조심하고 급등하는 종목을 무리하게 따라가는 전략은

피해서 대응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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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르스라는 전염병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2명이나 있으며, 최근에 3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으면서 18명으로 환자수가 늘어났습니다.

그에따라 관련주들의 상승이 좀 더 진행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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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황에서도 공개적으로 추천드렸던 오공이 일단 지난 금요일에 상한가를 한번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추가적인 상한가를 만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급등패턴에서는 전문적인 리딩이 필요하기때문에 미리 진입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무리하게 따라들어가거나

무리한 비중을 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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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트폴리오에는 오공을 비롯하여 중앙백신이 나란히 급등중에 있어 시장의 흐름과 함께 발생재료에 따른 단기적

고수익이 가능한 시장임을 증명하여 준 것 같습니다.

최근 2주간 포트폴리오 종목들의 구성에서 누적 수익이 무려 123%나 발생했다는 부분은 이러한 시장의 상승흐름을

잘 이해한 좋은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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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 입니다.

이러한 기회의 시장에서 반드시 주도주가 될 종목을 공략하여 큰 수익으로 앞서나가시기 바랍니다.

6월에도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