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기업실적 부진 및 내구재주문 감소 소식에 1% 넘게 하락... 다우 17,387.21(-1.65%), 나스닥 4,681.50(-1.89%), S&P500 2,029.55(-1.34%), 러셀2000 1,194.66(-0.51%), 필라델피아반도체 669.79(-1.85%)

주요 섹터들 대부분 하락.
특히,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업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예상을 밑돈데다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에 9.25% 급락하면서 컴퓨터 섹터의 약세를 이끌었음.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인 캐터필라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한데다 최근 유가 급락으로 올해에너지 장비사업의 타격이 예상되면서 7.18% 급락하는 등 중장비 섹터의 약세도 두드러짐. 또한, 골드만삭스(-2.18%) 등 은행과 야후(-2.93%) 등 인터넷, 시스코 시스템즈(-3.83%) 등 통신 섹터 등도 약세를 기록.

*국제유가,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8달러(+2.39%) 상승한 46.23달러

* 유럽증시, 영국(-0.60%), 독일(-1.57%), 프랑스(-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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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경영권분쟁 불붙어… 지분 15% 보유 넥슨, 단순투자서 '경영참여'로 전격 변경… 게임업계 1•2위 전면전

*금융위, IT•금융 융합지원 방안 발표… 공인인증서 의무 없애고 지문•홍채인식 도입… 통장속 돈 200만원까지 스마트폰으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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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청문회, 내달 9~10일 개최… 여야 합의, 청문위원장 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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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포스탁 外 -